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저아이 숙제

ㅇㅇ 조회수 : 714
작성일 : 2021-07-03 19:08:17
뭐하자면 잠깐만 이것 한번만 더하고
하던것 꿈쩍않고
오늘같은날 영상만 내리 8시간.

수학 문제집 서술형 풀때
귀찮아 이걸 왜써 안써!
말로만 해볼까?하면 싫어!

예체능쪽은 좋아하면서 연습도 잘하고요
수학도 푸는것보면 공부 손 놓을 정도는 아니고요...

공부로 될 아이는 요맘때즘 어떤가요?
다행히 독서는 좋아하네요..

다들 공부 어떻게 시키세요들?
IP : 223.62.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7.3 7:12 PM (58.230.xxx.204)

    알아서 척척이요, 숙제 안 하면 큰 일 나는 줄 알고요.
    집중력 좋고 공부하자 소리 안 해도 스스로 해요.

  • 2. ㅜㅜ
    '21.7.3 7:14 PM (211.246.xxx.215)

    순한 남자애라 그런지 지금 저따라 회사와서 네시간 동안 책 보고 있어요.. 삼십분 남아서 제 폰 쥐어줄까 고민했는데 책 잘보길래 냅둠... 둘째는 책 싫어하고 공부도 영 ㅜㅜ 소질없어보여요

  • 3. ㅁㅁ님
    '21.7.3 7:18 PM (223.62.xxx.196)

    초저 아이가 그런다는건가요?
    몇살인가요?
    성별도 궁금합니다
    숙제를 언제부터 알아서 했나요?

  • 4. ㅁㅁ
    '21.7.3 7:27 PM (58.230.xxx.204)

    초1 여자아이입니다. 취학 전 하던 학습지도 스스로 다 했어요~모르는 건 가끔 물어보구요.

  • 5.
    '21.7.3 7:28 PM (223.62.xxx.196)

    그런 아이가 있군요
    어릴때도 차분하고 할것 잘했나요?

  • 6. 아이고..
    '21.7.3 9:56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는 숙제 알아서 잘해요 답글은 넘칠거에요^^

    공부 혼자 알아서 잘 하는 istj, estj 아이들은 우리나라 인구의 40%예요. 규율 규칙을 그래도 잘 지키는 s들은 우리나라 인구의 80%구요.
    원글님 아이는 n성향 같은데.. 엄마가 n의 성향을 이해해주면서 학교교육을 성실하게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해요. n은 사고의 깊이가 깊기때문에 공부에 즐거움을 알게되면 알아서 잘 하게 될거에요^^

  • 7. 아이고..
    '21.7.3 9:57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는 숙제 알아서 잘해요 답글은 넘칠거에요^^
    공부 혼자 알아서 잘 하는 istj, estj 아이들은 우리나라 인구의 40%예요. 규율 규칙을 그래도 잘 지키는 s들은 우리나라 인구의 80%구요.

    원글님 아이는 n성향(우리나라 인구의 20%) 같은데.. 엄마가 n의 성향을 이해해주면서 학교교육을 성실하게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해요. n은 사고의 깊이가 깊기때문에 공부에 즐거움을 알게되면 알아서 잘 하게 될거에요^^

  • 8. 아이고..
    '21.7.3 9:59 PM (182.209.xxx.183)

    우리아이는 숙제 알아서 잘해요 답글은 넘칠거에요^^
    공부 혼자 알아서 잘 하는 istj, estj 아이들은 우리나라 인구의 40%예요. 규율 규칙을 그래도 잘 지키는 s들은 우리나라 인구의 80%구요.

    원글님 아이는 n성향(우리나라 인구의 20%) 같은데.. 엄마가 n의 성향을 이해해주면서 학교교육을 성실하게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해요. n은 사고의 깊이가 깊기때문에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되면 알아서 잘 하게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321 김경율 "尹 징계 사유 처가 사건 개입때문 아냐···지.. 22 거짓말 도배.. 2021/07/04 2,326
1220320 침대등쿠션 조언부탁드립니다 3 땅지맘 2021/07/04 655
1220319 이재명 또 거짓말 했대요ㅋㅋ 24 거짓말 2021/07/04 4,049
1220318 "땀 흘려 일해도 내 집 마련 불가능 "…뿔난.. 8 ... 2021/07/04 1,930
1220317 B형간염 보균자가 항체가 생길 수 있나요 12 의문 2021/07/04 2,736
1220316 3단 우산 쓰고 집에 가고 있는데 20 황당 2021/07/04 6,470
1220315 주식관련 뉴스는 어디서 보나요? 2 2021/07/04 1,495
1220314 이낙연 "대통령에 조국 임명 안하면 좋겠다는 의견 드렸.. 45 .... 2021/07/04 3,783
1220313 일어나서 갑자기 어깨가 아프고 숨쉴때 아픈데요.. 2 아침에 2021/07/04 938
1220312 혈의누 곡성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8 찾자 2021/07/04 1,293
1220311 국민면접은 쌩쇼인 모양이네요?? 10 민주당 2021/07/04 1,878
1220310 픽업 해주다? 왜 틀린 영어를 남발하는지 26 ㅇㅇ 2021/07/04 6,501
1220309 보험궁이라니... 13 또또 2021/07/04 3,401
1220308 심진화 정말 좋은 분이네요 21 .. 2021/07/04 21,978
1220307 1945년 해방 당시 상황: 미군은 점령군? 해방군? 11 자유 2021/07/04 1,038
1220306 노무현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던진 단 두 사람 11 ... 2021/07/04 2,130
1220305 이낙연 與 국민면접 중간순위 1위 22 ㅇㅇㅇ 2021/07/04 1,492
1220304 윤석열, 이재명 첫 공격 "미군이 점령군? 황당무계한 .. 17 윤짜장 2021/07/04 1,370
1220303 코로나 덕분에 심신이 편해요 6 아무래도 2021/07/04 4,122
1220302 제 8일의 밤 13 ㄱㄱ 2021/07/04 2,699
1220301 팔달구 원룸 3 수원 2021/07/04 1,018
1220300 오랜만에 책을 읽을려고 도서관에 2 ㅇㅇ 2021/07/04 1,819
1220299 입시 후 아이친구 엄마들과 관계 정리? 20 .. 2021/07/04 7,053
1220298 웃기는 외고선생..재시험보기로 결정.. 11 한심 2021/07/04 3,897
1220297 구글 쥴리 vs 다음 쥴리 vs 네이버 쥴리 2 ㅇㅇ 2021/07/04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