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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선생들 있어요? 대체 학폭 처리를 어찌 하길래 이런 악마들이..

눈물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21-07-08 10:56:50

아침에 기사읽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런 악마시끼들이 판치도록 놔두다니요,.

예전처럼 매를 들면 이런 악마들이 안 나오나요?


그리고 운구를 들겠다고? 아마 그 운구 든 사진 올리고 시시덕거릴 애들입니다....

말세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oid=011&aid=0003932695...

IP : 210.90.xxx.7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21.7.8 10:57 AM (210.90.xxx.75)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oid=011&aid=0003932695...

  • 2. 피해자
    '21.7.8 11:04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답니다
    부모가 조치를 하면 더 심하게 당하니 피해자이면서도
    조치를 할 수가 없어요
    지금은 학교에서 아무 도움을 안주니 피해를 당하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답니다

  • 3. 진짜
    '21.7.8 11:06 AM (14.50.xxx.128)

    이해안가는 법이 청소년 보호법인지 뭔지 하는 법.
    피해자도 청소년인데 개뿔, 피해자도 보호 못하면서 뭔 가해자 보호법인지..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교사가 몰랐다면 무능한거고 알고도 방치한거면 직무유기고요.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청소년일때는 가중처벌좀합시다.
    가해자 입장말고 피해자 청소년 보호법도 강화합시다쫌.

  • 4. 눈물
    '21.7.8 11:06 AM (210.90.xxx.75)

    학교와 선생들은 대체 뭘 하나요?
    공부는 학원에서 가르쳐주고 인성교육은 그럼 집과 경찰서에서 하란건가요?
    경찰서 고발조치보다는 우선 학교와 가해자 피해자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해결해야지요..
    이런 한심한 행태가 어디있나요?

  • 5. ㅇㅇ
    '21.7.8 11:06 AM (49.171.xxx.3)

    학폭처리 잘못해서 학폭 생기는거예요???
    저런 애들 낳고 기른건 부모들이예요

  • 6. ..
    '21.7.8 11:07 AM (220.78.xxx.78)

    가해자 신상 털려서 죽을때까지 코리표처럼 따리다니길

  • 7. ㅇㅇ
    '21.7.8 11:07 AM (122.40.xxx.178)

    요즘 학교는 하는거 없죠. 혜택만 남은 교육기관

  • 8.
    '21.7.8 11:09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급발진. 분노할만한 일이나, 제목부터
    또 급발진.
    일단 자기분노 내뱉고 보는 스타일.
    있으면, 어쩔건데요?

  • 9. .......
    '21.7.8 11:10 AM (211.250.xxx.45)

    너무 억울해요
    왜 모든 범죄에서 피해자가 피해상황을 입증해야하는지
    아무리 무죄추정원칙이라지만
    저런거는 가해자가 본인이 가해자가 아니라는걸 입증해야죠

    아이야.....어른들이 미안하도'아프지말고 편희 쉬기를 바란다

  • 10. ㅇㅇ
    '21.7.8 11:10 AM (121.179.xxx.147)

    학폭 정말 학교에서 하는거 없어요. 전화 몇번 하고는 교육청으로 넘어가던데. 교육청도 답답하긴 마찬가지고 피해자만 애타는거죠. 전 해결기미가 안보인다 싶음 학교고 뭐고 다 뒤짚고 형사고발하고 애 검정고시 보게 만들랍니다.

  • 11. 청원
    '21.7.8 11:11 AM (182.219.xxx.35)

    올라온건 어찌됐나요? 일단 저 악마들 제대로 처벌받으면
    좋겠어요. 그저께 저이야기 듣고 죽은아이 불쌍해서 엉엉
    소리내면서 울었어요. 이런일이 다시 생기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2. 부모
    '21.7.8 11:1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부모와 선생 1:1의 책임이 있어요

  • 13. ...
    '21.7.8 11:14 AM (175.223.xxx.148)

    학교에 잠시 있었는데요,
    학교에서 가해자에게 내릴 수 있는 처벌이
    등교정지(애들은 오히려 좋아하죠),
    교내나 교외 봉사 며칠 정도고요,
    가장 강한 게 강전입니다.
    하지만 강전 한번 때리면
    다른 학교의 강전 학생을 받아줘야 하는 게
    암묵적인 룰이라 웬만하면 강전까진 안 가고요.

  • 14. ㅋㅋㅋㅋㅋㅋㅋ
    '21.7.8 11:18 AM (117.111.xxx.51)

    아니 학폭이 정말 선생들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하세요?
    부모탓이 90프로 이상이죠
    나머지 10프로를 선생들이 예방교육 사후처리 하는거지 ㅉㅉ

  • 15. 미미
    '21.7.8 11:23 AM (211.51.xxx.116)

    중고등학교가 의무교육이 되어 퇴학이 없어요,정말 정말 아주 큰 죄 아니면 힘들어요.
    그리고 체벌금지되었구요.
    항상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것이 왜라고 생각하세요? 학교가 민주화 되어서? 학교서는 예전처럼 강력한 제제를 할수 없으니 이런 상황 알아서 집에서 애들 단속 시켜주세요. 라는 내용입니다.
    모든 제도는 장단점이 있지만, 촉법소년제도와 맞물려서 너무 끔찍한 사고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직접적인 폭행보다는 사이버로 사람 못살게 하는 일이 더 많아요.

  • 16. ...
    '21.7.8 11:28 AM (58.234.xxx.142)

    넘 화가 나고 슬픕니다. ㅜㅜ

  • 17. 위에
    '21.7.8 11:30 AM (182.219.xxx.35)

    이런 끔찍한 일에 댓글 달면서 ㅋㅋ거리다니 정신이 온전하거 맞나요?교사인가?

  • 18. 참나
    '21.7.8 11:32 AM (117.111.xxx.51)

    ㅋㅋ거리는건 선생들이 학폭처리를 못해 저런 악마가 생겼다고 말하는 원글에 대한 어이없음을 나타낸거구요
    제가 설마 저 사건에 웃었겠어요? 저도 학부모입니다.

  • 19. ㅁㅁ
    '21.7.8 11:33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뭐래니
    지자식둘도 관리안되는걸 교사가 뭘 어쩔수있다고
    교사탓이래

  • 20. ...
    '21.7.8 11:33 AM (39.7.xxx.31) - 삭제된댓글

    교사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지 않나요? 법이 그렇잖아요

  • 21. ....
    '21.7.8 11:39 AM (1.237.xxx.189)

    요즘 교사도 당해요
    학생에게 맞잖아요
    고등쯤되면 체구도 어른이고 뭘 할수 있을까요
    부모도 무서워하는데
    저런 애들 학교도 이제 감당할수 없고 경찰로 넘겨야죠
    학교보다 더 문제는 저런 목을 조르는 살인행위를 하는데도 미성년이라고 봐주는게 더 문제죠
    성인이 저랬다고 해봐요
    감옥행이죠

  • 22. ...
    '21.7.8 11:40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원글 자녀같은 애들이 학교에서 애들 괴롭힐거 같은데요..

  • 23. ....
    '21.7.8 11:4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미성년이라고 법에서 봐주니 저런짓을 하는거에요

  • 24. 위에
    '21.7.8 11:42 AM (182.219.xxx.35)

    교사도 직무유기 맞습니다. 부모탓이 크겠지만 아이들이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고 그 아이들을
    통솔하고 지도하고 보호하는것도 교사가 할일입니다.
    죽은아이가 일년이 넘도록 학교에서 폭력을 당했고 저 정도 악랄했으면 교사가 모를리 없어요
    알고도 모른척 한거지...교사 직무유기 맞아요.
    그리고 아무리 원글말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도 죽은아이 얘기하는 글에 ㅋㅋ거리는 댓글은 정말
    눈쌀 찌푸려집니다. 게다가 학부모라면 나이도 있는 사람이...

  • 25. ....
    '21.7.8 11:42 AM (1.237.xxx.189)

    미성년이라고 법에서 봐주니 저런짓을 하는거에요
    행동은 어른 뺨치게 악랄한데 한두살 어린게 뭐라고

  • 26. 미니
    '21.7.8 11:49 AM (118.235.xxx.201)

    118.221 보세요~
    원글은 안타까운사건보고 쓴 글인거같은데
    님 댓글은 무슨 뜬구름잡는 글인가요?
    뭔 말이에요???

  • 27. ...
    '21.7.8 11:55 AM (211.251.xxx.90)

    인성교육 집에서 해야죠~

    집에서도 안되는 인성교육이

    학교만 가면 되나요?

    학교에선 당연히 인성교육하고 있는데

    이미 가정에서 방치된 아이들은

    백약이 무효에요.

    부모가 더 이상한 경우가 많아서

    애가 그걸 보고 배우기 때문에...

  • 28.
    '21.7.8 11:59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학교 포함 공무원 사회는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무조건 덮고 넘어가는 거 선호
    그리고 고등학생쯤 되면 저 정도로
    악질이면 이미 부모 학교도 감당 못하고 경찰이 개입해야
    될 경지에요

  • 29. ㅇㅇ
    '21.7.8 11:59 AM (180.230.xxx.96)

    정말 사회가 왜 이렇게 됐나 모르겠네요
    인권존중 해서 다 봐주니 선한사람들 피해가 더 많은거 같아요
    좀 처벌이 강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저렇게 고통 받을동안 아무도 도와줄수 없었다는게
    왜 이런일이
    정말 저 가해자들이 맘껏 지들 하고 싶은대로 하며
    살아갈수 있다는게 말도 안되죠

  • 30. 돌았나
    '21.7.8 12:04 PM (117.111.xxx.162)

    뭐래니
    지자식둘도 관리안되는걸 교사가 뭘 어쩔수있다고
    교사탓이래222

  • 31. 그부모에그자식
    '21.7.8 12:05 PM (117.111.xxx.162)

    맘*들이 기살리네 어쩌네 놔먹여 키워놓고 책임은 엄한데 지우네 기가차서

  • 32. ...
    '21.7.8 12:49 PM (39.7.xxx.218)

    학폭 가해자들 부모가 자식 잘못 기른 죄가 가장 크죠 근데 학폭은 그냥 진단서 끊어서 고소 하는 개 제일 나아요 학교에선 조용히 덮으려고만 해요

  • 33. ㅇㅇ
    '21.7.8 12:49 PM (121.179.xxx.147)

    교사는 그럼 수업도 대충하고 사교육으로 넘기면서 학폭에도 아무것도 안할거면 도대체 월급은 왜받음?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학교도 책임이 있는게 당연하지

  • 34. ...
    '21.7.8 2:04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요즘 노는 애들 경찰도 전혀 안 무서워해요. 배째라 모드로 경찰한테도 대듭니다. 그러니 교사들은 얼마나 더 만만하겠나요. 학교에서 자신들한테 할 수 있는 제재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빠삭하게 잘 알고요, 학폭 열린대도 눈 하나 깜짝 안 합니다.

  • 35. ...
    '21.7.8 2:10 PM (175.223.xxx.26)

    요즘 노는 애들 경찰도 전혀 안 무서워해요. 배째라 모드로 경찰한테도 대듭니다. 그러니 교사들은 얼마나 더 만만하겠나요. 학교에서 자신들한테 가할 수 있는 제재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빠삭하게 잘 알고요, 학폭 열린대도 눈 하나 깜짝 안 합니다

  • 36. ..
    '21.7.8 2:11 P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여기서 선생 왜 찾아요?
    원글 정의로운척 공감능력있어서 슬픈척 글 올렸지만
    이따위 글 올려서
    애먼 '선생' 도맷금으로 욕먹게 하려는 거 보니
    평상시 스타일 잘 알겠는데요?
    님 자녀도 가정교육 잘 시켜두세요.
    부모가 젤 문제인 경우 많으니.
    저 '선생'이라서 이런 글 달았냐구요?
    집안에 사돈에 팔촌도 선생 없음.

  • 37. 인권팔이
    '21.7.8 2:38 PM (125.191.xxx.148)

    인권, 청소년 인권 이런거 선동하는 사람들이 누굴까요?
    우리나라는 범죄자 인권이 피해자보다 보호되는 나라잖아요.
    인권이란 단어만 나오면 다들 좋아하고 찬성하시잖아요.
    그 결과이니 받아들이세요.

  • 38. 뭐야
    '21.7.8 3:52 PM (183.102.xxx.12)

    그런 악마들 싸지르고
    지 새끼라고 우쭈쭈 키운 부모충이 잘못이죠.

  • 39. ..
    '21.7.8 9:20 PM (124.54.xxx.228)

    학교폭력 근절되어야 되고 저런것들 그 이상의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어요. 저런 것들 부모도 당연히 죗값치러야 되요. 그런데 인성교육을 교사에게 맡기지는 마세요. 부모가 어떻게 키웠길래 저런 것들이 나왔는지가 먼저예요...저런 기사 볼때마다 정말 감정이 뭐라 표현이 안되네요.

  • 40.
    '21.7.9 12:10 PM (106.101.xxx.221)

    학교도 큰 잘못이죠 피해자가 말 안하면 집에선 알 턱이 없고 학교에 얘기했으나 덮으려고 전전긍긍 쉬쉬하는게 하루이틀 일인가 ㅋㅋㅋ 양아치 공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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