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같은 회사이고 지금까진 직위가 같았는데 (나이는 조금 많을 경우) 임원이 됐을 경우 갑자기 호칭을 어떻게 바꿀지 모르겠어요 그전엔 언니라 했는데 사모님이라 해야겠죠? 전 인맥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사모님 소릴 해본적이 없어서 어색해 잘 나올지 모르겠어요 직장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일까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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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 조회수 : 640
작성일 : 2021-07-04 16:56:44
IP : 218.153.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엥
'21.7.4 4:58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계속 알던 사이면 계속 언니라고 불러도 문제 없지 잃아요?
2. 123456
'21.7.4 4:59 PM (210.178.xxx.44)따로 만나야 해요?
친하면... 축하 전화하면서 이제 사모님이라고 해야겠네. 사모님~ 해보겠어요. 그럼 상대방이 상식적이라면 뭐야 어색하게. 그냥 언니라고 해 하겠죠.
진짜 사모님이라고 불러줘 한다면... 그렇게 불러줘야죠 어쩌겠어요3. ㅇㅇ
'21.7.4 5:18 PM (110.12.xxx.167)뭘 굳이 호칭을 바꿔야 하나요
그동안 언니라고 부를정도로 친밀한사이에4. 퀸스마일
'21.7.4 5:3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언니가 임원이 아닌데 벌써부터??
5. 궁금
'21.7.5 9:25 PM (218.153.xxx.253)임원이 되보질 못해서 그 입장을 잘 모르겠어요 제 편한대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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