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항상 자신없고 당당하지도 못하고 방탄도
1. ㅎㅎㅎ
'21.7.7 1:59 AM (112.187.xxx.168)그러게요 우리는 외국의 인정에 목말라 있었고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 우리는 미개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던듯요. 일본을 숭배하고 흉내내던 시기에 여전히 머물러 있다고 많은 이들이 믿고 있고요. 스스로가 얼마나 발전해 왔는지 모르는거죠.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서 우리 땅과 문화를 지켰고, 엄청난 피를 흘려서 민주주의를 이루었고(부도덕한 대통령도 쫓아냈고), 엄청나게 빠른 경제성장도 이루었는데 말이에요.
저는 방탄이 한국인임을 부끄러워하지않고 그들의 공연속에 우리 문화를 녹여내 줄 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코로나가 지나면 엄청난 한국 방문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해요. 우리 스스로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기자구요.2. 그냥
'21.7.7 2:34 AM (223.39.xxx.246)방탄이 싫어서 그러는거죠 멀리도 갔네요. 방탄팬들은 그냥 즐겨요 안티들까지 파악하려하지말고요
3. 그러게요
'21.7.7 2:38 AM (72.42.xxx.171)안티는 해외에도 많지만 국내에도 무지하게 많아요. 빌보드가 그렇게 만만하면 자기네 조국 일본 애들은 왜 못하는지 물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일본 늙다리 노래도 춤도 안되고 얼굴도 디따 못쌩긴 아이들 방탄이 빌보드 1위 하니까 영어써서 그렇다고 언플한 후 방탄 선생님들 모셔오고 영어곡 미국 음악 사서 앨범내고 뒷돈 퍼부었는데 빌보드 100위 안에도 못들고 무너지고 오히려 요즘 SNS가 발달해서 정체가 까여 비웃음만 샀죠.4. 그래요
'21.7.7 2:39 AM (110.70.xxx.118)그냥 무시하고 즐깁시다
우리나라에 한글 쓰는 외국인 많거든요
한국 각 분야 탑까기 한국비하 수시로 해요. 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다 응원하고 기뻐하죠.5. 좋은얘기
'21.7.7 7:06 AM (114.205.xxx.84)언감생신에서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