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비를 해도 왜이리 허무한건지.

@@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21-07-03 10:56:19
피부과 시술, 성형, 옷, 신발등 이번에 바꾸고 또 바꾸고 식비도 간식비만 150이상인거 같아요 ~ 할때만 잠시 행복할뿐인데 40중반 피부가 얇아 노화가 빨리와 미간주름이 엄청깊어지고 여기저기 꺼지고 쳐지고 하니 정말 안할수도 없고 돈쓰면 허무하고 또 안쓰면 신경쓰이고 괴롭네요 ㅠ
IP : 175.112.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1.7.3 10:59 AM (180.228.xxx.133)

    외적인 것, 보여지는 것 말고
    내면에 집중해보세요.

  • 2. ㅇㅇ
    '21.7.3 11:05 AM (180.228.xxx.13)

    옷이나 신발,,,저도 엄청 많이 샀는데요,,,어느순간 현타가 와사 차라리 가진걸 잘 정리해서 돌려입기 해보자 맘먹고 있는거 잘 활용하니 또 재미가 있어요

  • 3. 허망
    '21.7.3 11:09 AM (183.96.xxx.238)

    맘이 허해서 그럴꺼에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시던가
    소비 하지 마시구,내면에 집중해 보세요

  • 4.
    '21.7.3 11:13 AM (211.205.xxx.62)

    한바탕 쓰고나면 잠잠해져요
    그리고 바빠지면 돈쓸 시간이 없어요
    마사지 받을 시간도 없네요

  • 5. 원글
    '21.7.3 11:27 AM (175.112.xxx.108)

    기미,잡티가득한 피부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건강한 음식먹고 운동하고 옷보다 공연보고 책보고 문화생활하고 주로 내면에 집중해왔는데 더 나이들기전에 좀 이쁘게 살아보자 마음먹고 돈좀 썼는데 분명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긴 했는데 만족감이 크진 않아요ㅠ 돈안쓰고 신경안쓰면 또 못봐주겠고 뭐 어쩌라는건지 ㅠ 고구마 댓글 죄송해요 흑~

  • 6. ㅎㅎㅎ
    '21.7.3 11:35 AM (223.62.xxx.90)

    https://m.blog.naver.com/settingkimi/222418628758

  • 7. 부럽
    '21.7.3 11:47 AM (112.167.xxx.92)

    돈에 여유가 있다는거잖아요 님이 이게 부럽구만 늙어가는데 신경안쓰면 뭐 못봐주는거 돈을 쓰면 그래도 낫죠 그러고 보면 중년에 외모는 돈 쓰는 관리빨이 갑인듯 확실히 태가 남

  • 8. ...
    '21.7.3 4:19 PM (119.69.xxx.167)

    배부른 투정같아요ㅎㅎ
    여유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779 김고은 되게 이쁘네요 35 ㅇㅇㅇ 2021/07/03 8,679
1220778 다음 메일을 아예 없애고 싶은데 아이디로 개설한 카페 이런것도 .. 1 다음 2021/07/03 678
1220777 검증을 네가티브라고 공격하지마시죠 7 이재명지지자.. 2021/07/03 413
1220776 베리홉 써보신분 효과궁그이요 7 얼룩이 2021/07/03 1,957
1220775 팔꿈치 골절 수술후 붓기 문의 드려요 2 fkfkfk.. 2021/07/03 765
1220774 치과선택 여러분이라면 ... 2021/07/03 680
1220773 커피도 안 마실거면서 왜 오는건지... 79 .. 2021/07/03 27,730
1220772 길냥이입양 12 길냥이 2021/07/03 1,161
1220771 폭주하고 있는 지구의 기온 ...jpg 1 에어컨 2021/07/03 1,109
1220770 식사후에는 항상 입 안이 짜요 6 오솔길 2021/07/03 1,210
1220769 욕설파일로 여자들 등돌리고 국방비 삭감으로 군필 남자들 등돌림 5 ... 2021/07/03 875
1220768 쿨감매트랑 인견매트 어느쪽이 더 시원할까요? 4 2021/07/03 853
1220767 자기 수저만 챙겨오는 남편 10 .. 2021/07/03 4,563
1220766 지방 중소도시에서 공부방 가능할까요? 8 공부방 2021/07/03 1,076
1220765 노래가 넘 좋아서 모르는 분께 물어봤어요~ㅎ 16 지나가다 2021/07/03 2,806
1220764 미숫가루 1년된거 버려야할까요? 6 .. 2021/07/03 2,576
1220763 음식물 쓰레기통을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두면 11 ㅇㅇ 2021/07/03 2,029
1220762 고추칩 과자 드셔 보신분? ㅇㅇ 2021/07/03 894
1220761 추천 넷플릭스 입니다 6 Love05.. 2021/07/03 3,462
1220760 고3 아이 공진단 먹 이고 있는데 11 고3 2021/07/03 3,349
1220759 윤석열 별명 중 제일 웃긴거 27 별명학원 장.. 2021/07/03 4,185
1220758 강남 주변, 분위기 좋은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2 식당 2021/07/03 931
1220757 능력주의는 과연 공정한가? 이낙연의 신복지 10 2021/07/03 697
1220756 류수영 어남선생 정도면 전업주부 실력으로 잘하는건가요? 14 2021/07/03 4,167
1220755 단기 중국어 알바 어디에 의뢰할까요 5 다이슨 2021/07/03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