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저한테 엄청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거든요.어릴때두요 ...
관심도 많고 오히려 나서서 문제 생기면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려고 하는 스타일었어요
아버지 또한 그런편이었구요 심지어 남동생마져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저는 고민거리 있으면 내가 알아서 해결할수 있는데
가족들 한테까지 알려서 일 더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았던적도 많거든요 .
오히려 가족들이야 고민거리 말하고하면 해결은 되었겠죠 ..
남들한테는 그런이야기 그냥 어차피 해결 딱히 안될텐데 하기가 싫었구요
보통 고민거리 안알리는 사람들중에 그런 분들도 많지 않나요
걱정시키기 싫고 나혼자 알아서 할수 있는 문제인데 . 괜히 옆사람들 까지 고민에 빠뜨리게 하는게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