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빙점"볼까요?

어는 점,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21-07-03 16:04:48
사실, 전 일본 소설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뭔가, 배배 꼬여있고 비비 뒤틀리거나, 또는 갸륵하기 그지 없어서,,
더더군다나, 초대형 베스트 셀러라니까,  여지껏 관심이 없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가 "빙점" 재미있었다니, 또 슬그머니 관심이 갑니다.
요즘 너무 책을 읽지 않아서, 입안이 가시가 돋아서, 입만 벌리면, 
가시, 가시 합니다. ㅠㅠ 

이 책 좋아하시는 분들,,,, 저 좀 설득해주세요.

음, 저는 박경리, 박완서 선생님 글 좋아하고요. 
일본 작가중
요네하라 마리 광팬이라, 그녀의 전집 다 읽었습니다. 

IP : 211.36.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
    '21.7.3 4:14 PM (1.249.xxx.200)

    전재밌게봤는데 막장드라마같은 내용이에요.
    힘든 환경에서 멋지게 커가는 요코.

  • 2. ^^
    '21.7.3 4:15 PM (124.50.xxx.61)

    지금 제가 유튜브로 1981년작 빙점 영화(우리나라 판)를 보고 있는 중인데요(미러링해서 tv로 보면서) 82 하는 중인데, 원글님 글보고 깜짝 놀랐어요...저는 원작자(미우라 아야코)를 참 좋아해서, 그녀의 수필집은 찾아 읽었지만 정작 '빙점'을 본 기억은 없어서 지금 찾아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우연이겠지만, 저는 지금 영화로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젊은 시절의 김영애, 박원숙님 정말 이쁘네요. 이상 원글님 글 보고 반가운 마음에 쓴 뻘글이었습니다^^

  • 3. 82
    '21.7.3 4:16 PM (1.249.xxx.200)

    재밌게 읽고 후속편도 읽고 드라마로만들어진것도 봤는데
    첫책이젤 잼나요.

  • 4. ...
    '21.7.3 4:16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예전에 빙점 너무 좋아해서 열번도 넘게 읽었건만
    며칠전 그때의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자 새로 시작했는데
    영 그때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청승스럽고요
    똑같은 책 계속 읽는 스타일인데 이건 이제 굿바이~

  • 5. ㅎㅎ
    '21.7.3 4:48 PM (112.154.xxx.57)

    정말 어릴때 80년대 초반에 드라마로 본 기억이 나요
    너무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는장면이
    김영애가 입양딸의 정체를 알고 미워해서 무용회?그런거에 옷을 일부러 안줬던가 ..할수없이 다들 흰색 발레복을 입었는데 혼자 새빨간 발레복을 입고 공연하던 장면 김영애님 연기와 표정 등이 생생해요
    다른배우들은 누구였는지 이동진?아빠가 그분이셨나 외에 기억나는게 없네요

  • 6. ....
    '21.7.3 4:50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예전에 tv드라마로 했던것 같은데..
    김자옥씨나오고 비내는 장면도 기억나네요
    드라마 주제곡 가사 중에
    나 떠나온곳 그 어디인지 몰라도
    나 돌아갈곳 그 어디인지 안다오..이거였나
    맞는지 모르겠네요

  • 7. ...
    '21.7.3 7:5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읽었어요.
    그때는 일본 중산층의 모습을 엿볼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순식간에 읽어낼만큼 흡입력도 있었구요
    미우라 아야꼬 작품중 가장 기억에 남아요.
    드라마는 너무 실망해서 보다 말았어요.
    우리나라가 80년여서 그랬는지 그들의 정신적 물질적 풍요로움이 느껴졌던 기억이 나네요.
    선진국 스멜같은게 느껴졌어요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나쓰에는 이름도 세련됐어요.
    중학생 아이의 기억이니 지금은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 8.
    '21.7.3 8:37 PM (122.36.xxx.14)

    책도 읽고 드라마도 봤어요
    이재은이 연기도 참 잘했죠
    김영애가 숨겨논 편지를 읽고 이재은 목을 조르는데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미안하다 엄마가 꿈을 꿨다 그러니 이재은은 엄마는 잠을 자지도 않고 꿈을 꾸냐고 별 특별한 말이 아닌데 아이가 너무 처연하게 말을 해서 그 장면이 생각이나요

  • 9. 단비
    '21.7.3 8:56 PM (183.105.xxx.163)

    고등때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유튜브에서 영화 검색되길레 조금 후에 볼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271 비 오는데... 민주당 당사 앞에서 촛불집회 열렸나 봐요! 7 사진 2021/07/04 1,586
1212270 청와대 15살 남한출신 수컷 마루랑 북한에서 온 곰이 사이에 새.. 13 .. 2021/07/04 2,412
1212269 약사님 계신가요, 알러지약 먹다 중단해도 될까요 4 복약 2021/07/04 1,887
1212268 유부남과 동거? 22 줄리 2021/07/04 17,208
1212267 메가커피 양 줄었어요.. 슬퍼요.. 4 ... 2021/07/04 4,200
1212266 코로나 이후로 저 만 활동안하나봐요 8 cc 2021/07/04 2,319
1212265 식사대용으로 매일 샐러드 한접시 드시는 분들 11 샐러드 2021/07/04 4,779
1212264 악마판사 재미있어요. 10 ... 2021/07/04 4,352
1212263 추미애 후보 응원하시는 분들 최경영 인터뷰 들어보세요 26 ... 2021/07/04 1,689
1212262 신세계 강남점 아카데미 어때요 1 2021/07/04 1,171
1212261 옥수수는 찌는게 나은 것 같아여 2 옥수수귀신 2021/07/04 2,707
1212260 이낙연 홍준표로 붙으면 21 .... 2021/07/04 2,368
1212259 근데 이재명은 왜 자꾸 말을 바꾸는거죠? 25 ㅇㅇ 2021/07/04 2,573
1212258 일요일 아이 수업하는 동안 함께 있자는 아이친구엄마 15 2021/07/04 4,751
1212257 신발 해몽 1 이게 뭘까 2021/07/04 958
1212256 남자 박근혜,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그. 17 황당무계 2021/07/04 3,792
1212255 윤ㅅㅇ 장모.. 1 윌리 2021/07/04 1,776
1212254 국공립 의료원 진료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가요? 2 .. 2021/07/04 1,193
1212253 요 며칠82쿡을 보아하니 대선후보 29 단조로운삶 2021/07/04 2,670
1212252 프레셔스 1 내일 2021/07/04 871
1212251 냉장고속에서 열무가 노르스름해졌어요 5 열무 2021/07/04 1,506
1212250 軍, SLBM 수중 발사 성공..세계 8번째 SLBM 개발국 7 뉴스 2021/07/04 1,025
1212249 일본의 헛소리는 계속된다 2 ㅇㅇㅇ 2021/07/04 1,417
1212248 회전초밥집을 거의 못가봐서 모르겠는데 4 대식가 2021/07/04 3,471
1212247 서울극장 결국 문 닫네요 6 ㅇㅇ 2021/07/04 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