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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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선생들 폭투 이런거좀 터졌으면
1. ㅇㅇ
'21.7.5 9:39 AM (175.223.xxx.84)옛날 선생들 떠올려보면
우리가 참 미개한 시대에 살았구나…하는 생각마저 들어요
인간같지 않은 선생들 많았죠2. ㅇ
'21.7.5 9:40 AM (180.81.xxx.59) - 삭제된댓글일단 그 선생님이 유명인이 되야 가능합니다. 조용히 살면 불가능
3. 그러게요
'21.7.5 9:42 AM (175.196.xxx.165)정말 끔찍한 선생들 있었죠
시 제대로 못외우면 귀싸대기 갈기던 국어 선생
공포에 벌벌 떨면서 암송하느라고
그 아름다운 언어를 1도 몰랐네4. 음.
'21.7.5 9:44 AM (1.252.xxx.104)옛날 선생님하기 좋을때인듯
지금 생각하면 미성년자 성범죄자이고
폭력수위는 학교선생님들끼리도 회의열고 같은교사라도 너무 하다 싶은지..
진짜 그땐 미개한 시대였다싶음.
촌지 바라는 사람까지 ㅡㅡ5. 게시판
'21.7.5 9:44 AM (175.223.xxx.143)있음
전국 모든 초중고 다~ 올라올거에요6. ㅡㅡ
'21.7.5 9:45 AM (1.236.xxx.4) - 삭제된댓글남학교만 다닌 남편도 들으면 놀래요
여자애들을 그렇게 때렸냐고요
교련선생이 조회전 애들 줄세우다
스탠드에서부터 운동장으로
달려가서 그기세로 어떤애 날라차기로 차던거
쭉엎드려뻩치고 각목으로 엉덩이 허벅지 단체로 맞고
따귀 때리누 선생 흔했고
미개한시대 맞아요
나쁜선생님은 아니었지만
초3땐가 좌향앞으로이갓 이런거하는
군대 제식 훈련 자주하던 할아부지 담임샘 기억나요
10살짜리들이 군대식 제식을 발맞추고 손맞춰서
왜해야했는지 ㅠㅠ
미개한시대를 살았었어요7. 이미
'21.7.5 9:45 AM (223.38.xxx.20)하늘 나라 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연세가)
신이 있다면 죗값 받을테고..
저 대학교때 징글징글 학생들 괴롭혔던 교수는
뇌질환 요양병원에 있다고 듣긴했어요.8. 음
'21.7.5 9:48 AM (1.252.xxx.104)그럼에도 사돈댁 교사였음 교육자집안이라고 좋다는 분위기는 또 뭔가요?
다들 교육자라 좋다고 생각하는 그 분위기 너무 싫음.
좋은 참선생님 비율과 교육자 아닌사람비율이 비슷한데9. 아이러니
'21.7.5 9:52 AM (223.62.xxx.36)웃긴게..공부 잘하는 친구나
잘사는 집 친구들은
손바닥 한번 안 맞아 봤다는거10. 체육
'21.7.5 9:52 AM (211.218.xxx.241)체육잘해서 체육중에 갔던동생
체육중이 없어지게되어 일반중으로
배정받아갔는데 거기 학생주임인가
하는샘이 동생만보면 때려서 동생이
수업중 무자비한 폭력에 그길로 학교서
도망나와가출 평생 중졸로살아요
그주임이라는 자는 지금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친다네요
동생이 한번 찾아갔데요
내인생을 이렇게 망하게 해놓고 당신은 아직도
학생들 가르치냐고 얼굴벌겋게
되어 죄송하다고 하더래요
정말 공개해버리고싶어요11. 진짜
'21.7.5 9:53 AM (39.7.xxx.200)미개한 시대에 살았어요 우리가
육성회비 안 가져왔다고 때리는게 뭐였는지 ?
가난한 부모 밑에 자란 애는 무슨 죄였는지 ?12. ...
'21.7.5 9:54 AM (180.66.xxx.73)교육자 집안이라...
양가에 교사만 10명이 넘는데
교육자집안이라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집안형편 가난하고 직업 확실히 보장되는 것이 교직이라 교대, 사대 간 거지
딱히 교육적 사명감으로 교사가 된 사람들은 없는 듯 보여요.13. ...
'21.7.5 10:04 AM (189.121.xxx.96)늙은 여자 남자
직업이 교사 혹은 과거에 교사였다 하면.. 솔직히 너무 싫음
특히.교감 교장 올라갔던 사람은 비리 백프로라고 생각하면 됨
그시대 분위기라는 게 있는데
거스르며 혼자 깨끗이 살기 불가능하죠14. ...
'21.7.5 10:05 AM (223.38.xxx.207)학생들 개 패듯이 패던 선생 중 하나...
자기 아들들이 공부 못하니 그렇게 때리다가
아들이 본인 보는 앞에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고
한명은 히키코모리 되서 방에서 안나오고
자신은 췌장암 걸려서 죽었어요..15. 211 218님
'21.7.5 10:13 AM (175.223.xxx.84)사연 정말 화나네요
16. 너무 많음..
'21.7.5 10:1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솔직히 60대 이상 선생들 대부분 폭력 장난 아닐껄요?
17. 교사 폭투 필요
'21.7.5 11:10 AM (108.63.xxx.113) - 삭제된댓글본인들 기분을 학생한테 이유없이 폭력으로 풀거나 돈 필요할때 때리는 교사들 많았어요
맞고 나서 우리들끼리 전날 부부싸움했나? 얘기하곤 했어요
또 때린아이한테 어느날 너무 잘해줘서 혹시 너희엄마 왔다 갔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그렇다고 했어요
그당시 엄마가 선생들 만날땐 돈붕투는 기본이었어요18. ...
'21.7.5 1:05 PM (211.248.xxx.232)셀수도 없음. 참고로 70년대생임.
존경할만한 샘은 손가락으로 셀 정도. 나머진 모두 최악.
초등학교때 실내화 신고 운동장 나갔다고 실내화 벗겨 실내화 바닥에 자기침 퉤 뱉고 빰때린 놈.(남학생들한테 그랬는데 그 모습이 너무 충격적)
은퇴 앞둔 늙은 선생은 여학생들 자기 허벅지에 앉히고 설명해주고 백점 맞으면 뽀뽀해줌. 그게 싫어 일부러 틀린적도 있음
중학교때 교실에서 떠든다고 단체로 운동장 불려나가 대걸레 자루로 1번이 2번 엉덩이 때리고 2번이 3번 때리고..살살 때리면 선생이 다시 때린다음 이렇게 때리라고 시킴..진짜 끔찍.
중학교때 한겨울이었는데 교실서 떠든다고 상의 탈의시킴. 여학생들은 블라우스만 남기고 남학생들은 맨살 다 드러나게 벗긴후 창문 다 열게 함. 미친놈이란 말 밖에는...
여고땐 속옷 검사한다며 학생부장 늙은 선생 봉하나 들고다니며 여학생들 상의 들쳐 봄.
진짜 차라리 종아리 때리고 손바닥 때리는 선생은 감사할 정도.
대걸레자루는 흔하고 대나무비로도 휘갈김.19. ...
'21.7.5 2:46 PM (1.241.xxx.220)정말 미친 놈들 많았어요.
폭력은 정도를 넘어섰었고... 고등은 사립이라 그런 선생들이 버젓이 계속 다녔죠.
엉덩이, 허벅지 더듬는 선생, 교실에서 버젓이 음담패설하는 선생.
밤꽃 냄새가 정액냄새고, 자기 부부관계했던 얘기하는 선생이 윤리 가르쳤음.20. 저도.
'21.7.5 4:53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꼭 한놈 고발하고 싶음.
21. 저도.
'21.7.5 4:54 PM (122.36.xxx.85)한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