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차마시기 싫은데
커피 마시고 나왔는데
하루에 몇잔 이상은 커피 안마시는데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못자
뭐 이런 종류의 말하는 사람들은
진짜 살짝 거리두고 지켜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경험상 잔돈에 쪼잔한 사람들은
조그만 자기 이익도 절대 양보못하기 때문에
소탐대실하고
그걸 보는 나는 괴롭고
더 나쁘면 프리라이딩 기질이 역력하고
이것 역시 내가 당해도 괴롭고
지켜만 봐도 답답하고
안보는게 상책임
당장 보세요
저런 소리 하면 지인들중에 몇몇은 거리두고 싶은 사람으로 찍어서 주의깊게 보게 되는데
과연 사회생활이 원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