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 아니면 멋진 몸매는 젊은 사람의 전유물 같은 느낌도 들고
늙으면 뭐든지 이젠 내거가 아닌 것 같고 좋은 몸매는 노욕 같은 생각마저 들었는데
왜냐면 주변에 좋은 롤모델도 없고 그냥 늙으면 넉넉해 보이는 게 좋은거다
그런 말만 많이 들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70세에 너무 멋진 몸매가 가능하네요.
건강을 위해서 한 게 저런 몸이라니 건강해 보이고 좋아 보여요.
다만 나이 들어서 하니까 선이 곧고 반듯하고 좋은데 몸에는 주름이 지는데
젊은 사람들은 저런 몸매 만들면 몸에 주름도 안 지고 얼마나 좋은가요.
젊을 때 예쁜 몸매로 예쁜 체형으로 하고 다니지 않으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