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영혼까지 끌어올려서 집을 매매했어요.
돈이 없으니 도배 장판만 간신히 하고 입주했는데 요새들어 집이 난리가 났어요...
일단 싱크대 서랍이 내려앉았고요...화장실의 세면대의 배관이 삭아서 덜렁덜렁 거려요;;
그동안 열심히 빚도 갚았고 해서 리모델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언제 해야지 그나마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요?
내년 4월쯤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떠신지요?
6년전에 영혼까지 끌어올려서 집을 매매했어요.
돈이 없으니 도배 장판만 간신히 하고 입주했는데 요새들어 집이 난리가 났어요...
일단 싱크대 서랍이 내려앉았고요...화장실의 세면대의 배관이 삭아서 덜렁덜렁 거려요;;
그동안 열심히 빚도 갚았고 해서 리모델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언제 해야지 그나마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요?
내년 4월쯤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떠신지요?
그래도 문 다 닫고 생활하는 겨울이나 초봄이요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 집에서 온라인 수업하니 다들 예민하긴 합니다
4월이면 괜찮을듯하네요.
너무 덥거나 춥지않아서
외출하기도 쉽고
애들 시험기간도 방학기간도 아닌 기간이요.
요즘처럼 창문열고 살고
밖으로 다니는 계절이 나을거 같아요.
소음은 처음 철거할때 하루이틀 심하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괜찮구요.
창문닫고 있을 때가 낫지않나요?
저는 추울때가 낫더라고요.
바로 아랫집 올수리 중인데 철거하느라 이틀정도 시끄러웠고 지금은 마루 까는지 가끔 쿵쿵.
창문 열어두고 바깥소음도 다 들리는 지금이 괜찮지 않나요?
창문닫아두는 계절이 조용하니 오히려 소음이 다 전해져요.
시험기간 피해서 창문 열어두는 계절 추천.
애들 시험기간은 피해주세요
방학이 낫지 않나요
온라인 수업하는데 공사소리 들리니 짜증나요
몇층이나 위인데도
시험기간은 학교마다 달라서 알기 힘들지않나요?
무튼 수능 근처만 피하시길.. 사실 언제해도 소음 나니 욕할사람은 욕해요
3-4월 중이면 무난할거 같아요. 아이들이 등교한다는 전제하에..
방학때가 낫나요
방학 아닐때가 낫나요?
샷시 바꿔야 해서..
3~4월이면 무난하지 싶어요
여름, 겨울 방학 땐 애들 어디 보낼데도 없고요
그 무더웠던 40도 넘어가던 2018년 여름에요
아랫집이 7월말~10월초까지 공사하는데 거의 미칠뻔 했어요
피해서 모두가 출근/학교로 외출하고 사람이 집에 없을 시기가 가장 좋긴하죠. 기간도 장마기간만 빼면 괜찮다고 봐요.
피해서 모두 외출하고 사람이 집에 없을 시기가 가장 좋긴하죠. 기간도 장마기간만 빼면 괜찮다고 봐요. 공사가 크신가보네요. 그래도 30평대 기준 보통 2주정도 공사에 정말 시끄러운 날은 하루(샷시공사), 배관갈아엎으면 바닥깨느라 하루정도 시끄럽고 나머지는 그래도 쿵쾅정도라 참을만은 하거든요. 예쁘게 공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