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구하려는데요.
1. ...
'21.7.6 12:18 PM (118.223.xxx.176)최소 230 시작이요
서울이고 한국인2. july
'21.7.6 12:19 PM (211.37.xxx.140) - 삭제된댓글혼자있는 집도 아니고 재택근무라서 애엄마와 같이 있으면 훨씬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3. 어휴
'21.7.6 12:21 PM (110.70.xxx.11)시터가아니라 시터겸가정부니
250은 줘야오지
누가오나요4. ..
'21.7.6 12:22 PM (223.62.xxx.226)간단한 가사업무가 아닌데요.
5. nnn
'21.7.6 12:24 PM (59.12.xxx.232)기본 도우미 급여랑 베비시터 급여를 합친 금액요
6. Dddd
'21.7.6 12:24 PM (175.113.xxx.60)이게 무슨 … 간단해요? 황당.
7. dd
'21.7.6 12:26 PM (121.166.xxx.195)70일 된 아기 보면서 반찬 2가지를 어떻게 만드나요? ㅜㅜ
사람 못구하실 듯...8. 절대
'21.7.6 12:2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간단하지 않구요.
한국이모 조선족이면 이정도 일 250 정도
필리핀 stay-in nanny 는 200 부터...9. 응?
'21.7.6 12:27 PM (182.210.xxx.93)아기를 보라는거에요? 집안일을 하라는 거에요?
10. ㅎㅎㅎㅎㅎㅎㅎㅎ
'21.7.6 12:28 PM (106.102.xxx.99)저게 간단한 살림인가요?
82에서 이런 분을 보다니 ...11. 넝쿨
'21.7.6 12:28 PM (182.214.xxx.38)애기 하나 보면서 가정집 살림을 못하면 가정부 자체를 못하죠.
저질체력인 저도 다 했었는데요.12. 넝쿨
'21.7.6 12:30 PM (182.214.xxx.38)큰살림은 할머니 할아버지 계시고 다들 삼시세끼 먹고 다림질 매일 해야 하고 도시락도 싸고 각종 김치 다 담고 이런거지 저정도면 간단 살림 맞고요
13. ...
'21.7.6 12:31 PM (122.35.xxx.53)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저렇게 반찬만들고 청소하고 애까지 봐주시는 분이 있긴있어요??
14. dd
'21.7.6 12:32 PM (121.166.xxx.195)넝쿨님..
자기 아기 키우면서 자기 가정집 살림은 하죠.
남의 아기 키워주면서 남의 집 살림은 못하죠.
가정부라니... 언제적 마인드신지..ㅜ
베이비시터 고용하면서 일은 가사도우미 수준으로 요구하니 문제죠..15. dd
'21.7.6 12:33 PM (121.166.xxx.195)넝쿨님이 하시면 되겠네요.
원글님과 연락해보세요.16. ..
'21.7.6 12:3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미췬 원글과 짤떡 댓글 하나 있네요
17. 따로
'21.7.6 12:37 PM (39.117.xxx.41)따로따로 구하세요. 시터랑 가사도우미
님처럼 구하려면 지금 시급으로는 안되고 오지도 않아요
아님 조선족 구해야조18. 기막혀서
'21.7.6 12:37 PM (211.212.xxx.185)저게 간단해요?
19. ㅇㅇ
'21.7.6 12:38 PM (223.62.xxx.15)하실 분 나타났네요 ㅎㅎ
20. ...
'21.7.6 12:39 PM (221.166.xxx.91)돌전 아기는 급여가 더 높아요.
ymca나ywca 참사랑어머니회 캥거루베이비시터 피카부베이비시터 등 업체에 알아보세요.
한국분들은 월급제로 9-6, 가사일 포함이면 급여 많이 달라고 하세요.
조선족은 15-20% 더 저렴할 겁니다.21. ㅇㅇ
'21.7.6 12:40 PM (58.228.xxx.186)간단한 가사가 아니고..
일반 가정주부가 할일 다 해야 하네요..ㅜㅜ22. ㅇㅇ
'21.7.6 12:41 PM (110.12.xxx.167)청소 설거지 빨래에 반찬까지 만들면서
아기 보라구요 ?
베이비시터 구하는게 아니네요
가사 도우미는 시간제로 따로 구하세요23. 으으음..
'21.7.6 12:43 PM (202.30.xxx.24)베이비시터와 가사도우미를 따로 구하셔야 겠어요. ^^
간단한 가사가 간단하지 않아요. 원글님도 간단하지 않으니까 사람 구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베이비시터는 딱 아기 관련된 것만 해도록 되어 있어요.
일주일에 두번이나 세 번정도 청소 등등의 집청소 위주의 가사도우미 부르시구요
반찬은 사서 드세요. 음식도 하고 집청소도 하는 가사도우미는 마음에 안 들 가능성 높습니다.24. ……
'21.7.6 12:43 PM (218.48.xxx.146)시터랑 청소까지는 해주셔도 음식까지 해주시는분 찾기 쉽지 않으실꺼예요. 아기가 정말 순해서 먹고 잠만잔다면 몰라도.. 아님 아기 방치해놓고 집안일 해야돼요. 6개월만 지나도 잠도 줄고 한시도 눈 못떼요. 거기다 아이 크면 이유식도 부탁하실꺼 아닌지.. 그냥 아기 돌봄이랑 아기 관련 청소 빨래에 좀더 크면 이유식 해주실분으로 구하세요. 급여는 230-250 정도로 구하실 수 있을꺼예요.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청소 이모님 따로 부르시고 어른 반찬은 사드세요
25. ..
'21.7.6 12:44 PM (218.39.xxx.76)간단이라 ㅋㅋ
원더우면 부르시면 될듯26. ᆢ
'21.7.6 12:44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옛날 엄마들처럼 아기 업고 집안일 대충 그렇게 하면
원글님이 괜찮아 할까요?27. 아고
'21.7.6 12:45 PM (125.193.xxx.98) - 삭제된댓글애기 누워 있을때 의외로 위험해요
잔다고 생각 했는데 우유 토해서 기도 막히기도 하고, 한시도 눈을 때면 안되는 시기에요
부모는 내자식이라 애기가 꿈틀거리기만 해도 다 느껴진다는, 남은 다른 일 하다가 아기 못챙겨요28. ..
'21.7.6 12:47 PM (106.102.xxx.240)청소 물걸레에 어른빨래요?
밥반찬까지 하면 250이상은 줘야죠29. 하고야
'21.7.6 12:47 PM (175.192.xxx.170)아기 보면서 저 일 할 수 있나요?
등에 아기 업고나 할 수 있을까
아기 얼굴 봐가면서는 못해요.
그러다 아기 다치면 도우미 책임30. 음
'21.7.6 12:48 PM (59.187.xxx.237)이렇게 사람을 구하면 아기한테 좋지 않아요. 집안일 하면서 어이 돌보면 아이한테 소홀해지고 위험해요. 윗님말처럼 아기 업고 집안일 해야하는데.. 님이 먼저 애보면서 님이 쓰신 집안일을 한전 일주일 해 보세요. 70일 아기가 살갑게 봐지는지..
31. 원글
'21.7.6 12:49 PM (180.229.xxx.210)비용은 상관없지만 두분 동시에 고용하는게 쉽지 않은거 모르세요? 이 시국에 집안에 외부 한사람 더 있는것두 신경쓰이는데 두사람 신경전 하는거두 싫구요. 시세가 궁금해서 여쭤본 거에요.
32. ..
'21.7.6 12:50 PM (121.179.xxx.235)저 정도의 가사일
아가 보면서 ..
너무한다..33. 결론은
'21.7.6 12:52 PM (59.12.xxx.232)베이비시터일과 님이 말한 간단한 가사일을 같이 해낼 응모자가 어뵤을거 같으니 따로 구하시란거죠
돈을 많이 줘도 저라면 인할듯요34. 가격
'21.7.6 12:52 PM (121.168.xxx.246)가격을 높이셔야해요.
그리고 일하시는분들이 cctv달자 할 거 같아요.
본인이 반찬만들기등 다른일 할 때 일어난 사고에 책임지지 않는다고.
아이보는분 구하고 반찬 사드세요.
무리한 요구같아요.35. ..
'21.7.6 12:5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원글은 직장서 옷 판매도 하고 만들기도 하나 보네요. 싸가지 없는 댓글 보니 심뽀 안봐도 알겠네요
36. ...
'21.7.6 12:56 PM (223.39.xxx.6)여기 시세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나... 교포이모 쓰면 240 정도에 저 정도 흔히 오세요. 요새 베이비시터만 하는 분이 어딨나요 가사랑 같이 하지. 한국인은 좀 비싸서 300 정도 줘야 됩니다.
37. 넝쿨
'21.7.6 12:56 PM (182.214.xxx.38)초등학생 아이 키우는데 애기때부터 내내 입주 썼어요.
애기때 생각해보면 반찬은 애기 깨기 전에 하거나 낮잠잘때 하거나 업고 하거나 하다 어린이집 다닐 무렵부턴 그때 했고
다들 애기 깨기 전에 거실 한번 닦고 간단한거 ㅡ 계란말이 미역국, 불고기 오뎅탕 이정도는 휘리릭 해서 식구들 아침먹고 아주머니도 점심때까지 드시고 했는데 애기가 밤잠 못자서 피곤한 날이라든지 하면 패스하고요. 그런저런거 다 해도 아주머니 아침마당도 보시고 저녁 들마도 보시고 심심하다고 물김치도 담그고 얼갈이도 냉장고에 얼리고 여유있게 지냈어요. 물론 창틀이나 후드청소 이런 부분까진 안돼있어서 제가 휴가때 했고...
돌지나면 아주머니 빨래갤때 애도 옆에서 손수건 접고 그랬어요38. 하고야
'21.7.6 12:56 PM (175.192.xxx.170)아기 얼굴 보면서 놀아주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이면 300
안거나 얼굴 보면서 옹알이 맞장구 쳐주거나하지않고
단순 기저귀 갈기. 시간되면 분유 주기..정도로39. ㅠ
'21.7.6 12:59 PM (118.235.xxx.203)베이비시터가 아니라 가사도우미군요
구분하셔야 할듯요40. ..
'21.7.6 1:00 PM (223.38.xxx.190)내친구는 따로 고용해서 쓰던데..
기본 두사람 비용만 500들더라구요.
두사람 쓰시기 부담되시면 400정도면 되겠네요.41. 나는나
'21.7.6 1:02 PM (39.118.xxx.220)저정도 업무양이면 아니는 뒷전이 될거예요. 아이를 위해서도 베이비시터와 가사도우미 따로 구하세요. 저 일 하느라 베이비시터가 아이랑 눈 한 번 못마출거 같아요.
42. ㄴㅈㅅ
'21.7.6 1:02 PM (116.32.xxx.125)어머나
두명을 구하셔야 저일을 다할듯
더군다나 70일 아기 돌보면서 집안일을 헉헉43. 나마야
'21.7.6 1:07 PM (110.12.xxx.80)베이비시터가 아닌데요
가사일이 대부분이고
덤으로 아기 보는 보너스44. ...
'21.7.6 1:11 PM (14.52.xxx.1)한국 사람이면 230 정도 되구요. 교포쓰면 200정도 합니다.
제가 써봐서 알아요. 저는 이제 아이가 4살 되서 오후만 쓰는데.. 70일이면 시터들 정말 질겁하는 시기에요.
전 2돌까지는 한국인 입주 썼어요. 입주로 250 이었는데(2년 전) 지금은 300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시터 구할 때마다 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로 구하는 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ㅎㅎ 시터 구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입원도 했던 사람입니다 -_-45. ...
'21.7.6 1:12 PM (14.52.xxx.1)아 그리고 입주하던 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일주일에 2번 청소 하시는 분 따로 오세요 : )
46. ..
'21.7.6 1:13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아기가 낮잠을 4~5시간쯤 자나봐요~
47. ...
'21.7.6 1:13 PM (223.39.xxx.6)글쓴 분 여기 덧글들 믿지 말고 소개소에 직접 문의하세요. 애기 하나 키우는데 500을 쓰라니 부잣집이나 가능할 소릴... 소개소에서 얘기하는 게 현실입니다.
48. 가장 최근에
'21.7.6 1:13 PM (125.138.xxx.53)가장 최근에 시터랑 가사도우미 구했었는데 시세가 작년 다르고 올해 달라요. 최저임금 영향때문인지. 화장실 청소빼고, 물걸레질 빼면 간단한 집안일 맞죠. (반찬도 빼시면 더 구하기 편하실 듯)집이 30평대면 시급 13000원으로 해서 13000×9시간×21일=2,457,000원 나오는데 250만원 정도 드리면 될 것 같아요.
49. 도우미
'21.7.6 1:14 PM (222.110.xxx.25)저 현재 도우미 하고 있어요
70대 노부부댁 하루7시간
음식10가지 정도하고 청소하는데 시급15천원 받아요
단디헬퍼 보니 원글님처럼 원하시는 아기 엄마들 많던데
시급15천원은 주셔야 구하지
12000~13000원 주겠단 구인 글 자주 보이더라구요
저한테도 연락왔는데 거절했어요
아기보는 일이 얼마나 신경쓰이는데요
음식은 뭐 대충 만드나요
준비하고 조리하고 뒷정리까지...50. 가장 최근에
'21.7.6 1:16 PM (125.138.xxx.53)그리고 재택해서 엄마 집에 있으면 이모님들이 더 꺼려하세요. 저는 가사이모님 매일와서 청소랑 설거지 빨래해주시는데 시급 15000원 드리고, 시터이모님 하원 후 아이 봐주시는데 시급 15000원 드려요. 같이도 구해봤는데 따로 구하는게 아이한테도 좋고, 저도 디테일하게 요구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51. 넝쿨님
'21.7.6 1:18 PM (116.255.xxx.21)시대가 변했어요.
요즘은 애기 업고 집안일 해주는 분
구하기가 힘들고 구했다 하더라도
베이비 시터 플러스 가사라서 시급이
1.5배 이상은 돼요.52. .....
'21.7.6 1:19 PM (122.32.xxx.31)몰랐는데 시터비용 굉장하네요 돈벌어서 시터비용으로 다나갈듯... 슬프다
53. ...
'21.7.6 1:22 PM (14.52.xxx.1)아이 보는 분들은 보통 청소나 이런 거는 잘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세탁기 돌리고 이런 것도 물론 기계가 하지만 은근 손 가는 부분이라서.
저라면 아이 식사와 아이 관련 일 외엔 다 빼고 구할 것 같아요. (아니면 잘 안 오시려고 하고, 문제는 오셨다가도 비교해 보고 더 쉬운 집으로 옮겨다녀요. 그래서 또 금방 새로 구해야 합니다. 그럼 스트레스 엄청 받고 애한테도 안 좋아요.)54. 그게
'21.7.6 1:34 PM (14.138.xxx.75)따로 쓰는게 아기한테 좋아요.
아기가 잘때 좀 쉬어야 아기한테 올인하고 놀아주거든요.55. 저도
'21.7.6 1:46 PM (106.101.xxx.184)아이가 7.4세라 적어도 7년은 계속 도움 받는데요
저는 지역 소개업체 십만원 연회비 낸곳이 제일 별로였어요
요즘 앱이나 사이트가 나아요
가사 이모를 주2-3회 따로
베이비시터 상주 한명 반찬이모가 구하기 제일 힘들던데
저는 그냥 어른반찬 사기. 이유식도 시판
유리병에 된 이유식 만드는데 제일 좋았음
이렇게 쓰세요56. 제가
'21.7.6 1:47 PM (220.76.xxx.160) - 삭제된댓글제가 얼마전까지 도우미이모 도움을 받았어요. 첨에, 가사 도우미+ 아기 보시는분 따로따로 해서 각각 200-250주고 불렀는데 두분 사이좋을땐 넘 사이좋아서 일 안하시고 ㅎㅎ 제가 일 조금 시키면 누가 일 많이 하나 안하나 견주어서 딱 두달하고는, 살림+ 육아 하시는분 300드리고 새로 뽑았어요. 훨씬 좋아요. 70일이면 낮잠잘시간 있어서 반찬 만들기 가능하구요, 돌 지나면 애 조금씩 엎어주면서 설거지 하셨어요. 가끔 수당 조금 더 챙겨드리기도 하였습니당
57. sketch
'21.7.6 1:48 PM (220.76.xxx.160)제가 얼마전까지 도우미이모 도움을 받았어요. 첨에, 가사 도우미+ 아기 보시는분 따로따로 해서 각각 200-250주고 불렀는데 두분 사이좋을땐 넘 사이좋아서 일 안하시고 ㅎㅎ 제가 일 조금 시키면 누가 일 많이 하나 안하나 견주어서 딱 두달하고는, 살림+ 육아 하시는분 300드리고 새로 뽑았어요. 훨씬 좋아요. 70일이면 낮잠잘시간 있어서 반찬 만들기 가능하구요, 돌 지나면 애 조금씩 업어주면서 설거지 하셨어요. 가끔 수당 조금 더 챙겨드리기도 하였습니당
58. ...
'21.7.6 1:58 PM (180.68.xxx.100)정부 아이돌보미.
아기 빨래, 아기공간만 청소, 우유병 세척이나 이유식 그릇 설거지
시간당 13000원59. ...
'21.7.6 2:04 PM (106.241.xxx.125)돈 상관없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명.. 거짓말 하지 마세요. 소개소에 전화 한통하면 바로 알 수 있는데 여기 글을 왜 올림. 적게 주려고 하는거 아니에요.
시세 검색 조금 하면 다 나오는데 여기 질문 올리는 건 어그로인건지.60. ..
'21.7.6 2:46 PM (61.77.xxx.118) - 삭제된댓글230에 썼었는데
그게벌써 6년전이네요
그런데 원글님문제는 재택을하면
점심은 누가챙기고 치우는건 누가하나요?
각각??
같이먹는것도 서로불편하고
보통 이모님 간식과 점심반찬을 따로 준비해두거든요
그게 은근 돈이들어요61. ㅇ
'21.7.6 2:50 PM (223.39.xxx.233)70넘은 교포도 주5일 입주면 220넘게 주셔야할 거에요. 게다가 70일인 애기면 최소 230 만원 이상일거에요. 단디헬퍼에 올려보세요.
62. ㅇ
'21.7.6 2:51 PM (223.39.xxx.233)주 5일이고, 출퇴근 시터 시세와 교포 입주 시세와 비슷할거에요.
63. 넝쿨
'21.7.6 3:58 PM (182.214.xxx.38)전 초5 아이긴 하지만 교포이모 주6일 입주 180드려요.
물론 애가 크니 이모 일없으면 방에서 디엠비 계속 보고 화장실 혼지 쓰고 점심땐 맘껏 외출하고 휴가 편하게 쓰긴 하지만 그만큼 애가 병아리 부화시켜보고 싶다면 해주고 보석십자수 힘드니까 이모가 다 해달라고 하면 해주고 가족처럼 지내요.64. 넝쿨
'21.7.6 3:59 PM (182.214.xxx.38)너무 소개소 시세에 끌려갈건 없다 생각해요. 코로나로 재택도 많고 사람 안쓰는 집도 많아서 적정한 가격에 일하겠다는 분들 많아요.
65. 그리고
'21.7.6 4:49 PM (125.179.xxx.79)겨우겨우 마음에 드는 사람 구하면 그때부터는 도우미가 갑이예요
툭하면 그만둔다 다른사람 구해라....시간줄이고 돈 더드리고 먹을거 조공
솔직히 돈벌려고 재택근무 그것도 70일 아기두고 일하시는 분이...돈 상관없다는 말이 웃프네요
돈 정말 상관없음 아기 세돌까지는 직접보시고 딱 아기케어만 주양육자 엄마가 하고
가사 따로 반찬 따로 도움 받는게 제일이죠66. 초록니
'21.7.6 6:28 PM (59.14.xxx.173)시터랑 가정부 일이 섞였네요..
67. 위에댓글보고댓글
'21.7.6 6:33 PM (59.5.xxx.199)돈벌어서 시터비용으로 나가서 슬플 수 있지만 내 경력 단절 안되고 유지될 수 있는걸로 생각 바꿔야.
내 대신 살림해주고 아기 키워주는데 ... 그 돈 아까워 집에 들어앉으면 다시 일자리 찾는게 쉽지 않아요.
선배언니들이 4,5살까지는 내 월급 챙기려하지말고 경력 단절안되고 퇴직금 쌓이는걸로 만족해라.
시터비 아까워 몇개월 안되는 아기 어린이집 맡기고 반찬가게서 반찬 사다 먹는 집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