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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가진 분들 부럽네요ㅜ

메모리아 조회수 : 20,303
작성일 : 2021-07-06 14:46:18
명랑핫도그 매장 앞을 지나는데 초딩저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애가 핫도그를 먹고있고 뒤에서 동급생 여자애둘이 보고있더라고요.

남자애가 여자애들한테 '왜 그러고서있어? 돈없으면 나가'

이래서 여자애 둘이 시무룩해하니까 남자애가 2개 더 계산하고는
니들도 먹을래? 하니깐 급 표정밝아져서 뛰어오는데 너무 귀여워 미치는줄알았어요ㅜ

뭔가 같은 행동을 해도 아들보다 더 귀엽더라고요
아들1명뿐이고 매우 만족하지만 이럴땐 딸가진 부모님들이 부럽네요ㅎ
IP : 106.101.xxx.1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아이
    '21.7.6 2:48 PM (115.136.xxx.94)

    인기많겠어요
    저런애들 드문데.....

  • 2. ㅇㅇ
    '21.7.6 2:48 PM (223.38.xxx.84)

    저는 미혼인데 남자애들이 훨씬 귀엽던데 ㅋㅋ

  • 3. ...
    '21.7.6 2:48 PM (175.209.xxx.77)

    츤데레 남자아이도 귀여운데요? ㅎㅎ

  • 4. 어려도
    '21.7.6 2:49 PM (211.231.xxx.229)

    어려도 남자는 재력인가요 ㅎㅎㅎ

  • 5. 여기선
    '21.7.6 2:49 PM (223.39.xxx.183)

    그 남자애가 더 멋있는거 아닌가요?
    츤데레인가..
    돈없으면 나가래놓고...ㅎ

  • 6. .......
    '21.7.6 2:49 PM (112.221.xxx.67)

    그 남자애 츤데레 네요

  • 7. 테나르
    '21.7.6 2:50 PM (121.162.xxx.158)

    저도 남자아이 얘기하려고 답글 달았어요 츤데레 남자 아이 귀여워요

  • 8. ㅇㅇ
    '21.7.6 2:50 PM (39.118.xxx.107)

    헐~~남자애가 훨씬 귀여운대요

  • 9.
    '21.7.6 2:50 PM (121.165.xxx.96)

    인기짱 남자애일듯

  • 10. ㅇㅇ
    '21.7.6 2:52 PM (39.118.xxx.107)

    어제 슈퍼밴드에 나온 초등학교 5학년 기타리스트도 얼마나 귀엽던지..덩치는 큰데 순수한 모습이 구엽 ..초딩남자애들의 매력

  • 11. 저런 아들을
    '21.7.6 2:52 PM (116.41.xxx.141)

    자랑스러워해야하남 ..
    아님 벌써 여자애들한테 다 털란다고 걱정해야하남 ㅎㅎ
    하하 남자애 여자애들 다 귀여우네요 ㅎㅎ

  • 12. ㅎㅎㅎ
    '21.7.6 2:52 PM (121.162.xxx.158)

    제 철딱서니 없는 아들도 저 꼬마총각에게 좀 배웠으면...
    여자애들 무서워해서 말도 못 거는 중학생 ㅠㅠ

  • 13. 저도
    '21.7.6 2:52 PM (94.202.xxx.104)

    남자애가 더 귀엽네요 ㅋㅋ

  • 14. 명상
    '21.7.6 2:53 PM (211.114.xxx.228)

    귀여워~~~~~~~~~~~~~~~~~~~~

  • 15. 귀엽다고요?
    '21.7.6 2:55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이 여시네요
    안살거면 가야지 왜 쳐다보고 서있나요
    사달라는 소리죠...

  • 16. ..
    '21.7.6 3:02 PM (14.47.xxx.152)

    아이들 얼굴과 표정을 못봐서 그러나
    상황만으로는 그 남자애가 훨 귀여운데요?

  • 17.
    '21.7.6 3:02 PM (222.239.xxx.26)

    저 남재애 넘 귀여운데요.
    어린애가 타고난 츤데레ㅋㅋ

  • 18. 깍~~
    '21.7.6 3:03 PM (125.182.xxx.65)

    남자앵너무 귀여워요~~

  • 19. 핫또그
    '21.7.6 3:05 PM (125.136.xxx.127)

    이 와중에 그 핫도그 먹고 싶은 1인 ㅎ

  • 20.
    '21.7.6 3:06 PM (61.74.xxx.175)

    먹고 싶으면 쳐다 볼 수도 있지 무슨 애들한테 그런 소리를 하나요?
    애들이니 그거 쳐다보지 어른들 같으면 그러겠어요?
    그러니 귀여운거구요
    남자 애는 통도 크고 친구들 마음도 잘읽어주네요

  • 21. 귀여워
    '21.7.6 3:10 PM (58.121.xxx.69)

    다들 귀엽네요
    남자애는 어쩜
    그 어린애가 핫도그를 두개나 !!

    여자애들도 금방 웃으며 오는 것도 귀엽고요

    여자애들 여우는 아닌듯
    그냥 먹고싶으니 본 건 맞는데
    여우면 순순히 가겠어요 ? 사달라고 아양떨겠지

    그냥 먹고싶어서 본듯
    어린애들이잖아요

  • 22. ..
    '21.7.6 3:11 PM (182.215.xxx.158)

    남자 어린이 츰데래

  • 23. ...
    '21.7.6 3:11 PM (211.246.xxx.172) - 삭제된댓글

    아가들은 남녀 할거 없어요.. 다 귀여워요

  • 24. ..
    '21.7.6 3:1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아우 이뻐요

  • 25.
    '21.7.6 3:16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이 글에서는 남자애가 훨씬 더 귀여운데요? ㅋㅋ

    근데 먹을거 주면 강아지처럼 해맑아지는건 아들들 종특 아닌가요? ㅋㅋ

  • 26. ㅇㅇㅇㅇ
    '21.7.6 3:18 PM (222.106.xxx.187)

    저도 딸만 있지만 여기선 그 아들가진 엄마가 부러운데요? 아들이 너무 귀엽고 착하네요

  • 27.
    '21.7.6 3:1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초등 2학년 때 동전 많이 바꿔서 같은 반 남자애와 문구점 앞 오락 실컷 하게 했던 거 기억나네요 몇 시간을..
    그 땐 다 예뻐요 내자식 같고..

  • 28. 음....
    '21.7.6 3:20 PM (182.215.xxx.15)

    저는 초딩 아둘맘인디.. 남자아이들 단순한 멍뭉미는 누릴만큼 누려봤고요.

    여자아이들 원피스 입고 머리 쫌매고 다니는 거 너무 이뻐요. 꺄아~~
    지들끼리 꺄르르 웃으며 다니는 여자애들 보면 뭐가 그리 좋을까....하며 엄마미소 지어지네요.
    남자아이들은 그렇게 안다니거든요 ㅋㅋ

  • 29. ? ㅎㅎ
    '21.7.6 3:21 PM (14.50.xxx.128)

    저도 남자아이가 더 귀여운데요?
    저 윗분댓글에 남자는 어려도 재력이냐는 댓글에 빵 터졌어요.ㅎㅎ

  • 30. ...
    '21.7.6 3:24 PM (14.52.xxx.1)

    아들은 강아지고..
    딸은 고양이죠.
    둘 다 각자의 매력이...

  • 31. 딸래미들이
    '21.7.6 3:24 PM (121.121.xxx.65)

    얼굴에 기분이 그대로 표현되는거 같아요.
    아우 귀여워

  • 32. 와~~~
    '21.7.6 3:27 PM (119.198.xxx.60)

    어디서도 듣도보도못한 남자애네요
    무려 초딩 저학년 남자애가 그런다구요?

    보통은 먹고싶지~~? 하면서 들고 있던 핫도그 더 맛나게 먹으며 의기양양하게 지나쳐갈거 같은데
    정말 비현실적인 남자애네요

    누구말마따나
    니는 그런거 어데서 배우노?? 라고 묻고 싶네요 세상에~

  • 33. 아들이고딸이고
    '21.7.6 3:28 PM (119.198.xxx.121)

    이쁜짓하고 귀여운 아이들이 있어요.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다 이쁜건 아니더라구요.
    원글에 나온 아이들은 다 이쁘네요^^

  • 34. ...
    '21.7.6 3:30 PM (180.230.xxx.69)

    같은남자아이인가요?? 모두다 귀요미네요

  • 35. 영통
    '21.7.6 3:34 PM (211.114.xxx.78)

    이 댓글이 나의 오후 웃음 브레이크~

    "어려도 남자는 재력인가요 ㅎㅎㅎ"

  • 36. ..
    '21.7.6 3:34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저 초2때 같은반 남자애가 너무 예쁘고 반짝이는
    머리핀을 너 가져 이러고 줬는데
    얼마나 손에 오래 쥐고 기회늘 노렸는지
    세상에 머리핀이 따끈따끈한 거에요
    얼굴을 올려다 보니 빨개져서 도망가버렸어요 ㅎㅎ

  • 37. 요즘
    '21.7.6 3:39 PM (211.117.xxx.241)

    요즘은 같이 걸어가는 친구들도 돈없음 혼자만 먹으며 가던데(애들은 아무렇지 않아함)정말 비현실적이네요

  • 38. ..
    '21.7.6 3:39 PM (118.35.xxx.151)

    남자애가 여자애들중 한명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 39. ...
    '21.7.6 3:41 PM (114.200.xxx.58) - 삭제된댓글

    이 상황에서는 남자애가 더 귀여운거 아닌가요??

    여자애들의 뛰어오는 자세가 귀여웠나 아니면 뭐가 귀여운건지 모르겠어서 어리둥절해지네요ㅋ
    아무래도 추측하건데, 원글님이 소싯적에 순정만화 즐겨보셔서 거기서 나오는 눈은 크고 맹하고 실수 잦은데 주변 남자의 보살핌을 받던 그런거 상상하셔서, 여자애들이 귀엽다고 하신것 같으네요

  • 40.
    '21.7.6 3:42 PM (168.154.xxx.189)

    남자는 어려도 재력 맞네요 ㅋㅋ
    저도 남자애가 넘 귀여워요~

  • 41. 뉘집아들인지
    '21.7.6 3:46 PM (175.208.xxx.235)

    그넘 선수네~~

  • 42. ..
    '21.7.6 3:57 PM (116.39.xxx.162)

    ㅋㅋㅋㅋㅋ

  • 43. 며칠전
    '21.7.6 4:12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우리가게에선
    여자애가 마카롱 사러왔는데 남자애가 따라와서 서있더라구요
    여자애가 쓱 보더니 너 또 돈 안가지고 다니지?
    그럼서 남자애꺼도 사줬는데 엄청 좋아하더라는...ㅋ.ㅋ
    저도 아들 녀석 상태 이해가는게 체육복 훌러덩 입고 다니는 녀석들 주머니에 돈 넣고 다닌다는걸 모름.귀찮거나...
    가방 작은주머니에 꼼쳐서 넣고두곤 했던 아들녀석 생각에 너무 귀여웠어요
    동네 아는 애들이라....돈없는 집 아들놈 아님 요.ㅋ.ㅋ

  • 44. 귀요미들
    '21.7.6 4:24 PM (61.80.xxx.146) - 삭제된댓글

    재력있는 남자애 넘귀엽네요 ㅋ

    며칠전 퇴근길에
    아빠랑 집에가는 너댓살 정도 남자꼬맹이를 봤어요

    걍 무심코 스쳐 지나서
    아파트입구로 막 들어서는데
    등뒤에서 다급하게 안녕하세요 인사하는거에요

    응??
    나한테 하는건가 돌아보니
    그 꼬맹이가 울먹이며 날보며 서있었어요

    앞에가던 아이아빠가
    **아 뭐해?왜 안와?? 하니까

    요 꼬맹이가 앞에가는 사람에겐
    인사 해야한단 말이에요 하며 안가고 서있었어요

    얼마나 귀엽던지
    당장 달려가 안아추고 싶던걸요

    인사는 해야하는데
    난 휙 지나가버려서 등뒤에서 인사를 했던거였어요

    격하게 반겨줬어요 저두 ㅋ

    해지는 퇴근길 저녁풍경에
    꼬맹이한테 받았던 인사
    오랫동안 안 잊혀질거에요????????????

  • 45. 제목과
    '21.7.6 4:24 PM (175.120.xxx.134)

    글 내용이 매치가 안되네.

    딸 가진 집은 돈 없이도 얻어 먹을 수 있어서 부럽다는 얘긴가 뭔가요?

  • 46. ㅋㅋㅋㅋ
    '21.7.6 5:02 PM (122.254.xxx.3)

    남자는 어려도 역시 재력이네요.ㅋㅋ
    오후에 웃게 해주셔서 감사요

  • 47. ㅋㅋㅋㅋㅋ
    '21.7.6 5:24 P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

    재력있네

  • 48. happ
    '21.7.6 5:54 PM (211.36.xxx.32)

    어머 저런 아들이면
    매력철철인데 여자애들이
    눈에 들어온다고요?
    속 깊은 츤데레 남자애 너무 귀여워요.
    여자애들 잔망스럽고 시샘에 까탈스러운 거
    받아주기가 그닥이라...
    덤덤한듯 엉뚱하고 속 깊은 남자애가 이뻐요.

  • 49. ....
    '21.7.6 7:53 PM (1.237.xxx.189)

    원글 아들이 무뚝뚝 무표정 타입인듯
    남아들이 귀여운 행동은 더 하죠

  • 50. ..
    '21.7.7 12:36 AM (175.119.xxx.68)

    돈없어도 얻어먹는 .. 능력있네요

  • 51. ㅇㅇ
    '21.7.7 12:38 AM (1.240.xxx.6) - 삭제된댓글

    이런 걸로 딸 가진 거 부럽다 하다니 정말 이해가.......
    얻어먹는 딸 욕하는 글인가요?

  • 52. 아들 둘
    '21.7.7 12:40 AM (124.53.xxx.159)

    이상하게 미혼때도 남아들이 더 귀여웠고 그런아이 낳고 싶었어요.
    다 컸는데 ..아직은 부럽지 않고 나중엔 아마도 부럽겠지요.
    여자애들 징징거리고 쨍쨍하는 목소리가 듣기 싫다는...

  • 53. ㅋㅋ
    '21.7.7 12:48 AM (185.160.xxx.5) - 삭제된댓글

    나눠 먹을 줄 알고,
    핫도그에 행복해 하는 애들 너무 귀엽다

  • 54. ...
    '21.7.7 1:25 A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츤데레
    어느 나라 말이래요??

  • 55. ..
    '21.7.7 1:39 AM (121.163.xxx.205)

    이런 상황에서 초저 여자애들보고 여시란 말이 나오는구나......

    어린 애들이니까 부러운 마음 못감추고 계속 봤겠지..

    참내.

  • 56. 여시
    '21.7.7 1:41 AM (125.138.xxx.203)

    여시맞죠 ㅎ 그소리듣고도 버텨서 얻어먹었잖수

  • 57. ....
    '21.7.7 2:07 AM (39.124.xxx.77)

    저런 여자애들이 갖고 싳은건가요.. 잘 이해가.. ㅎ
    전 여자애들보다 사준 남자애가 더 관심가는데요.
    완죤 상남자에요.
    은근 볼매스타일 일듯.. ㅎㅎ 매력터짐..

  • 58. ...
    '21.7.7 2:14 AM (209.52.xxx.42)

    사준 남자애 엄마라면...
    물론 핫도그 얼마 안 하지만
    이게 나중에 기마이(?) 쓰는거 좋아하는 어른으로 자랄까 걱정됩니다.

  • 59. ...
    '21.7.7 3:29 AM (109.147.xxx.88)

    남자아이가 성품이 좋네요. 뉘집 아이인지 나눔의 삶을 일찍부터 알다니 너무 잘 키웠네요.

  • 60. 뭔가
    '21.7.7 7:31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글이 역설적인 느낌이...;;;

  • 61. ..
    '21.7.7 7:37 A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남자애가 매력넸네요

  • 62. ㅇㅇ
    '21.7.7 7:43 AM (175.207.xxx.116)

    저 상황에서는 남자애가 더 귀여운 ㅎㅎ

  • 63. ..
    '21.7.7 7:43 AM (223.33.xxx.161) - 삭제된댓글

    애들 다 귀엽네요.
    돈 앖으면 나가!! 해놓고 계산 후에 디미는 박력~^^
    그걸 좋다고 뛰어오는 애들까지...
    이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봤을 원글님까지
    따땃합니다.


    다만 댓글에 초등 저학년 어린애한테
    여시 운운 하는 인간들
    혹시 아들 가진 장래 시모자리이면
    나중에 어떤 시엄마가 될지 훤히 보이네요.
    얼마나 사고가 삐뚤어진 인간이면
    이런 상황도 여시 운운을 할까 ㅉㅉ

  • 64. ..
    '21.7.7 7:44 AM (223.33.xxx.161)

    애들 다 귀엽네요.
    돈 없으면 나가!! 해놓고 계산 후에 디미는 박력~^^
    그걸 좋다고 뛰어오는 애들까지...
    이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봤을 원글님까지
    따땃합니다.


    다만 댓글에 초등 저학년 어린애한테
    여시 운운 하는 인간들
    혹시 아들 가진 장래 시모자리이면
    나중에 어떤 시엄마가 될지 훤히 보이네요.
    얼마나 사고가 삐뚤어진 인간이면
    이런 상황도 여시 운운을 할까 ㅉㅉ

  • 65. ㅇㅇㅇ
    '21.7.7 7:55 AM (58.237.xxx.182)

    딸도 딸 나름이고'
    아들도 아들 나름임

  • 66. ㅎㅎㅎ
    '21.7.7 8:33 AM (1.246.xxx.144) - 삭제된댓글

    둘다 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네요
    이래서 힘들어도 아이를 낳나 싶어지네요
    저도 아들 둘이라 반짝반짝 샤랄라 하는 여초딩이나 여아들보면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더라구요
    친인척 중에도 딸이 없어요 ㅠ

  • 67. 저는
    '21.7.7 8:56 AM (222.102.xxx.75)

    저는 이 글이 이상합니다

    1. 명랑핫도그는 보통 매장이 넓지 않은데
    남자애가 안에서 먹고 있는거 (나가 라고 했다니)
    그걸 또 여자애 둘이 사지도 않을걸 들어가 있었다니

    2. 앞을 지나던 원글님은
    왜 안 지나가시고 그렇게 오래 보셨는지

    3. 안 사먹을거면 나가란 말을
    저학년 남자애가 했다구요?

    4. 뭘 또 여자애들이 그말에 시무룩

    5. 동네가 어디길래 그렇게 애들만 와서 사먹는지

    6. 애가 돈을 얼마를 들고 다녀서
    친구들까지 너희도 먹을래? 하는지

    7. 애들이 또 급반색을 했다라...


    여러모로 이상합니다

  • 68. .....
    '21.7.7 9:15 AM (184.64.xxx.132)

    가만히 보면 남자애들 엄청 귀여워요 ㅋㅋㅋ

  • 69. ㅎㅎ
    '21.7.7 9:30 AM (116.41.xxx.121)

    남자애 행동이 더 귀여운데요~
    남자애기들은 너무귀엽고 여자애기들은 너무 예뻐요 ㅎㅎ

  • 70. ...
    '21.7.7 10:10 AM (218.155.xxx.115)

    남자애 스윗하네요. 엄마한테도 잘할듯.

  • 71. 맥락없는글
    '21.7.7 10:2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어디서 여자애가 귀여워야하는지.

  • 72. 뎁..
    '21.7.7 10:26 AM (175.223.xxx.125)

    딸셋엄만데 남자애들 보면 이뻐 죽겠어요 ㅠ
    너무 귀여워 ㅠ

  • 73. 남자애
    '21.7.7 10:38 AM (123.215.xxx.214)

    남자야 너무 귀엽네요.
    여자아이심리는 넘 잘 알아서..
    귀엽죠.. 강아지처럼

  • 74. ...
    '21.7.7 11:30 AM (112.220.xxx.98)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노네요
    내용만 보면
    아들이 귀엽고만
    친구들 신경쓸줄도 알고

  • 75.
    '21.7.7 11:45 AM (175.212.xxx.162)

    내 남자로 만들고 싶네요~
    넘 탐나네요
    크면 여러여자 애간장 태울듯

  • 76. 귀여운
    '21.7.7 12:31 PM (125.186.xxx.54)

    포인트가 있긴 있네요
    초딩 아이들 몇가지 유형이 눈에 띄는데
    정말 얄밉고 못되쳐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애들이 있고
    넘 사랑스럽고 어린인데도 사려깊고
    부모가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특히 여자애들
    솔직히 요즘 남자애가 그렇게 말하면 그냥 시무룩해할 순둥한 여자애들 별로 없을것 같은데 드문 경우네요
    그러니 핫도그사주고 싶은 맘이 들지

  • 77. ㄴㅅ
    '21.7.7 2:41 PM (211.209.xxx.26)

    딸1학년인데.넘귀엽고 예뻐요. .진짜 아이들은 신의선물 같아요

  • 78. 이건
    '21.7.7 2:58 PM (59.6.xxx.139)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케바케

    전 곰탱이 아들 하나지만
    그래서 속 터져 미치지만
    그래도 딸 부러운적은 없어요

    그 예민함 어쩔거며 징징 칭얼… ㅠㅠ 못견디는 성격이라

  • 79.
    '21.7.7 3:01 PM (121.6.xxx.221)

    아들이 세상 맘 편해요 ㅋ 먹을거만 주면 맘이 사르르 풀린다나 자기는 ㅋㅋㅋㅋ 엄마가 혼내줘도 또 금새 잊어버리고 와서 헤헤헤 거리고. 둥글 둥글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친구들도 다 비슷하게 단순하고 착한 애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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