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내리 교수, 세계 최초 '코로나19 유전자 지도' 해독
국내 대표적 노벨상 수상자 후보로 꼽히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이끄는공동 연구팀이 코로나19 RNA 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해 공개했다. 이번 성과는 향후 코로나 바이러스의 고정밀 진단시약과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빛내리, 한국인 최초 英왕립학회 회원 선정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김빛내리 RNA연구단장(52·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영국 왕립학회 회원에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