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돌보미 면접가는데요.조언부탁드려요.
놀이방 간데요 .전 하원하고 돌보는거구요.
초딩은 돌본적있는데 애기는 첨이거든요.
근데 생각만해도 이뻐죽을거 같아요.
혹시 이정도 아기이면 주의할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면접가기로 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방문해서 바로 화장실쓴다고 하고 손씻고 제 손수건 준비해서 닦아야겠죠?
아님 손소독제를 보시는데서 바를까요?
1. ..
'21.7.4 1:47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아기 이뻐해서 소일 거리로 알아봤더니
가사일도을 도우미급으로 해달래서 안했어요.
아이들 책도 읽어주고 숙제도 봐주고 놀이터도 데리고 가고
재미있을것 같아 알아본 일인데 젊은 엄마들이 너무 막대하더라구요.2. ..
'21.7.4 1:48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아기 이뻐해서 소일 거리로 알아봤더니
가사일도 도우미급으로 해달래서 안했어요.
아이들 책도 읽어주고 숙제도 봐주고 놀이터도 데리고 가고
재미있을것 같아 알아본 일인데 젊은 엄마들이 너무 막대하더라구요.3. 마음
'21.7.4 1:56 PM (219.249.xxx.161)정말이지 윗님 말 처럼
부모 인성 중요 합니다
무조건 저자세 아닙니다
바른 부모이면 서로 존중 해야 하는 데
돈 더주면 되지 라는 식으로 갑자기 회식이다
일 늦게 마친다
부부가 밥 먹고 들어 온다 하면서 몇 시간 더 요구 하는 경우있고
그걸 미안해 하거나 하지 않고 돈 쳐 주면 된다 생각 합니다
집안 꼴 엉망으로 몸 만 쏙 빠져 나가면
또 그 꼴 못 봐서 치워 주다 보면
가사일 까지 부담
단순히 아이 하원 시켜서 놀이터에서 좀 놀리고
간식 먹이는 걸로 끝나는 경우 드물어요
아이 씻겨서 간식 먹이고 저녁 반찬 한 두가지 해 달라 해요
그러다 보면 설거지 하게 되고
아이만 봐 주는 조건인 지
정확하게 하고 들어 가세요
젊은 엄마들이 예의바른 사람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제 지인이 본인 아파트(평수 넓고 비싼 아파트)
에서 소일거리 삼아 하고 싶어 하다
아주 식겁 했다고4. 마음
'21.7.4 2:03 PM (219.249.xxx.161)또 이런 일 도 있었다고
거실에 젋은 부부인 데
돌쇼파가 있었나 봐요
아이 안고 있다가 아이가 잠들었는 데
부부가 들어와서 자는 아이 안고 있다 순간
돌쇼파에 잠시 내려 놨나 봐요
아이 아빠가 막 소리소리 지르면서
머리가 약한 데
돌쇼파에 누인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면서5. 요즘
'21.7.4 2:04 PM (59.7.xxx.110)놀이방 아니고 어린이집이예요^^
6. ...
'21.7.4 2:15 PM (59.13.xxx.202)22개월이면 한창 에너지 넘칠때네요..저도 시터일 하는데..계속 말 걸어주고 노래 불러주고 책 읽어주고.놀아주고. 다칠까 따라다녀야 하고..하원이면..보호자 퇴근전까지 씻기고 저녁 먹이고.놀아주기..정도일거예요..
7. ㅎ
'21.7.4 2:30 PM (121.165.xxx.96)22개월 손많이 갈듯
8. 젤
'21.7.4 3:20 PM (122.35.xxx.162)젤 힘들때예요
눈을 잠시도 떼면 안되고요
안전사고가 많이 나는 나이예요9. ..
'21.7.4 4:25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손씻으시구요.
22개월이면 아기만 쫒아다녀야지
다른일은 전혀 못해요.10. 음
'21.7.4 6:22 PM (222.98.xxx.43)가사일 해달라고 할거예요
요즘 베이비시터+가사일 이렇게 구하더라구요
선을 분명히 그으시길요11. 4778
'21.7.4 11:21 PM (116.33.xxx.68)가사일까지 하면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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