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글을 쓰면서
앞에서 일하는 대표들 까기 바쁜 사람이 있어요.
뭐 하나 돕지도 않으면서 입으로만 지적하고 왜 이건 안해주냐 왜 저건 진행 안하냐 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상처받고 나간 사람들도 잇고 그래요.
그런데 한참 있다 돌아오는 사람들이나 글 안 쓰다가
입대위에 힘 실어준다고 댓글이라도 달아 주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꼭 그 아래에
이제 슬슬 기어나오네요 라든지
다시 기어나오는 분들 있네요..
이런 표현을 씁니다.
나이 60먹은 할머니라는데
사람에게 기어나온다니...
너무너무 무식해보이고 무례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