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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은 왜맛있을까요.??ㅋㅋ

...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21-07-07 16:21:49
밥이  별로 안들어간 야채김밥 같은것도 맛있구요 ...다이어트는 주로 이렇게 먹거든요 .. 
근데왜 김밥이 맛있을까요 .ㅋㅋ 저는 김밥 그렇게 먹어도 먹어도 안질려요..ㅋㅋ
솔직히 야채 듬뿍 나물 듬뿍 넣은 김밥도 좋아라 하는데 햄 맛살 이런거 빼고 해두요 
김밥만 먹고 살라고 해도 살수 있을것 같아요.ㅋㅋ

IP : 222.236.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7 4:22 PM (14.35.xxx.21)

    서양인들이 햄버거, 샌드위치 안 질려하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싶네요.
    고기와 탄수화물, 지방, 야채가 한번에 어우러진 맛

  • 2. 맛난 재료가
    '21.7.7 4:24 PM (180.226.xxx.59)

    어우러져 김의 해초향과 더불어 간간함의 극치를 보여주니까요ㅋ
    싱거운 식당은 안된다잖아요

  • 3. 동글이
    '21.7.7 4:26 PM (213.225.xxx.93)

    샌드위치 김밥 여러 재료가 어우러져서 풍부한 맛이 나는거 같아요 . 비빔밥도 그렇고 섞어먹음 먼가 든든한 느낌도 들고

  • 4. ...
    '21.7.7 4:26 PM (182.231.xxx.124)

    살 찔 려 고 ㅠ

  • 5. ..
    '21.7.7 4:28 PM (117.111.xxx.77)

    애가 스팸에 계란지단 딱 두개 넣고
    밥에 양념에 김밥 싸주니 너무 잘먹더라구요

  • 6. ...
    '21.7.7 4:28 PM (222.236.xxx.104)

    밥 별로 안들어간 김밥은 살은 별로 안찌더라구요 ..다이어트할때는 최대한 밥을 적게 넣거든요..ㅋㅋ

  • 7. ㄷㄴㄱ
    '21.7.7 4:28 PM (220.94.xxx.57)

    저도 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싸고 싶으나
    살쪄서 못 싸요
    진짜 계속 먹어도 넘넘 맛있죠

    사는김밥이랑 진짜 달라요.

  • 8. 맛있는 재료가
    '21.7.7 4:37 PM (112.167.xxx.92)

    들어가는데 안맛일 수가 있나요 집김밥은 진짜 계속 입에 들어가요~~~ 아 비빔밥도 한공기 갖곤 안돼 밥2고기는 양푼에 넣어 막 비비면 꿀맛 근데 생각해보니 그럼 안맛있는게 있나ㅋㅋ 아 뭐던 맛있

  • 9. ㅇㅇㅇ
    '21.7.7 4:39 PM (203.251.xxx.119)

    단무지와 김 밥의 조화

  • 10. 그야 당연히
    '21.7.7 4:46 PM (221.138.xxx.139)

    맛있으나까 맛있죠!

  • 11. ...
    '21.7.7 5:14 PM (121.165.xxx.164)

    김, 밥, 간간한 소금간, 고소한 참기름맛, 간밴 속재료들 맛있을 수 밖에요. 츄릅~

  • 12. wii
    '21.7.7 7:18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저 며칠 전부터 오늘까지 혼자 25줄 연달아 먹고 있어요. 며칠 됐는지 기억도 안남. 아침에 일어나서 김한장 깔고 밥 한덩이 놓고 냉장고에 재료들 착착 꺼내서 말아먹고 있어요.
    시금치 3단째 무쳤고. 당근도 3번 볶았고, 지단도 3번 부쳤어요. 어묵도 매콥하게 두번 볶았어요. 김밥햄은 맛 없는거(더 건강한 김밥햄) 사서 겨우 다 먹었고 이젠 안 넣어요. 시금치, 당근, 계란 듬뿍 넣으니 훨씬 담백하고 맛있네요. 어제 오늘은 제육볶음이 있길래 넣어서 먹고 있어요.
    밥에 간 안하고 그냥 말고요. 다 말고 참기름, 들기름칠도 안 하고 있어요. 더 담백하고 맛있는 거 같은데? 혼자 생각중입니다. 2장 남았으니 두 줄 더 먹고 이번 김밥 시즌 끝내려고요.

  • 13. wii
    '21.7.7 7:2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저 며칠 전부터 오늘까지 혼자 25줄 연달아 먹고 있어요. 며칠 됐는지 기억도 안남. 아침에 일어나서 김한장 깔고 밥 한덩이 놓고 냉장고에 재료들 착착 꺼내서 말아먹고 있어요.
    시금치 3단째 무쳤고. 당근도 3번 볶았고, 지단도 3번 부쳤어요. 어묵도 매콥하게 두번 볶았어요. 김밥햄은 맛 없는거(더 건강한 김밥햄) 사서 겨우 다 먹었고 이젠 안 넣어요. 시금치, 당근, 계란 듬뿍 넣으니 훨씬 담백하고 맛있네요. 어제 오늘은 제육볶음이 있길래 넣어서 먹고 있어요.
    밥에 간 안하고 그냥 말고요. 다 말고 참기름, 들기름칠도 안 하고 있어요. 더 담백하고 맛있는 거 같은데? 혼자 생각중입니다. 2장 남았으니 두 줄 더 먹고 이번 김밥 시즌 끝내려고요. 저 혼자 김밥 처음 해보는데 매일 매끼 말아 먹었더니 이제 슬슬 김밥에 대해서 감이 잡히네요.

  • 14. wii
    '21.7.7 7:2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저 며칠 전부터 오늘까지 혼자 25줄 연달아 먹고 있어요. 며칠 됐는지 기억도 안남. 아침에 일어나서 김한장 깔고 밥 한덩이 놓고 냉장고에 재료들 착착 꺼내서 말아먹고 있어요.
    시금치 3단째 무쳤고. 당근도 3번 볶았고, 지단도 3번 부쳤어요. 어묵도 매콥하게 두번 볶았어요. 김밥햄은 맛 없는거(더 건강한 김밥햄) 사서 겨우 다 먹었고 이젠 안 넣어요. 시금치, 당근, 계란 듬뿍 넣으니 훨씬 담백하고 맛있네요. 어제 오늘은 제육볶음이 있길래 넣어서 먹고 있어요.
    밥에 간 안하고 그냥 말고요. 다 말고 참기름, 들기름칠도 안 하고 있어요. 더 담백하고 맛있는 거 같은데? 혼자 생각중입니다. 2장 남았으니 두 줄 더 먹고 이번 김밥 시즌 끝내려고요.

  • 15. ㅇㅇ
    '21.7.7 9:58 PM (39.7.xxx.65)

    가장 우수한 음식.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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