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보냈는데. 연락없는거..
카톡 하나 보내고.
9시쯤에 또 보내고.
10시쯤에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구요.
아직까지 카톡 읽지도 않고
있어요.
이거 그냥 일부러 안 보는거겠죠??
관심 없으니 연락하지 마라.
이뜻 일까요??
남자 아니구 남친 아니구.
그냥 아는 지인이에요
1. 아이고
'21.7.4 11:3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못볼 상황인가보죠
2. ...
'21.7.4 11:34 PM (49.163.xxx.67)주말 저녁에
카톡하고
9시에 또하고,
10시에 전화까지!
낮도 아니고,
전 너무 싫어요!
주말이잖아요3. 7시부터
'21.7.4 11:34 PM (1.231.xxx.128)잠자고있을수도 있어요 그럼 몇시간동안 못보죠
제가 자는시간이 일정치않아서 그럴때 있어요4. ㅇㅇ
'21.7.4 11:34 PM (116.42.xxx.32) - 삭제된댓글전화하세요
급하면.
카톡은 전 안 울릴 때도 있어요5. ...
'21.7.4 11:35 PM (211.248.xxx.41)이것저것 단카나 오픈채팅이 많아서
카톡이 묻혀 있을 수도 있죠
제가 잘 그래요6. 허걱
'21.7.4 11:36 PM (110.70.xxx.34)총 두시간 지났는데 난 두시간이 아니라 20시간도 안볼때 많아요.
급한용무면 모를까.. 뭐 나 생각해서 해주는 안부인사도 빨리 허주는편
그밖에 뭐해? 심심하다 이런건 대답안함7. ㅇㅇ
'21.7.4 11:38 PM (79.141.xxx.81)그런거 신경쓰지마세요.
카톡 읽음확인은 신경쓸수록 힘듬8. 님도 참
'21.7.4 11:41 PM (217.149.xxx.17)주말에 톡해서 안읽으면
그런가하고 넘겨야지
뭐 그리 중요한 일이라고 또 톡하고 전화하고.
질린다 질려.9. 원글
'21.7.4 11:44 PM (220.88.xxx.202)톡 한 이유는
5시쯤 톡으로 걔가 저녁먹자 했는데.
일단 선약있다 했는데
거절한게 미안해서
톡한거였어요.
연락 없어 자나?? 싶기도 한데
기분이 좀 그렇네요.
연락되면 커피나 한잔하고
올랬는데..
그냥 집에 들어왔네요10. ..
'21.7.4 11:45 PM (183.98.xxx.129)전 집에 오면 무음으로 해놔서 그 정도 시간은 못볼때가 많
아요
집안일 하고 이것저것하다가 여유있을때 확인해요
보기만 하고 답장못하면 오해를 살수도 있어서요11. 밤 10시에
'21.7.4 11:47 PM (217.149.xxx.17)주말 밤 10시엔 친구도 아닌 지인한테 뭔 전화를 해요?
남말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저녁먹고 즐기는 중인가본데.12. 그 사람
'21.7.4 11:47 PM (1.235.xxx.12)선약 있다하고 거절했다면 이미 그런가보다하고 다른거 하고 있겠죠.
항시대기를 바란건가요?13. ...
'21.7.4 11:50 PM (118.235.xxx.55)지인이 곧 아는사람입니다
아는 지인이란 말은 없습니다14. ㅇㅇ
'21.7.4 11:55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착한녀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선약있다 거절 할수도 있지 뭘또 미안해서 차나 한잔 인가요
님의 그런 사고방식으로 상대를 이상하게 해석하고 있잖아요15. ape
'21.7.5 12:07 AM (125.186.xxx.133)이미 봤는데
안본척에 한표요16. ..
'21.7.5 12:10 AM (175.119.xxx.68)카톡으로 얼마나 많은 광고가 오는지
결제 주문서 까지 오면
지인들 카톡 제대로 못 볼때 있어요17. ..
'21.7.5 12:11 AM (175.119.xxx.68)문자보내면 바로 확인을 하는데 톡이 머라고 톡들은 왜 그리 보내는 거에요
18. ...
'21.7.5 12:49 AM (109.147.xxx.88)저도 단톡에 오픈카톡방때문에 잘 못보고 늦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19. ㅇㅇ
'21.7.5 2:08 AM (119.149.xxx.241)에효
저는자주
카톡못봤다
문자 못봤다
그런 사람 있었는데
이젠
제가 연락 안해요
그전에 연락도 제가 주로 했거든요
그랬더니 띄엄띄엄 연락 오더니
요즘은 뜸 하네요20. 그냥
'21.7.5 4:51 AM (223.62.xxx.127)원글에게 관심이 없는사람인 거에요
대답할 필요가 없다는거..21. 진짜
'21.7.5 10:23 AM (211.248.xxx.147)카톡 다 없애버리면 좋겠어요. 넘 힘들어요. 노이로제 걸릴지경이예요.
바로바로 못봐요. 하루종일 폰만할수도 없고. 그냥 답 달수 있는 상황 되면 달겠죠.
전 그래서 1안없어지는 앱 깔았어요. 보고 답 안단다고 할까봐.
답변이 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고 못달 상황도 있는데 읽씹한다고 욕하더라구요.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바빠서 그래요.
그리고 주말엔 카톡 좀 안하면 좋겠어요
갑자기 감정이입이 되서 열내서 죄송합니다. 제 주변분들이 카톡으로 하도 닥달을 해서요.22. 관심
'21.7.5 7:39 PM (112.145.xxx.133)없는 거 맞아요 신경 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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