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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나고 대단해야 결혼하네요.

up to 조회수 : 5,739
작성일 : 2021-07-05 12:18:51


100%는 없는데요.
잘나고 대단하고 그래야 결혼하네요.
안 잘난 거같고 안 대단한 거같은 사람이면
부모가 잘났거나 대단하거나 그러네요.

이도저도 아니고 내가이룬 것도 그냥 그렇고 목구멍 풀칠만 가능하고
부모님에게도 어떤 뭔가를 기대할 수없으면 그냥 혼자 살다 죽는 건가요?
남들 예쁜 결혼 보면서 가슴 찢어지지만 이게 현실인가요? 우리 회사 직원들 
다들 결혼 그럭저럭 하거든요. 다들 결혼해요.다들. 근데 못 가는 저를 다들 얼마나 
불쌍하고 불우하게 볼까요? 나를 얼마나 불쌍하게 보고 불우하게 생각하고 딱하게 볼까요?
본인 능력도 없는데 누가 데려간다는 사람도 없고 부모님 도움도 못 받는다고 나를 얼마나
불쌍하게 볼까요?  결혼 안하냐고 질문 받을 때마다 내가 결혼할 수 없는 이유는 이렇다면서
부끄럽고 창피한 고백을 해야하는 내 현실이 너무 답답합니다. 

출근해서 행복하게 결혼생활하고 애인이랑 알콜달콩 카톡 주고 받는 사람들 보고 있으면
진짜 내 인생 왜 내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왜 좀 더 나아가지 못했을까? 왜 좀 더 노력하지 않았고
죽을 힘으로 살지 않았을까? 후회만 하다가 퇴근합니다. 내 얼굴에 써있을 거예요. 그 불행들이


IP : 203.226.xxx.9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5 12:23 PM (49.172.xxx.227)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가봐요.
    꼭 잘나고 대단해야 결혼하는게 아니라는 건 아시는데
    결혼하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이는 이유는 원글님 마음이 그래서 그런거예요.
    그렇게 힘드실 정도면 조금 더 노력해서 좋은 사람 만나시면 좋겠네요.

  • 2. ...
    '21.7.5 12:23 PM (1.225.xxx.234) - 삭제된댓글

    잘난 사람은 원글 내용에 맞게 잘난 사람들끼리
    하는 서는 맞는데

    그외에는 다 그냥 끼리낄던데요

  • 3. 끼리끼리알아서
    '21.7.5 12:24 PM (1.225.xxx.234) - 삭제된댓글

    잘난 사람은 잘난 사람이랑 하고
    별로인 사람은 별로인 상대랑 하던데요

  • 4. 고백이요?
    '21.7.5 12:26 PM (112.154.xxx.91)

    님이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를 왜 남들에게 얘기하세요?
    스스로를 불쌍한 사람으로 만들지 마세요. 더 힘들어집니다. 님 스스로 밝아지고 주변사람에게 그 밝은 기운을 퍼뜨리겠다는 마음으로, 우울과 전쟁을 벌여서 이기세요.

  • 5. ㅉㅉ
    '21.7.5 12:27 PM (218.236.xxx.89)

    진짜 내 인생 왜 내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왜 좀 더 나아가지 못했을까? 왜 좀 더 노력하지 않았고
    죽을 힘으로 살지 않았을까? .............다시 돌아가도 그대로 살거니까 커피한잔 마시고 지금부터 열심히 살아요.

    내년 이맘때 되면 그때 열심히 살걸
    내후년 이맘때 되면 그때 열심히 살걸
    사십대 되면 삼십대에 열심히 살걸
    오십대 되면 사십대에라도 열심히 살걸

    .
    .
    .
    .
    .
    ..
    ..

  • 6. 그런데
    '21.7.5 12:34 PM (222.100.xxx.14)

    남들이 불쌍하게 보는 것도 사실일 수는 있는데
    그게 아주 잠깐이에요
    저도 비슷하게 결혼 못 한 상태인데요
    남들이 우리같이 결혼 못 한 사람에게는 아예 관심 자체가 없어요
    그냥 딴 세상 사람이라 생각하거든요
    가만히 보세요, 결혼한 사람들은 자기네들끼리 할 얘기가 넘치는데
    결혼을 꿈꾸는 미혼이 거기 얘기에 끼어들 순 있지만
    아예 결혼이 불가능한 수준인 사람은 거기 끼어들 수도 없죠
    그리고 요즘엔 웬만큼 잘나지 않고서는(각자 나름대로의 잘나고 못남이긴 하지만) 결혼 못 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앞으로 비자발적 비혼자가 점점 늘어날 거 같아요
    남자는 더 엄청 늘어나구
    여자들도 많이 늘어날 거에요
    그냥 이렇게 사는 겁니다 ..

  • 7. 끼리끼리222
    '21.7.5 12:36 PM (112.167.xxx.92)

    주변 기혼들 봐봐요 비슷한 끼리 만난게 보이잖아요 끼리끼리 알아서들 만났더구만 짚신은 짚신끼리 고무신은 고무신끼리~~

    님도 님형편과 비슷한 남자 찾으면 결혼 그까짓게 뭐라고 못해요 안하는거겠지 솔까 내처지 보다 더 나은 상대 만나는게 노력도 노력이지만 운도 있는거임 걍 노력만 열라 한다고 될게 아님 차피 좋은 조건에 남자 잡으려고 다른여자들은 노력 안하겠어요 다하는거 그니 운도 있어야

    못난 인간끼리 만나 애들 줄줄 낳고 이혼들하고 애들 고아원에 버리고 못난 인간들이라 지밥벌이도 못해 자식들이 그저 짐일뿐 이런 대책없는 인간들도 있구만 결혼이 그게 뭐라고 님이 지금 밥벌이에 많이 지친듯

    밥벌이가 그렇찮아요 연애라도 재미나게 하면서 직장 출퇴근 하는거와 정신적 위로 받을 어떠한 꺼리도 없이 그저 좀비처럼 직장다니면 지치잖아요 그러니 신세한탄하게 되는

  • 8.
    '21.7.5 12:36 PM (61.254.xxx.115)

    잘난 사람만 하는거 아니죠 비슷하게들 만나요 가난하면 가난한 사람끼리 해서 악착같이 돈모으고 자식키우고 재산 모으고 살더이다
    분수에 맞지않게 잘가고 싶을때가 문제지 내분수 비슷하게 만나려면 얼마든지 가능성은 열려있어요 죽상하고있지말고요 왜안갔냐 하면 돈모아서 할려구요 하고 밝게웃고 대답하세요 운도.밝은얼굴에 미소짓는 사람에게 오지 죽상하고 있음 들어올 운도.안들어와요

  • 9. ㅇㅇㅇ
    '21.7.5 12:36 PM (221.149.xxx.124)

    요새 잘나고 대단한 사람들도 나름 눈에 차는 사람 못 만나서 비혼 택하는 세상이에요.

  • 10. ........
    '21.7.5 12:3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이제라도 본인 능력 키울자신없으면 눈높이라도 낮추세요
    50넘었는데 결혼 못한 주변 지인 몇명 공통점이 본인 상황대비 어이없을정도로 눈만 심하게 높아요
    20대때 고만고만한 가난한 남자 만나 결혼하는 친구들 신혼집 비웃고 저런 결혼 하느니 안하는니 낫다며 거침없이 무시하더군요
    젊어서 남들볼때는 궁상이었지만 지금 그 친구들 부부가 사업 불같이 일으키고 정말 잘 살거든요
    결혼,궁합이라는게 잘 맞으면 그런것 같아요
    가난하게 출발했어도 서로 보완해주고 지지해주면서 재복을 일으키고 행복도 불러오구요
    혼자 신세한탄해봐야 평생 그타령입니다

  • 11. 218.236님
    '21.7.5 12:39 PM (67.70.xxx.226)

    육십대 되면 오십대에라도 열심히 살걸
    칠십대 되면 육십대에라도 열심히 살걸
    팔십대 되면 칠십대에라도 열심히 살걸
    구십대 되면 팔십대에라도 열심히 살걸
    100살엔..아이고야~~ 한심한 후회만하고 살았구나~~

  • 12. 그러게요
    '21.7.5 12:48 PM (61.254.xxx.115)

    출발선이 다를뿐이지 우리 부모님 시부모님만 봐도 우리부모님은 두분다 고학력자에 직업있고하니 뚜쟁이로 선봐서 두사람이 돈모아서 50년전에도 서울에 집사서 시작한테다 맞벌이니 부자되셨고.
    시부모님은 두집다 찢어지게 가난한상황.쌀도 옆집에서 빌려다 먹어야되고 시계도 없어서 남들 일어나서 아침하는것 같으면 아침해서 밥먹이고 학교보내고 연탄불때고 불하나로 국끊이고 밥짓고 반찬하고 사심. 냉장고 가스렌지도 없이 홀시모 모시고 살았음.같은시대인데 나는 어릴때도 식모들에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피아노 전화 미끄럼틀 그네있는정원 등등 모든문물이 다있는집이었고 남편집은 기본적인 가전 살림살이도 없는상태. 깡시골서 이러면 안되겠다 해서 도시로 나가자 설득해서 시부가 일자리얻고 그후로 살림이 펴짐.배운거 없으나 자식들 전문직으로 키우고 전문직사위도 보고 자식들 다들 잘되서 그보람으로 사심.첫술부터 아파트서 시작하고 배부를순 없지요 자기형편따라 만나서 잘살면됨.나 하기 나름임.

  • 13. ,,,
    '21.7.5 12:49 PM (223.53.xxx.69)

    대단한 사람이 옆에 있다고
    본인도 그런 사람과 급이 같고
    그 사람처럼 결혼해야된다고 생각하나봐요

  • 14. ㄱㄴ
    '21.7.5 12:51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글읽고 놀랐네요. 주위에서 결혼얘묻는다니
    나이가 그리 많지도 않을텐데 생각이 고리타분
    옛날사람같아요. 82가 워낙 돈. 성공 결혼부심이
    강해서그렇지 현실과같을까요?
    잘나보이는 허상의 사람에 맞춰 남자 찾지마시고
    님을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남자 찾아보세요

  • 15. ㅁㅁ
    '21.7.5 12:52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이런 바보같은글 반복도 참 ㅠㅠ

  • 16. ㅇㅇ
    '21.7.5 12:54 PM (211.36.xxx.125)

    되게 비관적인 미혼분들이 두어분 계신듯. 빨리 결혼하셔요

  • 17. ...
    '21.7.5 12:57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눈 낮추면 결혼할 수 있는데
    그건 또 싫잖아요
    결혼 못하는게 아니라 눈이 높은거예요, 자기 수준에 비해

  • 18. 그리고
    '21.7.5 12:59 PM (61.254.xxx.115)

    회사사람들이 님이 몇살인지 결혼생각있는지 없는지 사실 남들나 나에게 그리 큰관심이 없어요 다들 자기 살기 바쁘죠 확 눈에 띄는 미인 아니고서야 다 고만고만하지않겠음? 가난하사람끼리 만나 고생하고 사는니 안하고만다는 사람도 많아서 자발적 비혼이 너무 많기땜에 불쌍하고 불우하게 보지도 않거니와 남일에 관심도 없어요 일단첫걸음은 부모도움 바랄수없으니 내월급이라도 다 탕진하지말고 최대한모아요 돈이 하나도없다랑 몇천 모았다랑 느낌이 다르잖아요 내앞길은 내가 열어야죠 기댈사람없으니요 돈모으고 그러다보면 비슷한사람 만나서 하기 쉬워요 힘내요

  • 19. 미적미적
    '21.7.5 1:01 PM (211.174.xxx.161)

    결혼이라는 것은 그냥 삶의 한 과정을 거치는건데
    누군가는 넓은곳에서 누군가는 좁은곳에서 누군가는 빨리 또 누군가는 늦게 그 과정을 거치기도 하고 안 거치기도 하는거예요
    심호흡을 하고 편견을 바로 잡으셔야할것같습니다.
    돈이 많으면 결혼하기 편할까요?
    내돈 뜯어가는 사람일까봐 두렵기도 해요

    돈이 많은데 결혼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해요
    돈이 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돈과 상관없이 나의 준비가 안되어있기도 하죠
    모든게 하나의 원인이 되지않아요
    문제는 해결방법 유일한 탈출구로 결혼을 바라보면 결혼을 해도 결혼생활 유지가 어려워요

    그래서 바보같다고 하고 허상의 사람을 찾지말라고들 하는겁니다.

  • 20. ??
    '21.7.5 1:20 PM (175.223.xxx.241)

    희대의 범죄자들도 하는 게 결혼인데요

  • 21. 주변
    '21.7.5 1:27 PM (59.21.xxx.113)

    지인보니 백수에 관리 안되고
    못할거 같은 여자도 하더이다.
    걍 계속 만나봐요.
    그러다보면 하나 걸릴수도.ㅡㅡ

  • 22.
    '21.7.5 1:27 PM (182.216.xxx.215) - 삭제된댓글

    아니요 ㅅㅅ하려고 결혼하는거에요
    인생그리 복잡하지가 않아요

  • 23.
    '21.7.5 1:55 PM (67.70.xxx.226)

    윗님 너무 저속하시네요.
    무슨 ㅅㅅ 하려고 결혼하나요.
    그게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 24. ...
    '21.7.5 2:00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남 표현대로라면 직장 동료들 잘나고 대단해서 결혼했네요? 그 잘나고 대단한 분들이 다니는 직장에 원글님도 다니고 있고 아마 원글님도 잘나고 대단한 분일것 같아요.
    그리고 짚신도 짝이 있다고 결혼은 잘나고 대단해서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원글님께 맞는 분을 아직 못만났거나 만났는데 못알아 봤을것 같으니 자신감 잃지 마시길요~

  • 25. 무슨
    '21.7.5 2:01 PM (61.254.xxx.115)

    ㅅㅅ 하려고 결혼합니까 난 그쪽으론 생각안해봤네요 성적매력도 못느꼈구요 그냥 서로 조건에 부합되고 이만하면 적당하다 싶어서 결혼했어요 독신으로 살긴 싫었거든요 뭐 세기의사랑이나 한눈에 반하거나 사랑에.빠져 결혼하는 우연 이런거 안믿었고요 리스로 사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땜에 결혼해요? 거의 하지도 않고 사는구만 댁이나 그러겠죠~

  • 26. ....
    '21.7.5 3:21 PM (118.236.xxx.130)

    열심히 사시는 분 같은데.. 비슷한 환경 , 비슷한 사고방식 가진 분이랑 결혼 하세요 ..

    제가 싱글 때 .. 객관적으로 집안 빼고는 다 괜찮았다고 자부하는데.. 집안이 안 좋아서 자신감이 너무 없었어요.. 부모님이 사업 하시면서 성실하게 사신 분들이었는데.. 좋은 학교 나오고 좋은 직장 다니다 보니까, 주변이 어느정도 좋은 집안에 좋은 부모님 둔 사람들 밖에 없고 .. 그래서 더더욱 뭔가 부끄러운게 있었어요

    소개팅 나가서 .. 제가 정말 빠지는게 없었는데.. 제일 싫어했던 질문이 .. 어디 사냐? 부모님 뭐 하시냐.. 였는데.. 이게 어찌나 자존심 상하던지... 정말 너무 속상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생각을 해보면.,. 그런거에 속상하게 만드는 남자랑은 안만나는게 맞았고 .. 나 멋지다고 생각해 주는 사람중에 사고방식이랑 가치관 맞는 친구 골라서 ... 둘이 친구 삼아 같이 으쌰으쌰 하며 돈 벌고 모으면서 살았으면 되는거였는데.. .. 그 때는 그게 굳이 싫더라구요 . 내 외모와 경력에 반해서 (?) 집 까지 사오는 남자를 만나고 싶었던 욕심이 매우 컷던것 같습니다. 근데 10년 지나 보면 .. 둘이 성실히 잘 벌었다면 도움 없이 집 샀을거구요 .. 둘다 즐겁고 재미있게 세상 살았을 것 같아요 ..

    그 때 저도 자존감이 낮아서 .. 완전 예상외 선택을 해서 예상하지 못한 인생을 살고 있긴 한데.. 그 때 평범하게 .. 내 자신을 믿고 괜찮은 사람 골랐다면 .. 괜찮았을거란 생각 많이 하거든요 .

    그러니 너무 본인 스스로를 낮추지 마시고 .. 성실하게 좋은 분 찾아보셔요

  • 27. 그러니까
    '21.7.5 3:37 PM (61.254.xxx.115)

    윗님도 소중한 경험 나누어주셨네요 사람은 누구나 다 내가 손해는 안보려고해요 그러니 옥수수하나를 사도 크고 이쁜놈 골라서 사고 애호박 하나를 사도 크고 미끈한걸 사잖아요 다 속으론 계산을 어느정도해요 스님의주례사란 책을보니 "상대 덕볼려고 결혼하지 말라" 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러기가 내려놓기가 쉽지 않죠 너무 높은곳만 바라보지 않으면 가능해요 지금 모아놓은거 하나없다해도 한달에 백만원씩 2년만 모아도 2400만원이잖아요 일단 돈 모으면서 준비를 해나가세요 인연이 와도 내가 암것도없고 준비도 안되있음 될일도 쉽게 안되니까요

  • 28. ...
    '21.7.5 4:11 PM (1.231.xxx.180)

    제주변은 오히려 평균이하인 분들은 다 결혼했어요.곰곰 생각해보니 자신을 적정 평가하고 열심히 결혼에 노력을했더라고요.상대방의 결점도 당연 수용한 결과지요.

  • 29. 비슷한
    '21.7.5 7:20 PM (112.145.xxx.133)

    수준 만나면 금방 결혼해요 자꾸 눈을 높히니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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