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을 대단하게 안봐주면 속상한가
무슨 신포도 타령 ㅎㅎ
넘 웃기네요
하긴 남들이 봐줘야 허세도 충족되는데
그게 안되면
짜증나긴 하겠어요.
1. ...
'21.7.3 9:19 PM (108.41.xxx.160)왜 남들과 똑같은 거 드는 걸 그렇게 좋아할까요.
그것도 그렇게 눈에 띄는 걸
명품이란 희소성이 있어야 명품이지2. 지하철타고
'21.7.3 9:19 PM (110.12.xxx.4)샤넬백 들면 저는 가짜로 보여요ㅎ
쏘리~
있는분들은 자기만족이겠지만
에르메스는 이름만 알뿐
비싼물건을 막 다루기에는 맴찟
그렇다고 신주단지 모시듯 하기에는 비싼돈주고 생고생3. ㅡㅡ
'21.7.3 9:21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웃기죠.. ㅎㅎ
전 샤넬.,. 십대 그 어린시절부터
가죽줄 체인에 감긴거하며 퀼팅 엄청촌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짜증나겠죠 돈들여샀는데 누군 관심없고 취급도안하니까. ㅋㅋ4. ㅡㅡ
'21.7.3 9:22 PM (175.124.xxx.198)웃기죠.. ㅎㅎ
전 샤넬.,. 십대 그 어린시절부터
가죽줄 체인에 감긴거하며 퀼팅 엄청촌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짜증나겠죠 돈들여샀는데 누군 관심없고 취급도안하니까. ㅋㅋ
명품이건뭐건 물건이 예뻐서 사야지 로고찍혔다고 남들 든다고 사나요. 안목없음 평생 호구에 몰개성인생이죠.5. ㅎㅎㅎ
'21.7.3 9:23 PM (211.36.xxx.216) - 삭제된댓글샤넬이 엄청 촌스럽다면
자기눈을 탓해야죠.
짜증 안 나요. 그런 센스 없는 사람의 판단 ㅎㅎ
짜증날거라는 생각이 참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ㅎ6. ᆢ
'21.7.3 9:24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세금을 억대로 내고 살지만 명품백 관심 없어요
내가 좋고 편하면 그만7. ㅡㅡ;;;;
'21.7.3 9:24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ㄴ 역이나 위에 샤넬호구 한명 들어와서 인증하네요.
8. ㅡㅡ;;
'21.7.3 9:26 PM (223.62.xxx.76)ㅎㅎㅎ
'21.7.3 9:23 PM (211.36.xxx.216)
샤넬이 엄청 촌스럽다면
자기눈을 탓해야죠.
짜증 안 나요. 그런 센스 없는 사람의 판단 ㅎㅎ
짜증날거라는 생각이 참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ㅎ
ㅡㅡㅡ
샤넬호구들은 이런데 와서도 인증하네요.9. ㅇㅇ
'21.7.3 9:27 P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누구 눈에는 샤넬이 촌스러울수도 있죠.
정말 촌스러운건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센스10. 아야어여오요
'21.7.3 9:28 PM (110.11.xxx.242)'21.7.3 9:23 PM (211.36.xxx.216)
샤넬이 엄청 촌스럽다면
자기눈을 탓해야죠.
짜증 안 나요. 그런 센스 없는 사람의 판단 ㅎㅎ
짜증날거라는 생각이 참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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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눈에는 샤넬이 촌스러울수도 있죠.
무엇보다 촌스러운건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센스11. ㅇㅇㅇ
'21.7.3 9:30 PM (183.77.xxx.177)에르메스 버킨을 편하게 막 들고 다니는 거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발로 꾹꾹 밟아서 주던 배우 제인버킨
일본 스마프 한테 선물하는데 그 자리에서
발로 팡팡 밟아서 주더군요,,키무타쿠가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그 장면이 생각나네요12. 솔직히
'21.7.3 9:31 PM (110.12.xxx.4)샤넬이 에르메스보다 이뻐요
제눈에는
로렉스같은 느낌 대중적이지만 클래식한13. ㅋ
'21.7.3 9:32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말은 바로 합시다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건 명품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명품을 경외시하는 원글님같은 사람들이죠
남이사 명품을 사건말건 내면세계를 가꾸라는둥 하며 딴지 거는게 누구게요?14. ㅋ
'21.7.3 9:35 PM (115.140.xxx.213)말은 바로 합시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건 명품가방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명품을 경시하는 원글같은 사람들이죠
남이야 돈있어 명품 사겠다는데 내면에 자신이 있니 없니 그런 말은 왜 하세요?
타인의 소비 성향의 다양성도 인정하세요15. 115.140
'21.7.3 9:37 PM (110.11.xxx.242)경시요?
대단하게 안봐주면 경시예요?
와~진짜 무슨 사상이죠, 이건.16. 115.140
'21.7.3 9:38 PM (110.11.xxx.242)그리고 내면의 자신감?
그런 말 꺼낸적도 없는데 스스로 꺼내신거예요?17. 남들 명품
'21.7.3 9:40 PM (115.140.xxx.213)관심없고 남들이 내가 든 명품 알아보지 못해서 속상한적 없거든요
내돈내고 내맘에드는 가방 사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남들이 안알아봐주면 속상하다는 님의 생각도 역시 다양성을 무시한건데 아닌가요?18. ...
'21.7.3 9:41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신포도라고 하니 글쓴 거 아니에요. 본문 좀 잘 읽고 댓글을
지하철타고 샤넬 들면 가짜같아요22219. ㅡㅡ
'21.7.3 9:42 PM (175.124.xxx.198)신포도라고 하니 글쓴거잖아요 멍청한 분들아.
20. ㅇㅇ
'21.7.3 9:42 PM (223.39.xxx.76)글 좀 읽고 생각하고 댓글답시다.
신포도니 뭐니 그러는 사람들 보고 쓴 글인데
본인들이 그 부류세요?21. 음
'21.7.3 9:44 PM (223.38.xxx.145)엄청 부자인 친척 언니가 그러는데
백화점에서 돈만 내면 살 수 있는
명품백 말고
진짜 부자들은 1년에 몇 개만 생산하는 가방 든다네요 ㅋㅋㅋ
지들끼리 알아본다고 ㅋ22. ㅎㅎㅎ
'21.7.3 10:04 PM (112.161.xxx.15)명품빽이라곤 샤넬밖에 없나?
그 누빈 블랙천에 커다란 샤넬로고...쇠사슬 줄...개목걸이하기에도 무겁고 촌시런...이게 예쁘다니오?23. ....
'21.7.3 10:20 PM (1.237.xxx.192)명품이래봤자 어쨌든 한번에 수천개 나오는 기성품인데 뭐가 좋다고... 저는 명품이 촌스러워서 싫더군요.
24. 개취
'21.7.3 10:29 PM (175.125.xxx.10)아 저도 그 퀼팅 그게 이뻐보이지 않고
촌시라요..지송.25. 저도
'21.7.3 10:31 PM (124.49.xxx.138)걍 딱 보면 어디껀지 알수 있는 물건...
아무리 예뻐도 안 갖고 싶어요.26. ㅇㅇ
'21.7.3 10:34 PM (121.179.xxx.147)관심없는데 왜 그리 명품에 달라붙어서 욕하겠어요. 관심없다 하면서 넘 관심을 보이니 웃겨서 신포도 소리를 듣지
27. ㅇㅇ
'21.7.3 10:39 PM (110.11.xxx.242)ㅎㅎ 또나왔네, 신포도
28. ..
'21.7.3 11:09 PM (116.88.xxx.163)진짜 십년째 반복되는 논쟁들....또시작....
29. ..
'21.7.3 11:10 PM (116.88.xxx.163)이거 가면 전업맘 워킹맘 나왔다가
그거 끝나면 아들맘 딸맘 나왔다가.....
진짜 싸우려고들 사는건지.....30. 뭐
'21.7.4 12:00 AM (211.248.xxx.147)가끔보면 정말 사고싶고 이쁜것도 있는데 이것도 유행이 있어서 매번 살거 아니면 유행지난거 매고 다니면 좀 어색하더라구요. 시놓고 아끼다보면 유행이 지난느낌. 전 그래서 안사요 . 신상 척척 사는 사람들 보면 돈 많구나 싶은데 또 명품봐도 잘 몰라서 좋은건지 모르는 경우도 많구요 ^^
전 정말 평범한데 주변에 100대기업?안에 드는 아내분?들을 자주보는 환경인데 이것저것 가릴지않고 취향에 따라 수제나 명품이나 이쁜거 매구요.. 대신 옷들이나 신발 뭐 이런게 또 넘사벽일때도 많고...
우리가 아는 명품 가볍게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부유한 전문직들이 많고 정말 부자들이 들고 다니는건 그냥 봐도 비싸보이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알아봐주길 바라는것같지도 않고 허세도 아니고...그냥 개취죠.31. ...
'21.7.4 3:22 AM (221.151.xxx.109)그런데 샤넬 들고 지하철 좀 타면 어때요
본인 맘이지 ㅎㅎ
남들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놔둡시다32. ㅇㅇ
'21.7.4 5:15 AM (121.179.xxx.147)원글은 신포도가 발작 버튼인가보네 ㅋㅋㅋ
33. ㅋㅋㅋㅋㅋ
'21.7.4 5:29 AM (124.50.xxx.33)윗님 발작버튼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