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생엄마..

...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21-07-05 16:43:03
아이교우관계를 위해 아이엄마들과 사교해야하네요
무슨이런세상이 있는지..
IP : 180.230.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5 4:45 PM (180.230.xxx.50)

    코로나때문에 모임 거의 없을텐데요.
    아이 친구만들어주는거 초저까지만 의미있죠

  • 2. ...
    '21.7.5 4:47 PM (180.230.xxx.69)

    모임이 왜없나요 같은아파트안에 키카있어요
    아님 유치원앞놀이터 애들 어디가나 다모임이예요
    뭐4명까지일수도있고..
    팀짜서 축구한다거나 온갖모임많아요 애들특히..

  • 3. ㅡㅡ
    '21.7.5 4:48 PM (211.177.xxx.17)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아이들이 유치원 안에서 친한 친구들이랑만 놀더라고요. 여자 아이들일 수록 더 심하고, 5-6세보다 7세때 더 심해요. 우리 아이만 친한 친구 없이 혼자 노나 싶어서 저도 은근 신경 많이 쓰여요. 그래서 아이가 좋다는 친구 집에 초대해서 놀게 해주었더니 둘이 유치원에서 더 잘 노네요.

  • 4. ..
    '21.7.5 4:50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그것도 한 때.
    오래 살 예정이면 늘 웃는 낯으로 개인적인 얘기 너무 마시고요. 들어주는 걸 잘 하세요.
    아이 초등 들어가면 또 달라집니다.

  • 5.
    '21.7.5 4:54 PM (180.230.xxx.50)

    무리에 끼고 싶으면 노오력을 하세요 그게 고깝고 싫으면 혼자 스케줄 짜시길

  • 6. ...
    '21.7.5 4:57 PM (211.218.xxx.194)

    애들 크면 다 애들 수준,성향 맞춰서 다시 판짜집니다.
    언제까지 키즈까페 델꼬다니면서 놀수있을거같나요.

  • 7. ...
    '21.7.5 5:18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해도 돼요
    어차피 학년 높아지면 유지 안되고 그런게 많아요
    열심히 만남갖고 좋은 관계 위해 엄청 노력해도
    아이들 커가면서 달라지고
    어제 친한애가 오늘은 아닐수 있어요
    저같음 너무 힘빼지 않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유치원 초등 들어가고 하면
    자기가 알아서 친구 사귀어요

  • 8.
    '21.7.5 5:32 PM (202.30.xxx.24)

    애 성향따라 참 다른 문제같아요.
    아이가 내향적이고 친구 사귀는데 어려움이 좀 있는 거 같으면, 엄마가 그 무리에 끼어서라도 어떻게든 아이들과 좀 더 친해질 수 있게 노력해야 하는 거 같아요. 집에도 초대하고 놀이터에도 많이 놀게 하고 같이 친해질 수 있게요.
    그런데 그냥 유치원에서 애들이랑 대충 잘 놀면 그렇게 안해도 괜찮은 듯 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피드백 좀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9. 새옹
    '21.7.5 6:01 PM (220.72.xxx.229)

    애들 성향따라 노는게 다르죠
    저도 큰애때 따라다니며 친구사귀고 놀게해줬는데
    지금 코로나때 전학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새친구 알아서 사귀어요 전 이제 상대 부모 모르구요
    둘째는 그냥 유치원 끝나면 근처 놀이터에서 놀다가 와요 일부러 약속자고 만나고 그런거 없이요
    너무 너무 피곤해요

  • 10. ...
    '21.7.5 9:09 PM (180.230.xxx.69)

    180.230 노력이요? 더이상어떻게 더노력하죠??
    놀이터에서 한명여자애가 따시키고 우리애는 매일울고
    다른 한애엄마는 본인친한엄마애랑만 놀라고 명령하고
    진짜 지긋지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417 1억~1억5천 전세아파트 경기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ㅠㅠ 14 봄날 2021/07/05 3,804
1221416 민노총이 일세인듯 8 .... 2021/07/05 800
1221415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해명 촉구에 "바지 한번 더.. 33 ㅇㅇㅇ 2021/07/05 4,112
1221414 요즘 유투브를 많이 보는편인데 2 2021/07/05 1,836
1221413 Tv와 핸드폰 연결해서 유투브 보고싶은데 안되네요ㅎㅎ 5 바닐라 2021/07/05 1,125
1221412 이낙연후보 마무리 발언 전문 20 ㅇㅇㅇ 2021/07/05 1,728
1221411 추미애는 이재명대변인노릇 톡톡히하네 ㅋㅋ 30 힌지 2021/07/05 1,506
1221410 아산병원 소견서 없이 진료 안되나요? 12 ㅇㅇㅇ 2021/07/05 2,704
1221409 삼성염기가 뭔가요? 11 2021/07/05 1,592
1221408 결작) 그 뮤지컬배우역 배우 예쁜거죠? 5 루나 2021/07/05 2,132
1221407 토론을 보니 - 뻘글 1 .. 2021/07/05 633
1221406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40 ㅇㅇ 2021/07/05 2,229
1221405 복도식 아파트인데 베란다 바닥틈에서 갑자기 개미떼가 보이는데요 4 123 2021/07/05 2,272
1221404 미드소마 5 영화 2021/07/05 1,687
1221403 이낙연은 참 어른이네요 13 2021/07/05 2,373
1221402 더러워, 바지를 내린대... 41 ... 2021/07/05 6,504
1221401 2017손가혁=2021이낙연지지자들 39 ... 2021/07/05 928
1221400 양승조는 발음이 왜그래요 3 Yang 2021/07/05 1,417
1221399 찰옥수수 아무것도 않 넣고 쪄도 맛있어요 6 ㅇㅇ 2021/07/05 1,547
1221398 이재명이 정상회담하다 수틀리면 쌍욕할텐데 35 .... 2021/07/05 2,228
1221397 아기고양이 비맞으며 너무울어서 ㅜㅜ 15 임시보호 2021/07/05 3,714
1221396 영어한문장 해석 부탁드립니다 6 .. 2021/07/05 717
1221395 이재명 후원회장에 盧법무장관 강금실 "이유는 李에 물어.. 17 기가 막히네.. 2021/07/05 2,538
1221394 넷플릭스 더 서펀트 강추 5 쫄깃한 드라.. 2021/07/05 3,808
1221393 퍼옴] ( 30초검색) 김 빛내리교수 5 여름좋아 2021/07/0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