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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바라기 멈췄더니 마음이 자유롭네요

.. 조회수 : 7,406
작성일 : 2021-07-08 20:45:16
현관까지 배웅 나가도 포옹이라도 해주길 바라는 마음 있었고
하루 평균 2~3끼 챙기고 아침 나갈 때 커피 텀브러에 각종
영양제 매일 챙겨주고 모든 음식들 간식들 제일 먼저 챙겨
주고 했더니 복숭아 까주어도 먹어 보라는 소리도 없이 당연히
혼자 싹 먹고 뭐든 맛있어 보이면 나라는 사람은 머리에
없더라고요 이제는 저는 제가 챙기기로 결정하는 순간 머리가
맑아지네요 저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 챙겨 주기로 정했더니
너무 좋아요 배웅도 안 해요 그냥 앉아서 인사 해서 보내고
아침에 복숭아도 저를 위해 처음으로 먹었어요 남편 있음
남편 먼저 챙겨 주면서 같이 먹고 그랬는데 혼자 먹고 나와서
자기도 달라고 조심히 말해서 그때 주었어요 아이들도
밥 달라고 해야 주고 그러고 있어요 내가 먼저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겼더니 가치도 없고 대우도 못 받고 이제는 90프로는 아무리
답답해도 요청할 때 해주고 있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저도 이렇게 독립해 나가는 거라 생각해요
IP : 39.115.xxx.6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ndy
    '21.7.8 8:46 PM (58.140.xxx.197)

    혹시 중매결혼하셨어요?

  • 2. 3000
    '21.7.8 8:50 PM (121.173.xxx.11)

    남편 죄송하지만 싸가지가 없네요 저러다 늙으면 밥도 못얻어먹지...

  • 3. ㅇㅇ
    '21.7.8 8:58 PM (211.114.xxx.199)

    저도 편해요 이제..그냥 제가 해줄것만 해줍니다..그 정성을 나 혹은 아들에게 해주려구요

  • 4. 남편이
    '21.7.8 9:01 PM (223.62.xxx.242)

    남편이 내 바라기 30년
    사는게 공주입니다.
    작전을 바꿔보세요

  • 5. ...
    '21.7.8 9:03 PM (39.119.xxx.31)

    어떤 작전으로 해야되나요

  • 6. ..
    '21.7.8 9:06 P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남편의 와이프바라기 30년차입니다
    저는 공주도 아니고 여왕노릇하고 있지요
    비결은.....
    남편보다 수입이 5배이상 많은 워킹맘입니다
    아파트.건물 전부 제 명의이지요

  • 7. 남이야
    '21.7.8 9:18 PM (183.103.xxx.30) - 삭제된댓글

    10여년전쯤 남편이 외도를 했어요 폰을보고 알았죠
    그때 홧김에 친구들이랑 나이트를 가서 부킹이란걸 해봤어요. 괜찮은 남자들과 부킹했었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온거에요 순간 모두 조용히 해주고 남자는 일하느라 바쁘다라고 그러고. 전화 끊고 다시 놀자는 분위기였는데 저는 너무 불쾌해서 바로 나왔어요
    내가 상간녀가 된거 같고 더럽고 불쾌했어요
    그부인이 멍청해 보이기도 하고 나였기도 하고,
    그래서 그이후에 남편폰 절대로 안보고 늦게 와도 절대 전화안했어요
    근데 남편이 짜증내요. 늦게 회식하면 다들 집에서 전화오는데 자기만 안온다고요. 또 일이 있어서 전화하면 자기만 집에서 전화왔다고 좋아해요
    오늘도 카톡으로 뮈먹는지 어딘지 또 대리불러서 기다린다고 계속 보고 하네요.
    부부일심동체이전에 남남이었어요.
    절대 나보다 우선이면 안되요 힘들어요

  • 8. ㅉㅉ
    '21.7.8 9:19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돈 보고 돈 때문에 남편이 여왕노릇 해주는건데
    그게 그렇게 행복해요?
    여기다 눈치없는 자랑질이라니....

  • 9. ....
    '21.7.8 9:25 PM (61.99.xxx.154)

    그게 서로 좋아요
    애들도 머리 커지면 챙겨주는 걸 더 귀찮아해요

    저도 기본만 해주고 플러스 알파는 요청시에만...
    전업이니 기본은 해야죠

  • 10. 애초에
    '21.7.8 9:29 PM (121.133.xxx.137)

    버릇을 잘 들여야죠
    전 말랐고 남편은 마동석스타일인데
    과일이고 뭐고 가장 맛있는 부분
    제 몫으로 먼저 덜어놔요
    워낙 적게 먹는거 아니까
    조금 먹는거 당연히 맛있는거 먹는걸로
    알도록요 ㅎㅎㅎ

  • 11. ㅁㅁ
    '21.7.8 9:3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도 그렇게
    댓글보면 애잔한 인물들 많음

  • 12. ..
    '21.7.8 9:53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돈이라도 있어보고 하실말씀들 ..ㅎ
    사랑이고 건강이고 노후고 저 위에분처럼 눈치고간에
    경제적인것아니면 해결안됨

    먼 미래의 일까지 경제력이 전부 해결시킴...
    일단 특히나
    여자는 경제력임!!!
    눈치 따위 따지기전에 동네슈퍼라도 나가서 돈을 벌어보시길 추천함

  • 13. ..
    '21.7.8 9:56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남편뿐만 아니라 시가.친정.내 자식들 전부 내 경제력으로 해결했고
    앞으로도 총책임지고있는데 이게 행복아니고 뭔가??
    일단 본인의 경제력을 회복하고 그다음 댓글을 써보삼 ㅋ
    반지하 월세방에서 괴로워 힘들어 여기저기 아파 하고계시는 우리시숙모님같은 소리들ㅜ

  • 14. 우리집은
    '21.7.8 9:58 PM (218.38.xxx.12)

    삼진아웃
    챙겨준 영양제 3번 연속해서 안 먹으면 달라고 할때까지 안줍니다
    엄마처럼 따라다니면서 먹어라 먹어주세요 안 하려고요

  • 15. ㅡㅡ
    '21.7.8 9:58 PM (106.102.xxx.22) - 삭제된댓글

    불쌍타..

    돈이 있어야 남편에게 사랑받는 존재라니

    돈 안벌어도
    남편이 잘 벌어다주고~~집에서 편하게 대접 받고, 사랑받는 여자들이 진정 winner!!! ㅎ

  • 16. 저도..
    '21.7.8 10:12 PM (223.38.xxx.101)

    남편바라기 하다 멈추려 노력해요..
    처음엔 딱 멈췄는데 나도 모르게 또 바라보고있어 다시 멈추고를 반복하네요..완전히 자유로와질때까지 노력해보렵니다.
    원글님도 훨훨 자유로운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17. ㅜㅜ
    '21.7.8 10:16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불쌍한 여자들이 진정 누굴까ㅠ
    그 남편이 앞으로도 평생 벌어다줄수있을까나??ㅠ
    남자들 이제 퇴직이나 사업들들 말아먹거나 접어야할 나이들 되봤나들??그땐 뭔돈으로 살아갈꺼나ㅠㅠ
    사랑받는 여자라 계속 눈웃음치고 있으면 쌀이 나오나 노후의료비가 나오나ㅜㅜ
    당장 내주변 지인들 평생 남편등골 빼먹고 브런치다 뭐다 놀러만다니더니 남편퇴직 사업망함등으로 내리막길되니까 나한테 돈 빌리러 오더만ㅠㅠ

    친정부모님 의료비 재작년에 이억썼고 그중 절반 내가결재
    시부모님 의료비 매달 삼백만원씩 내가 결재
    애들 둘 미들부터 해외유학 둘다 명문대보내고 결혼시킴
    남편은 재작년부터 퇴직..오피스텔 사줘서 매일 거기로 출근
    할일 있다고 입 찢어짐

    남편벌어다준다고 한심하게 입찢어지지말구요
    지금부터 노후자금 노후의료비좀 모으세요들 쫌요
    평생 호화사치하다가 반지하원룸으로 내려간 우리 시숙모님같은 삶 살지말구요
    누가 누구더러 불쌍타 하는지 진짜 한심허다ㅜ
    본인이 재벌딸인 경우만 제외함!!!

  • 18. ...
    '21.7.8 10:20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 남편 먹여살리는 아내들은 옛적부터 쌔고 쌨어요.
    무능한 남편들 얼마나 많던가요.
    밖에 나가서 고되게 돈벌고 안에 들어와선 살림하는 여성분들 많았어요.
    다 여왕으로 살던가요? 아니죠.
    이건 경제력의 문제가 아니예요.
    남자들의 사고, 배려 문제입니다.
    우리 나라 남자들 갈 길이 멀어요.

  • 19. ...
    '21.7.8 10:24 PM (14.32.xxx.215)

    홧김에 유부남과 부킹이라니
    82도 참 맛 가나봐오

  • 20. ㅇㅇ
    '21.7.8 10:26 PM (118.235.xxx.139)

    좋은 댓글 보러 왔다가 저 위에 돈많다고 남들더러 반지하 운운하는 사람은 또 뭐래요..돈은 많은데 교양은 많이 부족하네요

  • 21. ㅎㅎ
    '21.7.8 10:38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교양은 제 사업장 손님들께는 많습니다
    남편이 돈벌어다준다고 손놓고 있으며 호호하고있는 한심한 여자들한테 무슨교양따위??ㅜ
    반지하 숙모님은 평생 남편과 자식만 들들볶고 계란후라이 하나도 할줄모르던 위인이세요 집안에 냉장고만 네대ㅜ 요리 1도 모르면서ㅜ
    그러니 이젠 아들한테 생활비를 보내라고 싸움싸움중이시지요ㅠ

    제게 돈 어쩌고하시는분은 평생 쓸거 모아놓으신분들이겠죠??
    저희숙모님은 반지하 살면서도 아직도 정신못차리신분이고 댓글러들 보니 똑같은 미래를 가지신분들 여전히 보입니다들ㅜ
    정신차리고들 남편만 돈벌어온다고 좋아하지마세요 몇년안남았어요
    자식들 결혼들 본인노후준비들 완벽히들 하시고 댓글 쓸 시간들 있는거죠?

  • 22. 223.38.님
    '21.7.8 10:56 PM (118.235.xxx.139)

    노후 준비 다 돼서 댓글 쓰고 있으니까 반지하 사시는 숙모님 안 갖다 붙이셔도 됩니다

  • 23. ..
    '21.7.8 11:04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위에 223.3님
    님 누군지 게시판에서 하도 많이 봐서 아는데요
    평소엔 그래도 가치관은 돈돈돈이지만
    겸손한척이라도 댓글 쓰더니
    이젠 대놓고 돈돈돈이 최고 하시기로 바꾸셨나봐요?
    애들 해외유학시키고 결혼시키고 집 사주시고
    건물도 많고 양가 생활비 다 책임지고..
    레파토리 하도 똑같아서 외우겠어요.ㅎㅎㅎㅎ

    님 사업장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제 사업장에 와서 하소연 잠깐 하다가 제가 말 자르니 죄송하다고 하고 일어나신 할머니가 자동으로 떠오르네요.
    에르메스 지갑 들고오셔서 하루에 10만원 이상 쓰는것도 어렵다고
    돈돈돈하고 살았고 자식들 전부 개포동에 집 사주고 했는데
    다들 자기를 싫어한다고 ㅎㅎㅎ
    지금도 돈은 넘쳐나는데 지들이 이렇게 돈돈돈 해서 키워서 넘치게 받은건 모르고
    배가 불러서 엄마 멸시한다고 불라불라.
    딱 보아하니 돈밖에 모르고 기승전돈인 분이고 돈이 내가 가진 최고 권력인데 종이쪼가리 역할밖에 못하는걸 최근에 깨닫고 우울증에 괴로운 분이었죠.

    돈돈돈 다가 아니예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돈으로 갑질아닌 갑질하지 마시고
    돈으로 존경 받으면 그 존경은 그 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멸시로 바뀝니다.
    나이도 많으신 분이 자아도취에 못이겨 맨날 이런글에 자랑처럼 댓글 다시는데
    진짜 딱하시네요 ㅎㅎㅎㅎㅎ

  • 24. 레파토리
    '21.7.8 11:07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하나 빼먹으셨네요?
    일하는 엄마 밑에서 애들 불쌍하다던 지인들이
    남편 은퇴할때 되니 님 부럽다고 난리
    고깝게 보고 아니꼽게 보고 난리라고
    항상 쓰시더니?
    아주 고소해 죽겠다 이 미련한 인간들~ 그 사람들한테 이런 뉘앙스 장난 아니시던데요.

  • 25. . ....
    '21.7.8 11:10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아코
    다들 어쩌나
    준비들 잘들하고계시네요 ㅎㅎ

  • 26. . ....
    '21.7.8 11:10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주욱 잘들하시고 계시면
    풍부한 미래가 준비들 되실겁니다^^

  • 27. . ....
    '21.7.8 11:12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재벌집 따님들만 계시니 저 따위가 뭘요
    다들 홧팅들!!
    얼른 돈벌어서 압구정 현대도 사시고 압구정 빌딩도 매입하고 그러십시요 힘내세용

  • 28. ..
    '21.7.8 11:22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돈이 다는 아닙니다 위에 106님
    다만 희귀병으로 죽음이 목전에 있는 친정아버님과 시어머님을 살렸고 공부를 더하고 싶어하는 애들 좋은공부를 시켰고 퇴직한 남편을 기죽지않게 할수도 있고 애들 사돈댁에도 어깨를 펼수있겠지요
    그래서 제가 피눈물 흘리며 근 30여년 사업하고있는거구요
    제 지인들은 저희애들더러 맞벌이가정 애들은 정서가 어쩌구 떠들다가 이제 제게 돈을 빌리러 오고있구요 그것도 아주 큰돈들을...

    돈에 얽메이지는 않아도 최소한 치사한 사람은 안됩니다!!

  • 29. 223.38.님
    '21.7.8 11:24 PM (118.235.xxx.139)

    그렇게 당당하게 쓰신 댓글은 왜 지우셨대요 재력만큼 연세도 많으신 것 같은데 남은 생 가진 재산 다 쓰시며 부디 행복한 노년 생활 즐기시길

  • 30. ..
    '21.7.8 11:25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맞벌이가정 애들어쩌구 떠들던 해외로만 남편돈으로 애들 보내던
    지인들에게 제가 고소해하면 뭐...안될일이라도 있나요
    그중 한집은 남편퇴직금으로 집 인테리어도 하더구만
    그뒤로 제게 돈 빌려달라고ㅠ

  • 31. ..
    '21.7.8 11:31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글을 지우거나말거나 뭔 상관이 있겠나요?
    다들 배들이 아파서 난리인것을..
    노후준비들 잘들하세요 ^^
    저는 이미 1가구 2주택이라 할것도 없지만요

  • 32. ..
    '21.7.9 7:21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천상천ㅅ나 유아독존 . 저랑 같아서 마지막 문장이 살짝 기특하고 외로워서 찔끔하고 가요

  • 33. 원래
    '21.7.9 8:07 AM (121.133.xxx.137)

    노인들 돈 좀 있으면
    누구라도 붙잡고 그 얘기 하더라구요
    성당 노인대학서 잠깐 뭐 가르치는 봉사
    했었는데
    그런 할머니들 몇 때문에 때려쳤어요
    노인상대 봉사자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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