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예측해봐요

[ㅇㅇㅇ]

이거 제가 알기로 3 까지 확정일거에요.

박주미 커플은 이혼할까요?
이혼하고 딸 안 보여주고, 딸이 박주미 똑같이 엄마 증오할거같죠?
이혼하면 김보연은 어떤 스탠스를 취할까요
아우 흥미진진 ㅋㅋㅋ

성훈커플은 왠지 이혼을 응원하게 돼요
그 엔지니어 동생이랑 부혜령이 썸터면서 성훈이 질투 느끼고
돌아오게 될까요? 예측이 안되네요

전노민네는 왠지 뮤지컬배우 여자가 흔들릴거 같기도 하고
어디선가 포스터 봤는데 향기가 애기 안고있고
뒤에 남가빈이 있는거 보니 애낳고 전처네 식구랑 왕래하면서
잘 살려나 싶기도..


드라마가 넘 창의적이고 재밌어서 예측이 어렵네요 ㅋㅋㅋ

[ㅇㅇ]

뮤지컬배우가 흔들일 일정도면 동마 (서부장 동생) 밖에 없을거같은데 동마가 부혜령이랑 이어진다면 흔들일일 없을거 같은데..

[ㅇㅇ]

동마가 부혜령하고 열애설나면 남가빈 무너지지않을까요
못 잊은 듯 보였는데

[ㅇㅇ]

상상을 초월하는 또라이 같은
글을 쓰다보니
어느덧 창의력 뛰어난게 됐군요 ㅎ
진짜 연구대상 피비 작가님 ㅋㅋ

김순옥에 비하면 뭐 순한맛이긴 하죠

[rmsp]

근데 그 드라마는 왜 죄다 말하는게 말끝에 어미가 없이 말을 해요?
예를 들어 박주미는 '..인줄' 이러고 끝내고
상황도 별로 젊은 여자가 어린 애들이랑 얘기하는 특별한 상황도 아닌데 그렇게 말하고
다른 사람들도단어로 말을 끝내는데 진자 희한한 한국어한다 싶더라구요.

[129]

등장인물. 죄다 조사. 없을때 잇고
도치법. 좋아함

[외도]

일단 제가 원하는 전개는 동마가 부혜령 꼬셔서 남가빈 무너지면서 혜륜 혼자 남게 되고 사랑에 배신당하고 학교에도 알려져서 바람남으로 소문나 처절한 몰골 되길 원하고 남가빈도 이것도 저것도 다 놓치게 되는 꼴 보고 싶죠.

부혜령은 바람 잘 피고 남편하고 제발 정리해라. 그 성격에 나머지 인생 제발 혼자 살아라.

전 방송작가 아줌마가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 만나는 결말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