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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과는 대학 가지 말고 9급공무원 하라니까요

ㅇㅇ 조회수 : 7,154
작성일 : 2021-07-05 16:47:54
올해 입시 보세요
문과 이과 합치니까 문과생 수능 수학 죄다 박살났습니다

이제 심지어 광명상가 공대 갈 애들이 건동홍 문과애들 자리 뺏어갈꺼에요.
문과로 대학 가는건 훨씬 어려워졌구요.

애들 6월 평가원 점수 보고
인서울 중위권 이하다 그러면 바로 수능 접고 9급 공부시키세요
그 실력으로 9급 하면 하위직렬은 바로 붙으니까요.
그게 남는 장사에요

뭐 건동홍이나 국숭 뭐 이 정도 라인 문과 나와서
9급보다 잘 되는 애들이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
거의 없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IP : 59.17.xxx.86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1.7.5 4:50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대학을 취직만 보고 가나요?

  • 2. 하늘빛무지개
    '21.7.5 4:50 P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경찰대 추천합니다.

  • 3. ㅇㅇ
    '21.7.5 4:52 PM (59.17.xxx.86)

    취직 안보고 가도 상관없어요?
    대학 등록금 4년 자취방 4년 생활비 4년 대주고 몇 년 백수생활 해도 괜찮아요?

  • 4. ..
    '21.7.5 4:52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녀는 그렇게 하세요.
    9급 생활이 얼마나 지루하고 힘든데..

  • 5. ㅇㅇ
    '21.7.5 4:52 PM (59.17.xxx.86) - 삭제된댓글

    그 지루하고 힘든 9급 생활 하려고 대학생들 난리입니다 ㅋㅋ 현실 파악 하세요.

  • 6. ㅗㆍ
    '21.7.5 4:53 PM (211.243.xxx.27)

    본인자식이나 그렇게 시키세요
    이래라저래라 하지마시구요

    글이 아이들에대한 조언이나 걱정이 아니구요
    문과생까고 무시하는 글이네요

    원글님 아주 못됐네요

  • 7. //
    '21.7.5 4:53 PM (219.240.xxx.130)

    어디서 보니까 올해는 저게 안통할수 있다던데요 수학 배점을 깍아서 이과애들이 문과가는게 억울할수 있다던에요

  • 8. 에고
    '21.7.5 4:53 PM (121.182.xxx.73)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겠지요.
    불쌍하네요.

  • 9. 놀고있네
    '21.7.5 4:53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건물주들 걱정말고 공무원하면서 그리사세요

  • 10. ,,
    '21.7.5 4:53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문과 성향 아들이 있어서 정말 남 일 같지 않네요 ㅠㅠ

  • 11. 원글부터
    '21.7.5 4:53 PM (217.149.xxx.17)

    82그만하고 9급 준비하셔.
    자식 낳아도 의무교육 중학교만 마치고
    9급 시험 준비 시키고.

  • 12. Re:에휴
    '21.7.5 4:53 PM (59.15.xxx.2)

    솔직히 취직 하려고 대학 가는 거 아닌가요....

    설마 학문탐구와 자아실현을 위해서 간다는 국민윤리 교과서 말을 믿으세요?

    그건 중세 시대에나 있던 말이구요. 당시에 대학은 평생 일할 필요 없는 귀족들이나 가던 곳이니

    어정쩡한 대학에 4년 간 억대 돈 넣을바에는 공무원 시험 보는 게 나을 수도 있죠

  • 13. ㅇㅇ
    '21.7.5 4:54 PM (59.17.xxx.86)

    님이 더 못됐어요.

    현실 잘 모르고 거짓말로 좋다 좋다 하다가 나중에 피눈물흘리며 후회하는게 최악인거죠.

  • 14. ㅇㅇ
    '21.7.5 4:54 PM (180.228.xxx.125)

    다 지 갈길 찾아가더라구요. 남 자식 걱정 그만.. 인생 길게보세요. 고졸 9급? 30년 일해도 5급 진급 할까말까예요.. 공무원 조직 우습게 생각하시는데.. 정안되면 인서울 들어가고 공무원 준비해도 되죠 모

  • 15. ㅇㅇ
    '21.7.5 4:54 PM (59.17.xxx.86)

    건물주들 걱정말고 공무원하면서 그리사세요

    // 건물주면 애매한 문과 대학 가도 되죠 ㅋㅋㅋ 건물주 이야기하는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ㅋㅋ

  • 16.
    '21.7.5 4:55 PM (180.65.xxx.224)

    잘 모르면 가만히 계셔요 중간은 갑니다 ㅎㅎ

  • 17. ㅇㅇ
    '21.7.5 4:55 PM (59.17.xxx.86) - 삭제된댓글

    다 지 갈 길 못 찾아 간다구요 그냥 열심히하면 다 성공해 이런 터무니없는 말좀 그만하세요.

    유효구인배율이 0.26입니다
    일자리 찾는 다섯 명 중에 한 명만 취업했어요.

    근데 일자리 대부분은 공대죠
    문과는? 그냥 사실상 취업 불가능합니다.

    님 말이 도움될까요? 통계가 도움될까요?

  • 18. ..
    '21.7.5 4:56 PM (118.35.xxx.151)

    본인자식이나 그렇게 시켜요 대학등록금 안 아까우니까요
    어차피 전공대로 취직하는 애들 별로 없어요

  • 19. ㅇㅇ
    '21.7.5 4:56 PM (59.17.xxx.86) - 삭제된댓글

    다 지 갈 길 못 찾아 간다구요 그냥 열심히하면 다 성공해 이런 터무니없는 말좀 그만하세요.

    유효구인배율 보고 오세요.

    님 말이 도움될까요? 통계가 도움될까요?

  • 20. 원글은
    '21.7.5 4:58 PM (217.149.xxx.17)

    대학 못갔죠?
    고졸이라서 대학이 뭔질 모르는 갑다.
    대졸은 이딴 개소리 못하죠. ㅋㅋ.

  • 21.
    '21.7.5 4:5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왜 화가 났어요? 지인 문과 자녀가 잘나가요?

  • 22. ㅇㅇ
    '21.7.5 5:00 PM (59.17.xxx.86)

    아뇨 열아홉살 스무살 애들이 불나방같이 공부해서 취업 안되는 대학 가려고 공부하는 거 보니까 안타깝거든요

    여기 계신 분들은 다 그렇게 취업걱정 안하고 살아서 모르죠?

    스물다섯살 애들이랑 대화 해보세요. 정말 애들 죽어가요.

  • 23. ㅇㅇ
    '21.7.5 5:00 PM (180.228.xxx.125)

    누가 열심히 하면 다 성공한대요? 그럼 공무원 9급은 바로 되나요? 님이야 말로 공무원 시험 통계 보고오세요.
    인서울 나와서 알아서 잘사는 애들 수두룩 빽빽이예요. 지 갈길 찾건 못 찾건 님이 대학가지 말라고 할 권리 없어요. 그 정돈 알죠?

  • 24. .....
    '21.7.5 5:0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유효구인배율?
    어디서 주워들은 문자쓰면 더 유식해보여요?
    다 알아서 한다는데 어디서 지적질하며 가르치려드는지
    쓸데없는 남 걱정 오지네요

  • 25. ㅇㅇ
    '21.7.5 5:01 PM (59.17.xxx.86) - 삭제된댓글

    다 지 갈길 찾아가더라구요.

  • 26. ㅇㅇ
    '21.7.5 5:03 PM (59.17.xxx.86)

    다 지 갈길 찾아가더라구요 ㅋㅋ

    작년 유효구인배율이 0.39입니다
    세 명 중 두 명은 절대 취업 못해요.

    일자리보다 취준생이 세 배나 많아요.

    그러면 그 일자리 중에 문과 일자리 있나요?
    아니죠. 죄다 공대생 일자리죠.
    애매한 대학 문과 가는건 그냥 취업 안하겠다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통계는 거짓말하지 않아요.
    어설프게 착한 말 하다가 된통 혼납니다.

  • 27. 대학을
    '21.7.5 5:04 PM (59.17.xxx.106)

    그럼 취업 좋은데 해서 잘 먹고살려고 가는거지
    무슨 자아실현 학문의탐구. 이런걸로 가나요.

  • 28. ㅇㅇ
    '21.7.5 5:05 PM (59.17.xxx.86)

    여기도 반발심에 다들 말만 그렇게 하는거지

    자기 딸이 엄마 난 취업할 생각 없어 학문의 탐구를 원해 이러면
    바로 쫓아낼껍니다.

    뭐 건물주는 말고요 ㅋㅋ

  • 29. 한 10년전에
    '21.7.5 5:06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타사이트에서 어떤 엄마가 고3아이가 공무원 9급과 대학 모두 붙었는데 어떻게 할까요?
    하니 대다수가 대학가야죠~ 했었는데, 그 애는 지금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30. 하늘빛무지개님
    '21.7.5 5:09 PM (49.169.xxx.73) - 삭제된댓글

    경찰대라면 경찰행정학과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문과 남학생 아들이라 요즘 심란한 상태입니다

  • 31. ㅇㅇ
    '21.7.5 5:11 PM (59.17.xxx.86)

    설마 경찰행정학과겠어요? 경찰대학 가라는거잖아요.

    근데 경찰대 갈 실력이면 문과 가도 되니까 여기 글이랑 상관없어요.

  • 32. ..
    '21.7.5 5:11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문과1학년
    이번 방학부터 공무원 준비 시작했다던데.

  • 33. ...경찰대??
    '21.7.5 5:11 PM (118.235.xxx.89)

    경찰대를 아무나 가나요? 전교1등도 떨어지는 경찰대를 가라구요?

  • 34. 근데
    '21.7.5 5:12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경찰행정학과도 높던데요

  • 35. 젊은 애
    '21.7.5 5:14 PM (197.242.xxx.206)

    대학가서 대학 생활 하고 싶겠죠

  • 36. 경찰대입시는
    '21.7.5 5:16 PM (118.235.xxx.74)

    이과 최상위들도 어려워합니다 ㅋㅋ 원글님 재밌네

  • 37. ㅇㅇ
    '21.7.5 5:18 PM (59.17.xxx.86)

    내가 왜 재밌어요 경찰대가 왜나와요 여기서?

  • 38. ....
    '21.7.5 5: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고졸이라고 진급에 한계만 없으면야 빨리 뛰어들어 버는게 낫죠
    대학 경험 해본다치고 쓰는 돈이라도 넘 많이 들어요
    대학학비만 4년동안 몇천에 용돈
    그시간에 돈을 번다면 4년동안 총 1억 이상에 비용이 날라가는거죠
    벌면서 방통대라도 청강하면 고졸 딱지는 떼는 것이고
    요즘 코로나로 2년을 날리니 더더욱 그편이 실속있겠다 싶고
    지잡대 나와서 살림이나하니 이런 소리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 39. 경찰대학
    '21.7.5 5:21 PM (118.235.xxx.74)

    가라면서요.경찰대 갈실력이면 문과가도 된다면서요.그말이 웃겨요

  • 40. ....
    '21.7.5 5: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고졸이라고 진급에 한계만 없으면야 빨리 뛰어들어 버는게 낫죠
    7급까지라도 올라간다면요
    대학 경험 해본다치고 쓰는 돈이라도 넘 많이 들어요
    대학학비만 4년동안 몇천에 용돈
    그시간에 돈을 번다면 4년동안 총 1억 이상에 비용이 날라가는거죠
    벌면서 방통대라도 청강하면 고졸 딱지는 떼는 것이고
    요즘 코로나로 2년을 날리니 더더욱 그편이 실속있겠다 싶고
    지잡대 나와서 살림이나하니 이런 소리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 41. ....
    '21.7.5 5: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고졸이라고 진급에 한계만 없으면야 빨리 뛰어들어 버는게 낫죠
    7급까지라도 올라간다면요
    대학 경험 해본다치고 쓰는 비용이라도 넘 많이 들어요
    대학학비만 4년동안 몇천에 용돈
    그시간에 돈을 번다면 4년동안 총 1억 훌쩍 넘는 비용이 날라가는거죠
    벌면서 방통대라도 청강하면 고졸 딱지는 떼는 것이고
    요즘 코로나로 2년을 날리니 더더욱 그편이 실속있겠다 싶고
    지잡대 나와서 살림이나하니 이런 소리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 42. ....
    '21.7.5 5:2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고졸이라고 진급에 한계만 없으면야 빨리 뛰어들어 버는게 낫죠
    7급까지라도 올라간다면요
    대학 경험 해본다치고 쓰는 비용이라도 넘 많이 들어요
    대학학비만 4년동안 몇천에 용돈
    그시간에 돈을 번다면 4년동안 총 1억 훌쩍 넘는 비용이 날라가는거죠
    요즘 집값이 비싸졌다해도 부모가 조금만 도와주면 기반 잡는 비용이네요
    벌면서 방통대라도 청강하면 고졸 딱지는 떼는 것이고
    요즘 코로나로 2년을 날리니 더더욱 그편이 실속있겠다 싶고
    지잡대 나와서 살림이나하니 이런 소리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 43. ㅇㅇ
    '21.7.5 5:24 PM (59.17.xxx.86)

    뭐 재밌죠그게? 최상위권은 문과 가도 된다구요
    스카이든 경찰대든 가면 로스쿨이든 뭐 전문직을 붙든 퇴로 있으니까요.

    애매하게 괜히 인서울 중위권부터 쭈르륵 이쪽이 답 없다구요.

  • 44. ……
    '21.7.5 5:24 P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죠?
    근데 말뽄새가 틀려먹어서 맞는말하고도 욕먹는 거예요. ㅎ

  • 45. ...
    '21.7.5 5:24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학교는 무슨 학교라며 '닥치고 공장가서 돈이나 벌어'의 최근 판인가요?

  • 46. ....
    '21.7.5 5: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고졸이라고 진급에 한계만 없으면야 빨리 뛰어들어 버는게 낫죠
    7급까지라도 올라간다면요
    대학 경험 해본다치고 쓰는 비용이라도 넘 많이 들어요
    대학학비만 4년동안 몇천에 용돈까지
    그시간에 돈을 버는 액수까지 치면 4년동안 총 1억 훌쩍 넘는 비용이 날라가는거죠
    요즘 집값이 비싸졌다해도 부모가 조금만 도와주면 기반 잡는 비용이네요
    벌면서 방통대라도 청강하면 고졸 딱지는 떼는 것이고
    요즘 코로나로 2년을 날리니 더더욱 그편이 실속있겠다 싶고
    지잡대 나와서 살림이나하니 이런 소리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 47. ....
    '21.7.5 5:27 PM (1.237.xxx.189)

    고졸이라고 진급에 한계만 없으면야 빨리 뛰어들어 버는게 낫죠
    7급까지라도 올라간다면요
    대학 경험 해본다치고 쓰는 비용이라도 넘 많이 들어요
    대학학비만 4년동안 몇천에 용돈까지
    그시간에 돈을 버는 액수까지 치면 4년동안 총 1억 훌쩍 넘는 비용이 날라가는거죠
    요즘 집값이 비싸졌다해도 부모가 조금만 도와주면 기반 잡는 비용이네요
    벌면서 방통대라도 청강하면 고졸 딱지는 떼는 것이고
    요즘 코로나로 2년을 날리니 더더욱 그편이 실속있겠다 싶고
    어중이 떠중이 대학 문과라면 진심 생각해볼법하네요
    지잡대 나와서 살림이나하니 이런 소리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 48. ..
    '21.7.5 5:27 PM (223.62.xxx.71)

    근데 왜 비아냥거리듯이 말을 하세요? 얄밉게 ㅎㅎ
    문과 나와서 식당을 하더라도
    4년제 나오면 도움되는 부분이 분명 있어요
    저는 자식 없는 사람이지만
    이런 얘기 하시는거 현실적으로 도움된다기보다
    자식들 입시로 고단한 엄마들 속상하고 열받게만
    할거 같네요

  • 49. 아이고
    '21.7.5 5:27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니나 잘하세요

  • 50. ㅇㅇ
    '21.7.5 5:29 PM (59.17.xxx.86)

    결국 말투 지적인가요 ㅋㅋㅋ 뭐 싸가지 없으면 틀린말이고 싸가지있으면 맞는말인가요?
    하여튼..

    4년제 나올 그 시간에 공무원들이 호봉 쌓는거 생각하면 1년 늦어질때마다 수천만원씩 손해입니다.

  • 51. //
    '21.7.5 5:30 PM (219.240.xxx.130)

    안타까운건 알겠고요
    무슨말 하는지도 알겠고요
    이과도 사실 낮은 대학은 기술 배우는게 낫다고 말하지 그러세요
    그냥 각자 알아서 살게 둬요
    각자 삽시다. 남이야 똥을 싸던 오줌을 싸던 원글님께서 돈주는거 아니니까 속으로만 안타까우세요

  • 52. ㅇㅇ
    '21.7.5 5:32 PM (59.17.xxx.86)

    아뇨 이과는 공학이 기술 그 자체라 대학 가도 됩니다.
    지방대 공대 나와도 대기업 취업 간간히 하거든요.

    문과의 가장 큰 문제는
    이걸 배워서 뭘 써먹을 게 없다는거에요.

    사학 철학 문학 배워서 뭐해요? 취업이랑 전혀 상관이 없잖아요.
    상경계도 마찬가지에요. 학부 4년 수준 지식 가지고 전문성있는 무언가를 할 수 없어요.
    뽑는다면 그냥 머리 좋은 사람을 뽑는거지, 이 사람이 상경계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뽑는게 아니니까요.

  • 53. ㅇㅇ
    '21.7.5 5:33 PM (59.17.xxx.86)

    뭐 특이한 경우는 있을 수 있겠네요.
    아랍어나 마인어같이 특이한 언어를 전공해서 경쟁력을 갖춘다거나 이런 경우는요.

  • 54. 맞은말인데...
    '21.7.5 5:34 PM (112.161.xxx.15)

    학벌주의가 극심한 한국에서 가능할지...
    사실 9급 공무원이면 유럽에선 고졸이면 충분한데

  • 55. ......
    '21.7.5 5:37 PM (112.221.xxx.67)

    나라꼴 잘돌아가네

    청년들 다 공무원공부나 하고있고

  • 56. ..
    '21.7.5 5:52 PM (168.154.xxx.189)

    대학을 취업의 도구로만 생각하다니..

    지적 수준 안 맞으면 사회에 어울리기 힘들어요. 아님 평생 그 수준으로 살던가..

  • 57.
    '21.7.5 5:52 PM (121.144.xxx.62)

    뭐 원글님 말이 틀린말은 아니예요
    하지만 또 세상이 어찌 변할 지 모르고
    코로나 지나고 새로운 기회가 있을 지도 모르지요
    그렇다고 대학을 가지마라는 건 위험한 발상이예요

  • 58. ㅇㅇ
    '21.7.5 5:59 PM (59.17.xxx.86)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 지금 인서울 중위권 문과 취준생에게 해보세요

    대학은 취업의 도구가 아니다
    너네 좋은 경험 했으니 된거다

    농담 아니라 싸대기 맞습니다

  • 59. ㅇㅇ
    '21.7.5 6:01 PM (59.17.xxx.86)

    그런 소리 지금 인서울 중위권 문과 취준생에게 해보세요

    대학은 취업의 도구가 아니다
    너네 좋은 경험 했으니 된거다

    농담 아니라 싸대기 맞습니다

    하여튼 꼰대들 진짜..

  • 60. ...
    '21.7.5 6:04 PM (223.62.xxx.145)

    결국 말투 지적인가요 ㅋㅋㅋ 뭐 싸가지 없으면 틀린말이고 싸가지있으면 맞는말인가요?
    하여튼..


    싸가지없는 말투여서 틀린말이라 한적 없는데요?
    왜 혼자 발작버튼 눌리셨어요
    평소에도 말투 지적 많이 받나봐요

  • 61. ㅉㅉ
    '21.7.5 6:06 PM (223.62.xxx.115)

    이분 왜 이러실까..
    자기 주장을 이렇게 비논리 적으로 들이대는 걸 보니..
    문과가 이래서 필요 함을 느낍니다.

  • 62. 가을
    '21.7.5 6:09 PM (122.36.xxx.75)

    아무리 취업이 최고라지만
    동사무소에 갓 스물된 직원들 보면 좀 짠하던데 ~
    대학에서 배울것도 많답니다

  • 63. ㅇㅇ
    '21.7.5 6:18 PM (118.139.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얼마나 잘 났길래 문과생들한테 이래라저래라하는지?~

  • 64. ㅇㅇ
    '21.7.5 6:21 PM (59.17.xxx.86) - 삭제된댓글

    문제는 대학에서 배운거 써먹지도 못하고 동사무소 가려고 공무원 시험 죄다 준비중이라는거죠..

  • 65. ㅇㅇ
    '21.7.5 6:31 PM (59.17.xxx.86)

    문제는 대학에서 배운거 써먹지도 못하고 동사무소 가려고 공무원 시험 죄다 준비중이라는거죠..
    아니면 끽해야 눈낮춰 중소중견 가던지..

    요즘 세상에 저쪽 대학들 문과에서 대기업 현실적으로 몇명이나 나오겠습니까?

  • 66. . .
    '21.7.5 6:46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에휴 무식함이 뚝뚝떨어지는 글이네
    이과좀 유리하다니까 미쳐날뛰는꼴이
    공부못한 티 작작 내라

  • 67. ....
    '21.7.5 6:48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월글이처럼 대학을 안나오면
    흑백사고를 하게 돼요
    자기생각이 다 인줄 알고 옹졸해지고
    융통성이라곤 1도 없는 단세포가 되죠
    말안통하고 ㅉㅉ
    이래서 대학을 가야됨요

  • 68. ....
    '21.7.5 6:48 PM (221.139.xxx.40)

    원글이처럼 대학을 안나오면
    흑백사고를 하게 돼요
    자기생각이 다 인줄 알고 옹졸해지고
    융통성이라곤 1도 없는 단세포가 되죠
    말안통하고 ㅉㅉ
    이래서 대학을 가야됨요

  • 69. 진짜ㅎㅎ
    '21.7.5 7:18 PM (121.162.xxx.174)

    우리 애들 다 컸고 제 앞가림 잘 하니
    감정이입 요런 말 달지 마시고


    님 인생이나 잘 사세요
    그게 현실이에요
    님이 남보다 뭘 얼마나 잘 알아서
    현실입네 뭐네 해가며 남의 자식 진로에 믇는 사람 없이도 입 대는지.
    남들이 님만 못해 보이는 그 확신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학벌주의 저도 반댑니다
    아 그 직업이요 그까거이 그렇게 많이 배울 필요 있나
    요런 발상이 나오는 우리 문화가 문맹률 전세계 최저니까요 ㅎㅎ
    싸대기 맞아요? ㅋ
    누가 님처럼 남의 자식일에 그렇게 주책을 떱니까?
    네 저 꼰대 세대 맞아요
    그 꼰대들에게 무능하게 업혀가는 걸 최고로 부러워하는 자들은 그런 뭐라?
    끽해야 중견 기업
    똑바로 아세요
    취업이 어려워진게 아니라 학력이 인플레 된 겁니다
    그러니 대학가지 말라?
    인플레에 돈은 왜 버냐 소리랑 똑같네 ㅎㅎ
    참,, 유행하는 단어 몇개 쓰면 무능함이 감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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