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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핫팬츠 입고 지하철에서 쓰러진 여성

조회수 : 20,458
작성일 : 2021-07-05 20:41:28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이 쓰러졌는데 핫팬츠를 입고 있었답니다

주변 남성들이 혹여 성추행으로 몰릴까 보고만 있었다는 뉴스가 있는데요

지하철에 여성들은 없었나? 젊은 남자들 저러는거 한편 이해됩니다

그런데 왜 꼭 남자가 깨우거나 다가가야 하나요? 주변여성들도 있는데요 남성들 핫팬츠입은 여성 몸에 손댔다 추행범으로 몰릴까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았다고 하는데 저도 여성이지만 이해가요

오죽하면 구급대원들도 길에 쓰러진 여성은 그냥 손으로 못만지고 손대지 말라고 교육 받는답니다

위험한 사람 몸에 손댔다 성추행범으로 몰릴수가 있대요

도와주는척 구조하는척 몸에 손댔다 내가 기분나빴다며 여성이 신고하면 처벌 받을수도 있답니다

길에쓰러진 여성 들것에 실어 올릴때 무슨 도포같은것 손에대고 최대한 여성몸에 손 안대고 들것에 들어올려야 한답니다

이런걸 연습한대요

여성의 주관적 느낌 감정으로 내몸에 손댔고 그게 기분 나빴고

성추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한다면 신고감이랍니다

앞으로 점점 남성들이 이런상황에서 발빼고 방관자로 돌아설것 같은데 할말 없지싶어요
IP : 112.154.xxx.39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5 8:45 P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뉴스가 몇번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남자한테 성폭행당하는거 구해주고 났는데 여자가 사라져버리고 남자 폭행죄 뒤집어 쓰고
    등등
    몇번의 케이스가 만든 사회분위기 아닐까 싶어요.
    그 사건 뉴스 댓글에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주지 않을거라는 댓글 많았거든요. -.-

  • 2. ...
    '21.7.5 8:46 P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뉴스가 몇번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남자한테 성폭행당하는거 구해주고 났는데 여자가 사라져버리고 구하느라 몸싸움 한 상대 남자 폭행죄 뒤집어 쓰고
    등등
    몇번의 케이스가 만든 사회분위기 아닐까 싶어요.
    그 사건 뉴스 댓글에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주지 않을거라는 댓글 많았거든요. -.-

  • 3. ㅇㅇ
    '21.7.5 8:48 PM (223.39.xxx.154)

    이해되죠...슬프지만

  • 4. 맞아요
    '21.7.5 8:49 PM (112.154.xxx.39)

    요즘 분위기로 남자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거 이해갑니다
    여성들도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것도 있어요

  • 5. ㅇㅇ
    '21.7.5 8:50 PM (5.149.xxx.222)

    어젠가에도 그 글 올라왔길래 댓글 달았었는데요.

    비슷한 경우에 경찰도 손을 못댄다고 합니다.
    여자경찰이 오기전까지 옆에 서서 기다린다고 하네요.

    이거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거든요.

  • 6. 저도
    '21.7.5 8:52 PM (14.32.xxx.215)

    여자지만 사필귀정이에요 ㅠ
    전에도 누구 구해주고 일 커진거 기사로 봤거든요

  • 7. 앞으론
    '21.7.5 8:54 PM (67.70.xxx.226)

    여자가 옆에서 죽어가도 절대로 남자들은 못본채 지나갈겁니다.
    괜히 도와주려다 성폭행으로 몰릴수 있으니까요 ㅎㅎ.

  • 8. 이게
    '21.7.5 8:57 PM (114.203.xxx.133)

    ㅎㅎ거릴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뇌 질환일 경우, 1분1초가 급할 텐데 참…
    그래도 남자들 반응은 이해가 가요
    세상 절반은 여자들이니 여자들이라도 나서서 도와 주기를 바랍니다

  • 9. 같은 여자들은
    '21.7.5 8:58 PM (110.12.xxx.4)

    뭐하구요?

  • 10. ㅡㅡㅡㅡ
    '21.7.5 9: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갑자기 디스크가 터져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119 연락했더니
    남녀대원 한분씩 오셨어요.
    그런데 그 침대같은 들것이 방까지 못 들어와서
    방문앞에 두고 거기까지 걸어가야하는데
    발목에 마비가 와서 걸을수가 없어서 부축을 받아야하는데
    남자대원이 부축해도 되겠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괜찮다고 하고 양옆에서 부축하고 질질 끌려서 들것에 실려 응급실에 갔었어요.
    당시 속으로 뭔소리에요 당연히 부축해 주셔야죠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성추행 혐의 받을까봐 물어본거였구나 싶더라구요.

  • 11. 암튼
    '21.7.5 9:0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몇 이상한 여자들 때문에 다른 여자들이 피해보네요
    그나저나 옆의 여자들은 뭐했대요? 여자들도 힘 합치면 한명은 들 수 있잖아요

  • 12. ㅅㅌㄴ
    '21.7.5 9:04 PM (58.230.xxx.177)

    다른여자들이 옮겼어요

  • 13. ...
    '21.7.5 9:06 PM (109.147.xxx.88)

    남자들 자동차 사이트에서 지하철 계단으로 올라가는 여자가 발을 삐끗해서 뒤로 넘어지는거 같은데 뒤에 있던 남자분이 반사적으로 피했다네요. 몸에 손댔다가 봉변당할까봐. ㅠㅠ 그런데 그 뒤로 넘어진 여성분이 왜 잡아주지 않았냐며 그 남자분에게 신경질내는 걸보고 스스로 너무 잘했다 생각이 들었다구요. ㅠㅠ 이 얘기 읽으니 같은 여자로서 할말이 없어졌어요.

  • 14. ..
    '21.7.5 9:06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신고해주고 옆에서 지켜보면 되지 저상황에서 터치할일이 뭐가 있나요 남자들이 의사예요 과잉반응들이네요

  • 15. 12
    '21.7.5 9:08 PM (39.7.xxx.160)

    여자지만 사필귀정이에요 ㅠ
    전에도 누구 구해주고 일 커진거 기사로 봤거든요 222

  • 16. ...
    '21.7.5 9:14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자업자득이죠

  • 17. ..
    '21.7.5 9:16 PM (110.15.xxx.251)

    꼭 남자만 들어야되나 여자들이 도우면 되죠
    남자 탓 할 것도 없음

  • 18. ....
    '21.7.5 9:16 PM (223.38.xxx.10)

    여자들이 옮겼으면 된 거 아닌가요?

    아까 뒤에 보니까 서로 점점 섹스도 안한다던데
    서로 돕지도 말고 짝짓기도 안하는 게 좋겠네요.
    이참에 남녀 아예 분리해서 살았으면..

  • 19.
    '21.7.5 9:20 PM (182.216.xxx.86)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 같긴 한데…
    몇년전에 시골길 가다가 교통사고 난 현장 지나간적 있어요. 사고났나보다 하고 보는데 , 들것에 눕힌 환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더라구요. 환자가 의식은 없어 보이는데 크게 다친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피가 보이거나 그런건 아니었거든요. 근데 나이가 좀 있는 60대 정도 여자분인데 상의가 가슴위로 올라가 있고 가슴이 그대로 다 보였어요. 천천히 이동하고 있어서 서행하면서 지나가는 차들이 환자를 다 훤히 보면서 가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저분들은 왜 담요를 안덮나 싶고 …

  • 20. 그래도
    '21.7.5 9:24 PM (14.32.xxx.215)

    여자 몇명이 질질 끌다시피 옮기는것보다는
    남자들이 번쩍 들어서 옮기는게 안전해요
    근데 남자는 뭐 사람 아닌가요
    생판 남 도우려다 덤테기 쓰면 저만 손해죠

  • 21. 최근사건
    '21.7.5 9:26 PM (218.153.xxx.120) - 삭제된댓글

    A씨는 지난해 봄 어느날 밤 대전의 한 식당에서 용변을 보려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던 중 몸 상태가 나빠 보이는 여성 B씨가 화장실을 이용하려 해 양보했다.

    A씨가 순서를 먼저 내줘 화장실에 들어간 B씨는 문을 닫지도 않고 안에서 구토한 뒤 밖으로 나오다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 모습을 본 A씨는 B씨를 일으켜 세워줬다.

    하지만 B씨는 이 과정에서 "A씨가 정면에서 내 신체 일부를 만졌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과 검찰 수사 과정, 그리고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후에도 "(B씨가) 넘어져 아무 생각 없이 일으켜 준 것뿐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무죄판결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09401

  • 22. ..
    '21.7.5 9:2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감당해야죠..

  • 23. ..
    '21.7.5 9:31 PM (110.15.xxx.251)

    이럴 때 남자 찾지말고 남자 한 명이 힘쓸 일이면 여자 두세명 붙으면 됩니다
    어쩌겠어요

  • 24. 일견
    '21.7.5 9:33 PM (121.121.xxx.65)

    그분들의 행동이 이해됩니다.

  • 25. ...
    '21.7.5 9:35 P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옮겼으면 된 거 아닌가요?

    아까 뒤에 보니까 서로 점점 섹스도 안한다던데
    서로 돕지도 말고 짝짓기도 안하는 게 좋겠네요.
    이참에 남녀 아예 분리해서 살았으면..
    222222222222

    여자들은 남자들이 몰카찍고 성병 옮겨서 섹스 안한다고 그러고
    남자들은 도와줬더니 적반하장이라 안 도와주겠다고 그러니
    서로 따로 살다가
    대한민국 문 닫으면 되겠어요.

  • 26. ..
    '21.7.5 9:36 PM (39.7.xxx.65)

    결국 젊은 여성과 중년 여성들이 함께 도와줬다고 나오던데요 남자들은 말만 하고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이해가 갑니다

  • 27. ㅅㅅㅅㅅ
    '21.7.5 9:38 PM (218.39.xxx.62)

    그것들이 메갈페미 딱지를 붙이고 다니던가 내가 안티메갈 딱지를 붙이던가

  • 28. ....
    '21.7.5 9:42 PM (106.101.xxx.132)

    여자들이 옮겼으면 된 거 아닌가요?

    아까 뒤에 보니까 서로 점점 섹스도 안한다던데
    서로 돕지도 말고 짝짓기도 안하는 게 좋겠네요.
    이참에 남녀 아예 분리해서 살았으면..
    2222222222222

    여자들은 남자들이 몰카찍고 성병 옮겨서 섹스 안한다고 그러고
    남자들은 도와줬더니 적반하장이라 안 도와주겠다고 그러니
    서로 따로 살다가
    대한민국 문 닫으면 되겠어요.

  • 29.
    '21.7.5 9:42 PM (211.216.xxx.43)

    자업자득 생각밖에 안나네요

  • 30. ...
    '21.7.5 9:43 PM (210.179.xxx.245)

    자업자득이긴한데 묻혀서 피해보는 사람들이 안타깝고 남자들 행동도 충분히 이해되고 참..

  • 31. ...
    '21.7.5 9:48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남자들이 몰카찍고 성병 옮겨서 섹스 안한다고 그러고
    남자들은 도와줬더니 적반하장이라 안 도와주겠다고 그러니
    서로 따로 살다가
    대한민국 문 닫으면 되겠어요.
    33333334444444

    근데 남자들이 안 도와주는게 서운한가요?

    술 취한 여성 돕는 척 추행 30대 ‘집행유예 2년’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040
    실제 이런 사건도 많은걸요.

  • 32. ..
    '21.7.5 9:53 PM (220.93.xxx.136)

    여자들은 남자들이 몰카찍고 성병 옮겨서 섹스 안한다고 그러고
    남자들은 도와줬더니 적반하장이라 안 도와주겠다고 그러니
    서로 따로 살다가
    대한민국 문 닫으면 되겠어요.
    33333334444444

    근데 남자들이 안 도와주는게 서운한가요?
    술 취한 여성 돕는 척 추행 30대 ‘집행유예 2년’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040
    교통약자 도와주는 척하며 성추행 '충격'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031
    실제 이런 사건도 많은걸요.

  • 33. 사건
    '21.7.5 9:53 PM (112.154.xxx.39)

    도와주는척 여성들 성추행 하는 남자들도 많고
    진짜 도와주려고 했는데 억울하게 성추행으로 몰리는 경우도 많다는거죠

  • 34. ...
    '21.7.5 9:53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남자들이 몰카찍고 성병 옮겨서 섹스 안한다고 그러고
    남자들은 도와줬더니 적반하장이라 안 도와주겠다고 그러니
    서로 따로 살다가
    대한민국 문 닫으면 되겠어요.
    33333334444444

    근데 남자들이 안 도와주는게 서운한가요?
    술 취한 여성 돕는 척 추행 30대 ‘집행유예 2년’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040

    교통약자 도와주는 척하며 성추행 '충격'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031
    실제 이런 사건도 많은걸요.

  • 35. ㅇㄹㅎ
    '21.7.5 10:00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자업 자득이래.
    남자들이 성범죄 저지른다고 여자들이 걱정하면 일반화하지 말라고 난리치면서
    왜 일부 여자들 잘못은 모든 여자들의 자업자득인가요?
    그리고 저도 남자들이 도와주는 거 별로 안 서운해요.
    그냥 됐고 성범죄나 저지르지 말라고 해요.

  • 36. ㅇㄹㅎ
    '21.7.5 10:04 PM (223.38.xxx.193)

    자업 자득이래.
    성범죄때문이 여자들이 걱정하면 일부 범죄자 때문에 전체 남자를 일반화하지 말라고 난리치면서
    일부 여자들의 잘못은 왜 또 모든 여자들의 자업자득인가요?

    그리고 저도 남자들이 안 도와주는 거 하나도 안 서운해요.
    그냥 됐고 성범죄나 저지르지 말라고 해요.

  • 37. 초록니
    '21.7.5 10:47 PM (59.14.xxx.173)

    ㄴㅡㅡㅡㅡㅡ
    자업자득 맞죠.
    페미들이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모는
    분위기를 만드니.
    일베ㆍ페미 모두 형오감만 부추켰죠.
    암튼 접촉 우려 있는건 소방관 아닌 이상
    남자들 안나서려 할겁니다.
    성추행범 몰릴까 두려우니
    서로

  • 38. ㅎㅎㅎㅎㅎ
    '21.7.5 11:01 PM (218.39.xxx.62) - 삭제된댓글

    소방관도, 117 구조대도 고소당했어요.

  • 39. ㅎㅎㅎㅎ
    '21.7.5 11:02 PM (218.39.xxx.62) - 삭제된댓글

    소방관도, 117 구조대도 고소당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누구누구는 확실히 그 '일부' 여자에 속할 거고요.

  • 40. ㅎㅎㅎㅎ
    '21.7.5 11:04 PM (218.39.xxx.62)

    소방관도, 117 구조대도 고소당했어요.

    니가 그 '일부' 여자잖아요.

  • 41. 그러고는
    '21.7.5 11:08 PM (223.38.xxx.174)

    소방관 체력장 면제해달라고 설친다면서요??
    소방관 경찰관의 경우 필기 떨어지더라도 차라리
    체력장을 빡시게해서 그거 통과하는 사람을
    채용해야한다고 봅니다

  • 42. ..
    '21.7.5 11:09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218.39
    내가 도와준 사람 성추행범으로 몰았어요? ㅋㅋ
    그럼 여자 소방관,경찰관 더 뽑으면 되겠네요

  • 43. 실제
    '21.7.5 11:23 PM (118.221.xxx.183)

    사람 꽉 차서 움직일 틈도 없는 지하철에서
    같은 칸 젊은 여자 쓰러진 걸 실제로 봤어요.

    와 진짜 아짐들 여자들 순식간에 달려들어서
    쓰러진 분 일으켜서 자리 만들어서 앉히고
    계속 말시키고 응급상황 대처하는데
    신고하던 여자분이 여기 몇째칸이지?
    하는데 멀찍이 떨어진 다른 여자분이 곧바로 대답하고

    사람 꽉차서 서로 얼굴도 잘 안보여도
    한국사람 남 어려울 때 순식간에 진짜 단합 잘되는구나 감동먹었어요.

  • 44. ...
    '21.7.5 11:27 PM (223.38.xxx.40)

    저도 임신했을 때 양보해준 것도 늘 아주머니들
    만삭 때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미친 할아버지가 시비걸때도
    옆에 할머니들이 도와줬고요.
    여자들끼리 돕고 살면되죠.

  • 45. ㅇㅇ
    '21.7.6 4:51 AM (211.193.xxx.69)

    댓글에 여자들끼리 서로 돕고 잘살면 된다고 하는데
    경찰이나 소방관은 제발 여자들 좀 안봤으면 싶네요
    체력도 안되는 빌빌거리는 여자들이 뭔 도둑을 잡고 불을 끄겠다고 설쳐대는지 이해가 안가요

  • 46. 북유럽
    '21.7.6 5:08 AM (188.149.xxx.254)

    자꾸 출몰해서 죄송함돠.
    이런 세상도 있어서 넘 신기해서요.

    119구급대원이 여성들 이에염. 키도 그닥 안 큰 165정도의 아담 젊은 여성들이 들어번쩍 남성을 들것에 옮기고 단 두명의 여성이 들어서 구급차에 태운답니다.
    넘넘 가비얍게 움직인대요.

    여자가 힘없다. 소리 하지좀 마세요. 하면 다 합니다.
    키 큰여자들 힘 세요. 그쵸? 여린척 하지 마심.
    그 큰 키로 뭐하세요. 힘 쓰세요.

    아까 키작녀 2세어쩌구에 열받아서 여기까지 오바하네요.

  • 47. 자업자득
    '21.7.6 7:01 AM (118.46.xxx.158)

    여자들이 문제생기면 여자들이 구해야죠.. 남자들은 성어쩌구 말들을까봐..하면 안돼요. 여자들이 자초한일... 어쩌다가..

  • 48. ..
    '21.7.6 7:13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주변분들이 충분히 잘 대처했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남자들 자의식과잉인가요

  • 49. 실제님
    '21.7.6 7:44 AM (125.130.xxx.23)

    글 보니 진짜예요? 라고 묻고 싶을 정도네요.
    감동입니다.
    대체 몇호선 어느구간에서 였을까요?
    수준들이 엄청 높은 분들 일 거 같네요
    전에 잠깐 쓰러졌던 사례에 올라온 글과는 다른 차원이예요.

  • 50. 맞아요
    '21.7.6 8:06 AM (106.102.xxx.123)

    아들 둘한테도 그렇게 교육하게 되네요
    될수있으면 여자들이랑 엮이지말라고..
    몇년전 남해여행갔다가 예약한 펜션이 생각보다 별로라
    찜질방에 1박 한적이 있는데
    다 같이 자다가 깨서 보니 남편이 없는거예요
    알고봤더니 처음 잘땐 옆에 여자가 없었는데 잠결에 깨보니
    옆에 모르는 아줌마가 있어서 깜놀
    혹시 일어나서 딴소리할까봐 사우나하러갔다고
    요즘 남자들 조심하는게 몸에 배었답니다

  • 51.
    '21.7.6 8:14 AM (27.255.xxx.18)

    https://news.v.daum.net/v/20210706075447135
    기자가 일을 안하고 82를 하네요

  • 52.
    '21.7.6 8:14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 쓰러지면 젤 먼저 반응하는 분들 5.60대 아주머니들이세요.
    남자 아녜요.
    남자가 쓰러져도 5.60대 아주머니들이 제일 먼저 반응
    제 경험담 입니다.

  • 53. 여기도
    '21.7.6 8:26 AM (210.223.xxx.15)

    벌써 페미냄새나는 댓글 달렸네요. 진짜 짜증나요.

    자업자득이 딱이에요. 적당히좀 하세요.

  • 54. ....
    '21.7.6 8:45 AM (184.64.xxx.132)

    남자들도 너무 이해가요.
    도와줬으면 고맙다고 사례는 못할망정
    성추행범으로 몰고 그러니 정말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받아야할 사람도 도움을 못받죠..
    구급대원이 손도 못대는건 또 뭔가요.
    몇몇 여자들때문에 정말..

  • 55. ㅇㅇ
    '21.7.6 9:01 AM (223.38.xxx.8)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 왜 이래요?
    그간의 남자들의 행태가 여자들이 예민해질 수밖에 없잖아요.
    몇몆이라고 하긴 꽤 많은 미꾸라지 같은 넘들 때문이지만요.
    몰래 몰카 찍어 올린 영상보고 야동이라며 히히덕 거리는 것들도 다 포함하면 대다수라고 해도 될 만큼 남자들의 왜곡된 성이 문제인 건 맞잖아요.
    무엇보다도 그게 남자들에겐 일상적인 일처럼 죄책감도 없다는 거죠.
    성범죄 형량이나 딸 보는 앞에서 예쁜 여자에게 눈돌아가기, 여자 자빠트려 제 욕구 채운 걸 무용담처럼 자랑하며 껄껄대기 등
    이게 남자들이잖아요.
    일부 정치인들 조차 그걸 드러내고 싶은 무용담 추억처럼 자신이 직접 글을 쓰던 나라입니다.
    왜 그런 환경 때문에 발끈해 과민해진 여자탓만 하죠.
    이것도 과도기라 이런 과정을 거쳐 사회가 정화되길 바래야죠.
    20대 젊은 남자애들 성노예 동영상 찍어 올린 사이트에 그 많은 남성 회원들 뭘로 설명할 건데요.
    여자가 위험해 처해 있을 때 여자 둘 셋 넷 달려들어 도와 줍시다.
    흥 핏 하는 힘만 센 동물 같은 남자들은 쳇쳇 하며 삐져있게 두고요.
    과하게 예민한 여자 수가 더 많을까요. 왜곡된 성의식을 가진 남자가 더 많을까요.
    ?!

  • 56. ....
    '21.7.6 9:13 AM (211.215.xxx.124)

    또라이 페미들이 문제죠
    주변남성들이 안도와줬다..는 것도 이상한 프레임. 주변 여성들은 팔이 없나 손이 없나

  • 57. ㅇㅇㅇ
    '21.7.6 9:17 AM (172.58.xxx.102)

    여자들끼리 돕고 살면 된다니 ㅋ

  • 58. ㅇㅇ
    '21.7.6 9:35 AM (223.38.xxx.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왜 페미를 마치 불온 사상이라도 되는 듯 분위기를 몰고 가죠?
    이거야말로 가스라이팅이죠.
    뭐든 지나치면 문제가 되는 건 페미니즘만이 아니잖아요.
    여자들이 과민해 하는 것도 여자에겐 생사가 달릴 만큼 치명적인 일을 남자들은 놀이처럼 즐긴 것 때문이잖아요.
    네 일부 그 지나친 동물적 욕구가 넘치는 남자들.

  • 59. ...
    '21.7.6 10:22 AM (39.115.xxx.14)

    저 솔직히 20대 후반 아들 둘 있는데 버스나 전철에서 무심코라도 눈길 주지 말고 두 손은 최대한 아들 가슴높이로 올리고 있으라고 해요. 다행인지 둘 다 키가 180이 넘는지라 그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쓰러진 여성 못본 척 하라는 말까지는 안했지만 알아서 하겠죠.

  • 60. ...
    '21.7.6 10:30 AM (58.234.xxx.21)

    기사만 난 것만 수십개.
    아마 숨어있는 일이 더 많을거예요.
    구해준 경찰관, 소방관에게도 성추행으로 고소하는세상인데요.
    가뜩이나 이분법으로 나뉜세상, 이제는 남자, 여자로 까지 나늬어 살아야하는건가요?

  • 61. ...
    '21.7.6 10:33 AM (220.93.xxx.136)

    무고죄보다는 성추행범이 수백수천배 많을 꺼 같은데요.

    그리고 성추행범으로 몰리면 우선 무고죄로 고소하라고 충고라는 변호사도 많다네요. 박진성시인도 자살한 남교사도 억울하다고 했지만 정말로 성추행범이었잖아요.

    여자들만의 잘못이라고 보긴 어려운거 같아요

  • 62. ㅇㅇㅇㅇㅇ
    '21.7.6 11:38 AM (211.192.xxx.145)

    성추행범이 많으니까
    여자 목숨 구해준 남자들도 성추행 고소 당해도 남자들 잘못이에요!
    어린이집 폭행 사건은 죄다 여자니까
    여자가 있는 어린이집은 다들 폐쇄해야 돼지 않을까요?!

  • 63. 성추행범아
    '21.7.6 11:39 AM (223.33.xxx.159)

    많은 세상이에요 남자들 여자탓하기전에 성추행범을 향해서도 일침을 해야해요

  • 64. 제정신인가
    '21.7.6 11:41 AM (210.117.xxx.192)

    뭐가 자업자득이란말인지?


    여기 일베 많이들어오는것 같은데
    어르신들이 일베들 놓아논 덫이나 이슈 몰이에 잘 휩쓸리는것 같네요.
    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 65. ..
    '21.7.6 11:52 AM (223.38.xxx.252)

    211.192.xxx.145님
    그 일침을 세상에 더욱 많은 성추행범을 향해 내주세요~~
    성추행범이 많으니까 성범죄 무고죄가 생기는거죠.
    물론 그 숫자는 성범죄에 1/100도 안되고요.
    심지어 무고 가해자는 남자가 더 많다네요..!!
    하지만 무고죄의대명사는 또 여자죠..ㅠㅠ

    아참 아동학대1위는 친부에요. 어린이집 선생님은 기타 순위권 밖에 들어가요.
    에고 통계도 좀 보고 사시지.ㅠㅠ

  • 66. ㅅㅅ
    '21.7.6 12:09 PM (211.108.xxx.50) - 삭제된댓글

    그냥 잘못한 남자 비난하고 잘못한 여자 비난하면 안 되나요? 모든 남자가 선이 아니듯 모든 여자가 선이 아닌데...

  • 67. ㅅㅅ
    '21.7.6 12:10 PM (211.108.xxx.50)

    그냥 잘못한 남자 비난하고 잘못한 여자 비난하면 안 되나요? 모든 남자가 선이 아니듯 모든 여자가 선이 아닌데...

    몇몇 댓글은 아주 이상하군요.

  • 68. ㅈㅈㅈㅈ
    '21.7.6 12:13 PM (211.114.xxx.15)

    저도 주말에 남편에게 길에서 여자애들 도와 준다고 오지랖 피우지 말라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해줬더니
    자기도 모른척 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성인 아들 딸 키우는데 아들에게도 이번에 휴가 나오면 말해주려고요
    절대로 여성 몸에 손대면 안된다 차라리 경찰에 신고를 해라
    남편에게도 절대 손대지 말고 신고나 하라고 당부 했어요

  • 69. so
    '21.7.6 12:35 PM (1.232.xxx.65)

    지하철에 여성들은 없었나? 젊은 남자들 저러는거 한편 이해됩니다

    그런데 왜 꼭 남자가 깨우거나 다가가야 하나요? 주변여성들도 있는데요 남성들 핫팬츠입은 여성 몸에 손댔다 추행범으로 몰릴까ㅡㅡㅡㅡㅡㅡㅡㅡ

    지하철 여성들이 옮겼다는데 기사나 좀 제대로 보고와서 글을 쓰든가.

  • 70. ㅡㅡ
    '21.7.6 12:38 PM (1.232.xxx.65)

    지하철에서 쓰러진 여성을 구조한 역무원이 성추행으로 신고당한 사례는 단 한건도 없다.
    라는 기사도 좀 읽고와서 글을 싸지르세요.
    성범죄가 판치는 세상에서 성범죄자들이 이런 세상을 만든것을 탓하지않고 그저 여자만 탓하는 82여편네들. 아들가진 정신나간 엄마들.

  • 71. ..
    '21.7.6 12:43 PM (106.102.xxx.240)

    술먹고 주사일수도 있고 안엮이는게 맞아요. 112 신고하면되요
    성폭행도 구해줬는데 상대남 뜯어말이다가 오히려 역으로 폭행죄 고소당하고 벌금문 경우도 많아요. 112 신고하면되요
    물에 빠진사람 구하고 목숨잃어도 유족에게 인사도 안하고 도망간경우도 많고 예전에 철로에 아이구하다
    다쳤는데 도망간경우도 세상이 그만큼 각박해졌어요

  • 72. 네..
    '21.7.6 12:49 PM (218.234.xxx.35)

    모든 남자가 선이 아니듯 모든 여자가 선이 아닌데... 222

    강자가 악이 아니듯 약자가 선은 아닙니다.

  • 73. ...
    '21.7.6 12:58 PM (39.112.xxx.248)

    얼마전에 군대 내에서 남자 군인들이
    똘똘뭉쳐서 여군 성폭행하고 자살하게 만든 사건이나
    남자 경찰들이 똘똘 뭉쳐서 여경 성폭행 성추행 한 사건이나

    보면 남자들은 성범죄자들이랑 일편단심이고
    연대의식 느껴요

    성범죄로 몰릴 수 있으니까 위험에 처한 여자
    도와주지 말라고 퍼뜨리고 다니는 것도
    그래야 같은 남자가 편하고 안전하게
    성범죄 마음껏 저지를 수 있으니까 저러는거잖아요

    성범죄로 몰릴까봐 도와주는 것도 조심하는 거 치고
    성범죄가 너무 많은 거 아니예요??

    남자들은 여자를 같은 인격체로 보지 않기 때문에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이 놀이이고
    범죄자 취급 받는게 너무 못마땅한거예요

    남자들의 성범죄로 (남자들의 놀이)로
    수많은 여자들이 피해입고 죽어나가는데도
    자성의 목소리 하나 없어요
    여기 남자들 글봐요
    이쯤되면 도대체 일베랑 정치성향말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74. 명예남자
    '21.7.6 1:10 PM (223.62.xxx.87)

    여기 아들 가진 미래 시어머니이자 명예 남자 많다더니 진짠가봐요. 정말 문제 의식이라곤 1도 없이 혐오만 조장하고...
    댓글들보니 한심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정신 차리고 사세요.

  • 75. 다 떠나서
    '21.7.6 1:14 PM (211.114.xxx.15)

    서로 모른척 하고 살자고요

  • 76. ㅇㅇ
    '21.7.6 1:39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진짜 남자들이 그저 일탈이라고 즐기며 히히덕 거리는 그 놀이에 여자들은 목숨이 달렸다고요.
    저도 아들도 딸도 남편도 있는데요.
    여기 이런 글 올라올 때 그래서 남편에게 오지랍 떨지 말고 돕지 말랬어요
    아들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했어요란 멍청한 글은 제발 쓰지 맙시다.
    성추행 폭행끝에 자살을 하거나 평생 그 트라우마로 정상적인 생활 할 수 없는 여자가 많아요.
    여자 도와주다가 무고 당한 남자가 많아요?
    한 번도 억울한 입장이 돼보지 않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린 게 이렇게 이젠 도와주지 맙시다 하고 선동할 만큼 고통스러워요?
    자살로 마감할 수밖에 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여자들의 입장이라면 신경질적으로 예민하게 구는 거 이해도 되지 않나요?
    특히나 같은 여자 입장이라면요.
    그동안은 피해잔데도 내가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드러내지도 못하는 시절을 살아왔잖아요.
    이제 조금 소리 내는 게 그렇게도 고까워요?

  • 77. ㅇㅇㅇㅇ
    '21.7.6 1:53 PM (211.114.xxx.15)

    그래도 조심 시킬래요 남자들에게 ~~~~

  • 78. ㅎㅎ
    '21.7.6 1:58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조심 시킬래요 남자들에게 ~~~~
    ㅡㅡㅡㅡㅡ
    네 조심시키세요. 자나 깨나 여자 조심하라고 교육 잘 시키세요. ㅋ

  • 79. ....
    '21.7.6 2:00 PM (221.149.xxx.5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성범죄자들이랑 일편단심이고
    연대의식 느껴요

    성범죄로 몰릴 수 있으니까 위험에 처한 여자
    도와주지 말라고 퍼뜨리고 다니는 것도
    그래야 같은 남자가 편하고 안전하게
    성범죄 마음껏 저지를 수 있으니까 저러는거잖아요

    성범죄로 몰릴까봐 도와주는 것도 조심하는 거 치고
    성범죄가 너무 많은 거 아니예요??
    2222222222222

    저는 안 도와줘도 상관없고 여기 명예남성들 조심시켜도 상관없어요
    솔직히 그걸 여자들이 무서워할꺼라고 생각하고
    으름장 놓는 게 너무 가소로와요.ㅋㅋ
    무고 가해자도 남자가 많은 세상에 그건 안 무섭나요?

    경찰 업무, 소방 업무를 무고죄 때문에 무서워서 못하겠으면 여경이나 여소방관이나 많이 뽑게 방해하지 말라고 해요.

    남자들 안 도와줘도 되니까 성범죄나 하지 말아줬음 좋겠네요.

  • 80. ㅇㅇ
    '21.7.6 2:31 PM (211.193.xxx.69)

    페미들 웃기네요
    여경 여소방관이 왜 필요하죠?
    페미들을 위해서 여경 여소방관이 필요한지 몰라도 일반 사람들을 위해서는 전혀 여자들이 필요하지 않아요
    도둑 잡고 불끄는데 비실대고 연약한 척 하는 여자가 뭔 필요가 있나요?
    막상 도둑잡고 불끄는데는 남자들만 내 보내면서 지들은 꿀빠는 일만 하려고 여경이니 여소방관이니 노래를 부르는거 누가 모를줄 아나 보네요
    피해자인척 약자인척 하면서
    노력도 안하면서 꿀만 빨고 싶어하는 얍삽하고 비겁한 족속들이죠 페미들은.

  • 81. ㅎㅎ
    '21.7.6 2:37 PM (223.62.xxx.186)

    페미댓글들보니 남자들이 왜들 그러는지 이해가 됩니다
    걸스캔두애니띵이니 걱정안해도 됨.
    성범죄자거나 예비성범죄자가 언감생심 어디다 손을대~

  • 82. ..
    '21.7.6 2:53 PM (58.125.xxx.226)

    이해가 갑니다 ㅠ

  • 83. ...
    '21.7.6 3:01 PM (106.101.xxx.84)

    성범죄로 몰릴 수 있으니까 위험에 처한 여자
    도와주지 말라고 퍼뜨리고 다니는 것도
    그래야 같은 남자가 편하고 안전하게
    성범죄 마음껏 저지를 수 있으니까 저러는거잖아요

    성범죄로 몰릴까봐 도와주는 것도 조심하는 거 치고
    성범죄가 너무 많은 거 아니예요??
    3333

    무조죄에는 일년에 몇건 안되는데 남자들 피해의식 하늘을 찌르네요.
    그러면서 일년에 수만건 넘는 성범죄에 두려워 하면 일반화하지 말라고 발광을 하죠.

    진짜 도와줄 필요 없으니까 성범죄나 저지르지 말라고 해요.

  • 84. ...
    '21.7.6 3:02 PM (106.102.xxx.33)

    96년 성폭행범을 말리다 칼에 찔려 죽은 최성규님은
    정작 몇달이 지나도 감사 인사 전화 한통 못받았다고
    최성규님의 아내 되는분의 인터뷰가 동아 일보에 있었는데
    고작 여성 단체에서 한다는말이
    성폭행을 당할뻔한 여성은 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기때문에 감사인사를 '요구'하면 안됩니다.
    이건 좀 여성 남성을 떠나 할말은 아니네요.

  • 85. 211.193.69
    '21.7.6 3:06 PM (188.149.xxx.254)

    이사람은 여성혐오자네요.
    신고하고 싶을 지경.

    내가 위에도 써 놓았잖수.
    북유럽 구급대원들 몽땅 여자들 이라고.
    그녀들 남자들 만큼 똑같이 힘쓰고 있어욤.

    여자들도 남자와 같이 힘 씁니다.
    울 아들이 놀랐다잖수. 젊은 여성들이 어찌 그리 척척 해대냐고.

    꿀 빨긴 뭘 빱니까.
    왜 여자에게 그렇게나 혐오시선 보내나요.
    님 혹시 게이 입니까.

    너님같이 여자는 약한척만해. 요 사상이 위험한거에요.

  • 86. 211.193.69
    '21.7.6 3:31 PM (188.149.xxx.254)

    님의 주장에 있는 여자들이 편한 내근직만 원한다는것. 이게 사실이라면 이건 고쳐야하죠.
    남자와 똑같은 강도의 일을 여자경찰과 소방대원들도 같이 해야만 하지요.
    같은 월급 받는데 말입니다. 같은 봉급을 받기를 원한다면 그만한 강도의 일을 똑같이 해야 공평한거고요.

    남자들이 받는 실기 시험과 운동 여자도 똑같이 받아야하고요.

  • 87. ..
    '21.7.6 3:40 PM (223.38.xxx.241)

    2023년부터
    체력시험 남녀 통일됐어요.
    필기 비중 좀 줄이고 건장한 여경들 뽑히면 좋겠네요.

    그리고 성실한 여경도 많아요. 소수가 물을 흐리는 거고 무고죄도 소수잖아요.
    그런데 여자가 잘못한거에는 다 전체로 확대시키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왜 여자만 자업자득이고 반성할 일인가요.

    남경들이 저지르는 몰카나 비리 성범죄는 남경 전체의 잘못으로 보지 않잖아요?

  • 88. ㅠㅠ
    '21.7.6 4:10 PM (183.106.xxx.87)

    댓글에 여자들끼리 서로 돕고 잘살면 된다고 하는데
    경찰이나 소방관은 제발 여자들 좀 안봤으면 싶네요
    체력도 안되는 빌빌거리는 여자들이 뭔 도둑을 잡고 불을 끄겠다고 설쳐대는지 이해가 안가요 222222

  • 89. ...
    '21.7.6 4:18 PM (211.218.xxx.194)

    남자들은 돕지않고 여자들이 도왔다던데요. 도와줬으면 되었죠. 세태도 이해는 갑니다.

  • 90. ....
    '21.7.6 4:23 PM (123.215.xxx.146)

    남자들이 안도와줘도 주변에 있는 여성분들이 다같이 잘 도와줬어요
    남자들 그거 안도와준다고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기레기성 제목 뽑아놓은건 저 기레기 개인의견인거고
    남자들 그 수많은 성추행. 성폭행. 불법촬영들에 비하면
    도움받아놓고 성추행으로 몰고간 사건은 진짜 새발의 피중에도 극히 일부일텐데 그것만 되게 강조하네
    대부분의 여자들은 감사해하고 고마워했을텐데 잘못된 극히 일부만 계속 강조~사골처럼 우려먹기 ㅋㅋㅋㅋ
    남자들 성 사고나 치지말라 하셈

  • 91. ㅇㅇ
    '21.7.6 4:40 PM (223.62.xxx.72)

    남자들 충분히 이해감

  • 92. ...
    '21.7.6 4:57 PM (14.52.xxx.24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안도와줘도 주변에 있는 여성분들이 다같이 잘 도와줬어요
    남자들 그거 안도와준다고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기레기성 제목 뽑아놓은건 저 기레기 개인의견인거고
    남자들 그 수많은 성추행. 성폭행. 불법촬영들에 비하면
    도움받아놓고 성추행으로 몰고간 사건은 진짜 새발의 피중에도 극히 일부일텐데 그것만 되게 강조하네
    대부분의 여자들은 감사해하고 고마워했을텐데 잘못된 극히 일부만 계속 강조~사골처럼 우려먹기 ㅋㅋㅋㅋ
    남자들 성 사고나 치지말라 하셈
    2222222

    저 여자가 왜 남자들 왜 안 도와준거냐고 화낸것도 아니고
    여자들이 나서서 도와줘서 다 잘 끝난건데 어쩌라고??
    이제 남자들이 안 도와줄거니까 무서워해라 이건가요?ㅎㅎㅎㅎ

  • 93. ...
    '21.7.6 5:01 PM (1.241.xxx.220)

    남녀 갈라치기에 놀아나시네요...
    자작글이었음.
    그거보고 쓴 기레기나... 자작글쓴 쓰레기나...

  • 94. 남녀갈라치기
    '21.7.6 6:58 PM (182.230.xxx.208)

    자작글과 기레기의 합작

    https://news.lawtalk.co.kr/article/UCJUR188MHYV

    누가 왜 하다하다 남녀갈라치기 작업까지 하는걸까?
    아이 낳지 못하게 해서 결국 한민족 소멸을 노리는 걸까?

  • 95. ..
    '21.7.6 7:02 PM (223.38.xxx.180)

    이런 주작을 하는건
    무고죄가 진짜로 무서워서 이러는 건 아니라는 반증이죠.

    공격하기 위해 피해자가 되려하는 한국남자의 찌질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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