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다니는 분들 계실까요?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1-07-07 20:34:33
조만간 등록해야지... 못나간지 1년됐네요
근데 점점 확진자 증가하다가 오늘은 1000명 넘었네요

진짜 언제 아이들하고 여행도 가고 해외도 나가고 운동도 하고
ㅇ평범한 일상을 언제 누릴 수 있을까요?
IP : 124.54.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7.7 8:36 PM (122.35.xxx.41)

    필라테스 다니구요. 저희 필라테스 같은층에 헬스장 있는데 사람 엄청 많아요. 샤워나 그런건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반쪽짜리 평범한(?) 일상 누리고들 있어요.

  • 2. ...
    '21.7.7 8:38 PM (125.178.xxx.109)

    헬스장 다니는데 사람 많아요
    알콜소독제 기구 쓰고난뒤마다 닦으면서 운동들 해요
    샤워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고요

  • 3. 헬스장
    '21.7.7 8:40 PM (115.140.xxx.213)

    다녀요
    절대 마스크 안벗고 샤워안하고 운동만 하고옵니다

  • 4. ......
    '21.7.7 8:44 PM (112.166.xxx.65)

    델타는 옆에만 있어도 감염이라는데.

    마스크 써도 감염될거 같아요.
    잠깐씩 내릴수도잇고
    물도 마시고....에어콘에 막힌 실내.
    곧 헬스장 집단감염 나올거에요.
    지금까지 그래왔듯.

    어쩌겠어요.
    코로나보다 근소실이.무섭다는데

  • 5. ㅇㅇ
    '21.7.7 8:51 PM (106.102.xxx.190)

    제작년에 1년 회원권 끊어 놓은게 어쩌다 보니까요
    작년에 코로나 라고 쉬고, 중간에 아파서 입원 하느라 쉬고....
    이랬더니 지난달 말까지 다니고 끝났어요
    작년 봄에 1년짜리 회원권 엄청 싸게 풀어서 많이들 등록해서 다니더라구요
    오히려 제작년 코로나 이전보다 회원수가 거의 1.5배 이상 이었어요
    그런데 그만큼 진상들도 많이 유입 되어서요
    구석에서 러닝머신 하면서 마스크 벗고 하는 개차반들 많았어요
    마스크 쓰라는 안내문 그 어디에도 없었고요
    강사들도 자기 피티 회원만 신경쓰고, 마스크는 관여 안 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년 연장 안 하고 이젠 집에서 홈트 합니다

  • 6. ..
    '21.7.7 9:06 PM (124.54.xxx.131)

    넘 답답해요 이런 현실이... ㅠㅠ
    가뜩이나 면역력 노ㅍ이려 운동하려는건데 이불밖은 너무 위험한 현실

  • 7.
    '21.7.8 9:59 AM (106.244.xxx.141)

    전 헬스장은 아니고 GX만 하는 곳에 다닌 지 1년 정도 됐어요. 회원 수 적은 작은 곳이고 마스크 쓰고 샤워 안 해요. 운동 전후로 손소독제 바르고 손도 씻고요. 물통은 들고 다녔어요. 지금까지 감염자는 없었어요. 그렇게라도 안 다니면 운동을 전혀 안 하게 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433 공기 안좋으면 바로 가래,기침 5 2021/12/06 1,026
1277432 헤어제품, 에센스보다 좀더 촉촉한 느낌 나는거 있을까요? 4 ㅡㅡ 2021/12/06 1,008
1277431 타임럽드 활용법 잘 아시는분 사놓은 2021/12/06 290
1277430 우리나라 호화집들은 다 쩌리만드는 셀링 선셋. 6 어나더레벨 2021/12/06 2,147
1277429 꿀정보 나눔해주시는 82언니동생친구여러분~ 밥솥추천좀 해주세요~.. 4 밥솥 2021/12/06 1,035
1277428 동태탕끓이는데 도움주세요 5 ... 2021/12/06 1,221
1277427 잠 못 이루게 하는 졸업생 J 이야기 19 은사의글 2021/12/06 4,251
1277426 밥 커피 살일이 너무 많네요...... 7 2021/12/06 4,005
1277425 조동연 전남편이 친딸 데려가 키워야죠 31 ... 2021/12/06 5,300
1277424 저도 각집에서 살고 싶네요 14 지나다 2021/12/06 4,038
1277423 지하철에서 낯선 외국인이 말걸면 어쩌나요 10 초꼬 2021/12/06 2,345
1277422 김장) 배추 몇 쪽 내세요? 8 ㅇㅇ 2021/12/06 1,211
1277421 보유세 다같이 올립시다 7 끌어올림 2021/12/06 597
1277420 조동연사퇴로 끝났고 이제 김건희검증 합시다 27 ㅇㅇ 2021/12/06 989
1277419 추어탕 택배 어디가 맛있나요? 4 그저 웃지요.. 2021/12/06 1,311
1277418 아이를 위해서라도 밝혔어야죠. 11 지나다 2021/12/06 1,186
1277417 여자들은 투표권을 덜 줘야합니다. 3 꿀레 2021/12/06 728
1277416 진짜로 조중동의 위력이 크네요 18 ㅇㅇ 2021/12/06 1,608
1277415 끼던 반지가 살이 빠져서 헐거운데... 4 내가 최고 2021/12/06 1,222
1277414 아이를 위해서라면 가만히 있어야 했어요. 16 엄마라는사람.. 2021/12/06 2,483
1277413 올리브 키터리지 같은 드라마, 쏘럭키 2021/12/06 570
1277412 백신패쓰 반대하는 사람들만 댓글 다는지 궁금??? 47 백신패쓰 2021/12/06 1,401
1277411 만약 혼자 되면 아들 가까이서 살아도 안되는 건가... 48 ㅇㅇ 2021/12/06 4,650
1277410 가세연은 진정 화살촉이네요 34 ㅇㅇ 2021/12/06 2,535
1277409 송지효는 진짜 머릿발이네요ㅜ 29 한주도홧팅 2021/12/06 17,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