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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가지 동생

.. 조회수 : 4,155
작성일 : 2021-07-03 06:42:17
부모님댁에서 모임이 있었어요
저만 미혼이고 동생언니 형부 제부 다있었고요
저녁먹고 얘기 조금 나누다가 전 지금만나는
남자와 약속이있어서 먼저 일어나려고 하니
동생하는말 왜 이렇게 빨리가 더 있다가
이러더라고요 안돼 약속있어 갈께 이러니
동생왈 치 쎄쎄쎄 하러가 ?이러네요
아휴 참 이럴땐 어찌 해야 하나여?
IP : 211.237.xxx.1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3 6:51 AM (59.18.xxx.92)

    대응하지 마시고 그냥 차갑게 무시하세요. 기분 나쁘다는 표현정도는 해야 동생이 조심하지 않을까요?

  • 2. 그냥
    '21.7.3 7:04 AM (149.248.xxx.66)

    나도 결혼해야될거 아냐 이뇬아 하세요.

  • 3. ,,,
    '21.7.3 7:09 AM (68.1.xxx.181) - 삭제된댓글

    너는 데이트 할 남자도 없어? 멕이세요. ㅋㅋㅋ

  • 4. 결혼 했으면
    '21.7.3 7:11 AM (121.162.xxx.174)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말을 어떻게 저렇게, 그것도 부모 앞에서


    저거 싸가지 문제가 아닌 거 아시죠
    누구랑 결혼하시게 되면 필히 떼어놓으세요
    님은 물론 가족까지 상스럽다고 도매금으로 넘어갈 말이에요

  • 5. ..
    '21.7.3 7:11 AM (175.119.xxx.68)

    동생결혼했다잖아요

  • 6. 동생에게
    '21.7.3 7:16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너는 데이트 할 때마다 쎄쎄쎄 했었니?
    라고 똑같이

  • 7. ...
    '21.7.3 7:16 AM (88.130.xxx.35)

    어우. 동생 너무 별로다.....

  • 8. 인상
    '21.7.3 7:36 AM (221.138.xxx.122)

    한 번 확 구겨주세요...

    말이 그게 뭐니?!

    하면서

  • 9.
    '21.7.3 7:44 AM (121.143.xxx.62)

    싸가지 막내들은 결혼해도 어리광 막내처럼 저래요
    나잇값을 못하는거죠

  • 10. 그냥
    '21.7.3 7:58 AM (125.184.xxx.101)

    나도 이제 니 형부랑 같이 와야되지 않겠니? 받아치세요

  • 11. ca
    '21.7.3 8:15 AM (211.177.xxx.17)

    한번 정색하고 이야기하세요.
    너 나이가 몇살인데 쎄쎄쎄가 뭐니?
    형부 제부 앞에서 예의좀 갖추렴…

  • 12. 쎄쎄쎄
    '21.7.3 8:26 AM (220.94.xxx.5)

    큰 의미두지마세요ㅋ결혼한거 부러워할일일수도있지만ㅋㅋ그사람들이 루저일수도 있어요ㅋㅋ

  • 13. ----
    '21.7.3 8:52 AM (121.133.xxx.99)

    평소 관계가 어떤지 모르나...쎄쎼쎼는 큰 의미없는듯요.
    오히려 미혼인 언니가 어디 재밌는데 가는게 부러워인듯..

  • 14. 진짜 몰라서
    '21.7.3 9:14 AM (223.39.xxx.11)

    쎄쎄쎄가 나쁜말예요??
    그냥 데이트하러 꽁냥거리러 가냐는 의미정도로 알아들었다면
    기분나쁠이유가…

  • 15. 다들
    '21.7.3 9:18 AM (175.203.xxx.61) - 삭제된댓글

    음란마귀가 씌었나 왜들 그려요?
    둘이 재미난 시간 보내라는 뜻으로 읽히는구만.
    섹스로 읽히삼?

  • 16. ㄴㄴㄴ
    '21.7.3 9:47 AM (221.149.xxx.124)

    기분 나쁜 뉘앙스였는지는 원글님 당사자가 아는 거죠.
    저 같으면 '어머나 부러운 거야? 매부 (맞나요?ㅎ), 얘한테 잘 좀 해주세요~' 하고 약올리고 나올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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