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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형벌이라더니

0_0 조회수 : 4,331
작성일 : 2021-07-03 17:31:50
님들은 살면서 어떤게 가장 힘드던가요? 전 사람상대하는게 힘들고 피곤하네요. 40중후반 되고나서는 여럿 모이는모임은 가지 않고 잘 맞는 사람하고만 연락하고 지냅니다. 세상 편하고 좋아요. 그런데 문제는 가족은 안맞아도 봐야한다는 거에요. 제 가족은 정말 다 다르거든요. 제 나이되니 부모님이 연로하시고 편찮으셔서 돌아가며 돌봐드리는데 뭘 할때마다 생색내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하는것 없는 동생은 큰소리만 치고 말버릇 없고 엄마는 점점 자식들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하시고 너무 힘듭니다. 요즘 시대가 바뀌어 다 혼자 독립해서 사는 세상에 부모님일로 자주 엮이고 만나니 참아야 할일도 많고 꼴보기 싫은거 분란일으키기 싫어 참는게 참 스트레스 입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일 하며 견뎌내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은 정말 쉽지 않네요 몇살되면 좀 편해지려나요. 다들 어찌 풀고 사시나요?
IP : 124.50.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7.3 5:34 PM (112.145.xxx.133)

    꾸역꾸역 살아요 그러다 힘든 일 넘기면 또 그걸로 위안 하고 지내고요 그래도 얼마 전 죽을 뻔 했었는데 살아서 좋구나 싶어요

  • 2.
    '21.7.3 5:36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하루하루 버티면서 삽니다
    많이 힘들면 가족도 손절해야되요

  • 3. ...
    '21.7.3 5:38 PM (39.7.xxx.115)

    그래서 저는 비혼이에요
    사실 거의 주어진대로 살아야 하는 게 삶의 진실이고
    인간관계의 감옥.. 특히 가족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는 게 좋은 것 같지 않아서
    자식 안 낳으려고 비혼을 선택한 게 가장 컸어요
    외롭지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걸 해줬다고 생각해요
    안 태어나고 안 살게 해준 거

  • 4. 인생이
    '21.7.3 5:41 PM (110.12.xxx.4)

    형벌이 아니고 가족이 형벌이네요.
    손절해도 괘안해요.

  • 5. 저도가족이
    '21.7.3 5:46 PM (124.49.xxx.61)

    가장힘든것같아요.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관계..ㅠㅠ
    그래사 저도 잘맞고 웃고 즐기는 모임만 만나요..


    시댁 친정 다 골치아파요

  • 6.
    '21.7.3 6:04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태어나보니 인생이 힘들다

  • 7. 불교
    '21.7.3 6:31 PM (182.219.xxx.55)

    불교에서도 인생을 쓸 (고)라고 했지요...

  • 8. 0_0
    '21.7.3 8:05 PM (124.50.xxx.171)

    원글
    다들 쉽지 않으시죠..
    그래도 한가지씩은 정신줄 붙들만한게 있어 웃으며 살아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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