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조선, 6월 수주도 세계 1위…상반기 발주량 7년 만에 최고치

ㅇㅇ 조회수 : 841
작성일 : 2021-07-06 19:50:04
한국 상반기 조선 수주 7년 만에 최대
길고 긴 한파를 견뎌낸 한국 조선이 신바람을 내고 있다.  6월 신규 수주에서도 중국을 따돌리며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코로나19에 막혔던 발주량도 7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순항을 견인하고 있다.

조선업 슈퍼사이클(대호황)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하반기 발주가 예상되는 카타르발 LNG 프로젝트 등 호재가 계속될
전망이라 중소 기자재등 연관 업계는 물론, 그간 부침을 겪었던 지역 경제도 반등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P : 124.50.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일보
    '21.7.6 7:50 PM (124.50.xxx.198)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70611175552015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6월 전 세계에서 발주된 신조선은 415만 CGT(131척)다. 이중 한국이 182만 CGT(40척, 44%)를 수주하며 2개월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57만 CGT(63척, 38%), 일본은 30만 CGT(14척, 7%)로 집계됐다.

    . CGT는 선박의 부가가치, 작업 난이도 등을 고려해 산출한 단위다. 가격이 비싼 선박일수록 값이 크다. 업계에선 수주 척수보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을 평가한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대형 조선사 2곳이 있는 거제는 물론,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가 밀집한 통영, 고성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낙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2.
    '21.7.6 8:09 PM (180.65.xxx.50)

    다행입니다 !
    이문덕 !

  • 3. 좋은 소식 감사
    '21.7.6 8:10 PM (121.168.xxx.6)

    조선업 슈퍼사이클(대호황)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하반기 발주가 예상되는 카타르발 LNG 프로젝트 등 호재가 계속될 전망이라 중소 기자재 등 연관 업계는 물론, 그간 부침을 겪었던 지역 경제도 반등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4. 계속
    '21.7.6 8:13 PM (175.223.xxx.74)

    1등이네요 거기다 7년 만에 최고치 경신까지.
    자랑스런 대한민국.

  • 5. 헉.
    '21.7.6 9:43 PM (211.224.xxx.16)

    진짜 이게 이문덕이라구 글을 쓰는 대깨문이 존재하는구나
    그럼 코로나 발생도 이문덕이고
    태양이 도는 것도 이문덕임
    정말 수치를 모르는 집단

  • 6. ....
    '21.7.7 12:40 AM (151.230.xxx.2)

    이런 것을 얘써 무시하는 기레기...이런 것이 다 걱정이다.

    나라가 잘 돌아가려면 위에서 잘해야 이런 결과가 가능하다.

    박근혜 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업적임.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2629 내일 롱패딩 입으실 건가요? 21 아츄 2021/11/22 6,639
1272628 무릎 수술 잘하시는 의사선생님~ 7 명의 2021/11/22 1,644
1272627 스무살되면 가족여행 안좋아하나요 13 mm 2021/11/22 2,370
1272626 딸이 아이들 놓고 이혼한다고 하면 친정부모님은 어떠세요 16 입장 2021/11/22 5,356
1272625 책 버릴게 너무 많은데.. 5 ㄱㄴ 2021/11/22 2,469
1272624 알콩달콩 사는 부부가 제일 부러워요 20 dd 2021/11/22 6,607
1272623 이재명 ksoi에 1억 7천만원 가장 많이 썼다 25 ㅇㅇ 2021/11/22 1,502
1272622 이마가 늙으니 초라해 보이네요 16 ㅇㅇ 2021/11/22 5,181
1272621 어떻게 전설의고향같은 청불을 공영방송이 방송했을까요 9 ..... 2021/11/22 1,501
1272620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나? feat 이재명 백발 18 가관! 2021/11/22 1,375
1272619 윤석열, 수행원들 ‘밥값 영수증’을 본인 것으로 둔갑 ‘기망’ 13 국민우롱이취.. 2021/11/22 1,646
1272618 저는 굽지않은 김이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10 입맛 2021/11/22 2,206
1272617 윤두환과 비교되는 이재명 명연설 22 7777 2021/11/22 943
1272616 진학사, 고속성장 6 고3맘 2021/11/22 1,790
1272615 엄마를 대체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엄마가 없다는것은 10 ㅁㅁ 2021/11/22 3,973
1272614 종부세가 일반 세입자에게도 영향 있죠. 34 다들 2021/11/22 2,269
1272613 18 허억 2021/11/22 2,022
1272612 이영애는 머리 헝클어진 것도 예쁘네요 13 구경이 2021/11/22 3,474
1272611 초중고 급식앱 - 울아들이 만든건데 한번 보세요~ 21 sei 2021/11/22 2,480
1272610 통장 관리 좀 봐주세요 2 Cc 2021/11/22 1,565
1272609 윤,주중3일 쉬는 그네랑 똑같네요 8 .. 2021/11/22 912
1272608 이제 전자책 리더기 사야겠어요... 8 2021/11/22 1,895
1272607 앤다이송을 머랴가 불렀다면 4 ㅇㅇ 2021/11/22 708
1272606 나를위한 저녁밥 1 혼자 2021/11/22 1,669
1272605 급체로 지금 응급실 가서 입원 가능할까요? 33 .. 2021/11/22 5,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