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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 의사 급여가 원래 이정도인가요? ㅎㄷㄷ

... 조회수 : 37,996
작성일 : 2021-07-06 19:26:59
주변에 의사 친구 한명 없어서 그동안 몰랐는데
최근에 직장동료가 지방으로 내려가게 됐다고 휴직한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남편이 의사고 지방 병원에서 제안을 받았는데
세후 월 3천이래요.
세후 월 3천이면 세전 연봉이 대체 얼마에요 5 억쯤 되는건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의사의사 하는군요.
저도 안정적인 직장 들어오느라 공부 많이했고
그동안 만족하며 다녔는데 제 연봉의 열배쯤 되네요
갑자기 멀쩡히 회사다니는 제 남친도 지못미 ㅜㅠ
동료는 직장에 돈벌러 다니는게 아니더라고요.
마음 다잡고 내 생활로 돌아오느라 고생했어요.
IP : 220.126.xxx.250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21.7.6 7:28 PM (182.212.xxx.180)

    삼천을 받기 위해서는 아마도 수술하는 기계역활을할듯
    힘든직업입니다

  • 2. ..
    '21.7.6 7:29 PM (222.237.xxx.88)

    정형외과쯤 되나봐요?

  • 3. 원래
    '21.7.6 7:29 PM (117.111.xxx.206)

    지방으로 갈수록 급여가 세져요

  • 4. ㅁㅁ
    '21.7.6 7:29 P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여자들이 의사랑 결혼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죠.

  • 5. ...
    '21.7.6 7:30 PM (175.223.xxx.24)

    수술하는 과겠죠. 밤낮 가리지 않고 불려나가는 거 감수해야 할 듯요. 병원이 돈을 거저 주지 않아요. 의사도 그만큼 건강을 갈아넣은 거에요.

  • 6. ㅇㅇ
    '21.7.6 7:31 PM (112.167.xxx.242)

    다 그렇게 받는건 아닙니다.
    인기있는 과거나 아니면 아무도 안올 지역이던가.

  • 7. .....
    '21.7.6 7:31 PM (61.99.xxx.154)

    아는 의사는 1200이고 일 좀 많이 하면 1800이라 하던데
    3천이라니 쎄네요

  • 8. 시골
    '21.7.6 7:31 PM (220.122.xxx.39)

    같은 과면 산골로 갈수록, 교통 불편할 수록 페이 높지만,
    3000 받는과는 뻔해요. 정형외과죠.
    당직에, 응급수술에, 로딩 엄청나요.

  • 9. 시골
    '21.7.6 7:32 PM (220.122.xxx.39) - 삭제된댓글

    다른 과는 시골가도 저거 절반임.

  • 10. 브롬톤
    '21.7.6 7:33 PM (211.245.xxx.179)

    10년전에도 여기 남쪽인데 200병상 좀 넘구요.
    의사페이 월 2천이었으니 지금은 더 많겠죠

  • 11. 3000
    '21.7.6 7:34 P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수술 엄청 많고 밤 야간당직까지 다 채워줘야 하는 곳이죠
    인기 있는 과거나 수술 엄청 많은 과
    24시간 자기가 다 하거나 (병원에서 먹고자고)
    아님 받은 돈에서 따로 야간당직까지 구하거나

  • 12.
    '21.7.6 7:34 PM (106.101.xxx.60)

    먼가..불법적인 느낌이 있네요..
    지방이어도..저것은 좀 아닐듯합니다..
    먼가 위험스러워요.

  • 13. ...
    '21.7.6 7:34 PM (220.126.xxx.250)

    조심스러워서 자세히 말하기는 그런데 워라밸이 나쁘지 않아요. 저녁시간 거의 칼퇴해서 집에서 애들보다라구요. 이정도면 정말 의사의사 할만하네요.

  • 14.
    '21.7.6 7:35 PM (180.224.xxx.210)

    맞아요.
    원래 지방으로 갈수록 그래요.

    그런데도 잘 안 가려고 해요.
    그러니 계속 급여가 높은 거고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

  • 15. ...
    '21.7.6 7:36 PM (220.126.xxx.250)

    정형외과도 아니고 성형외과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과였어요.

  • 16. 시골
    '21.7.6 7:36 PM (220.122.xxx.39)

    시골이라도 정형외과만 저정도 페이죠. 수술 계속하고요.
    다른 과는 절반도 안 되죠.

  • 17. 그래서
    '21.7.6 7:37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마도 주요과이고 좀 많이 아래쪽아닐까싶네요.
    아무리 재능이라고는 하나 청소년기에 공부로 탑이었고, 고3때보다 힘들게 병원생활 10년 넘게 해가면서 얻어진 결과네요.

  • 18. 일반과면
    '21.7.6 7:38 PM (220.122.xxx.39)

    일반과면 저기 완전 산골이어도 3000 못 받아요.

  • 19.
    '21.7.6 7:38 PM (61.74.xxx.175)

    그래도 지방으로 내려가기 싫어해요
    연봉이 5억이면 그 조직에 2배나 3배이상은 벌어준다는거잖아요
    그만큼 심각하고 힘든 일을 한다는거에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우수한 사람들이 고등학교까지 공부만 하고 의대 본과 가서 잠 못자고 또 공부만 하고
    힘들게 수련 받고 인력 부족한 지방으로 가서 받는 페이잖아요
    페이닥터들은 퇴직금 없지 않나요?
    인력시장도 수요공급에 따른거고 대체 불가 인력이면 당연히 많이 줘야겠죠
    그래서 의사 의사 하는구나라고 할 만큼 많이 받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 20.
    '21.7.6 7:40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불법아니예요
    여동생의사인데 20년전 전문의 따고
    선배가 하는 지방병원에 갔는데 현금 800받았어요
    서해안쯕이었는데 근처에 병원 거의없고 관광지라
    거의 24시간 당직처럼 1인병실 따로주고 병원에서
    거의 살았어요
    1년일하고 목돈챙겨 결혼하고 개업했어요
    지방병원 3천받을거예요

  • 21. 아무래도
    '21.7.6 7:40 PM (222.102.xxx.237)

    그분이 금액을 뻥튀기해서 알려준것 같아요
    일반과 그렇게 주는곳 없어요

  • 22. 일반과면
    '21.7.6 7:41 PM (220.122.xxx.39)

    의사들도 과, 지역따라 페이 대충 정해져요.
    의사들 사이트에 다 나오고요.

    친구가 뻥이거나

    무슨 특별한 로딩이나

    투자금 넣지 않고서는 불가능.

  • 23. 친척
    '21.7.6 7:42 PM (182.219.xxx.35)

    지방병원 응급실에 일주일에 두번 나가고 친만원 받는다더라고요. 그래서 의사의사 하나봐요.

  • 24. 브롬톤
    '21.7.6 7:42 PM (211.245.xxx.179)

    일반의라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과라는건데…
    신경과 내과. 그리 받아요.

  • 25. 일반과면
    '21.7.6 7:44 PM (220.122.xxx.39)

    신경과 내과 페이 절대 저렇게 안 돼요.

  • 26. 일반과면
    '21.7.6 7:49 PM (220.122.xxx.39)

    응급실에 두번 나가고 월 천만원.
    응급의학과는 24시간 근무, 주 2번이면 48시간 근무예요.
    다른 과는 하루 8시간 근무거든요. 주 6일 근무시간입니다.

  • 27.
    '21.7.6 7:55 PM (119.67.xxx.170)

    아는분 딸이 수도권 집근처 병원 의사인데 1500 ,.받는다더라고요.

  • 28.
    '21.7.6 7:58 PM (180.231.xxx.43)

    의대는 공부 좀 많이 하는 수준이 아님
    공부양만치면 공무원준비하는 사람들 다의사하죠

  • 29. 그러먼
    '21.7.6 8:03 PM (121.176.xxx.108)

    뻥임.
    밤에 두 세번 불려나가고 정기적으로 쉬는 날 없어도 줄동 말동한 급여임.

  • 30. 3000
    '21.7.6 8:04 P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저희 남편이 그렇게 일했거든요
    친구 말 다 믿지 마세요
    저도 주변에 이야기 한 적 없어요 부모님도 몰라요
    저희 남편 지금이야 서울에서 교수하지만 젊을때 지방 갔었죠
    저도 애 없을때라 휴가때 밤에 심심하기도 해서
    남편 야간 당직 하는 당직실 놀러갔다가 울고 왔어요
    넘 무섭고 잠시도 못쉬는 남편 불쌍해서요
    지방병원 야간 응급실 분위기 상상 못하실걸요
    머리 터진 지역 깡패 와서 머리 꿰매고
    마약환자 와서 마약성 진통제 약달라 소리 지르고 ㅠㅠ
    자기 서울에서 왔는데 빨리 진료 안해준다고
    여긴 다 돌팔이의사라고 소리지르고
    서울은 안전요원들이나 있지 지방병원은 그런거 없어요
    그걸 매일한다 생각해보세요
    힘들어서 거기서 당직 번갈아 설 의사를 따로 고용해요

  • 31. .fff
    '21.7.6 8:05 PM (125.132.xxx.58)

    지방페이닥터 세후 3000은 첨 들어보네요. 수술전문 정형외과 준 파트너급이면 몰라도.

    친구가 잘못 말한겁니다. 개업의도 세후 3000, 세전 6000은 흔하지 않습니다.

    보통 세후 1200-1500 정도 받습니다. 지방도. 과별로 차이 있지만 세후 3000까지 못 올라갑니다.

  • 32. 아닐걸요
    '21.7.6 8:08 PM (180.231.xxx.43)

    페이닥터가 3천? 누가 개업할까 ㅡㅡ

  • 33. ㅎㅎ
    '21.7.6 8:12 PM (211.55.xxx.105)

    원래 남이 많이 버는건 의심스럽고 배아프고 믿기싫고 그래요

  • 34. ㅁㅁㅁㅁ
    '21.7.6 8:13 PM (125.178.xxx.53)

    세후3천이면 연봉6억돼야해요

  • 35. ...
    '21.7.6 8:18 PM (220.126.xxx.250)

    저도 좀 놀랬고 솔직히 삼천이나 받으면 개업할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찌됐건 약간 올려서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중고대 쉬지 않고 공부하고 힘들게 공부해서 시험도 치르고 제 전공에서는 나름 잘 풀린 편이거든요? 근데 저세상 이야기를 듣고 나니 입이 떡.

    아 슬의생 팬인데 이제 쫌 재미 없을것 같아요. 자꾸 생각나서 ㅜ

  • 36. 9oo
    '21.7.6 8:19 PM (116.40.xxx.197)

    수당 많이 받을때를 골라서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
    그냥 12-1500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력있는 경우만요.

  • 37. 가능
    '21.7.6 8:20 PM (223.38.xxx.189)

    지방 광역시말고 군단위 병원은 따블로 줘요

  • 38. 그정도 해요
    '21.7.6 8:24 PM (61.83.xxx.150)

    전문의 따고 지방으로 월 3천 받는 페이 닥터로
    그 정도로 그냥 가죠.

    근데 젊은 의사들 주식 많이 한다는 조카 말에
    저는 그게 더 충격이던데요.

    연봉이 쎈데도 주식한다고 하니
    저는 그 동안 더 열심히 돈 안벌고
    한심하게 직장 다니면서 그냥 살았구나 싶네요

  • 39. 진짜 의사가
    '21.7.6 8:24 PM (39.7.xxx.151)

    이제 마지막 남은 영역이긴 한듯... 변호사니 회계사니 약사니 수급 다 무너졌는데. 근데 그렇다고 숫자 늘리자는건 아님. 저렇게 버는 직군도 있어야지.

  • 40. 지방
    '21.7.6 8:26 PM (121.168.xxx.246)

    광역시와 먼 중소단위 지방은 그정도 줘요.
    의사구하기 진짜 힘들거든요.
    저 아는분이 준시골에서 큰 병원하는데 의사 구하기 힘들다 그러시더라구요.
    코로나전 세후 2700으로 면접봤다 하는거 들었어요.
    서울은 1500도 넘쳐요.
    다들 서울 좋아해서요.

  • 41. 수요공급
    '21.7.6 8:46 PM (58.121.xxx.201)

    수요는 많은대 공급이 안되니 페이가 높아지겠죠
    의사공부 10년
    그동안 고생하고 공부하고 그리고 치료하고
    결과만 보지 말고 과정을 보시길

  • 42. 인구13만
    '21.7.6 8:47 PM (220.122.xxx.39)

    인구 13만 소도시 종합병원에서
    정형외과 외에는 3000 안 줘요.
    저기 산골 병원에도 일반과는 3000 못 받아요. 지인이 근무중 입니다.
    로딩 엄청 세고 수술 많거나 특수과는 가능.

  • 43. Bbjj
    '21.7.6 8:52 PM (220.118.xxx.188)

    남편 정형외과의사
    서울 기준 아랫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페이 많아지는건 사실
    그러나 아이들 교육 등으로 잘 안가는 추세
    그리고 세후 삼천으로 얘기하고 가긴 해도 막상 그거 못주는 곳이 태반이에요

  • 44. 뻥아닌가요
    '21.7.6 9:07 PM (121.144.xxx.149)

    완전 아랫지방에 아주 잘나가는 페이닥터 세후 1800받던데요
    세후 3천은 첨 듣네요

  • 45.
    '21.7.6 9:21 PM (222.102.xxx.237)

    뻥 맞을거에요 지방 내려가니 자존심 상했겠죠

  • 46. ……
    '21.7.6 9:47 PM (210.223.xxx.229)

    지방이 그리 싫은지..
    이해는하지만 씁쓸하네요

  • 47.
    '21.7.6 9:55 PM (182.212.xxx.96)

    의사들 수도권에 개업하기 전에 목돈 만들러 지방에 몇년 가있다 오는거 좀 봤어요.

  • 48. ..
    '21.7.6 9:56 PM (1.231.xxx.52) - 삭제된댓글

    그거 다 힘들게 일해서 받는 돈이에요. 어느 직업이나 힘들겠지만,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심장내과 혈관시술하는 페닥이 월 오천받고 지방에서 기러기 아빠로 지낸다고는 들어봤는데, 그런 케이스는 정말 의사 세계에서도 극히 드문 일이에요. 님이 고용인이라면 그냥 몇 천씩 주겠나요? 그정도 받는 이유 있어요.

  • 49. 속았음
    '21.7.6 10:20 PM (183.99.xxx.25)

    요즘 3000없어요.우리집이 지금 지방페이 나와있어요.
    심지어 정형신경 이쪽도 아니면 진심 속았음요
    아니면 십년전 얘기를 지금 하시거나.....

  • 50. wii
    '21.7.6 10:23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응급의학과도 8년전에 지방가면 1800.2000천 수도권이면 1000. 1200이었던 거 같아요.
    그 정도 받을 수 있다 생각해요. 요즘 신경과도 노인환자 많고 수요는 딸리고 그럴 거에요.

  • 51. Os
    '21.7.6 11:34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당직서고 수술많이하고 하면 주말까지서면 저정도줘요

    요정도??
    그리고 넷트로라고합니다
    세금안떼고 바로 쏘지않나요?

    수술아니면 당직많이서고 뭐 글겟지요

    의사 아무나해요?정말1등급입니다
    전교에서 몇명갈듯하나요?저도 딸3수시키지만아무나못가요

  • 52. ..
    '21.7.6 11:42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뻥임
    편하고 돈 많이 주는데는 없음

    일한 만큼

  • 53. 000
    '21.7.7 12:33 AM (14.45.xxx.213)

    듣도 보도 못했어요 페이 3000.
    20년 전에 비해 의사 월급은 안올랐어요.

  • 54. 역활이란
    '21.7.7 12:54 AM (217.149.xxx.153)

    단어는 없어요.

    역할이 맞아요.

  • 55. 뻥 22
    '21.7.7 12:55 AM (217.149.xxx.153)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titleId=739954

  • 56. ㅎㅎㅎㅎ
    '21.7.7 12:58 AM (211.107.xxx.74)

    뻥이라는 윗 댓글들에 웃고갑니다.

    서울 토박이들은 저 돈 준다해도 깡시골 쉽게 안가요.
    저는 서울 토박이지만 항상 지방생활 동경했던 사람이라 남편한테 좋은 조건의 지방 페이 제안에 뒤도 안 돌아보고 갔어요~
    저 금액이 왜 나온거면 , 다들 서울에 있고싶어하더라구요.
    저는 몇 십년 서울 있으면서도 서울이라고 특별하게 좋을거 없는걸 학창시절 내내 느꼈고, 별 의미 없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깡시골에서 얼마 안되는 지방 소도시 와이프들도 가기 싫다고 기러기하는거 보고는 이러니 지방페이가 뛰는구나 싶더라구요.
    저 같이 서울 삶 별로인 사람들한테는 너무 좋은 조건과 환경이죠. 오히려 별거 없고 할일 없는 지방에서 인재들 나는 것도 사람이 심심하고 할거 없으면 책을 읽더라구요.
    얘기가 다른 곳으로 빠졌지만, 아무튼 있긴 있어요.

    그리고 친구분 입 조심 좀 하셔야겠네요. 푼수인가요?
    무슨 저런 얘기를 .. 가족간에도 조심스러운데 무슨 친구한테..

  • 57. ㆍㆍㆍ
    '21.7.7 1:12 AM (220.85.xxx.144)

    지방에 안갈려고해서 퇴직금 없이 월 삼천 주대요.

  • 58. ..
    '21.7.7 1:55 AM (118.33.xxx.67)

    뻥입니다.
    개원해도 3천벌기 힘든데 봉직의 지방이라도 뭔 세후 3천입니까
    그에 절반일것임 많아야 2천

  • 59. 새벽빗소리
    '21.7.7 1:59 AM (180.224.xxx.81) - 삭제된댓글

    형부가 지방 대형병원에서 정형외과의로 수술 많이 하시는데 10년 전 2500 좀 넘게 받았고 요즘은 3000 조금 넘게 받습니다.월급명세서를 제가 직접 보았으니 확실합니다.

  • 60.
    '21.7.7 2:04 AM (211.219.xxx.121)

    뻥이라고 쳐도 많이 벌긴 벌겠져..

  • 61. ..
    '21.7.7 2:44 AM (175.209.xxx.163)

    유럽환상 깨졌듯.. 서울 살이도 이제 정말 힘들어졌는데 지방 세후 3천이면 무조건 가야죠..

  • 62. 저거맞을거임
    '21.7.7 3:1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중간지방에 내려왔던 서연고출신 페닥이 20년도 더 전에 1500받고 더 멀리 갱상도 어드메쪽으로 내려간다고 했었어요. 흔한과 아니었고 더 세분화해서 남들 안하던지 못하던지 과 였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3천이 되었네요.

    님 그거 벌자고 그 어려운 공부하고 남들 안하는 과 햇어요. 그것도 엄청 어렵게.
    줄만 하다고 봅니다.
    솔까 님이 어쩌다 멀리 내려갔다가 그런 페닥도 없는 곳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어떻게 압니까.
    그런 페닥이 내려간다는거 속으로 감사합니다~ 해야합니다.

  • 63. 파란하늘
    '21.7.7 5:58 AM (59.1.xxx.99)

    밤낮으로 수술하는 과목이죠.

  • 64. 뭐 그럴수도
    '21.7.7 6:13 AM (220.81.xxx.216)

    친구남편 월2000(광역시 ㆍ정형외과)인데 다른 부수적인 혜택도
    많은듯
    전교권이었는데 그정도는 받아야되지않을까싶네요

  • 65. eee
    '21.7.7 7:20 AM (221.149.xxx.124)

    그 정도면 몸 갈아서 가는 거죠. 아니면 많이 낙후된 곳이거나.
    부러워할 금액이 아님...

  • 66. 부산
    '21.7.7 7:33 AM (125.135.xxx.126)

    일반 내과기준 지방페이 7-800부터 아닌가요
    누가 페이닥터한테 그렇게 많이 줘요 ㅎㅎ
    약사는 어디 통영가면 4-5백 한다고는 합디다만

  • 67. 완전 뻥
    '21.7.7 8:03 AM (220.125.xxx.225)

    지방 거점 도시에서도 수술받는 거 꺼려 서울 메이저 병원으로 가는데
    더 작은 지역 병원에서 누가 수술을 받아요?
    수술받는다 해도 인구를 고려해 보면 환자 수가 얼마 안될 겁니다.
    요즘은 정형외과 큰 수술은 서울로 가길 원해요.

  • 68. ㅋㅋㅋㅋㅋ
    '21.7.7 8:05 AM (175.193.xxx.42)

    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ㅋㅋ

    거기가 어딥니까
    무슨과인데요 ?

    내가 가고싶네요

    월 800도 안되는 서울의사임

  • 69. 20년 넘게
    '21.7.7 8:11 AM (223.38.xxx.49)

    의사마눌. 100프로 뻥일겁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세전 월 3천일거에요. 그래도 1800정도인데 일반과 1800이면 이것도 받으려면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연고도 없는 지역에 당직 서고 몸과 영혼을 갈아야 해요.
    결론은
    22222요즘 3000없어요.우리집이 지금 지방페이 나와있어요.
    심지어 정형신경 이쪽도 아니면 진심 속았음요22222222

  • 70. 왜부정하는거니
    '21.7.7 8:12 AM (125.136.xxx.127)

    댓글들 왜 부정하는 겁니까. ㅎㅎ

    자, 여기는 소도시이구요.
    페이닥터(과장) 3천 맞습니다.
    저는 은행원인데, 거래하는 고객님이 한 번씩 오셔서 은행 업무 볼 때
    신랑분 급여를 알게 되었어요. 고정적으로 찍히니까.
    저도 그 정도로 많이 받는지 몰랐네요. 나이도 많지 않습니다. 힘든 수술 하는 사람도 아닌 것 같고요.

  • 71. 어이없음
    '21.7.7 8:14 AM (223.38.xxx.49)

    10년전 20년전 얼마였으니 지금은 더 많이 올랐을거라고 하는 댓글들 많은데, 적어도 10년전과는 차이가 없던저 다소 줄어들었어요. 은퇴를 안 하는데 신규의사들은 계속 나오니까요. 그 사이 파라메디칼 즉, 조무사 간호사 기사 물치사들 급여는 많이 올랐구요.

  • 72. 의사마눌들이
    '21.7.7 8:15 AM (223.38.xxx.49)

    아니라는데 댓글부정이라니ㅎㅎㅎ

  • 73. ....
    '21.7.7 8:22 AM (220.89.xxx.45)

    여기 지방광역시인데 페이 3천대 많아요 ㅎㅎㅎ 서울사시는 분은 아닌거같지만, 내과 정형외과 다양합니다. 영상의학과 지분 좀 넣고 3천이상 가져가시는 쌤도 많구요.
    특히 이 지역이 유난히 의사급여 높다고 하는데, 개원의는 훨씬 잘버는 분 많구요.
    물론 잘안되는 병원도 있겠죠. 그치만 평균적으로 타지방에 비해 월등히 잘 버시는듯요.

  • 74. ㅇㅇ
    '21.7.7 8:29 AM (221.149.xxx.124)

    수도권에서 망한 의사들이 빚갚느라 지방으로 내려가서 페이로 많이 벌고 오긴 함...ㅎ
    있는 수술 없는 수술 다 긁어모아서 몸 갈아서 하는 거 맞음.
    외과계열이 그나마 그 정도 페이 나오겠죠...
    그래도 대부분은 형편 어려운 의사들이 감..ㅠ 우스갯소리로 사연있는 사람들만 온다..고 하던데,
    웃긴건 많이 받건 적게 받건 경제적으로 재기하는 경우 잘 못 봤음 ㅠ
    뭐 지방이나 소도시에서 잘 되는 개원의는 역시 그 동네 상위 소숫점이고요.. 많긴 뭐가 많아요. 어느 업종이나 지역이나 그런 소숫점은 늘 있는 건데.

  • 75. ㅎㅎㅎ
    '21.7.7 8:30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윗님
    지방광역시 어디요? 어느 병원이요?ㅎㅎ

  • 76. 정형외과 제외
    '21.7.7 8:32 AM (221.166.xxx.91)

    정형외과 외에는 절대 그렇게 못 받아요.

    당직 많고 수술 아주 많이 하고 지분(자본금) 넣는 특수한 경우 제외하고요.

    가족들 지방병원에 근무 많이 해요.

    저도 20년 넘게 의사 와이프고요.

    의사 페이도 지역과 과별로 대충 정해져 있어요.

    다들 뻥이 엄청 나네요.

  • 77. 정형외과 제외
    '21.7.7 8:33 AM (221.166.xxx.91)

    본인과 가족들이 아니라는데

    제 3자인 남들이 자꾸 맞다고 하네요.

  • 78. 위에
    '21.7.7 8:35 AM (223.38.xxx.205)

    지방광역시 어디인데 페이 3천대가 많아요? ㅎㅎ 절대 정상적인 구조하에서 나올수 없는 급여에요. 의사는 무조건 환자 한명 한명 봐야지 돈을 벌어요. 일반 식당이나 기업처럼 시스템이 돌아가서 버는 구조가 아니에요. 문제는 그 한명당 최대 금액이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쉽게 3천이 안 돼요. 다만 당직을 자주 서거나 수술 시술같은 수가가 쎄거나 환자실비 뽑아 먹거나 해서 매출을 올릴수는 있는데 이게 한계가 있어요. 큰 수술을 지방에서 안 하려 하고 실비 자꾸 뽑는건 보통 장삿속 아니면 오래 못해요.

  • 79. 정형외과 제외
    '21.7.7 8:35 AM (221.166.xxx.91)

     왜부정하는거니 님, 정형외과 아닌데 3000이면 로딩 엄청 난데예요.

    당직 많이 서고 지분 넣었는지 남들이 어떻게 아나요?

  • 80. 정형외과 제외
    '21.7.7 8:41 AM (221.166.xxx.91)

    하긴 10년전에 남편이 페이 850 받는다고 하니

    시동생과 시어머니과 아니라고 같은과의 다른 사람들은 2000-3000 받는다던데
    그래서
    어이없었어요.

    아니 월급 받는 남편과 제가 아는데

    시동생과 시어머니가 안 믿었어요.

  • 81. ..
    '21.7.7 8:43 AM (223.33.xxx.161) - 삭제된댓글

    페닥 페이 몇 십년 전과 비교해
    거의 안 올랐습니다. 지금처럼 그 당시
    인터넷 활성화 됐음 의대 인기 엄청났을겁니다.
    그땐 가족이 의사 아니면 자세히 모르니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페이 받는 거 전혀 몰랐습니다.
    당시 지방 같은 경우는 한달 월급으로
    그 지역 아파트 한채씩 살 수 있단 얘기까지 있었습니다.
    전 아는 의사 언니가 25년 전에
    자기 동기들은 개업해서 다들 세후 3천 이상
    버는데 이 동네는 너무 안된다고
    페닥으로 들어가야겠다 해서 속으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때 울 남편도 월급 많이 주기로 유명한
    대기업이었는데 나이도 비슷한 언니가
    버는 금액이 그 정도라니 너무 놀랍더라고요.


    그런데 의사 페이는 계속 제자리이고
    대기업은 그간 많이 오른데다
    주52시간 시행으로 워라벨은 비교 불가고요.
    남편 월급쟁이인데 12개월로 나누면
    세후 천만원 정도 되고요. 쉬는 날도 많고
    복지도 꽤 좋은 편이고요.
    어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삼성 아님) 제 아이가
    남편 직장에 들어간다는 보장만 있다면
    아이 의대 보내지 않았을겁니다.
    성실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대학가서
    스펙 쌓을 자신도 없고해서 수능으로
    대학 진학했는데 의대는 스펙 그런 거
    필요없이 시험만 잘 보면 되거든요.
    남편 직장 신입사원들 예전부터도 그랬지만
    학력은 물론이거니와 쟁쟁한 젊은이들이
    합격한다고 하더군요.


    라이센스가 주는 위상이 커서이지
    받는 돈만 갖고 보면 이제 의사는 수입적인
    면에서 큰 기대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수도권, 지방중에는 대표적으로 대전
    (인구대비 의사수가 많음) 같은 곳은 페이 많이
    받기 힘들고요. 지방으로 내려갈 수록 올라가긴 하는데
    애들 교육 문제도 있고 원래 살던 의사 아니면
    어지간하면 잘 안내려가려고 하죠.

  • 82. 아휴
    '21.7.7 8:48 AM (14.55.xxx.141)

    뻥 이어요

    우리 형부가 인구 2만 읍단위 근무해요
    거짓말

  • 83. ..
    '21.7.7 8:50 AM (223.33.xxx.161)

    페닥 페이 몇 십년 전과 비교해
    거의 안 올랐습니다. 지금처럼 그 당시
    인터넷 활성화 됐음 의대 인기 엄청났을겁니다.
    그땐 가족이 의사 아니면 자세히 모르니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페이 받는 거 전혀 몰랐습니다.
    당시 지방 같은 경우는 한달 월급으로
    그 지역 아파트 한채씩 살 수 있단 얘기까지 있었습니다.
    전 아는 의사 언니가 21년 전에 (기억을 더듬으니
    정확히 21년 전이네요. 25년이 아니라)
    자기 동기들은 개업해서 다들 세후 3천 이상
    버는데 이 동네는 너무 안된다고
    페닥으로 들어가야겠다 해서 속으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때 울 남편도 월급 많이 주기로 유명한
    대기업이었는데 나이도 비슷한 언니가
    버는 금액이 그 정도라니 너무 놀랍더라고요.


    그런데 의사 페이는 계속 제자리이고
    대기업은 그간 많이 오른데다
    주52시간 시행으로 워라벨은 비교 불가고요.
    남편 월급쟁이인데 12개월로 나누면
    세후 천만원 정도 되고요. 쉬는 날도 많고
    복지도 꽤 좋은 편이고요.
    어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삼성 아님) 제 아이가
    남편 직장에 들어간다는 보장만 있다면
    아이 의대 보내지 않았을겁니다.
    성실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대학가서
    스펙 쌓을 자신도 없고해서 수능으로
    대학 진학했는데 의대는 스펙 그런 거
    필요없이 시험만 잘 보면 되거든요.
    남편 직장 신입사원들 예전부터도 그랬지만
    학력은 물론이거니와 쟁쟁한 젊은이들이
    합격한다고 하더군요.


    라이센스가 주는 위상이 커서이지
    받는 돈만 갖고 보면 이제 의사는 수입적인
    면에서 큰 기대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수도권, 지방중에는 대표적으로 대전
    (인구대비 의사수가 많음) 같은 곳은 페이 많이
    받기 힘들고요. 지방으로 내려갈 수록 올라가긴 하는데
    애들 교육 문제도 있고 원래 살던 의사 아니면
    어지간하면 잘 안내려가려고 하죠.

  • 84. 로로
    '21.7.7 8:51 AM (59.22.xxx.176)

    근데 받는만큼 못뽑아내면 짤려요;;

  • 85. 정형외과 제외
    '21.7.7 8:59 AM (221.166.xxx.91)

    페이가 계속 그렇게 받는게 아니고 일년단위로 페이 조정해요.

    기대만큼 못 벌면 페이 낮춰요.

  • 86. ...
    '21.7.7 9:07 AM (180.69.xxx.160)

    남편이 의사예요.

    그만큼 뽑아내요.
    진짜 줄줄이 수술만하다가 수명준다며...
    월3천은 초반에 대형병원 오픈해서 대표급 원장에게 주는 월급이예요

    우리 남편은 하루 80명 수술한적도 있어요.
    오래 못해요.진짜 힘들데요.

  • 87.
    '21.7.7 9:17 AM (118.45.xxx.153)

    지방이 더 세요.
    대학병원이 아마 잴 약할껄요.
    20년전 지방 종합병원 전문의 1500받는거 봤어요. 경북 깡지방.

    그당시 서울지역 대학병원 교수급도 500정도 못받았을껍니다.
    대신 출세는 포기해야겠죠.

  • 88.
    '21.7.7 9:29 AM (122.42.xxx.24)

    주변 의사와이프들 많은데...
    페닥 성형의도 3천받더라고요.
    본인은 힘들지만 애들이랑 와이프는 룰루랄라..
    아들 잘키워 의사만들었더니 다들 의사와이프만 호강해요.
    82에서는 의사 한물갔다지만 여전히 월급쟁이 의사라도 넘사벽.
    개원의는 뭐...애들 다 유학보냈지 힘들게 한국서 안키우고요

  • 89. ㅋㅋ
    '21.7.7 9:41 AM (223.38.xxx.25)

    지방이 더 세요.
    대학병원이 아마 잴 약할껄요.
    20년전 지방 종합병원 전문의 1500받는거 봤어요. 경북 깡지방.

    그당시 서울지역 대학병원 교수급도 500정도 못받았을껍니다.
    대신 출세는 포기해야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년전 1500 받았다던 지방 페이닥. 대부분 지금도 1500이에요.ㅎㅎㅎ
    수가변동은 거의 없고 의사는 은퇴가 없으니 계속 늘어서요
    그래서 20년전 지방 페이닥 3년이면 강남 소형아파트 사고 5년이면 중대형 아피트 산다고 했어요.그때 강남아파트 안 비쌌거든요.
    근데 20년지난 지금 페이는 대부분 그대로, 아파트값은 폭등
    그래서 지금 나오는 신규 의사들은 60되어야 강남도 아니고 강북 중대형 하나 겨우 마련하는 상황이 되버린거에요

  • 90. ..
    '21.7.7 9:45 AM (223.33.xxx.161)

    성형외과 보드 딸 정도면
    의대 내에서도 탑 찍어야합니다.
    심지어 몇몇 의대는 성형 TO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어느 분야든 탑급은 남다른데
    그걸 모든 의사에 대비시키는 건 좀....
    아닌 듯 하네요.

  • 91. ㄷㄷㄷ
    '21.7.7 10:00 AM (221.149.xxx.124)

    페닥 페이 몇 십년 전과 비교해
    거의 안 올랐습니다. 지금처럼 그 당시
    인터넷 활성화 됐음 의대 인기 엄청났을겁니다.
    그땐 가족이 의사 아니면 자세히 모르니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페이 받는 거 전혀 몰랐습니다.
    당시 지방 같은 경우는 한달 월급으로
    그 지역 아파트 한채씩 살 수 있단 얘기까지 있었습니다.
    전 아는 의사 언니가 21년 전에 (기억을 더듬으니
    정확히 21년 전이네요. 25년이 아니라)
    자기 동기들은 개업해서 다들 세후 3천 이상
    버는데 이 동네는 너무 안된다고
    페닥으로 들어가야겠다 해서 속으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때 울 남편도 월급 많이 주기로 유명한
    대기업이었는데 나이도 비슷한 언니가
    버는 금액이 그 정도라니 너무 놀랍더라고요.


    그런데 의사 페이는 계속 제자리이고
    대기업은 그간 많이 오른데다
    주52시간 시행으로 워라벨은 비교 불가고요.
    남편 월급쟁이인데 12개월로 나누면
    세후 천만원 정도 되고요. 쉬는 날도 많고
    복지도 꽤 좋은 편이고요.
    어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삼성 아님) 제 아이가
    남편 직장에 들어간다는 보장만 있다면
    아이 의대 보내지 않았을겁니다.
    성실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대학가서
    스펙 쌓을 자신도 없고해서 수능으로
    대학 진학했는데 의대는 스펙 그런 거
    필요없이 시험만 잘 보면 되거든요.
    남편 직장 신입사원들 예전부터도 그랬지만
    학력은 물론이거니와 쟁쟁한 젊은이들이
    합격한다고 하더군요.


    라이센스가 주는 위상이 커서이지
    받는 돈만 갖고 보면 이제 의사는 수입적인
    면에서 큰 기대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수도권, 지방중에는 대표적으로 대전
    (인구대비 의사수가 많음) 같은 곳은 페이 많이
    받기 힘들고요. 지방으로 내려갈 수록 올라가긴 하는데
    애들 교육 문제도 있고 원래 살던 의사 아니면
    어지간하면 잘 안내려가려고 하죠.
    --------------------------------------------
    이 말이 정확함.

  • 92. 프허
    '21.7.7 10:22 AM (112.140.xxx.109) - 삭제된댓글

    광역시 페닥 디스크 수술 2천넘더군요.
    저희 응급실급 실장으로...17정도 받았구요..밤낮바귀어서...
    요양병원인데 15정도 받습니다.지방이라..토일 놀구요..다들 왜 아니라시는지..전 가능합니다.
    저도 물런 의사마눌이고..경남쪽 정형은 더 받더군요.

  • 93. 흠흠
    '21.7.7 10:22 AM (223.38.xxx.112)

    전 아는 의사 언니가 21년 전에 (기억을 더듬으니
    정확히 21년 전이네요. 25년이 아니라)
    자기 동기들은 개업해서 다들 세후 3천 이상
    버는데 이 동네는 너무 안된다고
    페닥으로 들어가야겠다 해서 속으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
    21년전이야 말로 월 3천은 희귀했을 시기에요. 그 아는 언니라는 분 뻥이 심하셨네요. 다만 당시는 집값이 서울이고 강남이고 이렇게 오르지 않았고 지방은 3천 내외 아파트가 대부분이었으니 부부 의사가 한달 벌면 지방 소도시 아파트 한채 값은 나왔을거에요..특히나
    21년전이면 의약분업 될까 말까 하던 시기이고 그때야 말로 의료수가가 정말 바닥이었어요. 그래서 의사들이 의약분업 반대를 격렬하게 했고 의약분업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의료수가를 꽤 올려줬어요. 그러면서 일시적으로 의사들 수입이 한번 오른적 있는데 이후 그 상태에서 제자리....

  • 94.
    '21.7.7 10:24 AM (112.140.xxx.109) - 삭제된댓글

    대신 의사마눌들 ..배아프실까봐..요근래 둘이나 외도했단 말들었는데 정말 그 썜들 상태가..여자들 비위도 좋아요..돈때문이겠지요..아무튼 3천사실일수있어요..왜 의대으대에 여자들이 달려드는지 알겠지요

  • 95.
    '21.7.7 10:30 AM (223.38.xxx.18)

    광역시 페닥 디스크 수술 2천넘더군요.
    저희 응급실급 실장으로...17정도 받았구요..밤낮바귀어서...
    요양병원인데 15정도 받습니다.지방이라..토일 놀구요..다들 왜 아니라시는지..전 가능합니다.
    저도 물런 의사마눌이고..경남쪽 정형은 더 받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제는 40 다 되어서, 지방가서 온 몸으로 고생해야 이 정도 받는다는것, 그리고 언제라도 젋고 능력있는 페이닥으로 교체될수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더더 문제는 1700 2000 시골에서 받아도 생활비 700 쓰고 나면 서울 집 한채도 제대로 마련하기 힘들다는거겠지요..

  • 96. 진실은
    '21.7.7 10:36 AM (118.35.xxx.2) - 삭제된댓글

    제가 지방 의사입니다
    진실을 알려드려요
    세전 3천을 세후 3천으로 살짝 거짓말 했을 가능성 95프로쯤
    소득세 제외하면 1800 전후일겁니다. 보험과 내,외,산.소 당근 아니고 인기과 거나 수술 과라면
    가끔은 있는 페이지만 로딩 많습니다. 당연하지 않겠어요? 벌어주는 만큼 받는건데.

    진심 세후 3천이라면
    가족이라면 보내지 않을 자리, 적극적으로 말릴자리가 분명합니다
    환자수 부풀리거나 부정수급 등을 눈감아야만 하는 자리===> 의사 면허 위험합니다. 솔까 적게 버는 직업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해서 삼천 벌어야하는걸까요? 정상적인 의사라면 안갑니다. 오래 있지도 못하는 자리에요.
    또는
    밤낮없이 목숨 갈아 넣어가며 일해야하는 자리===> 내 남편이라면 안 보냅니다

    정리 끝

  • 97. ...
    '21.7.7 10:41 AM (222.103.xxx.204)

    저녁시간은 칼퇴겠죠 출근시간은 언제라고 하던가요?
    병원 안다녀 보셨나 페이닥터는 걍 기계라고 보면돼요

  • 98.
    '21.7.7 11:06 AM (223.38.xxx.18)

    저희 남편이 몇년전 개원했어요. 집 근처이고 주변에 의원들이 너무 많아 각오는 했지만 초반 정말 한가했어요. 지금도 별로 안 오십니다. 그런데 같은 건물에 60대 다른과 원장님이 계세요. 초반 오전 환자 없을때 놀러오셔서 하시던 말중에....이 원장님이 30대 초반에 이 건물에 개원을 했는데 그때는 주변에 의원이 거의 없었대요. 그래서 사방에서 환자분들이 오셨는데 이제는 주변에 의원이 많아지니 환자들이 이젠 확 줄었다고 하시면서 초반 개원 막 했을떄 아무 경험도 없는데 환자들이 너무 오고 그때는 카드가 아니라 다 현찰 계산할때이니 그원장님 사모님도 그 많은 돈을 세는게 힘들어서 돈 세는 기계를 두개 샀다고 하시더래요...물론 그 원장님도 지금 환자가 없지만 젊어서 많이 벌어서인지 별 욕심도 없으시더라구요.

  • 99. 의사 아니어도
    '21.7.7 11:13 AM (223.38.xxx.119)

    지방에 급여 억대로 받는 분야들 있잖아요. 수도권보다 연봉쎄도 지방이라 안와요. 덜 받아도 서울이 좋대요

  • 100. ..
    '21.7.7 11:20 AM (223.33.xxx.161) - 삭제된댓글

    흠흠님~ 그 언니가 저한테 잘난 척 하려고
    뻥칠 사람은 아니고요. 그 당시까지만 해도
    출생아수가 많아서 수도권내에서 산부인과 개업하면
    잘 벌던 시기라 그렇게 얘기했을겁니다.
    요즘은 젊은이들이 피임에 대한 인식이 높지만
    그때만 해도 낙태도 암암리에 많이 하던 시기라
    그에 관해 얘기했던것도 기억나네요.
    저희 동네에 (그 언니 병원 아님)
    낙태 엄청 많이 하던 산부인과가 있었는데
    9개월짜리를 해줘서 원장이 뉴스에 나온적도 있었죠.

  • 101. ..
    '21.7.7 11:38 AM (223.33.xxx.161) - 삭제된댓글

    흠흠님~ 그 언니가 저한테 잘난 척 하려고
    뻥칠 사람은 아니고요. 그 당시까지만 해도
    출생아수가 많아서 수도권내에서 산부인과 개업하면
    잘 벌던 시기라 그렇게 얘기했을겁니다.
    요즘은 젊은이들이 피임에 대한 인식이 높지만
    그때만 해도 낙태도 암암리에 많이 하던 시기라
    그에 관해 얘기했던것도 기억나네요.
    저희 동네에 (그 언니 병원 아님)
    낙태 엄청 많이 하던 산부인과가 있었는데
    9개월짜리를 기백만원 받고 해줘서 원장이 뉴스에 나온적도 있었죠.

  • 102. ..
    '21.7.7 11:41 AM (223.33.xxx.161) - 삭제된댓글

    흠흠님~ 그 언니가 저한테 잘난 척 하려고
    뻥칠 사람은 아니고요. 그 당시까지만 해도
    출생아수가 많아서 수도권내에서 산부인과 개업하면
    잘 벌던 시기라 그렇게 얘기했을겁니다.
    6~70년대는 산부인과가 인기과였다고 하던데
    돈을 엄청 잘 벌어서 그 돈으로 의과대학도
    세운 의사들도 있다 들었네요.
    요즘은 젊은이들이 피임에 대한 인식이 높지만
    그때만 해도 낙태도 암암리에 많이 하던 시기라
    그에 관해 얘기했던것도 기억나네요.
    저희 동네에 (그 언니 병원 아님)
    낙태 엄청 많이 하던 산부인과가 있었는데
    9개월짜리를 기백만원 받고 해줘서 원장이 뉴스에 나온적도 있었죠.
    세상에나...9개월짜리를 ㅠㅠ

  • 103. ..
    '21.7.7 11:43 AM (223.33.xxx.161)

    흠흠님~ 그 언니가 저한테 잘난 척 하려고
    뻥칠 사람은 아니고요. 그 당시까지만 해도
    출생아수가 많아서 수도권내에서 산부인과 개업하면
    잘 벌던 시기라 그렇게 얘기했을겁니다.
    6~70년대는 산부인과가 최고 인기과였다고 하던데
    돈을 엄청 잘 벌어서 그 돈으로 의과대학도
    세운 의사들도 있다 들었네요.
    요즘은 젊은이들이 피임에 대한 인식이 높지만
    그때만 해도 낙태도 암암리에 많이 하던 시기라
    언니랑 그에 관해 얘기했던것도 기억나네요.
    저희 동네에 (그 언니 병원 아님)
    낙태 엄청 많이 하던 산부인과가 있었는데
    9개월짜리를 기백만원 받고 해줘서 원장이 뉴스에 나온적도 있었죠.
    세상에나...9개월짜리를 ㅠㅠ

  • 104. ........
    '21.7.7 11:58 AM (58.78.xxx.104)

    가려는 사람이 없으니 월급이 오르는거니 의사를 더 뽑아야해요.
    의대정원 늘려야 되는데 자기들 월급 줄어들까봐 의사들이 기를쓰고 반대하잖아요.

  • 105. ,,,
    '21.7.7 12:07 PM (116.44.xxx.201)

    아이구
    의사 아무나 되나요?
    남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딸이 외과의사인데 사는게 말이 아닙니다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말할것도 없고 의사가 된 후에도 늘 엄청난 스트레스 달고 살아요
    열시간 넘는 수술도 수도 없이 감당해야 하구요
    그래도 열정과 의무감으로 살아가는데 그 정도의 보수도 안주면 누가 할까요?

  • 106. 맞아요
    '21.7.7 12:11 PM (24.22.xxx.182)

    가족 중 한명 신경외과 수도권 그 정도 받아요
    물론 수술하는 의사

  • 107.
    '21.7.7 12:17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
    '21.7.7 11:58 AM (58.78.xxx.104)
    가려는 사람이 없으니 월급이 오르는거니 의사를 더 뽑아야해요.
    의대정원 늘려야 되는데 자기들 월급 줄어들까봐 의사들이 기를쓰고 반대하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무식한 댓글 왜 안달리나 했어요.
    님같은 사람도 전문의 딴 제대로 된
    의사한테 배우고 싶겠죠?

    자. 정원을 늘렸어요. 그런데
    의대 티오 란 거 들어는봤죠?
    정부기조가 계속 줄이라 압박해서
    예전보다 힘들어졌는데
    그 숫자가 느는게 중요한건데

    의대생 많이 뽑으면
    님 얘기대로 지방에 내려간들
    해당 전문분야 인력도 아니고
    결국 GP(일반인)나 더 양상하는 꼴인데
    괜찮으시것시유? ㅎㅎ

  • 108. ...
    '21.7.7 12:57 PM (61.79.xxx.63)

    저 의사아니지만 그렇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의사되기까지 잠못자고 공부하고 실습에 실습. 보통사람 하지도 못해요. 줄만하니까 주는거죠.

  • 109. ㄲㄱ
    '21.7.7 1:08 PM (61.85.xxx.101)

    아는 엄마 남편이 군단위 피부과에서 페닥하는데 월 2천 받는다고 자랑해서 놀랐는데 3천 주는곳도 있나요
    그 집은 남편은 지방에서 일하고 엄마랑 아이는 대치동에서 살면서 학교 다녀요.
    주말마다 남편이 올라오구요. 나름 엄청 만족하면서 살더라구요.
    그 집보고 저래서 의사의사 하는구나 깨달았네요. 제일 부러운 삶은 의사가 아닌 의사 와이프의 삶이에요. ㅋ

  • 110. ㅇㅇ
    '21.7.7 1:54 PM (58.123.xxx.210)

    주위 의사남편들 있는데 페이닥터들 세후 3천은 안되던데...
    저정도는 아닌데 진짜 지방가면 저 정도 인가여??
    엄청 나네요......

  • 111. 아닌데요
    '21.7.7 2:18 PM (39.7.xxx.251)

    정형외과 외에는 그렇게 못 받아요.

  • 112. 주식중독
    '21.7.7 2:20 PM (121.128.xxx.42)

    의사 결국짤려서 페이 많이주는 지방으로 갔다고
    그 분 책도 썼어요
    자신 중독 경험 바탕으로 주식탈출과정을 서술
    뭐 외과 정형외과 아니고요 정신과

  • 113. ㅎㅎㅎㅎㅎㅎ
    '21.7.7 2:43 PM (112.221.xxx.67)

    슬의생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실제라면 얼마나 받을까요??

  • 114. veranda
    '21.7.7 3:03 PM (175.199.xxx.147)

    지방일수록 의사 귀해서 같은과라도 지방이 훨 많이 받습니다. 서울페이 곱하기 1.5-2.5배 정도인데 진료과가
    좀더 필요한 과면 예를들어 안과나 산부인과 등 .... 많이 받습니다.

  • 115. veranda
    '21.7.7 3:04 PM (175.199.xxx.147)

    사실 잘되는 개업의랑 비슷할수도 있고 못버는 개업의보다 훨씬 나은경우도 있습니다.

  • 116.
    '21.7.7 3:11 PM (110.70.xxx.190)

    지방병원 안과 산부인과 페이 안 높고요.
    정형외과만 높아요.
    수술 많이 해서 병원수입 올려줘야 해요.

  • 117. 아뇨
    '21.7.7 4:29 PM (125.184.xxx.67)

    그렇게 안 높아요. 만약 그 정도 준다면
    진짜 지방중에서도 후미진 곳이라 아무도 사람 안 가는 곳이거나 이유가 있는 곳이에요.
    과로사로 그 의사 죽을지도 모름.
    요즘 의사 페이 그닥입니다.

  • 118. 월급쟁이
    '21.7.7 4:30 PM (125.184.xxx.67)

    월급 오르는 거 보면 의사가 박탈감 짤 없어요.
    제 친구 의사인데 대기업 다니는 남편 월급 보면
    본인 인생 허탈하다고 했어요.

  • 119. ......
    '21.7.7 5:30 PM (125.136.xxx.121)

    3천받는다고 했으니 그런가보다하세요. 왜이리 난리래요?? 내가 안받는다고 그렇게 받는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하나봅니다

  • 120.
    '21.7.7 6:21 PM (219.250.xxx.60)

    뻥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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