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사위키가 163이라면요?
내딸만 좋다면 흔쾌히 허락하실건가요?
1. 저희동네
'21.7.5 2:34 PM (116.125.xxx.188)애엄마는 167인데 남자는 160이 안되는데
결혼했어요2. ㅡㅡ
'21.7.5 2:34 PM (211.177.xxx.17)어그로 끄는 글은 이제 그만~
3. ...
'21.7.5 2:35 PM (223.33.xxx.126)근데 아무리 자식이라도
자기 배우자 골라왔는데 키 작다고 반대하는 것도
웃기긴 해요4. 네
'21.7.5 2:35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키 작은 남자랑 사는 사람도 많은데 반대할 사유는 아닌것 같아요.
키높이 신으면 5센티이상 커 보이구요.5. ㅁㅁ
'21.7.5 2:35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허락하고말고가 통하나요
나이들 먹을만큼 먹어 지은 결정들인걸
그냥 지팔자6. …
'21.7.5 2:36 PM (94.202.xxx.104)너무 속상하겠지만
능력이나 재력, 인성은 딸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기준이지만
키는 어떻게 인생에 영향을 줄지 모르겠어요.
키 작은거 다 알고 좋다고 결혼한다는데 무슨 이유로 반대할 수 있을지..
결국 다른 사람들 눈에 너무 없어 보인다는거?
2세 생각하면 걱정인거?
그 두가지 이유일까요?7. nnn
'21.7.5 2:36 PM (59.12.xxx.232)왜요
결사반대하실려구요??8. ㅎㅎ
'21.7.5 2:3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제 동생이 165인데 제부가 165였어요
동생 직업도 좋았는데 (제부 직장도 좋았지만) 엄마는 못마땅해하셨죠
게다가 제부가 삐쩍 말라서 체격이 더 왜소해 보였거든요
제부가 제일 잘 나갑니다.ㅎㅎㅎ 인물검색에 나올 정도로요
돈도 억수로 잘 법니다. 인품도 좋고 학벌도 좋고 뭐가 아쉬운게 하나도 없죠
남자고 여자고 키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9. 그만해요
'21.7.5 2:37 PM (110.12.xxx.4)남이 뭘하든
키작남녀도 결혼할 권리 있어요
남의 키갖고 할일도 참10. 사랑에 빠지면
'21.7.5 2:38 PM (121.170.xxx.19)내 아이가 진짜 사랑하는게 눈에 보이면 시켜야죠. 남들 보기 좋은게 무슨 상관이에요. 남들 눈에 들기 위해 사는게 아닌데요
11. ..
'21.7.5 2:38 PM (223.62.xxx.227)유전자는 후대에 영향을 미치는지라.. 저라면 왠만하면 좋은 유전자 물려주고 싶을 것 같아요.. ㅠㅠ
12. ...
'21.7.5 2:39 PM (125.177.xxx.82)오빠키 163, 새언니 키 171예요.
사돈댁에서 열렬히 환영했어요.
이유가 뭘까요?
딱 까놓고 학벌, 직업, 경제적 능력이었죠.13. 지가
'21.7.5 2:39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좋다는데 그럼 어쩌라고요?
내가 델구 살것도 아닌디...부모는 예로부터 자식들에게
패자여요
이길려고를 하지마요 아예~~~~14. 그런데
'21.7.5 2:40 PM (176.204.xxx.217) - 삭제된댓글그렇게 작은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요즘은 중학생도 170 넘는 애들 태반인데…15. 음
'21.7.5 2:42 PM (223.39.xxx.246)이게 유전이랑 연관된건데요. 쉽게 생각할건 아닌거같아요. 손발작고 팔다리짧고, 머리만 큰 키작은 사람은 약간 난장이 유전자가 있는거같아서 아이도 그대로 닮아요. 비율이 정말 중요한거같구요. 능력도 중요한거같구요.
16. 키작은
'21.7.5 2:42 PM (175.223.xxx.236)남자 야무져요. 왜요 ? 밥상 못들까 그래요?
17. ㅁㅁ
'21.7.5 2:42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원글이나
그런데 깉은 댓글이나 수준들 참18. 댓글
'21.7.5 2:43 PM (198.90.xxx.30)그렇게 작은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요즘은 중학생도 170 넘는 애들 태반인데…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은 어떤 유전자를 가졌길래 이런것도 모르나요? 두자리도 안 되는 아이큐 유전자인가요?19. 그놈의 키
'21.7.5 2:43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내 자식이 결혼하는거지
엄마가 결혼하나요20. 결국
'21.7.5 2:44 PM (176.204.xxx.217)유전이 제일 걸리겠죠.
위에 오빠키 163이라는 분 부모님도 무지 작으실테고 님도 150 초반이시지 않아요?
내가 작은건 괜찮은데 애들 작은게 가슴 아프죠모.21. 이런글 이런생각
'21.7.5 2:44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참 수준 떨어지네.
참 할일 드럽게도 없네.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럼 키작은 사람들은 다 죽어야하냐?
별 그지같이..
그럼 공부 못하는건? 얼굴 못생긴건? 드럽게 가난한건?
장애인건? 편부모는? 그럼 학벌은?
좀 책 좀 읽고 수준 좀 쌓읍시다. 쫌!
같은 여자라는게 창피함!22. ..
'21.7.5 2:44 PM (106.102.xxx.62)능력있음 대찬성이죠
근데 능력도 없는데.키작으면
여자가 힐신었다 자격지심있을까 걱정이고
물려줄 신체라도 좋아어죠23. ..
'21.7.5 2:44 PM (39.115.xxx.64)허락은 하겠지만 속상하죠 남자는 키도 미모라는대요
24. ...
'21.7.5 2:45 PM (152.99.xxx.167)163 남자 돈많고 학벌좋으니까 결혼 잘만 합디다.
25. ...
'21.7.5 2:45 PM (223.33.xxx.126)그럼 자식 배우자는 부모님 포함
아이큐 검사지랑 중고등학교 성적표 생활기록부
건강검진결과지
근무평가서
다 갖고 오라고 해야겠네요
키야 육안으로 확인이라도 되지
저런 유전자는 그냥은 모르니까요26. 딸이 좋다는데
'21.7.5 2:47 PM (112.161.xxx.166)어쩝니까?
딸이 같이 살 사람인데 어련히 잘 골랐을까요?27. ...
'21.7.5 2:47 PM (222.232.xxx.45) - 삭제된댓글직업, 인성, 집안 괜찮으면 무조건 오케이!
남자든 여자든.
키크고 인성 드러운 인간들보단 백배 낫다고 봄..
내 새끼한테 잘 해주는 배우자면 무조건 오케이!28. 속은상할지라도
'21.7.5 2:48 PM (14.33.xxx.174)키때문에 반대하는건...
당연히 능력좋고, 성품좋고 키까지 크면야 금상첨화겠지만..
키만 크고 별볼일 없는 남자보다 작더라도 능력과 경제력있는 남자가 더 좋거든요 저는..
사윗감.. 인품, 능력, 경제력 좋으면... 그냥 속상해도 허락할거 같아요.29. 하늘
'21.7.5 2:49 PM (211.248.xxx.59)제동생도 남쳔과 키 차이 1.2cm밖에 안나요
그리고 애들 키는 엄마 유전이 더 많던데요30. ...
'21.7.5 2:53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남편 키가 163이에요. 저하고 1센티 차이나는데 성격 괴팍한 친정엄마 저 못 꺾었습니다. 친정에 대신에 1억 보태고 시집왔어요. 나 건들지 말라고.
본인이 능력있으면 아무 상관 없죠.31. 딩크
'21.7.5 2:53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무자녀라면 상관 없지만
자식에게 유전 되는것 때문에 그렇죠.
여자 150, 남자 163.32. ...
'21.7.5 2:54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남편 키가 163이에요. 저하고 1센티 차이나는데 성격 괴팍한 친정엄마 저 못 꺾었습니다. 친정에 대신에 1억 보태고 시집왔어요. 나 건들지 말라고.
본인이 능력있으면 아무 상관 없죠.
남편 키작아도 저하고 소울 메이트이고 60 넘어서까지도 잘 벌어올 거 같아요. (저도 아직 법니다만.) 후회 없음.33. ...
'21.7.5 2:55 PM (223.38.xxx.233)남편 키가 163이에요. 저하고 1센티 차이나는데 성격 괴팍한 친정엄마 저 못 꺾었습니다. 친정에 대신에 1억 보태고 시집왔어요. 나 건들지 말라고.
본인이 능력있으면 아무 상관 없죠.
남편 키작아도 저하고 소울 메이트이고 60 넘어서까지도 잘 벌어올 거 같아요. (저도 아직 법니다만.) 후회 없음.
아들 키는 좀 작을 것 같아서 작년부터 성장호르몬 맞히고 있고. 제 키를 어느정도는 닮아서 170은 넘을 거 같아요. 그 이상은 어쩔 수 없죠 뭐.34. .....
'21.7.5 2:56 PM (106.102.xxx.73)예비 사위 키가 163 이라도
직업 좋고 경제력 좋으면 외모까지 안되어도 결혼 시키죠.35. 222
'21.7.5 2:57 PM (222.106.xxx.187)그럼 자식 배우자는 부모님 포함
아이큐 검사지랑 중고등학교 성적표 생활기록부
건강검진결과지
근무평가서
다 갖고 오라고 해야겠네요
키야 육안으로 확인이라도 되지
저런 유전자는 그냥은 모르니까요222222
정말 게으르고 멍청한 유전자 아이한테 그대로 유전돼서 학교내내 공부못하고 가난하게 사는건요36. 으음
'21.7.5 2:57 PM (222.109.xxx.116)딱 제 얘기네요.
우리남편 키가 167인데 자기 키보다 작다고 아쉬워해요.
솔직히 저는 말도 하기 싫어요.
본인이 한다니 반대는 못하지만.37. 아이고
'21.7.5 2:57 PM (61.254.xxx.115)벌어지지도 않는일 올리지맙시다 저밑에 키얘기로 시끄럽구마는 또 판벌리셨네 ㅠ
38. 성격좋고
'21.7.5 3:01 PM (125.136.xxx.127)돈 잘 벌고,내 딸 위해주면 163 괜찮아요.
그냥 163은 안됩니다.39. 움
'21.7.5 3:01 PM (106.101.xxx.90)도대체 자식에 대한 지분이 ..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반대할수 있는 정도의 권리가 있는건가요..
부모가 자식을 소유한게 아닌데요..40. 전불가능
'21.7.5 3:04 PM (1.229.xxx.169)아무리 조건좋아도 163 사위는 안 될 거 같아요. 딸들이 169,170이라
41. 불륜
'21.7.5 3:05 PM (211.212.xxx.141)불륜도 아니고 내 맘으론 싫어도 애가 끝까지 한다면 어쩔 수 있나요?
사춘기 자식도 못이기는데 성인되서 이기겠어요?42. 능력있어도
'21.7.5 3:05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싫어요...
43. 1111
'21.7.5 3:08 PM (58.238.xxx.43)키 유전 말고 좋은 인성 유전이나 걱정합시다
44. ..........
'21.7.5 3:09 PM (112.221.xxx.67)나보다 작아도 능력있으면 굿...
능력이 키도 커보이게 해요45. ....
'21.7.5 3:09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이웃 아저씨들 작은 사람들 태반.
다들 키 이외에 빠지는게 없어요ㅎㅎ
애들 키우며 남편 키에 한번씩 화들짝 놀라지만
좋은 남편들이라 수긍하며 잘 살아요.
요즘 애들인데 장신은 드무네요.46. ..
'21.7.5 3:11 PM (223.62.xxx.156)의사면 됨
47. ...
'21.7.5 3:12 PM (122.36.xxx.234)딸이 많이 좋아하고 사람 인품과 능력도 좋다면
키만으로 반대할 수 있나요? 같이 살 사람은 원글님이 아닌 따님인데.
참고로 제 시누이 부부가 둘 다 그 키 정도 됩니다. 사람이 너무 선하고 능력도 있으니 키는 신경이 안 쓰여요. 다른 남자들과 같이 서 있을 때나 좀 작구나 싶지.48. ㅁㅁㅁㅁ
'21.7.5 3:13 PM (125.178.xxx.53)2세걱정은 좀 되겠죠
49. ㅇㅇㅇ
'21.7.5 3:13 PM (211.114.xxx.15)울 딸이 165~4 됩니다 남친이 166이나 되나 싶어요
직업도 같고 이것 저것 따지면 그렇지만 저는 인성이 좋은걸로 퉁칠라고요
키크고 힘들게 하는 남편이랑 살다보니 그까짓 키는 뭐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50. 능력 좋고
'21.7.5 3:15 PM (59.8.xxx.220)인성 좋으면 ok!
딸한테 허우대에 속지 말라고 합니다
지 아빠가 허우대만 좋아서 딸도 속이 중요한걸 알아요ㅋ
내 평생 허우대만 보고 결혼한걸 후회합니다
163인 형부
어디 나무랄데가 없어요
다들 존경합니다
이런 사람 데려오면 내가 죽어도 남은 자식 걱정할 일 없어요51. 아무리
'21.7.5 3:18 PM (1.251.xxx.17)여자키 150이 어쩌고
남자키 160이 저쩌고 해도요
자기들끼리 더하고 빼고 이리재고 저리재서
자기한테 적합하다고 결론 내린거예요.52. 능력좋고
'21.7.5 3:18 PM (59.8.xxx.220)키 큰 사람이랑 살다보니 식비가 어마무시하게 들어요ㅎ
주방은 밥 먹을때나 들어오는덴줄 알고
형부는 여자 식량 정도에 변호사면서도 주방을 자기 일터로 생각하고ㅎ53. 흠
'21.7.5 3:19 PM (27.35.xxx.18)능력이 출중하다면 키 그까이꺼..
능력은 별로 없는데 키만 크면 그게 더 속상할듯요.54. 흐음ㅎ
'21.7.5 3:21 PM (221.142.xxx.108)흔쾌히는아니지만
남자 160 초반이거나 덜 되는 친구도 다 결혼 잘해서 애들 낳고 잘 살아요~
저 삼십대중후반입니다~~~~
특히 160 안되는 그 친구는 인성이 정~~~ 말 괜찮고
한살 연상 언니랑 했는데.. 그 언니가 좋아서 몇년이나 짝사랑하다가 결혼했어요
그 언니가 능력도 더 있는데 공부 할때도 뒷바라지 다 해줬고요
금전적인거 말고 정신적으로요~~ 암튼 키가 전부가 아니랍니다55. ..
'21.7.5 3:29 PM (222.99.xxx.233)전 싫어요
56. 키는
'21.7.5 3:32 PM (222.239.xxx.66)사기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더 제3자든 누구든 자기주관으로 쉽게 평가하는게있는거같아요. 이키는 아니다 이정도는 괜찮다..
그외의 속일수있고 감출수있는 사유중에 정말 좌절감,배신감, 파혼,이혼까지도 갈수 있는 것들 너무 많죠.
이런걸 잘보는 눈이 훨씬 중요해요. 그에 비하면 키는 정말 그까짓 키죠. 심지어 비만처럼 건강염려되는 단점도 아니고요.
자식 유전걱정에 속상해하며 넌 꼭 키커야한다~ 하기보다는 그냥 네 키도 좋아해주고 상관없어하는 좋은 사람과 결혼해라고 하고싶어요. 저도 그렇고 그런사람도 많아요.
키 중요히보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렇게보니 왠지 다른사람도 다 똑같을거같아서 바꿀수도 없는걸로 얼굴보면 속상해하고 걱정근심하지만...결국 그런모습때문에 자식은 더 자존감 자신감낮은 매력없는 사람이 돼요.57. no
'21.7.5 3:32 PM (58.232.xxx.148)이건희아들이라도 싫어요
58. ..
'21.7.5 3:32 PM (175.116.xxx.6) - 삭제된댓글온라인에서만 이러지 직업 안정적이고 인성 좋으면 다들 결혼 하던데요.
59. 47ㅓ
'21.7.5 3:36 PM (116.33.xxx.68)제가 164인데 키똑같은 남자랑결혼했어요
다들시집젤잘갔다고 입을모아 말해요
우리딸도 제발 남편만한 남자데려오길~
키는작지만 얼굴이 잘생겼고 유머감각 성실성 배려심 최고 59대인데 지금도 서로를물고빨고해요60. ㄷㄷㄷ
'21.7.5 3:37 PM (222.106.xxx.187)돈많고 능력있으면 키 163 할배라도 달려드는 젊은처자들이 있다는게 아이러니...ㅋㅋㅋ
위에 이건희 아들이라도 싫다는 분 존경합니다!61. 129
'21.7.5 3:39 PM (125.180.xxx.23)인성,능력,성격, 등등 모든게 다 좋음 부인은 상관없죠.
다만, 자식이 걸리겠죠..ㅠㅠ유전이니62. …
'21.7.5 3:40 PM (94.202.xxx.104)능력과 인성되면 상관 없다는 사람들도 아이 성장호르몬은 맞히는고 보고 위선적이다 생각들더라고요.
성장호르몬 에효…
그거 없이도 다들 잘 사는 세상 되기 전에는 키 얘기 계속 나올거 같네요.63. 그럼요
'21.7.5 3:43 PM (14.32.xxx.215)전 키큰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나이먹으니 순환기 쪽 잡병도 많고
키작고 야무진 사람이 좋아요
키큰남자 자뻑 질리게 봐요
남편 18664. ....
'21.7.5 3: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댓글에도 쭈욱 나열되어 있듯이
남자가 160대인데도 결혼할때는 키만 작은경우이고
키작은 여자는 키까지 작은경우죠65. ....
'21.7.5 3: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댓글에도 쭈욱 나열되어 있듯이
남자가 160대인데도 결혼할때는 키만 작은경우이고
키작은 여자는 키까지 작은경우가 대부분이죠66. ....
'21.7.5 3:46 PM (118.221.xxx.26)키는 중요하지 않아요, 주변에 보면 키작은 남자들이 더 가정적이더라구요.
인성과 능력이 중요해요.
전 제키가 작아 무조건 키 큰 남자가 좋았었는데
돌아보니 진짜 바보였어요...ㅠㅠ67. ....
'21.7.5 3:46 PM (1.237.xxx.189)댓글에도 쭈욱 나열되어 있듯이
남자가 160대인데도 결혼할때는 키만 작은경우이고
키작은 여자는 남자보다 더 잘난것도 아닌데 키까지 작은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68. 현재....상황
'21.7.5 4:04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키큰거 젊을때나 좋지
할아버지 부축하고 병원온 할머니 대단히 힘들어 보이는중입니다
할아버지 키가 크시네요 ㅠㅠ69. .....
'21.7.5 4:18 PM (101.85.xxx.55)인성 좋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면 오케이죠.
키는 아무것도 아니에요.70. ...
'21.7.5 4:19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굳이 163 이 더 좋을 리는 없죠.
71. ㅎ
'21.7.5 4:25 PM (121.165.xxx.96)키가 어지간히 작은가봄 이런글 자꾸 올리는게
72. 딸이
'21.7.5 4:26 PM (197.242.xxx.206)좋아하는데 왜 엄마가 ???
73. ***
'21.7.5 4:34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이건희 아들이라도 싫다는 분 존경합니다!
22222222222
근데 이건희 아들은 댁을 좋다 할지..74. ***
'21.7.5 4:35 PM (14.55.xxx.141)이건희 아들이라도 싫다는 분 존경합니다!
222222222222275. ...
'21.7.5 5:18 PM (114.200.xxx.116)인성 좋고 직업 좋다면 허락할거예요
살아가든데 키보다 성격 진짜 중요해요76. 행복한새댁
'21.7.5 5:33 PM (125.135.xxx.177)전 상관없어요. 내 자식, 내 남편 누구라도 상관없어요. 세상이 편향된 잣대로 판단하는거지 키 작은 사람이 잘못된 것 없잖아요? 그런면에서 전 탈모도 상관 없어요.
77. 이건희 키가
'21.7.5 5:37 PM (1.251.xxx.17)163임
78. 속은
'21.7.5 7:57 PM (122.35.xxx.41)상하지만... 딸이 좋다하고 사람이 괜찮으면 허락하겠어요. 그니까 키하나로 반대할순없을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79. dddd
'21.7.5 10:37 PM (116.42.xxx.132)안타깝지만 외모로는 여자가 더 냉정하게 평가 받는거 같아요.
남자는 키를 능력으로 커버되지만 여자는 키작고 능력 좋아도 커버가 안 되더라고요..
주변에 키작은 전문직들은 다 장가 알아서 잘 갔는데 키작은 여자 전문직들은 노처녀 많아요.80. 그냥궁금
'21.7.5 10:56 PM (211.248.xxx.147)전 상관없어요. 애만 인성좋고 똑똑하면 되죠.
그럼 성장호르몬 맞아서 170이상되는 남자 데려오면 그건 괜찮나요? 만나는 남자들마다 성장호르몬 맞앗냐고 물어볼수도 없고 ....81. 작은거인
'21.7.5 10:59 PM (220.121.xxx.235)160이 안되는 제 남편은
작은거인이라고 불려요.
키 때문에 결혼시키냐 마냐
이런 질문에는 그저 웃지요 ㅎㅎㅎ82. ㅎㅎ
'21.7.5 11:16 PM (58.230.xxx.134)저 160 남편 162이고 전문직 CC로 연애 오래 했어요.
행복하게 질 살고 우리 엄마 큰 사위가 넘 좋다 하세요.83. 아놔
'21.7.5 11:23 PM (118.235.xxx.74)진짜..인성 바르고 딸이 너무 좋아한다면 흔쾌히 받아들이겠죠.딸 결혼이 내 허락이 필요한 일도 아니고 키작다고 사람구실못하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 키때문에 반대를 해야하는겁니까? 자식이 작을까봐 걱정될수는 있겠죠.근데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헤어지게 한다구요? 그럼 키크고 잘생긴 남자만 결혼하고 키크고 이쁜 여자만 결혼해요? 님키 몇인데요? 님 이뻐요? 님 학벌 최소 스카이? 님네 잘살아요? 어찌되었든 님 인성은 별로라 결혼하면 안되겠어요
84. ///
'21.7.5 11:30 PM (58.234.xxx.21)남자가 능력으로 작은키가 커버된다면
여자는 능력보다는 얼굴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거 같아요
솔직히 얼굴 이쁘면 155라도 인기 많더라구요
이쁜 여자는 키에 구애받지 않더라는...ㅋ
근데 얼굴 이쁜것도 뭐 어느정도는 타고나는거니...
사위가 163이면 뭐 흔쾌히는 아니지만
자기들이 좋다는데 어쩌나요
허락할듯요ㅎㅎ85. ..
'21.7.5 11:41 PM (148.252.xxx.197)이런글 정말 읽기도 싫은 수준 떨어지는 글 .. 둘이 잘살면 그만이지 . 그럼 키 작아서 안된다고 결사반대 드러누울껀가요? 아쉽겠지만 속으로 생각하고 그냥 받아 들여야죠.
86. ...
'21.7.5 11:43 PM (112.150.xxx.159)능력 있고 성실하고 성격 좋으면 당연히 허락합니다.
단 안되는 것은 당신과 같이 외모로 남을 평가하는 인성은 절대 안됩니다.
뭔가 부족한 것에 대해 불평할테니까요87. 웃기네
'21.7.5 11:58 PM (39.7.xxx.254)저는 170이고 예전에 열렬하게 사랑했던 오빠 165이하였어요
키가커서 제가 차였지만 아직 진하게 잊지 못해요
친정부모님도 그 오빠 참 좋아했었어요
키가 작은게 뭐 어때서요??88. ㅇㅇ
'21.7.5 11:59 PM (122.40.xxx.178)전 상관 없어요. 딸내미가 결혼 못할거 같은분위기라..
제가 키빼고 딴거 보면 선택폭이 아주 넓다라고 얘기해줘도 못하네요. 딸내미 애도 안날거같고 전 학벌 능력 성격 별로인거보단 키작은게 나아요. 나머지없는 남자가 더 싫어요89. Hy
'21.7.6 12:02 AM (216.66.xxx.79)얼마전 나이 70인 개그맨 엄xx씨 결혼사진 보니 부인이 훨씬 크던데 좋아보임.
그 분 키는 작아도 진국같아보임. 키가 무슨 상관. 오직 한국만 키같고 사람 깍아내림.90. 저도 딸있는데
'21.7.6 12:11 AM (211.227.xxx.165)키가 이유가 되나요?
91. ...
'21.7.6 2:04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솔직히 허락 안하죠.
애 낳으면 키작을까봐 전전긍긍 그런 결혼 별로
여기도 성격을 봐라 어쩌구 하는 거 작은 키가 핸디캡이니 그걸 극복할 뭔가가 있어야 한다는 거잖아요.92. 음
'21.7.6 3:25 AM (39.115.xxx.20)사람이 좋으면 키는 중요치 않아요
93. ..
'21.7.6 6:25 AM (176.32.xxx.124)사람이 좋으면 키는 중요치 않아요 222.
94. 와 ㅆ ㅂ
'21.7.6 7:38 AM (183.98.xxx.9)맨날 키 얘기
95. 아이
'21.7.6 8:02 AM (114.206.xxx.17)제 키는 168, 남편은 169 딸은 164 아들은 172 입니다. 남편이 여친을 사귀는 조건은 키큰 여자랍니다.. 자기가 사겨본 여자중에 제가 제일 작았다고 합니다.. 저의 남친 조건은 키빼고 다 봤습니다..
96. 하늘빛무지개
'21.7.6 8:46 AM (223.39.xxx.72) - 삭제된댓글결혼은 조건만남이 아닌데…
97. ㅇㅇㅇ
'21.7.6 9:08 AM (223.38.xxx.181)키작남 엄마들 애 쓰네요
아니 무슨 키작남은 석가모니에 다들 전문직이라도 되나 ㅋㅋㅋ
똑같이 찌질하고 냄새나는 일반 남자들 일 뿐인데
엄청난 성인군자처럼 묘사하는게 웃기네요98. 이럴일이야
'21.7.6 9:20 AM (58.234.xxx.21)키 얘기는 진짜 82가 얼마나 고령화 되었는지
느끼게 하는거 같아요 ㅡㅡ99. dd
'21.7.6 9:22 A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당연하죠.
누굴 데려와도 제 맘에 안드는 점이 있겠지만
도박, 여성편력, 폭력, 경제적 무능력 이런 심각한 사유가 아니고서야
키작다고 결혼 반대하나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자식이 같이 가정을 이루고 살 사람으로 선택해왔는데 키 작으니 헤어져라.
말이 되나요?
손주한테 유전된다고요? 손주가 키 훤칠하게 크면 좋지만 작으면 할 수 없지 어떻게 하나요.
사람을 어떻게 키로 차별할 생각을 하는지.
맹목적인 팬클럽처럼 정치적으로는 진보를 지향하지만 그 생각은 정말..100. ddd
'21.7.6 10:00 AM (211.206.xxx.52)단순 키만보고 결정할수 있나요
별 능력도 인품도 없는데 키도 작다면 정말 마음에 안들겠지만
키만 보고 반대하지는 않을거 같아요101. 흠
'21.7.6 12:09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마음에 안 들순 있어도 이걸 반대하면 사이코 인증이죠.
102. ㅁㅊ
'21.7.6 12:12 PM (45.84.xxx.89)223.38.xxx.181)
키작남 엄마들 애 쓰네요
아니 무슨 키작남은 석가모니에 다들 전문직이라도 되나 ㅋㅋㅋ
...이런 엄마는 왕따주동자같아요 애한테 키작은애는 괴롭히고 무시해도 된다고 할거같네요 이런 엄마들이 인성 쓰레기를 키웁니다 이 아줌마는 몸만보는 무식쟁이인듯103. 아직도
'21.7.6 12:13 PM (211.206.xxx.180)허락하고 말고가 나오나요.
결혼하고 애들 생계 친정에서 담당해요? 허락이 웬말.104. ....
'21.7.6 12:38 PM (122.62.xxx.72)허락해야죠. 본인선택
105. 누구냐
'21.7.6 1:08 PM (221.140.xxx.139)기본적으로
아직도 결혼을 '허락' 의 개념으로 보는 걸 보면서
멀었다 싶음106. 무슨
'21.7.6 2:38 PM (106.102.xxx.19)내가 결혼하나요?
따님이 결혼하는 건데.107. 조건 수정좀
'21.7.6 2:4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해주세요
능력 인품 미모 다 좋은데 키만 작으면 저는
좋아요ㅋㅋㅋ
예전 자보다 작은 남자에게 반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데 현실은 키작으면 비율도 똥망이고 그닥 매력적이 이기 쉽지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