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왔는데 전에살던분이 40대 미혼분이셨어요. 그래서 홀애비 냄새나..
음식냄새는 아닌데... 특유의..향?냄새?가 집에서 나는데..4달~5달 되었는데도 안빠지네요...
체취는아닌건같은데..향같은건..워낙 개인취향이 강하니까...
디퓨저같은거 갖다놔도 소용이없네요... 기존냄새가 이겨버리네요..
3만원짜리 EM탈취제사서 배달오고 있는데..이것도 소용없을까봐 무서워요.
벽지에 다뿌리고 닦아보려고요 (실크벽지)
이사왔는데 전에살던분이 40대 미혼분이셨어요. 그래서 홀애비 냄새나..
음식냄새는 아닌데... 특유의..향?냄새?가 집에서 나는데..4달~5달 되었는데도 안빠지네요...
체취는아닌건같은데..향같은건..워낙 개인취향이 강하니까...
디퓨저같은거 갖다놔도 소용이없네요... 기존냄새가 이겨버리네요..
3만원짜리 EM탈취제사서 배달오고 있는데..이것도 소용없을까봐 무서워요.
벽지에 다뿌리고 닦아보려고요 (실크벽지)
도배나 칠을 다시 하지 않은한
안 없어져요.
특히 찌든 담배냄새라면..
도배 새로 했는데도 냄새가 나는건가요?
그런 냄새는
도배 안하면 냄새 안 빠져요.
동물 키우던 집, 흡연자 살던 집은 도배 다시 해도 족히 1년 이상 가요
냄새 안 맡아본 사람은 정말 오랜시간 지독히 괴롭지요
그래서 전세 계약서 특약조항에 동물 키우는거 금지조항 넣는 거고요
이번 욕실후드교체했는데
냄새랑 먼지랑 엄청나요
교체해보시고
그 냄새
아랫층서 올라올수도 있어요
저흰 그래서
큰방 욕실 후드 완전히 막았어요
그러니 소음 냄새 없네요
벽지 뿐 아니라 마루바닥에도 냄새가 많이 배는 것 같아요. 교체하지 않는 이상 환기만이 답이에요.
시간. 무조건 쓸고 닦기. 구석 구석 다 찾아내서 닦기. 환기.
이것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근데 또 언젠가는 없어져요. 어느 순간부터 우리 가족 냄새로 바뀌더라구요.
향 피우시면 어떠세요?
향 피우시고 문 환기 다 하면 냄새 좀 오래가요~ 청담역 5번출구 스타벅스 낀 골목길로 좀 걸어나오시면, Heaven's Insense 인가 하는 향집이 있어요. 가격도 2000-3000해요.
베이크 함 해보세요.
새 집 지으면 하는 겅ㅅ.
보일러 빵빵 때서 유해한 냄새 등을 제거합니다.
여성분에 비흡연자분이고... 악취류가 아닌 그냥 특유의 향인데도..참 불쾌하고 안없어지네요..
도배는 저희집이 아니고 집이 깨끗해서 주인이 안해줄것같아요,
셀프도배하세요.
5-10만원이면 충분할거예요.
둔한 사람들도 내집 냄새 남의집 냄새는 귀신같이 구별해요..남의집 체취는 아무리 겪어도 익숙해지지도 편하지지도 않아요ㅜㅜ. 도배 새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배를 해얄듯요
저흰 도배는 했는데도 냄새가나서
(바닥 문 가구 등인 듯)
피톤치트?류 스프레이사서 수시로 뿌렸어요
제 남편도 주말부부라 원룸살게 됬는데 담배 쩐내랑 체취냄새..으.
제가 락스로 알콜로 다 닦고 벽까지닦았는데도 남편이 가져오는 옷에서 특유의 냄새가 베여있어서 짜증나요.
벽지랑 장판은 새 거라 갈아달라 말 못하고 전 세입자의 흔적이 너무 ㅠ 육안으론 아주 깨끗한 집
집에서 버터넣고 베이킹 하시면...
바스 탈취제 놓아보세요 디퓨저는 해결이 안돼요
탈취제가 가격이 좀 있긴한데 효과는 좋아요
이번에 리뉴얼되서 새로 나왔더라구요
저는 이사하고 예전모델 써봤는데 냄새제거 효과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