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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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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키우는 분들 언제 나이드는 게 느껴지셨나요

..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21-07-06 20:45:24
보통 먹는 거로 아셨나요. 
하루종일 잠을 자나요. 
나이 드는 게 느껴진 게 몇 세부터고 
어떤 행동 보고 느끼셨나 궁금해요. 
IP : 125.178.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6 8:48 PM (58.236.xxx.251)

    털색도 바래고 푸석푸석하게 변하드라고요
    활동성 떨어져서 얌전해지고요

  • 2. ㅠㅠ
    '21.7.6 8:48 PM (218.153.xxx.57)

    잠 많이 자요
    산책도 오래하면 힘들어하구요 ㅠ
    점점 귀도 안들려서 사람 들어오는지도 모르고 자요

  • 3. ghfkdskql
    '21.7.6 8:49 PM (220.74.xxx.146)

    눈이 하얗게 백태가 끼고 소파에 못 올라갈 때 부터요..

  • 4. ㅇㅇ
    '21.7.6 8:51 PM (211.36.xxx.72)

    잠을 깊게 자요
    제 껌딱지라서 제 옆에 딱 붙어서 자고
    제가 등 돌리면 귀신같이 알고 자다가도 깨서 다시
    제 가슴팍에 붙어 자던 아이가
    나이드니 조금 떨어져서 편히 누워서 자고
    쉽게 깨지도 않아요
    그리고 노인네처럼 안마 해주면 좋아서
    눈감고 잠 들어요 ㅜ

  • 5. 11살인데
    '21.7.6 8:51 PM (39.112.xxx.103)

    아직 못느끼긴하는데.........

    이제 11살 접어들었는데
    어떻게 노견 케어를 시작해야할지........

    멍멍아 내 멍멍아 건강히 오래 살자....ㅠㅠ

  • 6. 엄청
    '21.7.6 8:54 PM (121.154.xxx.40)

    나대서 힘들엇는데
    수ㄴ해졌어요
    불쌍할 정도로

  • 7.
    '21.7.6 8:59 PM (59.27.xxx.107)

    16살에 하늘 나라 갔는데요.
    14살쯤.... 치매처럼 증상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눈과 귀가 잘 안보이고 안들리고... 등등;;

  • 8. Oo
    '21.7.6 9:04 PM (182.209.xxx.54)

    제일 먼저 달라진건 침대에 못 올라와요
    전처럼 뛰어오르다 자꾸 떨어집니다.

    그리고 잘 못 들어요. 현관 삐빅 소리에 점점 반응 없어지고
    잠도 많이 자고
    눈동자가 뿌얘져요. 의사쌤 말로는 흐리게 보일거래요.

    발밑에서 계속 발에 채여요.
    사람이 움직이는 속도를 못 따라오고 느려져서요.


    침대 못 올라와 계단 사다 놓으니 한참을 계단 잘 쓰다가 그 계단조차 올라오지 못할때가 와요.
    슬프죠…

    다행히 우리 애기는(16살) 약 먹고 많이 좋아져서 (지병이 많음) 몇달전부터 다시 계단올라 침대로 와요. 다시 침대로 첨 왔을때 온 식구가 우와~~ 하면서 기뻐했다는.

  • 9. 그건
    '21.7.6 9:09 PM (58.121.xxx.69)

    개 별명이 에너자이저였어요
    작은 요크셔인데요

    삑삑이나 공을 수백번 물고와서 던져달라고 난리
    13살 즈음에는 제가 공을 줘도 시큰둥

    누워서 잠만 자고 뛰어놀지 않더라구요
    16세에 하늘로 갔는데 다행히 많이 앓지는 않았고
    식욕은 왕성했어요

    우리 개가 너무 보고싶어요 ㅜㅜ

  • 10. ..
    '21.7.6 9:17 PM (121.171.xxx.167)

    글을 쓰려하니 눈물이 핑 도네요
    16살에 올3월에 갔어요
    늙는다 느낀건 흰털이 생기면서 였어요.지금 한놈 더 있는데 얘도 흰털이 나기 시작하네요

  • 11. 클로이0
    '21.7.6 9:55 PM (223.39.xxx.77)

    양치시킬때 엄청 아파해요 치주염생겨서 그런듯 그리고 요로질환와요

  • 12. wii
    '21.7.6 10:07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년 전에 숨소리가 집안에까지 들릴 정도였을 때 저러다 죽나 했어요. 복수차고. 차에 싣고 가는 동안 아빠 혼자 가느라 뒷좌석에 혼자 태웠더니 차 안에 똥싸고 문틀을 뜯어 놓고 힘들어 했어요. 병원에서 못 살린다고 해줄거 없다고 약도 안줬고 다른 거 할 수 있는게 없냐니까 더 큰 병원에 가서 입원시켜보시든지 그래도 절대로 못살거라고 했어요. 다른 아는 동물병원에 가서 사정해서 항생제 받아오고 주사 놓고 약 먹이고 돼지고기 뒷자리 얇게 썬거 사다가 매끼 끓여주고 볶아주고 했어요. 흰빵에 싸서 약 먹이고요.
    그런데 아버지가 살려나 보다 약을 먹는다 하셨어요. 흰빵에 싸서 먹였고 약 안 줄려고 해서 사람 쓰는 항생제 양 조절해서 먹이고 또 달려가서 사정해서 사오고 하더니 거친 숨소리가 가라앉고 복수가 줄어들고 어느 날은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면서 꼬리를 흔드는 거에요.
    그때 아픈 이후로 사료를 비싼 걸로 바꿨다가 잘 안 먹길래 사료는 전에 먹던 평범한 것 먹이되 매일 돼지고기 삶아 섞어 주거나, 식당용 참치캔 사서 섞어 먹여요. 지금은 다시 회춘했어요. 고기가 필요했나 봐요.

  • 13. O0
    '21.7.6 10:26 PM (124.50.xxx.171)

    걷다 힘들면 조금씩 절어서
    유모차필수
    13 살인데 많이 걷는거 좋아해요. 사람구경 바깥구경 나무냄새 좋아해서
    유모차 타다 걷다 해줘요.
    계단이용이나 올라오는건 잘하지만 엄청 조심시켜요.
    뛰어올라온거 자신도 자제해요.
    잘때 덜 붙어 자려고 하는것 같아요.
    몸이곳저곳 지방종이 생기고 사마귀나 쥐젖이 생겨요
    잘 씻기는데도 그래요.
    속상하지만
    병원서 검사 다 했는데 미용문제라 그냥 두고있어요.
    관리에 엄청 신경써요.
    오래 함께하게 해달라 항상 기도헤요.
    매일봐도 이리 이뻐요
    정말 제인생 최고의 기쁨이에요.

  • 14.
    '21.7.7 10:55 AM (59.13.xxx.90)

    그 전까진 모르다가 만12세에 급 늙은 걸 알아챘어요. 가는 귀가 먹었다는 걸 이때 알아차렸거든요. 실제로는 그 전부터 진행 중이였겠죠. 제 무릎에 앉아있다 밥먹자 그러면 두번째에 꼭 입맛을 다셨었는데 네다섯번을 말하게 된걸 귀가 먹어 그렇다는 걸 몰랐고 종종 식구들 맞으러 나가는 걸 빼먹었는데 이때만해도 현관 비번 누르는 소리를 못들어서라는 걸 미처 생각도 못했어요. 위에 분 말씀처럼 안들리니까 자꾸 발밑에서 채이고요 눈동자도 하얘지고 지방종 사마귀 생기고 털이 숱도 줄고 몹시 푸석해졌어요. 곧 만 15세인데 산책은 좋아하는데 전처럼 빨리 뛰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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