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어볼데가 여기 밖에 없어서요

..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21-07-07 17:19:55
제가 요몇일 정신이 불안정 하고 이상한데요.

윗층 아랫층 층간소음 때문에 작은소리에도 민감해졌고

이게 오래되니까 뇌가 흐물거리는 느낌이 나는데

당장 정신과를 가지 못해요.

안절부절 하게 되고 신경쇠약증에 걸린거 같고

집에 리보트릴이 있는데 잘라서 먹어도 될까요?

명치부근이 쏴하고 두근거리고 이상해요.

소음에 너무 민감해졌어요.

아시는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175.119.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7 5:21 PM (220.117.xxx.26)

    공황장애 초기같아요
    병원 당장 못가면
    스트레스 덜받는거 노력 해야죠
    에어컨이랑 습도 잘해서
    공기라도 쾌적하게 해요
    잘 자고요

  • 2. ㅡㅡ
    '21.7.7 5:24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우황청심환
    안정액
    약국에서 살수있어요
    근데 정신과 예약하셨죠

  • 3. ....
    '21.7.7 5:28 PM (121.187.xxx.203)

    저도 소음피해자로
    고통을 겪었어요.
    그런대 그곳에 있으면서 약도 소용 없더라구요.
    저는 병나는 것보다 돈 몇십만원 각오하고
    원롬에서 한달 지냈어요.
    차츰 정샌이 회복되어 다시 돌아와 운동하면서
    극복했어요.

  • 4. ..
    '21.7.7 5:40 PM (175.119.xxx.112)

    정신과 예약 했어요.
    저도 절 에라도 잠시 갔다 와야하나 그 생각도 했어요.
    예민해진 신경 잠잠 하게 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 5. ..
    '21.7.7 5:41 PM (175.119.xxx.112)

    리보트릴에 대해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드시고 계신 분이던지요..
    먹어도 되는지.., ,

  • 6.
    '21.7.7 5:47 PM (14.32.xxx.215)

    리보트릴 먹는데 밤에 수면용으로 먹어요
    트라조돈하고 같이요
    님증세는 자나팜이 낫지 싶은데 뭐라도 일단 드셔보세요

  • 7. 신경안정제
    '21.7.7 5:49 PM (121.154.xxx.40)

    드셔얄것 같아요
    주택으로 이사하셔얄듯
    제가 그래서 아파트 못살아요
    신경이 약해서 못견디고 쓰러지거든요

  • 8. 스톱!
    '21.7.7 5:53 PM (217.149.xxx.153)

    절대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정 힘들면 지금 당장 응급실가세요.

  • 9. ..
    '21.7.7 5:55 PM (106.101.xxx.183)

    아이구.. 건강을 해칠 정도면 이사를 하셔야겠어요ㅜ

  • 10.
    '21.7.7 6:33 PM (118.35.xxx.89)

    내과에 가도 신경안정제 처방가능 하다는 글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666 20년이상 가져온 고민. 머리감기. 24 ㅇㅇ 2021/07/07 7,845
1222665 스테이씨 아세요? 5 ㅇㅇ 2021/07/07 1,736
1222664 아들이 딸들보다 부모한테 무심한이유가 뭘까요? 16 2021/07/07 5,959
1222663 은행 주식 장기적으로 좋을까요 3 기대 2021/07/07 2,327
1222662 지금 골때리는 그녀들 보는데요 14 어때요 2021/07/07 4,541
1222661 오늘의 웃음. "총장님, 답변하지마십쇼. 좌팝니다' 13 ... 2021/07/07 3,190
1222660 피피티 4:3과 16:9의 차이는 뭔가요? 3 ㅇㅇ 2021/07/07 991
1222659 고딩 영어과외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7 영어 2021/07/07 1,239
1222658 해외 이민 현실 어쩌구 하는 글들 다 믿지 마세요 40 2021/07/07 10,511
1222657 이틀만에 후원금이 5억 3천이라니.. 개혁 중단한 민주당 세력을.. 27 ... 2021/07/07 2,819
1222656 애들 사진을 즐겨보는데요 6 찰카 2021/07/07 1,728
1222655 애들 등교관련해서 코로나도 이모양인데 관계자들 보시나요? 5 ㅇㅇㅇ 2021/07/07 1,801
1222654 복숭아 구입처요 8 ㅇㅇ 2021/07/07 2,466
1222653 자가격리 일주일해보니 노후 36 ... 2021/07/07 22,831
1222652 여름에 마소재 바지와 자켓 즐겨 입으시나요? 7 솜사탕 2021/07/07 1,895
1222651 당근거래하다보니까 19 ... 2021/07/07 4,200
1222650 4월 오세훈, "시민고통 눈감은 정부방역은 안 따를 것.. 29 ... 2021/07/07 2,753
1222649 냉장고에서 마늘쫑을 길렀더니 14 dkdkh 2021/07/07 3,202
1222648 며느리가 미운 이유 34 .... 2021/07/07 21,652
1222647 딸한테 사실을 얘기해야 할까요? 57 재활용 2021/07/07 30,513
1222646 아이 중학교 계속 축소수업 했으면 좋겠어요 9 song 2021/07/07 2,033
1222645 로봇청소기 한 개씩 21 추천해주세요.. 2021/07/07 3,094
1222644 오세훈 '젊은층 우선접종' 요청에 정부 '택배기사·미화원 우선.. 38 .... 2021/07/07 4,176
1222643 국회의원 세비 축소 청원. 동참!! 3 .. 2021/07/07 514
1222642 겨땀 양도 점점 많아지나봐요 3 .... 2021/07/07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