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의 1/3 대출 갚는거 과한가요??
미혼이고 대출받아 집 샀는데요
원리금 상환으로 월급의 1/3 나가요
혹시 이거 과한건가요? 아니죠?
대출원리금 내고나면 300만원 남아요 ㅜ
1. ....
'21.7.3 10:11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완전 잘하시는 거죠. 300이면 1인가구 생활비로 차고 넘쳐요.
저같으면 50에서 백정도는 따로 비상금 용도로 매달 모을 것 같아요.2. ㅁㅁ
'21.7.3 10:13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ㅎㅎ자랑 방식도 참 신박이네
3. ..
'21.7.3 10:13 AM (118.35.xxx.151) - 삭제된댓글저 갚아도 되겠는데요
4. ..
'21.7.3 10:14 AM (118.35.xxx.151)적어요 더 갚아요 남겨놔서 뭐해요
5. ㅇㅇㅇ
'21.7.3 10:16 AM (223.62.xxx.109)엇 자랑 아닌데요 ㅎ
6. ...
'21.7.3 10:19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근데 후딱 갚고 마시는게 낫지 않나요 .??? 윗님처럼 따로 돈 더 모아서 계속해서 갚고 빨리 갚고 말것 같아요 ..
7. ..
'21.7.3 10:19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백으로 생활하고 다 갚아요
8. ㅇㅇ
'21.7.3 10:21 AM (223.62.xxx.133)오히려 대출을 더 받으라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9. 월급
'21.7.3 10:22 AM (116.125.xxx.188)저라면 월급 50%로 갚겠어요
10. 자랑
'21.7.3 10:28 AM (202.166.xxx.154)은근 자랑 같은데요. 소비규모가 적다면 지금 50프로씩 갚고 다음에 투자나 저축 명목 생기면 그때 좀 줄이고 다른데 투자하세요.
요즘 딱히 돈 모아 뭐 할게 없어요11. ㅇㅇ
'21.7.3 10:28 AM (223.62.xxx.133)재태크 고수들은 최대한 천천히 갚으라고 조언해요
그 돈으로 투자 하라구요12. ㅇㅇ
'21.7.3 10:29 AM (223.62.xxx.133)300이 많아서 자랑 같으세요?
그래봐야 시집도 못간 30대 후반 노처녀일 뿐이에요
차도 없고 집 말고는 돈도 없고..13. 대출도
'21.7.3 10:31 AM (61.248.xxx.1)자산이라고 하잖아요.
월급의 1/2을 대출로 갚는건 너무 무리인것같고
추후 결혼생각도 있으실지모르니 지금이 적당한듯합니다.
300가지고 생활은 충분히 될것같고, 살면서 현금이 조금은 있어야하니깐
300으로 생활하실때 돈 다쓰지 마시고 따로 떼어서 조금씩 모아놓으시면 될것같아요.
대출 1년?이던가 그 기간 넘으면 중도수수료없이 1년에 얼마씩 원금 갚을 수 있으니
모아놓은 목돈으로 1천씩 갚는것도 한 방법이구요.14. 저도
'21.7.3 10:34 AM (61.248.xxx.1)집 한채 있으시면 그거에 대한 주담보는 굳이 빠른시간에 갚으려고 안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으니
직장이 탄탄하다면 대출은 적당히 갚으면서 다른데 투자하겠어요
( 주식이나 코인이나 기타등등 다른 상품)15. ...
'21.7.3 11:00 AM (218.148.xxx.150)1/3은 영끌은 아닌듯ㅋㅋㅋ
이자는 은행돈 사용하는 비용이고
결국 실물자산이 본인의 재산을 키워줄텐데
뭐가 걱정인가요16. ㅇㅇ
'21.7.3 11:06 AM (180.228.xxx.13)다른 재테크 공부하고 관심가져보세요,,,앞으로 살 날이 많은데요
17. ...
'21.7.3 11:11 AM (222.110.xxx.211)어차피 그돈을 모아봤자 부동산가격만큼 수익이 나지 않으니
잘하시는거라 생각되요. 남는돈이 300인데~18. ...
'21.7.3 1:22 PM (1.230.xxx.113)부럽고 부럽습니다.
19. 글쎄요
'21.7.3 1:25 PM (110.70.xxx.84)대출이자가 혹시 몇프로인가요?
이제 대출도 점점 힘들어지고
이자도 높아져서
기존의 대출 안 갚는게 유리하긴 해요
단 그 돈으로 대출이자보다 많은 수익을 낸다는 가정이 있지만요
저는 지금까지 예.적금만 하고 살았고
대출로 집샀다 차샀다 하면 속으로 흉봤는데요
이제야 내가 어리석었다 생각합니다
필요할 때는 대출도 과감히 활용해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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