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레슨 시간 살짝 줄여하는 샘 ㅜ
5분씩 줄여하고 문앞에서 키우는 개 이야기등 의미없는 수다 3-4분 ㅜ
오늘은 제가 외출하느라 집을 비우느라 시작하실때 못뵀는데..
샘 아직 안오셨나 집에 전화했더니 그때 들어오는 소리들음..
그러고 가실때는
50분을 하고 나가시네요
왜이리 일찍 가시냐 말하고 싶었는데 들어올때 직접 본건아니라
좀 치사한 기분들어 말못했네요 ....
시간당 받으면서 이래도 되나싶어요
다른 분들도 이러세요?
샘바꾸자니 아이가 귀찮다구 그냥 하겠다구.. 에효
돈이 새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1. .....
'21.7.3 2:11 PM (118.235.xxx.18)대부분 악기레슨의 경우 1시간수업이 50분정도 에요
2. 음
'21.7.3 2:12 PM (218.150.xxx.219)쌤 혹시 우리 1시간 수업 맞죠? 과외비드릴때 한번
말씀해보세요..3. ㅇㅇ
'21.7.3 2:13 PM (106.102.xxx.144)다른 악기샘 두분은 1시간 채워하시는데요
원래 50분인가요?
시간당 얼마.. 말하셨었구요4. 뭔 50분이에요
'21.7.3 2:20 PM (188.149.xxx.254)1시간 딱 채우는데.
바꾸세요. 어디서 날로 먹는지. 5분이 어딘데.5. ...
'21.7.3 2:29 PM (39.7.xxx.204)상황봐서 조절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아이들에게 1시간 집중이 쉽지 않고
(초등학교 수업시간 40분, 중등 45분, 고등 50분이잖아요.
다 이유가 있음)
잡담으로 쉬는시간 만들어주고 아이 기분 맞춰주면서도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을 때도 있거든요.
솔직히 수업이 제일 편하지 아이랑 사적인 얘기가
뭐 재미있고 관심있겠어요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레슨샘 성향이 좀 별로인 분일 수도 있겠지만
수업 흐름 상 이유가 있을 수도 있어요.
젊을 때 아이들 레슨 다녔던 입장인데 제 경우에는
취미레슨일 경우 40분~50분으로 아예 못 박았어요. 한시간은 일반적인 아이들은 어려움6. ㄷ
'21.7.3 2:34 P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50분 60분 수업료가 다른데요 바욜린은 10분당 만원인데.초저까진 40분 수업하다 점점늘려서 초5부터는 60분 칼같이 했어요
7. ㅇㅇ
'21.7.3 2:36 PM (106.102.xxx.144)아이랑 아니구 현관에서 저랑 그리 수다를 떨려 하신다는 얘기였어요
애랑 수업중에 수다떠는 시간 많은거 알지만 그걸 얘기하는게 아니구요
윗님은 그럼 50분 수업료인걸로 부모들이 인지한거구요
제 경우는 60분이니까 경우가 다른거 같아요8. ㅇㅇ
'21.7.3 2:41 PM (221.140.xxx.80)지나고 보니
맘에 안들면 다른선생 구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9. ㅇㅇ
'21.7.3 2:44 PM (106.102.xxx.144)아이가 좋아하니.. 이정도는 감내해야하나 싶어서요
바꿨다가 또 이런분 만날까 걱정되어 올렸는데
이런분이 흔한거 같진않네요
진짜 바꿀까봐요10. ㅇㅇ
'21.7.3 2:55 PM (203.254.xxx.131)10분씩 수업을 덜받는건데 확실히 여쭤보고 하세요.
찜찜함이 길어지면 신뢰도가 떨어져 엄마에겐 그 수업이 스트레스가될수이ㅛ어요11. ...
'21.7.3 4:18 PM (182.209.xxx.183)요즘은 50분이라고 명시하고 수업하지만..
예전에는 한시간 수업이라고 하면 50,55분 수업했어요.
선생님께 시간채워줬으면 좋겠다고 얘기 하셔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