부부와 아이들로 이루어진 소가족임에도
사이 좋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가 수월하지 않네요.
부부 사이. 아빠와 자녀간, 엄마와 자녀간.
그리고 아이들 둘간의 관계.
저는 가끔, 아니 대부분을
겉으로는 웃고 웃으며, 가면까지는 아니지만
뭐 그렇게 하고 사네요. 아이들에게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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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정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21-07-08 22:00:07
IP : 223.38.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21.7.8 10:02 PM (223.62.xxx.106)원글님 노력 덕분에
원글님 가정은 잘 만들어지고 있을 거예요.
힘 내세요2. 맞네요
'21.7.8 10:09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저희도 그래봐야 넷인데 서로 참 다양한 모습으로 관계맺고 있네요. 사랑으로, 힘의 논리로, 양보와 희생으로, 포기로...
원글님 덕분에 우리 가족에 대해 좀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어느 조직이건 조직은 어려워요.3. ...
'21.7.8 10:11 PM (61.99.xxx.154)가족을 위해 살기 보다는 내가 행복해지기위해 살면 됩니다
님의 행복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세요4. ...
'21.7.8 10:11 PM (223.38.xxx.242)첫댓님은 따뜻한 마음과 이해심을 지니셔서 훌륭한 가정을 만드셨을거 같아요
5. 나름
'21.7.8 10:18 PM (14.32.xxx.91)각자 행복한 길을 찾으며 지지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건강한 가족 관계 같아요. 저도 요즘 고민중인 화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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