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전화 너무 괴로워요
1. 차단하시고
'21.7.6 6:34 PM (14.32.xxx.215)님이 거세요
방법이 있는데 왜 안쓰고 끌려다니세요
저 지경에 욕이 배뚫고 들어올것도 아닌데요 참 ㅠ2. ㅁㅁ
'21.7.6 6:34 PM (49.164.xxx.30)아..당연히 힘들죠..저는 친정부모라도 싫어요
3. …
'21.7.6 6:35 PM (211.109.xxx.17)근무시간만이라도 수신차단하세요.
4. 요하나
'21.7.6 6:35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직장에서 한소리 들었다하시고 근무시간 중엔 받지 마세요
부재중 전화와도 걸지 마시고요5. ..
'21.7.6 6:45 PM (1.224.xxx.12)전화시간 정하세요
회사에 프로젝트가 생겼다고
오후8시에 저녁드시고 전화드리겠다고 하세요
저녁드셨어요? 그렇게 인사하면 할말도 있고6. ㅇㅇ
'21.7.6 6:46 PM (14.52.xxx.125)받아주니까 계속 걸죠. 힘드시면 한 두어달이라도 차단하세요.
7. ..
'21.7.6 6:49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받지 마세요. 차단걸고 내키시는대로 시간 정해서 전화 거시는 걸로. 자식이랑 안보는 사이인데 왜 전화를 받아야 하죠?
8. ᆢ
'21.7.6 6:49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수신 차단 하세요
9. dd
'21.7.6 6:54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회사에 전화때문에 혼났다고 용건 없는 전화는 하지마시고 문자 보내라고 하세요. 남편한테도 전화는 네가 받아라 하시고요~ 받아주니 계속 하죠~~ 알아주기 바라지 마세요 안되는거 알면서 기대를 하니 더 화나거든요~~ 그냥 다른 세계 사람이다 하시고 말 하세요 돌직구로~
10. 너무
'21.7.6 6:56 PM (58.234.xxx.21)수신차단 왜 안하시는지...
전업주부라도 매일 두번씩 전화 받는거 힘들텐데
직장에서 그 전화를 왜 받으세요 ㅠ11. 차단
'21.7.6 7:02 PM (116.43.xxx.13)차단하시고 근무중 통화 자꾸해서 짤릴 지경이라고 거짓말 하세요
뻥좀 쳐야 정신 차립니다12. 아들도
'21.7.6 7:05 PM (24.44.xxx.254)안받는전화 을 왜 받으세요?
13. ....
'21.7.6 7:10 PM (221.157.xxx.127)근무중엔 차단걸어놓으세요
14. 클로이0
'21.7.6 7:17 PM (223.39.xxx.77)아들이랑 끝났는데 님이왜.. 착하시네요
15. 그러면
'21.7.6 7:21 PM (112.154.xxx.91)무음으로 하고 서랍에 넣었다가 끊어지면 꺼내세요.
눈 딱감고 일주일만 해보세요.16. ㅇㅇ
'21.7.6 7:21 PM (211.193.xxx.69)근무중에 시아버지 전화를 한두번도 아니고 차단하면 되잖아요
근무중에 일하거나 바빠서 전화 안 받는다 그러면 누가 뭐라할 사람 없어요
대신 돈 줄것도 아닌데 뭐라하면 그 사람만 모자란 사람이 되는거죠
원글님은 착한 며느리 컴플렉스 때문에 싫은 마음에 괴로워도 꾸역꾸역 전화를 받고 있나 보네요17. 둥둥
'21.7.6 7:37 PM (39.7.xxx.146)헐 이 분 황당하네
아유 넘 착히네 우쭈쭈 해주길 바라나요?
아내도 아들도 안받는 전활 왜 받으면서 고민해?
시아버지도 며늘도 괴이하네....18. ㅇㅇ
'21.7.6 7:42 PM (1.240.xxx.117)전화 안받는다고 요양원 탈출해서 때리러 오실것도 아니고 왜 끌려다니세요? 혹시 유산이 많아요?
19. 투머프
'21.7.6 7:44 PM (175.121.xxx.113)남편한테 부탁하면 안될까요?
20. 단순
'21.7.6 8:41 PM (59.7.xxx.91)업무 중 전화받기 곤란하다고 퇴근하면 전화드리겠다 하심 되겠네요 다 받아주면 습관됩니다
21. 문자메시지
'21.7.6 9:20 PM (114.203.xxx.133)자동입력 있잖아요
지금은 회의중입니다
등등
선택해서 골고루 누르세요
왜 고민하시는지??22. 수신거부
'21.7.6 10:11 PM (149.248.xxx.66)수신거부하세요. 열통이고 백통이고 걸게 냅두고 수신거부하세요. 받아주니까 하는겁니다.
23. ㅁㅁ
'21.7.6 10:15 PM (223.39.xxx.77)그정도면 딸이어도 귀찮을판에 남편시모 인연다끊겼는데 뭐하러 님이 전화통화를 하고있나요
24. 방법
'21.7.6 10:37 PM (180.71.xxx.117)수산차단하란 사람들은 참 .. 말도 안되는 말을
남편 부모를 어떻게 수신차단을 하나요?
원글님
하루에 2 번 님이 잘받으니 하소연하고싶어 좋아 거는거구요
부모님도 길들이기 나름이에요
저번에도 글 올리셨죠?
일할땐 바쁘니까 받지마시고 수신거부 버튼 누르면
회의중입니다 이런걸로 문자가게 누르세요
그리고 저녁에 거세요 . 이동하면서요 . 집에가서 하지마시고
그럼 이동중이니 핑계가 생겨 끊을 수 있죠
그렇게 계속 하시고도 계속 거시면
2 단계 저녁에도 걸지마세요
톡으로 보내세요
톡도 첨엔 싫어하시는데 또 버릇들이면 톡이서로 더 편해요
혹시 톡을 시아버지가 못하시면
다음날 낮에 오거든 또 회의중보내고 그날 저녁 이동중에 전화
이런식으로 하시면 아마 서운하다 내지는 왜걸었냐
화내실꺼에요 그럼 요즘. 화사가 힘들어서 바쁘다
코로나 의심 환자가 나왔다 등등 둘러대시고 미안하다 하지 마시고
끊으세요
이런식 몇번이면. 전화 줄이시거나 안하십니다
첨이 어렵지 그담은 요령생겨요25. ...
'21.7.7 2:44 AM (39.124.xxx.77)자식도 안받는 전화를 며느리가 왜 받아야 하나요.
받을때까지 계속 전화 .. 소름돋네요.
저라면 열받어서 더 안받음..
수신 차단 당연히 해야죠.
자식도 그정도면 질려합니다.
마음수양 안됐단 말도 안되는 생각마시고 차단하세요.
우유부단한 생각에 자신으로 자신을 괴롭히고 계시는거에요.26. 아이구
'21.7.7 7:42 AM (125.179.xxx.79)수신차단을 왜 못해요
자식도 안받는 전화를 근무지에서 두번씩이나
원글님 보살
차단하고
원글님이 이틀에 한번 퇴근길 전화하시고 점차 늘려가세요
근무중에 못받는다고 얘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