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6,000여명의 팔로어를 거느린 ‘인스타그램 주식 고수’ A씨에 대해 100억원 대의 사기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인스타그램에 고가의 스포츠가, 명품 등을 과시하며 자신의 주식 수익률 등을 공개해 왔다. 절대 손실을 내지 않고 고점, 저점을 정확히 잡아내는 것으로 점점 유명세를 타며 인스타그램의 주식 고수로 알려졌다. 강의 1회 수강료가 330만원에 달하는 고액의 유료 주식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에 따르면 A씨는 두 달 만에 강의비로만 15억원 가량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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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타던 인스타 '주식고수', 알고보니 제2의 조희팔?
ㅇㅇ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21-07-05 20:06:51
IP : 125.179.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7.5 8:07 PM (125.179.xxx.164)2. ..
'21.7.5 8:31 PM (223.62.xxx.99)워렌 버핏이 유명한 이유가 몇십년간 매년 꾸준히 20프로이상의 수익을 내서에요. 저 기사 수익률이 사실이면 이미 월가에서 10억 연봉주고 모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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