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동생네 집에 가요

뭘하지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1-07-07 18:00:27
아는 동생네 집에 갈 일이 생겼어요 . 저는 부부 둘다 아는 사이고요. 초등부부에게 초등 저학년 아이가 있어요. 오랫만에 만나는 거라 빈손으로 가기 그래서 선물을 할까 아님 아이 용돈을 줄까 고민이네요… ㅅ
선물이 좋을까요, 아님 아이 용돈이 좋을까요?
선물이라면 뭐가 좋아요? 용돈이라면 아이 얼마 줘야할까요?
두개다 해야 하나요??

저는 참 이런게 어렵더라고요… 도움 좀 주세요 ㅠㅠㅠ
IP : 223.62.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7.7 6:03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빈손 민망하니까
    간단 간식거리들고가고
    애 용돈 몇만원 ㅡ 친한 길게갈 사이인지 여부에따라

  • 2. 맛있는
    '21.7.7 6:05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아이스크림(베라 이런 거), 과일 이런 거 사가시고 헤어질 때 용돈도 조금 주시면 어떨까요?

  • 3. ...
    '21.7.7 6:08 PM (210.117.xxx.45)

    먹을 거 사가고 초등저학년 용돈은 주지 마세요
    혹시 원글님네가 받은 게 있으면 똑같은 수준으로 하시구요

  • 4. ㅇㅇ
    '21.7.7 6:10 PM (223.62.xxx.223)

    수도권 아닌가요? 이런 모임을 해도 된다니..

  • 5. 부모 입장서
    '21.7.7 6:50 PM (1.238.xxx.39)

    아이 용돈 주는거 부담스러워요.
    거절하지만 꺼낸 이상 받을수밖에 없게 되고
    조부모나 친척 외엔 용돈 안 주시는게 좋을듯

  • 6.
    '21.7.7 7:10 PM (182.229.xxx.41)

    친구집에 갈때 아이들 선물 사갔더니 그집 아들래미가 헤어질때 '다음에는 용돈주세요' 하던데요?

  • 7. 아이가
    '21.7.7 8:39 PM (122.35.xxx.41)

    뭐 필요한지 모르니 선물은 오히려 부담스러워보여요. 용돈 쥐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671 경기도 양주 살아요. 민주당 경선홍보문자 이재명.. 32 toto 2021/07/07 1,805
1222670 박사! 바쁘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 그림판 4 ..... 2021/07/07 2,525
1222669 맘카페에 낙태글.. 14 ... 2021/07/07 5,591
1222668 콩이랑 팥 왕창 버릴건데 11 ㅇㅇ 2021/07/07 3,983
1222667 20년이상 가져온 고민. 머리감기. 24 ㅇㅇ 2021/07/07 7,845
1222666 스테이씨 아세요? 5 ㅇㅇ 2021/07/07 1,736
1222665 아들이 딸들보다 부모한테 무심한이유가 뭘까요? 16 2021/07/07 5,959
1222664 은행 주식 장기적으로 좋을까요 3 기대 2021/07/07 2,327
1222663 지금 골때리는 그녀들 보는데요 14 어때요 2021/07/07 4,541
1222662 오늘의 웃음. "총장님, 답변하지마십쇼. 좌팝니다' 13 ... 2021/07/07 3,190
1222661 피피티 4:3과 16:9의 차이는 뭔가요? 3 ㅇㅇ 2021/07/07 991
1222660 고딩 영어과외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7 영어 2021/07/07 1,238
1222659 해외 이민 현실 어쩌구 하는 글들 다 믿지 마세요 40 2021/07/07 10,511
1222658 이틀만에 후원금이 5억 3천이라니.. 개혁 중단한 민주당 세력을.. 27 ... 2021/07/07 2,819
1222657 애들 사진을 즐겨보는데요 6 찰카 2021/07/07 1,728
1222656 애들 등교관련해서 코로나도 이모양인데 관계자들 보시나요? 5 ㅇㅇㅇ 2021/07/07 1,801
1222655 복숭아 구입처요 8 ㅇㅇ 2021/07/07 2,466
1222654 자가격리 일주일해보니 노후 36 ... 2021/07/07 22,831
1222653 여름에 마소재 바지와 자켓 즐겨 입으시나요? 7 솜사탕 2021/07/07 1,894
1222652 당근거래하다보니까 19 ... 2021/07/07 4,199
1222651 4월 오세훈, "시민고통 눈감은 정부방역은 안 따를 것.. 29 ... 2021/07/07 2,753
1222650 냉장고에서 마늘쫑을 길렀더니 14 dkdkh 2021/07/07 3,202
1222649 며느리가 미운 이유 34 .... 2021/07/07 21,651
1222648 딸한테 사실을 얘기해야 할까요? 57 재활용 2021/07/07 30,513
1222647 아이 중학교 계속 축소수업 했으면 좋겠어요 9 song 2021/07/07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