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에 전화했더니
1. ᆢ
'21.7.3 4:58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그냥 무시하세요
시어머니 옹심 지긋지긋
문화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2. ㅋㅋ
'21.7.3 5:02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아예 전화 마시지. 질려서 남편 부모한테 전화 절대 안하는 결혼 4년차 며늘입니다. 며늘 괘씸하네 어쩌네 해도 무시해요. 내가 아쉬울게 없어서
3. 행간
'21.7.3 5:04 PM (1.236.xxx.223) - 삭제된댓글사이가 안좋은데 생신이고 코로나로 못가게 돼서 전화드렸으나 뭔지 달갑지않은 목소리...였던거죠. 시어머니도 평소와 달리 크게 잘못한건 없어보이고 며느리도 용돈이나 선물정도 보내드리면 될것같은 상황이네요. 너무 마음쓰지 말고 서로 자기할일 하면 됩니다. 결국 인간관계거든요. 내가 싫으면 저쪽도 날 싫어해요^^
4. 원글이
'21.7.3 5:11 PM (14.4.xxx.220)ㄴ 사이가 안좋은 이유를 썼는데도
시어머니나 시댁이 늘 며느리 부려먹고 싶어 안달났다고요, 그게 큰 잘못이 없나요?
차라리 전화줘서 고맙다 말이나,말든가,
여우들같이 머리써서 말과 행동하니 더 보기 싫어요,5. ???
'21.7.3 5:54 PM (175.223.xxx.50)어쩌라고요? 시모가 며느님이 친이 전화주셨어 감사하다 안해 ㅎ하났다는건가요?
6. ..
'21.7.3 7:18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써있는 글만 보면 며느리가 이상함
뭔가 행간을 읽어야 하는 것이 있나요?7. 원글이
'21.7.3 7:35 PM (14.4.xxx.220)그러니까 평소 며느리 부려먹고 싶어해서
며느리는 막달까지도 애들어려서도 늘 동동거리며 부려먹고,
말로만 임신해서는 안시킨다던 시가이고요,
지금도 전화드리니 별로 통화하긴 싫고 고맙지도 않으면서 말로만 고맙다하고 잔머리 굴려 끊으려한다고요.8. 원글이
'21.7.3 7:37 PM (14.4.xxx.220)그간 에피소드가 많은데요.
다같이 놀러가서 술한잔하는데,
멀지말라고 가재미는으로 말하던 시모이구요,
나중에,이유듣고보니 뒷처리 하라던,,,9. 냅두세요
'21.7.3 11:57 PM (125.184.xxx.101)늙을 수록 아쉬운 건 그 쪽.
어차피 요새 며느리 누가 늙은 시부모 돌보나요
싫은 티 내라 하세요. 그래 봤자..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