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병원에서는 이상없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멀쩡하시다가 한번씩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고. 점점 사람 의심하고 소리지르고..
검사하면 또 멀쩡하고..
삼성이나 아산은 3달후에나 예약이 가능해서요.
동탄사시는데 정밀하게 검사 잘하는 병원(치료약도 드셔야 할듯하니 치료도 잘하는 곳이요) 부탁드립니다.~
두분이 서로 벽처럼 성격이 괴팍해지셔서 계속 싸웁니다. 하소연 들어보면 둘다 논리에도 안맞고..
요일도 헷갈려하고..도둑질했다고 서로 의심하고..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치매 초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