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조용한 애들

바다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21-07-07 13:08:11
초저때 말없고 친구 잘 못 사귀는 아이 크면서 좋아지는 경우 있을까요?
IP : 223.62.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7 1:10 PM (222.236.xxx.104)

    크면서도 좋아지겠죠 ... 전 아직 애없고 저 어릴때 생각해봐도 저도 초저때는 딱히 친구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 아주 어릴때 생각해보면요 .그러다가 나중에 친구들도 생기고 성격도 변하고 ... 다 익숙해지는거죠 ..

  • 2. 기질은
    '21.7.7 1:12 PM (175.223.xxx.115)

    변하지 않아요. 사회나와서 굴리다 보면 나아질순 있어도

  • 3. 학년이 올라갈수록
    '21.7.7 1:17 PM (211.248.xxx.245)

    우리애가 그랬는데
    커갈수록 바뀝니다.

  • 4. ..
    '21.7.7 1:28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랬는데 신방과 가서 대기업 홍보실에서 근무했어요.

  • 5. 바다
    '21.7.7 1:40 PM (110.14.xxx.68)

    나아져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 6. . .
    '21.7.7 1:49 PM (180.228.xxx.49) - 삭제된댓글

    남아고 체격이 작나요?
    혼자 레고하고 책보고 그림그리고 노는아이중
    그런아이들이 꽤 되더라구요
    자기들끼리는 그냥 일상적으로 노는건데
    본인이 위협적으로 느끼기도 하거든요

    그런거면 엄마가 개입하면 쉬워지고
    커갈수록 나아져요
    그런데 혼자잘노니 엄마도 편해하면
    쭈욱 가기도 하구요

  • 7. 바다
    '21.7.7 1:52 PM (110.14.xxx.68)

    체격이 있는 여자아이에요~~^^

  • 8. ㅇㅇ
    '21.7.7 2:01 PM (14.41.xxx.27)

    성향이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아이나름의 장점을 키워주세요
    조용하지만 내력 탄탄한 아이는 친구도 알아봐요
    클수록 외향적인 아이들 메리트 없더라고요

  • 9. ..
    '21.7.7 2:39 PM (210.223.xxx.224)

    그런 아이 키우고있어요
    크게 변하진 않아요
    우리 자랄때 내성적인 아이는 그래도 반에 성향이 비슷한 아이들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서로 크게 친하진 않아도 같이 다니기도 하고요
    그런데.. 요즘은 고등학교 가면 반에 아이가 30명 이하예요
    남녀 합반인 경우 여자 남자 각 15명 이하예요
    여자애들 특성상 무리지어서 다니거나 단짝있어야 하는데
    내성적인 아이들은 누가 먼저 다가와 주지 않은 이상 쉽지 않아요
    저희 아이가 그런 편이라 힘든데..
    본인도 이번에 그걸 너무 크게 깨달아서 내년엔 어떻게 될지, 고등내내 계속 그렇게 될지 모르겠어요 ㅜㅜ

  • 10. 필요
    '21.7.7 4:0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하다는걸 깨달으면
    노력해서 변해요.
    기질은 안변해도 스킬을 키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3692 어제 민주당 본선 과정보고 매우 혼란스러웠는데요 9 아마 2021/07/13 926
1223691 전원일본인 보이그룹 또 만드는 jyp박진영 9 노잽 2021/07/13 1,978
1223690 패스 인증서 개인정보 안전한가요? 4 ㅡ,ㅡ 2021/07/13 678
1223689 최저임금이 9000원대로 됐네요... 16 11 2021/07/13 3,397
1223688 당근 판매하면서 전화 문자 달라는 사람은 뭔가요 15 ... 2021/07/13 2,947
1223687 논산훈련소 앞 주차 힘들겠지요? 5 .... 2021/07/13 2,484
1223686 결작이작, 1시즌보고있는데요 너무역겨워요.. 6 익명中 2021/07/13 2,077
1223685 울 신랑때문에 미치겠어요 (자랑아님-답답) 3 미쳐요 진.. 2021/07/13 2,143
1223684 전장조미김으로 주먹밥에 무칠가루? 어떻게 만들어요?? 2 ㅇㅇ 2021/07/13 659
1223683 이수만 쫌 이상하지 않아요?? 20 박쥐된듯 2021/07/13 7,761
1223682 증권계좌중에 당일 출금할수있는 계좌있나요? .. 2021/07/13 596
1223681 아이가 말더듬으로 인해 불안이 왔어요. 11 .. 2021/07/13 2,167
1223680 정신과에 예약해놨는데 가야할지...망설여지네요. ㅠ.ㅠ 10 .. 2021/07/13 2,149
1223679 아이보리화이트 색 가방 좀 골라주세요 7 ㅇㅇ 2021/07/13 896
1223678 안젤리나졸리와 위켄드라니... 12 ㅇㅇ 2021/07/13 4,788
1223677 김용민의원페북"오늘 당지도부 회의에서 최종결론".. 31 ... 2021/07/13 1,539
1223676 대학병원에서 치료 후 요양병원 바로 갈 수 있나요? 9 Aa 2021/07/13 1,500
1223675 권력욕은 무섭다 2 윤석열 2021/07/13 930
1223674 이 상황에 주말 나훈아콘서트라니.. 10 ... 2021/07/13 2,545
1223673 BJ 철구, 딸 연지 데리고 '새엄마 월드컵' 진행…".. 16 아동학대 2021/07/13 4,789
1223672 아침뉴스보고 배꼽잡았어요 13 2021/07/13 4,529
1223671 부동산업자 신고는 어디다 하나요 7 ㅁㅁ 2021/07/13 1,312
1223670 가수 이지훈 일본인 아내 보셨어요? 40 .. 2021/07/13 27,991
1223669 스테로이드 약 먹은날 임신이 됬어요 7 임신 2021/07/13 2,413
1223668 입안 혀 밑에 치조골 제거 수술문의드려요 5 파랑 2021/07/13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