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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9,380
작성일 : 2021-07-03 17:11:04
자기전에 거의 매일 상상해요.
의자에 묶어놓고 눈가리고 자갈 물리고 두들겨 패는 상상
어떻게 하면 죽지않을 만큼 팰수 있을까
저 인간도 나를 죽지 않을만큼 팻기 때문에 언젠간
어떤 방식으로든 복수 할꺼구요.
매일 기원 합니다. 최고로 고통스러운 병에 걸리라고
쓰레기 같은 인간인데 병도 안걸리고 아프지도 않아요.
아픈건 전부 내가 다 아프고
아파도 거들떠도 안보는 인간이지만
방금도 빈정 거리고 가는데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IP : 121.124.xxx.9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1.7.3 5:12 PM (122.38.xxx.175)

    벗어나세요 ㅠㅠ 제발.

    왜 그렇게 사세요.

    요즘 여자들도 다 경제력 키울수 있어요.

  • 2. ...
    '21.7.3 5:13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어떤 경우에도 폭력을 행사한 인간과는 같이 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먼훗날 복수할 생각말고 이혼을 하셔야 해요. 어떤 이유로든 폭력은 절대 안됩니다.

  • 3. ..
    '21.7.3 5:15 PM (121.124.xxx.96)

    구차해서 죽고 싶어요.
    돈도 없고 몸도 여기저기 너무 아파요.
    쓰러지면 죽거나 반신불수 되는병이예요
    저 인간이랑 살면서 남은건 병에 찌들은 몸뚱이뿐
    그리고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나요.
    돈이라도 쓰고 저인간 아프면 설움 고스란히 돌려줄겁니다.
    말못하고 못 움직이는 인간 뺨따구 후려갈기는 상상도 자주해요,
    아구창을 날려버리고 싶어요

  • 4. ..
    '21.7.3 5:16 PM (223.62.xxx.77)

    미워하는거 그만두고 님 행복 건강을 위해서만 생각하세요

  • 5.
    '21.7.3 5:20 PM (61.254.xxx.115)

    그정도면 이혼은 아니라도 별거하고 집따로 나와서 사셔야되는거 아니에요? 왜 폭력을 견디나요 돈이 뭐라구요 남편한테 맞다 죽는사람도 많아요 신문뉴스에 안나올뿐이지.맞으면서 돈쓰고 사는게 내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 6. ㅁㅁ
    '21.7.3 5:23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뭔 저 인간타령요
    아니다 싶으면 버리지
    그런인간 돈은 필요한거잖아요

  • 7. 이런...
    '21.7.3 5:23 PM (222.104.xxx.36)

    님도 파괴되고 있어요.이런생각으로 꽉차 계시니 몸도 더 아프고 정신건강도 안좋아요.
    벗어날 방법을 생각하세요..
    복수는 하늘이 알아서 해줍니다.

  • 8. ..
    '21.7.3 5:23 PM (121.124.xxx.96)

    이젠 폭력은 안해요. 제가 미쳐 날뛰었더니 더 이상 안해요.
    아마도 다 죽여버릴꺼 아는 모양이예요.
    가만 있지 않아요. 전부 모든걸 파괴할꺼예요.
    그집 식구 너, 나 전부 다 죽는거예요.
    그리고 내가 경멸하고 쓰레기라고 생각하는것도 알아요.
    개쓰레기인거 본인도 알고요.

  • 9. ..
    '21.7.3 5:24 PM (121.124.xxx.9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쓰레기가 벌어오는 돈이 필요 합니다.

  • 10. ㅁㅁ
    '21.7.3 5:25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이런글 좀 쓰지마요
    다 죽여서 뭐 남는데요?
    어쒸
    눈 씻어야지

  • 11.
    '21.7.3 5:26 PM (211.58.xxx.176)

    실제 아니지요?

  • 12. .,
    '21.7.3 5:27 PM (121.124.xxx.96)

    실제 아니지요? 라고 생각하는 그런 삶 부럽네요.,

  • 13. 복수의
    '21.7.3 5:28 PM (61.254.xxx.115)

    칼을 갈면서 한집서 밥먹고 잠자고 님 몸에 더 안좋습니다
    님이 먼저 암걸려 죽을수도 있어요 내몸에 더 해악이에요

  • 14. ..
    '21.7.3 5:30 PM (121.124.xxx.96)

    집은 있는데 혼자서 살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살 수 있을까요?
    46살인데 평생 3억 정도로 살 수 없겠죠..
    택도 없겠죠..

  • 15. ㅇㅇ
    '21.7.3 5:34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꼭 그렇게 하세요. 받은만큼 돌려줘요.
    폭언 폭행 절대 잊지 말고 기억해뒀다 꼭 그대로 갚아줘요.
    그러려면 원글님이 건강해야죠. 원글님이 먼저 기력 떨어지면 다 무슨 소용인가요.
    절대 내색하지 말고 건강 챙겨요. 힘내세요.

  • 16. 여자
    '21.7.3 5:38 PM (183.96.xxx.238)

    요즘두 이렇게 지옥 같은 삶을 사시는 분이 있네요
    제발 벗어나시구, 새로운 삶을 사세요

  • 17. 미우면
    '21.7.3 5:44 PM (121.128.xxx.42)

    표안내고 미워하세요
    영화보면 상대에게 엄청 잘 해주면서
    완벽하게 미워하잖아요
    철저하게

  • 18. 저라면
    '21.7.3 5:53 PM (61.254.xxx.115)

    3억갖고 싼집구하고 그놈 안보고 밥안주고 혼자 사는 삶이 더 행복하겠네요 자녀 있어서 못나오시는거에요? 3억갖고 왜 못살아요 여자혼자 살면서 내입에 들어갈 밥값 정도야 벌수있잖아요 매일 죽이고 싶다 상상하고 사느니.안보고 긍정적으로 사는게 낫지않겠어요? 빵집에서 이를 하더라도요

  • 19. 리오
    '21.7.3 5:54 PM (121.168.xxx.216)

    수면제를 타서 먹이는게 어때요?
    정신과가서 신경안정제 처방받아서 먹이면 순해지던데요.

  • 20. ㅇㅇ
    '21.7.3 6:00 PM (223.62.xxx.214)

    벗어나라고 여기서 그런들 원글님 사정이 있으니 알아서 하시겠죠
    복수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당한거 돌려주고 받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왜 용서하고 벗어나서의 삶은 아름다울거야 라고 하시는지요?
    복수는 남이 해준다고? 싫은데요 내가할래요 !! 원글님이 결정하죠 저도 그러고 싶어요 다만 제경우에는 2년반 후에 복수할거라 차근차근 준비중입니다 다들 순탄하게 사셔서 순한맛 복수를 말하나본데 매운맛 핵 매운맛으로 당한사람에겐 안통할 충고죠

  • 21. 매운맛복수
    '21.7.3 6:03 PM (175.223.xxx.202)

    응원합니다!!!
    저도 한수 배우고 싶네요.

  • 22. ㅡㅡㅡ
    '21.7.3 6:0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스스로 정신육체 파과하는거 그만 두고
    맘부터 다스리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등골빼먹고 사세요.
    지금은 원글 마음이 문제네요.

  • 23. 이해
    '21.7.3 6:07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어떤 마음일지 이해해요

  • 24. 원글님 그거
    '21.7.3 6:0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아세요. 상대방을 미워하면 내가 먼저 병든다는거.
    원수를 사랑해야 내가 병이 안들어요.
    어차피 부부는 원수가 만나는 경우도 많아요.
    서로 원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고 부부로 만나요.

    저도 제 전생의 원수를 만나서 평생 뒷수발 해주고 좋은 소리도 못듣지만
    다음생에 다시 만나지 않으려고 사랑을 퍼부어 사워를 시켜줍니다.
    이제는 전생의 그 원수도 제 사랑을 알고 제게 잘해줍니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헌신을 해주는데 남편이 원글님을 지금 같이 대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25. 아니
    '21.7.3 6:10 PM (217.149.xxx.17)

    죽이고 싶은 사람과 같이 살아야 할만큼
    그렇게 돈이 중요해요?

  • 26. ..
    '21.7.3 6:1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어머..그 나이에 맞고산거에요?
    님 인생이 아까워요.

  • 27. ..
    '21.7.3 6:1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돈은 맘껏 쓸수있나봐요

  • 28. ㅠㅠ
    '21.7.3 6:14 PM (94.202.xxx.104)

    그런데 한번 사는 인생을 그리 괴롭게 사시는게 너무 안쓰러워요.
    뭔가 좋은 방법이 나타나서 원글님 마음 편하고 따뜻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 29. ..
    '21.7.3 6:14 PM (121.124.xxx.96)

    그럼 몸 아프고 돈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더 구질구질 하게 살까요?
    이혼 하면 그인간이 좋다고 깨춤 추겠지요.
    저한테 얻어지는건 뭘까요?
    나중에 복수 할껍니다.
    이혼을 했을때 나에게 얻어지는건 없어요.

  • 30. ..
    '21.7.3 6:18 PM (121.124.xxx.96)

    법륜스님은 그럴수록 남편한테 미안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108배 하라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직은 그경지를 잘 몰라요.
    정말 깨닫고 싶네요..

  • 31. ㅡㅡㅡㅡ
    '21.7.3 6: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 돈으로 정신과 진료
    심리상담 받고 정신건강 회복하시고,
    맛있는거 좋은거 많이 드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 32. 리오
    '21.7.3 7:04 PM (121.168.xxx.216)

    정말 농담이 아니라 원글님 위해 말씀드려요.
    우선 신경안정제 처방받아서 복용하고
    그약이랑 수면제를 남편분 국이나 반찬에 타서 먹여보세요

    일부러 사랑하려고 노력하지마세요
    약물먹여서 손 덜덜 떨리게만들어보세여.

  • 33. ..
    '21.7.3 7:15 PM (121.124.xxx.96)

    남편이 게임 하느라 핸드폰을 열 몇개씩 늘어놓고 하는데
    3개 훔쳐서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지금 엄청 찾고 있을듯., 공 폰 또 사겠지만

    수면제 신경안정제 타서 먹이면
    맨날 집구석에서 쳐잘듯.

  • 34. 리오
    '21.7.3 7:17 PM (121.168.xxx.216)

    독극물은 먹이지마시고 강박증치료제 중에서
    과도복용하면 심장떨리고 손이 바르르 떨게 되는 약있어요.
    그거 구해다가 남편에게 몰래 타서 먹여보세요.
    효과좋아요

  • 35. ...
    '21.7.3 7:50 PM (59.6.xxx.231)

    원글님 참 답답하시네요.
    그렇게 미우면 이혼하시고 새 삶을 사셔야지요.
    남편 돈에 기대어 살면서 남편을 미워하고 증오하면 어떤 남자가 원글님에게 따뜻하게 대해줄까요?
    저라도 내 돈으로 살면서 나를 증오하는 아내, 무시하고 함부로 대할 것 같은데요.

    본인이 스스로 일어설 생각을 하세요.
    몸이 아파서 안된다구요?
    그럼 남편과 화해할 생각을 하세요.
    돈이란 건 준엄한 거에요. 벌기 힘들어요. 그 힘든 일을 안하고 살면서 그 돈 벌어다 주는 사람 미워하는 건 말이 안돼요.

  • 36. ..
    '21.7.3 8:04 PM (121.124.xxx.96)

    지랄 똥싸고 있네. 말은 뻔지르르르ㅎㅎㅎㅎ
    화해? 풉

  • 37. 법륜스님까지
    '21.7.3 8:18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찾아볼 정도의 인연이면 아무래도 원글님이 먼저 108배하고 남편을 위해 경전을 독동해야겠는데요.
    남자가 그 나이에 게임에 빠져있다면 원글님도 속은 많이 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어쩌나요 더 배우고 나은 사람이 먼저 원수를 사랑해야지 안그러면 방법이 없어요.
    원글님 용서의 마음을 내기가 죽기보다 힘들겟지만 백척간두 진일보 하는게 원래 공부예요.
    한번 원수를 위해서 힘을 내보세요. 다음 생에 또 만나시길 원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어요.

  • 38. .....
    '21.7.3 8:19 PM (220.76.xxx.197)

    같이 있는 시간 내내 원글님 마음이 지옥같은 것 아닌가요?
    그런 시간 길어지면 암 생깁니다...
    폭력 이런 거 있었을 때 증거자료나 의사 진단서 이런 거 있으시면 그걸로 위자료 최대한 받고 헤어지세요..
    일은 해야죠..
    여자 혼자면 입주도우미, 출퇴근 도우미 해도 먹고 살 돈은 나옵니다..
    죽일 듯이 미운 그 인간 안 보고 살면 얼마나 맘이 편한지 몰라요...
    인생 깁니다.
    지옥에서 사시지 마시고
    나의 평화로움, 즐거움을 위해 그 넘 버리세요...

  • 39. 이해
    '21.7.3 8:30 PM (223.38.xxx.11)

    폭력은 지난 과거고
    지금은 불안하거나 공포감 주는 행동은 안하나요?
    그나마 돈은 여유가 있나요?
    그렇다면 복수를 꿈꾸며 사는것도 나름 방법이죠
    혼자 살면 돈벌이해야하는데 돈 주는 주체가 남편보다 더한 작자를 만날수도 있고 또 다른 공포의 미지의 세계가 두렵긴하죠
    원글님 응원합니다
    대신 마음 관리 잘해서 병나지는 마세요

  • 40. ...
    '21.7.3 8:38 PM (59.6.xxx.231)

    자기가 돈 벌 생각도 없고 자신도 없으면서,
    돈주는 남편 증오하고 미워하고 죽이고 싶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제가 볼 땐 남편도 나쁜 놈이지만, 원글님도 못지 않게 어리석고 머리 나쁘고 이기적이에요.

  • 41. ..
    '21.7.3 9:05 PM (121.124.xxx.96)

    59.6 본문 글, 내가 쓴 댓글은 읽었어요?
    너님 멋대로 해석하고 입에 발린말 지껄이지 마세요.

  • 42. ...
    '21.7.3 9:52 PM (59.6.xxx.231)

    읽었죠. 님도 엄첨 맞았다고 쓰셨잖아요. 그래서 저도 정말 나쁜 남편에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이상한거에요. 왜 쓰레기랑 이혼 안하고 같이살면서 미워하느냐구요.

    복수하려구요?
    지금처럼 골골골 아파서 악만 남았는데 무슨 복수를 해요.
    이혼하고 건강해진 후에 그 때 복수를 하던가.
    지금같아선 남편보다 님이 먼저 죽겠어요.

    그리고 날 때린 남자, 내가 너무 증오하는 남자 돈으로 살고 있는 지금 모습은 복수도 아니고, 그냥 구질구질한 거에요. 남편분도 똑같이 생각할걸요. 내가 때려도 나를 벗어나지 못하고, 돈 없어서, 갈데 없어서 같이 산다구요.
    제발 구질구질한 상태에서 벗어나서 당당해지고 떳떳해지세요.

  • 43. ㅇㅇ
    '21.7.3 10:14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남편불쌍
    입장바꿔놓고 생각해서 님은 아프고 돈들어가고 때려죽일생각밖에 없는 남자 평생 먹여살리고 싶겠어요?
    긴병에 효자없는법인데 그나마 안내치니 남편이 보살이네요

  • 44. ..
    '21.7.4 1:57 AM (121.124.xxx.96)

    그리고 날 때린 남자, 내가 너무 증오하는 남자 돈으로 살고 있는 지금 모습은 복수도 아니고, 그냥 구질구질한 거에요. 남편분도 똑같이 생각할걸요. 내가 때려도 나를 벗어나지 못하고, 돈 없어서, 갈데 없어서 같이 산다구요.
    제발 구질구질한 상태에서 벗어나서 당당해지고 떳떳해지세요.

    이렇게 글쓰면 기분이 좋나요?
    상처나서 피 철철 흘리는데 소금팍팍 치네요.
    누구는 몰라서 이렇게 사는거 같아요?
    진짜 말은 청산유수지 ㅋ

  • 45. 이봐요!
    '21.7.4 1:07 PM (119.82.xxx.222)

    그정도면 이혼해야 해요. 저는 녹내장, 우울증이 있어요. 살인사건 날것 같아서 나온지 31일째에요. 단 돈 2천만원 들고요. 살것 같아요!

  • 46. ㅡㅡㅡㅡ
    '21.7.4 3: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댓글 다는거보니
    앞으로 여기서도 공감받기 힘들겠네요.
    아무리 익명공간이지만
    여기에 함부로 감정쓰레기 쏟아내지 말고,
    기본예의는 갖추시길.
    여기 댓글단 사람들이 뭔죄래요.

  • 47. ..
    '21.7.4 3:31 PM (106.102.xxx.240)

    2천만원 들고 어디로 가셨나요? 아이들은 어디에 있나요?
    저는 친정이 없어요., 아이들은 어쩐데요..ㅠㅠ

  • 48. 2천만원
    '21.7.4 4:48 PM (119.82.xxx.222)

    천만원 보증금 넣고 지금 딸과 함께 있어요. 저도 친정 없어요.

  • 49. 2천만원
    '21.7.4 4:49 PM (119.82.xxx.222)

    주민센터에 차상위계층 신청하러 가니 한부모 혜택이 크더군요. 전세금 지원제도 신청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 50. 2천만원
    '21.7.4 4:51 PM (119.82.xxx.222)

    서서히 알바도 알아보려고요. 정말 살것 같다니까요! 그사람 재채기 소리 안들어도 되고 너무 좋아요.

  • 51. ..
    '21.7.4 5:05 PM (175.119.xxx.78)

    어쩜 재채기 까지.. 우리집도 뭐만 쳐먹으면 입도 안가리고 연속으로 재채기를 사방으로 해대는데 정말 무식한...

    한부모 혜택이라면 이혼후에 지원되는거 아닌가요.
    이혼 하셨군요. 핸드폰 쓰레기통에 버린후에 시발 시발 거리면서
    나한테 핸드폰 내놓으라고 추궁하는데 아구창을 날려버리고 싶은
    한편으론 꼬소~~~~

  • 52. ..
    '21.7.4 10:1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불쌍하다..
    그렇게 증오스러워도 돈땜에 이혼 못하고 핸폰 숨기는 따위로 고소해하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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