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가기가 왜이리 싫은지..
병원 마트..가는ㅣ것도 싫고..
주말에 남편 가족 너무 난리를 치고 북적거려 그런지
월요일 아침이 너무 소중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밖에 나가는 시간이 아까워요
콩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21-07-05 13:12:35
IP : 175.223.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5 1:37 PM (182.211.xxx.105)미투요...
2. 저도
'21.7.5 1:43 PM (123.111.xxx.147)장보러 나가야 되는데 그거 마저 시간 낭비 같고 나가기 싫네요.
3. 얼음쟁이
'21.7.5 1:47 PM (211.214.xxx.8)마트가서 지하에주차하고
주차할곳 찿아야하고
올라가야하고..
살거만 산다해도 40분이 훌쩍~~
그래서 어제 수박이랑 고기 인커넷으로
방봤더니..수박은 완전 익어서 무르기직전인데
귀찮아서 그냥 먹으려고 통에 썰어뇠어요..
그래도억지로라도 나를 나가게 하는건
옆에서 근심걱정없이 자고있는 강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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