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레슨 시간 살짝 줄여하는 샘 ㅜ

ㅇㅇ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21-07-03 14:10:21
1시간 수업인데
5분씩 줄여하고 문앞에서 키우는 개 이야기등 의미없는 수다 3-4분 ㅜ
오늘은 제가 외출하느라 집을 비우느라 시작하실때 못뵀는데..
샘 아직 안오셨나 집에 전화했더니 그때 들어오는 소리들음..
그러고 가실때는
50분을 하고 나가시네요
왜이리 일찍 가시냐 말하고 싶었는데 들어올때 직접 본건아니라
좀 치사한 기분들어 말못했네요 ....
시간당 받으면서 이래도 되나싶어요
다른 분들도 이러세요?
샘바꾸자니 아이가 귀찮다구 그냥 하겠다구.. 에효
돈이 새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IP : 106.102.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3 2:11 PM (118.235.xxx.18)

    대부분 악기레슨의 경우 1시간수업이 50분정도 에요

  • 2.
    '21.7.3 2:12 PM (218.150.xxx.219)

    쌤 혹시 우리 1시간 수업 맞죠? 과외비드릴때 한번
    말씀해보세요..

  • 3. ㅇㅇ
    '21.7.3 2:13 PM (106.102.xxx.144)

    다른 악기샘 두분은 1시간 채워하시는데요
    원래 50분인가요?
    시간당 얼마.. 말하셨었구요

  • 4. 뭔 50분이에요
    '21.7.3 2:20 PM (188.149.xxx.254)

    1시간 딱 채우는데.
    바꾸세요. 어디서 날로 먹는지. 5분이 어딘데.

  • 5. ...
    '21.7.3 2:29 PM (39.7.xxx.204)

    상황봐서 조절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아이들에게 1시간 집중이 쉽지 않고
    (초등학교 수업시간 40분, 중등 45분, 고등 50분이잖아요.
    다 이유가 있음)
    잡담으로 쉬는시간 만들어주고 아이 기분 맞춰주면서도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을 때도 있거든요.
    솔직히 수업이 제일 편하지 아이랑 사적인 얘기가
    뭐 재미있고 관심있겠어요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레슨샘 성향이 좀 별로인 분일 수도 있겠지만
    수업 흐름 상 이유가 있을 수도 있어요.
    젊을 때 아이들 레슨 다녔던 입장인데 제 경우에는
    취미레슨일 경우 40분~50분으로 아예 못 박았어요. 한시간은 일반적인 아이들은 어려움

  • 6.
    '21.7.3 2:34 P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

    50분 60분 수업료가 다른데요 바욜린은 10분당 만원인데.초저까진 40분 수업하다 점점늘려서 초5부터는 60분 칼같이 했어요

  • 7. ㅇㅇ
    '21.7.3 2:36 PM (106.102.xxx.144)

    아이랑 아니구 현관에서 저랑 그리 수다를 떨려 하신다는 얘기였어요
    애랑 수업중에 수다떠는 시간 많은거 알지만 그걸 얘기하는게 아니구요
    윗님은 그럼 50분 수업료인걸로 부모들이 인지한거구요
    제 경우는 60분이니까 경우가 다른거 같아요

  • 8. ㅇㅇ
    '21.7.3 2:41 PM (221.140.xxx.80)

    지나고 보니
    맘에 안들면 다른선생 구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

  • 9. ㅇㅇ
    '21.7.3 2:44 PM (106.102.xxx.144)

    아이가 좋아하니.. 이정도는 감내해야하나 싶어서요
    바꿨다가 또 이런분 만날까 걱정되어 올렸는데
    이런분이 흔한거 같진않네요
    진짜 바꿀까봐요

  • 10. ㅇㅇ
    '21.7.3 2:55 PM (203.254.xxx.131)

    10분씩 수업을 덜받는건데 확실히 여쭤보고 하세요.
    찜찜함이 길어지면 신뢰도가 떨어져 엄마에겐 그 수업이 스트레스가될수이ㅛ어요

  • 11. ...
    '21.7.3 4:18 PM (182.209.xxx.183)

    요즘은 50분이라고 명시하고 수업하지만..
    예전에는 한시간 수업이라고 하면 50,55분 수업했어요.
    선생님께 시간채워줬으면 좋겠다고 얘기 하셔야 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899 재보궐 선거 하나로 4 그동안 2021/07/15 527
1224898 한약지을때 녹용넣어야할까요? 7 ㅠㅠㅠ 2021/07/15 1,639
1224897 마당 잔디 위에 풀장 설치 질문이요! 5 bb 2021/07/15 1,321
1224896 결혼작사 2 ㄴㄴ 2021/07/15 2,609
1224895 귀티 부티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27 그게뭘까 2021/07/15 10,613
1224894 오늘 인스타오류 1 순딩2 2021/07/15 1,242
1224893 이은하 미소를 띄우며 나를보낸 그모습처럼 16 2021/07/15 3,940
1224892 아이키우며 먹먹해지는 술한잔 생각나는 밤이네요 24 먹먹 2021/07/15 4,833
1224891 100평 아크로비타 3 윤석열 2021/07/15 3,362
1224890 지금 전세 재계약 실패하신 분들 ;; 어떻게 해결보셨나요. 22 풀빵 2021/07/15 6,861
1224889 저는 참 사는게 힘드네요. 14 힘듭니다 2021/07/15 6,665
1224888 이낙연 vs 이낙연 55 낙적낙 2021/07/15 2,047
1224887 40대 이상 결혼 안하신 분? 18 2021/07/15 6,793
1224886 신혼희망타운과 신혼부부특별공급의 차이가 뭔가요? 1 78bles.. 2021/07/15 604
1224885 정세균 "음주운전 범죄 경력자, 공직 기회 박탈돼야&q.. 39 ㅇㅇ 2021/07/15 1,955
1224884 빵터짐 주의 - 모 후보님의 예비경선 패러디 13 2021/07/15 1,864
1224883 강아지 이런 땡볕에 한낮에 산책시키다 죽습니다 14 ㅇㅇ 2021/07/15 4,562
1224882 마늘쫑 장아찌 3 .. 2021/07/15 1,086
1224881 에어컨 인터넷으로 3 영이네 2021/07/15 637
1224880 우효광 관상이요. 17 Whatth.. 2021/07/15 19,745
1224879 19)미드 3화 19분 50초 25 아는분만 2021/07/15 19,821
1224878 20대 30대 여성분들께 사랑과 존경을.. 8 기다려! 2021/07/15 2,183
1224877 완벽한 타인...연극표가 생겻는데 1 2021/07/15 834
1224876 지지율격차 더 벌려야, 폰떼기장난못침 7 이낙연 2021/07/15 889
1224875 둘째 낳을거냐고 물어보네요 20 밥사요 2021/07/15 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