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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엔 귀여운 것들이 너무 많아요

oik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21-07-07 10:31:12
저 나이 마흔이에요
근데 귀여운 것들이 너무 좋아요 
옷들도 소품들도 구여운것만 찾는데
흑흑
이제 나이는 먹어가고. 머리스타일도 옷스타일도 좀 귀여운거에서 탈피해야하는데 
흑흑. 어제도 지하상가 지나가면서 귀여운 가방 하나 봤는데
우와 좀만 더 어렸으면 샀다 했어요
흑흑 귀여운거 좋아하시는 분들 어찌 살고 계시나용 ㅎ
IP : 106.243.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21.7.7 10:35 AM (210.187.xxx.156)

    저한텐 귀여운 나이네요.
    귀여운거 계속 메고 달고 다녀도 됩니다.

  • 2. ㅇㅇ
    '21.7.7 10:35 AM (79.141.xxx.81)

    뭐 어때요. 사서 들고 다니세요

  • 3. 52세
    '21.7.7 10:40 AM (218.232.xxx.78) - 삭제된댓글

    저 중학교때부터 스누피 덕후요~~^^
    지금도 스누피 티셔츠, 스누피 폰케이스등~~

  • 4. ..
    '21.7.7 10:40 AM (222.237.xxx.88)

    제가 올해 나이 육십 됐는데 옛날부터 귀여운거 음청 좋아하거든요.
    대리만족으로 귀여운거 사서 딸한테 안겼었어요.
    제 딸은 천사표라 제가 사준거 딱 한 번은 입어주고
    걸쳐줬어요.
    이제는 결혼하고 애도 생기고 좀 보수적인 직장이라
    입고 걸치는데에 제약이 생기네요.
    딸이 제 소원을 못들어주니 이제 외손녀딸에게 안겨요.
    예쁜옷, 예쁜 머리핀,귀여운 장난감 등등..
    사위가 난감하겠죠? ㅎㅎ

  • 5. 55세
    '21.7.7 10:54 AM (180.68.xxx.158)

    할모니
    지금도 귀여운거만 보면 주체가 안되용.
    심지어 피규어도 모아용.

  • 6. 나이랑 상관없이
    '21.7.7 10:57 AM (125.177.xxx.103)

    본인이 좋아하면 하는겁니다.
    기분전환으로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 7. ~~
    '21.7.7 10:59 AM (39.7.xxx.184)

    귀여운게 얼마나 많냐면.. 집에 있는 귤, 바나나에 매직으로 눈만 그려도 엄청 귀여워요 :)

  • 8. 111
    '21.7.7 11:06 A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귀여운 도시락 싸는 유튜브 보는데요
    저는 귀여운거 싫어하는데도 재밌네요
    가끔 저는 저건 아니다 싶기도 하지만 그 영상 추천드리고파요ㅋ
    저는 귀여운거 캐릭터 어릴적부터도 유난히 싫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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