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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20 30대 남자들 좀 문제가 많네요

.... 조회수 : 19,293
작성일 : 2021-07-03 04:48:05
일하는 쪽에 20 30대 남자들이 많은데

저번 선거에서도 5세후니찍고
다음대선도 윤짜장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애들인지라

어제 점심에
윤짜장 장모이야기 하면서
이런데도 지지하고 싶냐 물으니

뜬금없이
조민님 문준용작가님을 언급을 해요

그래서 아직 확실한거 하나없이
조중동 찌라시에 놀아난거에
어찌되었든 그일로 가족들이
고초를 받다 조국장관님은 그만두셨고

문준용작가님도 오히려 대통령의 영식으로
언론때문에 고초를 당하면 당했지
이득본거 하나 없다고 말해줘도

말귀를 못알아 먹고
자기들끼리 비아냥거리며
통 말을 들어먹지를 않네요

하긴 준석이 지지하면서
박성민 비서관에 열폭하는 애들
수준에 뭘 기대하겠냐만은

진짜 얘네들이 투표권 쥐고 있는게
큰 문제다 싶어요



IP : 59.11.xxx.125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3 4:51 AM (118.37.xxx.38)

    맘에 안들지만
    자기들 이익에 부합한다 싶으니까 지지하는거지 문제 많은건 아니죠.
    태극기 모독 노인들도 있는데..

  • 2. 걔들이 볼때는
    '21.7.3 4:56 AM (121.133.xxx.137)

    원글같은 분이
    우리가 태극기 보는거와
    다를게 없을거예요
    각자 소신대로 지지합시다

  • 3. ...
    '21.7.3 5:00 AM (59.11.xxx.125)

    그래서 윤짜장 장모 보고도 지지하고 싶니?

  • 4. ..
    '21.7.3 5:01 AM (118.235.xxx.70)

    여러 이유가 있겠죠..
    저도 인스타에 정치글 덧글 하나 달았다가 온갖 욕 다먹고 있어요 ㅎㅎ 욕한 계정들 하나하나 들어가보니 생긴건 멀쩡해보이는 2 30대였어요.. 세상에 이명박 박근혜도 좋다고 할 정도니.. 업적얘기하는데.. 연애를 책으로 배우는 느낌 ㅎㅎ 뭐 어디서 들은건 있는데 또 팩트는 흐릿하고.. 질본을 박근혜가 만들었는데 문재인은 그냥 갖다 쓴것 밖에 더 있냐고 코로나 대응 뭐 잘했냐고.. 아.. 얘네들 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구나.. 현정부 티클만한 과오는 뭣같이 지적하면서 그렇다고 지들은 일상에서 정직하고 정의롭기를 하나.. 이게 다 노무현이다 시즌 2 놀이하면서 짖고 까불고.. 한없이 가볍다 느꼈네요

  • 5. ...
    '21.7.3 5:01 AM (110.13.xxx.97)

    정말 큰일이지요. 일베가 온 커뮤니티에 침투해있고 그들이 만든 혐오에 기반한 가짜뉴스로 세상을 배워서 그레요. 일베가 많은 건 이곳도 마찬가지. 하지만, 여기 아줌마들은 살면서 보고 듣고 겪은 세월이 있으니 가짜뉴스 걸러내는 내공이 있지만....

    젊은이들이 강한 자에겐 비굴하고 약자에게는 혐오와 폭력을 당연시하면서 공동체는 저버리고 자신의 이익에만 집중하는 모습. 정말 문제 많구요. 일베를 키워낸 일베의 뒷배였던 인간들은 역사에 큰 죄를 지었다고 생각해요.

  • 6. ...
    '21.7.3 5:04 AM (118.37.xxx.38)

    문통빼고...언제 우리나라에서
    최선의 대통령감이어서 지지했나요?
    그나마 차악을 선택하곤 했지요.

  • 7. ...
    '21.7.3 5:16 AM (112.133.xxx.154)

    일베화됐어요

  • 8. ..
    '21.7.3 5:19 AM (218.39.xxx.153)

    어려서부터 일베하던 애들이니까요

  • 9.
    '21.7.3 5:43 AM (211.217.xxx.242)

    완벽한 정당도 없고, 완벽한 정치인은 없어요.
    내가 지지하는 정치적 입장이 절대선일리도 없구요.
    그러니 나와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갖는다고 비난할 필요는 없는건데....

  • 10.
    '21.7.3 5:45 AM (211.217.xxx.242)

    그리고 2,30대면 성인인데
    왜 님 말을 들어야하나요
    님 말을 안들면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어휴

  • 11. ..
    '21.7.3 5:54 AM (122.36.xxx.53)

    오만한 꼰대.
    역겹다.
    2030 다수의 생각이 그렇다면 그게 대세가 되는거지.
    그러면서 세상에 바뀌어 가는거란다.
    원글아, 세상의 변화를 읽으렴.

  • 12. 남을 비판하려면
    '21.7.3 5:55 AM (180.211.xxx.19)

    나는 그 짓을 안 해야 한다는 말이 있죠
    민주당이 국민의 힘을 그렇게 싶었는데 본인들도 그러면 누가 찍을까요?
    어차피 누가 되든 허경영과만 아니면 대한민국은 여기서 크게 변화 없을텐데
    둘 다 더럽다면 구악을 택하겠죠
    구악은 그래도 말아먹지는 않았잖아요

  • 13. ..
    '21.7.3 5:56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Kbs인식조사 보세요.
    정의와 공정을 외치지지만 딱히 그렇지도 않고
    공동체의식도 없다고 하죠.

    저는 조민 문준용 사실 잘했다고는 생각안해요 이준석도 사실 똑같고요. 그런데 걔네들은 그 기준을 자기 편에는 적용안하더라고요. 오로지 자기 이익만이 이세상 가장 중요한 기준이에요.
    오죽하면 같은 세대 여자들이 다 비혼 선언하고 죽어도 못만나겠다고 그루고, 50대 남자들도 걔네들한테 혀를 끌끌 차는게 아녜요.

  • 14. ....
    '21.7.3 5:57 AM (223.62.xxx.152)

    Kbs인식조사 보세요.
    정의와 공정을 외치지지만 딱히 그렇지도 않고
    공동체의식도 없다고 하죠.

    저는 조민 문준용 사실 잘했다고는 생각안해요 이준석도 사실 똑같고요. 그런데 걔네들은 그 기준을 자기 편에는 적용안하더라고요. 오로지 자기 이익만이 이세상 가장 중요한 기준이에요.
    오죽하면 같은 세대 여자들이 다 비혼 선언하고 죽어도 못만나겠다고 그러고, 50대 남자들도 걔네들한테 혀를 끌끌 차는게 아녜요.

  • 15. kbs 여론 조사는
    '21.7.3 5:59 AM (180.211.xxx.19)

    표본추출 등에 문제가 있다고 하죠

    그냥 민주당이 자기 입에 발목 잡힌 겁니다

  • 16. 주식
    '21.7.3 5:59 AM (125.184.xxx.101)

    주식갤어리 가보면 수시로 애들 선동하는 글 많이 올라와요
    집값에 생각 없었는데 너무 벌어졌더라구요
    정직하게 살면 끝이 결국 이건가 싶어 회의가 들긴합니다

  • 17. ㅇㅇㅇ
    '21.7.3 6:00 AM (221.149.xxx.124)

    어느 대통령이나 다 차악으로 뽑은 거 아니던가요? ㅋ
    내가 지지하는 게 절대선일 거라는 신념은 오만이죠...

  • 18. 왜그럴지
    '21.7.3 6:03 AM (125.182.xxx.36)

    이유를 생각해본적 없나요?
    취업어렵고 집값은 고공행진. 결혼 출산 포기.
    젊은이들이 미래를 계획해보는 기회조차 짓밟는 사회구조입니다.
    좌절에 무기력. 그들은 어디다 내적분노를 표출해야할까요?
    기성세대가 그렇게 만들어놓고 젊은이들 한심하다 그러네요.

  • 19. 원글님은
    '21.7.3 6:04 AM (223.38.xxx.152)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국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게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

  • 20. ...
    '21.7.3 6:04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 입장에서야 님은 기득권, 즉 꼰대입니다. 님이 가스통 할배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랑 똑같을 수 있어요. 뭐 저도 2.30대 소위 청년세대라는 남성들 보수적이고 이기적인 것 걱정도 되고 별로긴 해요. 근데 웬만한 이슈 다 진보 쪽 입장에 마음이 가는 저희집 공식 빨갱이인 저도 님이 말한 대통령의 아들로 고초만 겪었다는 말은 솔직히 웃음만 나옵니다. 중년 이상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불안하고 손익 계산이 빠른 2.30대 청년 입장에서는 조민이나 문준영 정도 고초 겪더라도 자신들도 조국이나 문재인 대통령 같은 부모가 있길 바랄 겁니다.

  • 21. 문준용작가는
    '21.7.3 6:06 AM (180.211.xxx.19)

    애초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그 계열로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 22. ...
    '21.7.3 6:06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 입장에서야 님은 기득권, 즉 꼰대입니다. 님이 가스통 할배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랑 똑같을 수 있어요. 뭐 저도 2.30대 소위 청년세대라는 남성들 보수적이고 이기적인 것 걱정도 되고 별로긴 해요. 근데 웬만한 이슈 다 진보 쪽 입장에 마음이 가는 저희집 공식 빨갱이인 저도 님이 말한 대통령의 아들로 고초만 겪었다는 말은 솔직히 웃음만 나옵니다. 중년 이상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불안하고 손익 계산이 빠른 2.30대 청년 입장에서는 조민이나 문준영 정도 고초 겪더라도 자신들도 조국이나 문재인 대통령 같은 부모가 있길 바랄 겁니다. 걔네 입장에선 조민이나 문준영이 너무나 부럽지 안 불쌍하다고요. 386들은 청년들 그런 기본 심리도 이해못하니 대깨문들이 원하는 정권 재창출은 쉽지 않을 겁니다.

  • 23. 원글꼰대
    '21.7.3 6:08 AM (219.255.xxx.153)

    자기가 정한 정답이 아니면, 틀렸다는 사고방식이 태극기부대와 똑같네요.
    하긴... 김현미도 그런 생각으로 우리나라를 말아먹었죠. 자기만 옳다.
    자기도 연천 집 못(안) 팔면서...

  • 24. ...
    '21.7.3 6:09 AM (222.236.xxx.104)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국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게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22222

  • 25. ..
    '21.7.3 6:10 AM (175.119.xxx.68)

    맹박이 그네는 걔들 어릴때라 다른 세대가 뽑이줬겠죠
    가가 가고 야가 가고 다 똑같죠
    훈이도 2000년대에 여기서 아주 인기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26. 원글꼰대
    '21.7.3 6:12 AM (219.255.xxx.153)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민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걔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333333

  • 27. ㅋㅋ
    '21.7.3 6:15 AM (219.255.xxx.153)

    오세훈이 민주당이라면 조국보다 더한 열광을 했을걸요. 조국, 문통보다 더했을 듯.

  • 28. ㅇㅇ
    '21.7.3 6:22 AM (39.7.xxx.39)

    똑같은 불공정에도 어느한쪽에는 분노하고 어느한쪽에는 니들도 그렇잖아? 라며 지지하는게 문제의 원인인겁이다. 공정공정하는 자들이 죄짓고 감방들어간 이재용은 빨리 빼내라고 난리지요. 자본의 힘에 충실히 길들여지고 그것을 숭상하는 계층에게서 나오는 결론은 똑같지요

  • 29. 저질
    '21.7.3 6:25 AM (121.133.xxx.137)

    그래서 윤짜장 장모 보고도 지지하고 싶니?
    어디서 하는 말뽄새인가요
    돼먹지못한 쯧쯧

  • 30.
    '21.7.3 6:28 AM (118.217.xxx.15)

    원글 진짜 꼰대
    지말은 맞고 상대방 말은 틀리고
    자기지지자 자식은 극한 존칭
    남의 지지자는 윤짜장 오세후니
    당신 같은 사람이 전형적인 꼰대
    그 2030대 늙은 꼰대라 속이 터졌을 듯

  • 31. ...
    '21.7.3 6:32 AM (223.62.xxx.161)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국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게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44444
    요즘 오프라인에서는 일명 대깨문이라고 불리는 강성 지지자들... 태극기부대 박사모 보다 더 극혐으로 봅니다.

  • 32. ...
    '21.7.3 6:35 AM (118.223.xxx.176)

    고초래 ㅋㅋㅋㅋㅋ 미쳤나바..
    아무데나 가서 전도하고 그러지마요 원글님.. ㅠ

  • 33. ㅎㅎ
    '21.7.3 6:36 AM (58.120.xxx.107)

    걔들이 볼때는

    원글같은 분이
    우리가 태극기 보는거와
    다를게 없을거예요 XXXX222222

  • 34. 태극부대보다극혐
    '21.7.3 6:36 AM (223.62.xxx.140)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국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게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55555555555
    요즘 오프라인에서는 일명 대깨문이라고 불리는 강성 지지자들... 태극기부대 박사모 보다 더 극혐으로 봅니다.

  • 35. ㅎㅎ
    '21.7.3 6:37 AM (58.120.xxx.107)

    이거 주작 아닌가요?

    조민님 ㅎㅎ 문준용작가님 ㅎㅎ

    그네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과 일맥상통

    극좌랑 극우는 한몸이라더니.

  • 36. ...
    '21.7.3 6:38 AM (110.13.xxx.97)

    여기 알바생 중 20대도 있어요. 본인은 몰랐겠지만, 20대인게 드러나게 댓글을 쓰더라구요. 여러 번 봤구요. 그들이 쓰는 용어는 꼰대, 대깨문, 클베, 문재앙 등을 번갈아 쓰고 논리도 얕아요.

    꼰대는 나이 먹은 층에만 있는데 아닌데.........젊은 꼰대가 더 심각하죠.

  • 37. 그냥
    '21.7.3 6:40 AM (112.145.xxx.133)

    꼰대예요 님이요

  • 38. 슬픈다
    '21.7.3 6:41 A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꼰대의 전형인 대깨문 강성지치층 부대가
    82에 상주가 슬프다
    어쩌다 이 싸이튼가 이리 망가졌는지
    합리적인 현명한 아줌마들이 모여 좋은 의견 나눈 싸이라
    10년간 사랑한 싸이트인데

  • 39. ..
    '21.7.3 6:44 AM (118.223.xxx.176)

    세금 받아 쳐먹는
    대통령의 영식 문준용 작가님ㅋㅋㅋㅋㅋ
    아 예 ㅋㅋㅋ

  • 40.
    '21.7.3 6:44 A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꼰대가 자기가 꼰대인것을 알면 꼰대겠나?

  • 41. 병이다 이 정도면
    '21.7.3 6:45 A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세금 받아 쳐먹는
    대통령의 영식 문준용 작가님ㅋㅋㅋㅋㅋ
    아 예 ㅋㅋㅋ
    222222222222

    원글님 병이 깊어보여요

  • 42. 우와
    '21.7.3 6:54 AM (121.166.xxx.63)

    대체 원글은 나이가 어찌되나요?
    저는 50대인데도 부하직원들에게 절대 정치관련 평가를 하거나 치우치는 얘기안해요..
    그런데 저런 저질스럽고 꼰대스러운 말을 했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 43. 젊은남자들의
    '21.7.3 7:04 AM (85.203.xxx.119)

    일베화 결과.

    KBS의 충격적인 세대인식 설문조사결과.

    https://theqoo.net/hot/2046934251


    '기회가 되면 내 것을 나눠 타인을 도울 것이다'

    항목에서 젊은 남성세대만 다른 세대(젊은 여성, 중년여성,중년남성)만 그래프가 완전 거꾸로 갑니다.
    완전 연구대상감...
    저들만 다른 시대, 다른 세상에 사나보네요.
    저들이 기득권이 되면 사회통념상 옳다고 여겨지는 가치관, 옳고 그른 것들의 상식이 많이 바뀔 수도 있겠어요.
    공동체 의식이나 이타적인 행위도 점점 없어지고 중공인들 처럼 나만 잘살면 돼, 주의가 판치겠네요. ㄷㄷㄷ

  • 44. 그렇게
    '21.7.3 7:10 AM (112.154.xxx.91)

    나이별로 묶어서 틀렸다고 벽을 치는 태도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그들의 생각이 있고, 그런 생각을 하는데는 배경이 있겠죠. 그들은 50-60대의 자녀들이죠.

    50-60대가 2030이었을때도 정치성향이 달랐을거예요. 지금의 2030은 5060이 젊었을때 분노하던 마음으로 지금의 지지성향을 보이는 걸거예요. 그게 그들의 현재 갖는 집단적인 정치성향이니까요.

    5060이 2030일때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꿨겠으나 지금 2030은 별로 그렇지 못할수있어요. 그것은.. 5060이 자녀를 보면서 내가 성취한만큼 성취하지 못할수있다고 느끼는 것과 통한다고 봐요.

    딱히 대통령 때문에, 여당이 잘못해서 그런 차원이 아니라결국에는 경제구조에 원인이 있다고 봐요.

    5060이 2030이었을때는 무주공산에서 본인의 노력으로 자본을 축적해갈수있다는 희망이 있었어요. 금리가 10%가 넘는 시대였으니까요.

    지금 2030은, 자본축적에 실패한 부모를 뒀을 경우 미래가 없어요. 금리가 바닥이므로 아무리 노력해도 근로소득으로는 자본을 축적하기 어렵고, 금리가 낮기때문에 자산가격은 급등하죠.

    이들은 이유를 찾으려할거예요. 여당에서 이유를 찾겠죠. 5060이 박정희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그들이 원인이라고 지적해도 별로 와닿지 않죠.

    5060은 스무살에 해방전후사의 인식을 읽으며 수십년전 역사를 되짚었지만 지금 2030은 그런거 몰라요. 그들은 지금 정권만 보여요. 그들의 사라진 미래의 탓은 지금의 정권탓으로 보일거예요.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죠..그들에게는.

  • 45. 지금
    '21.7.3 7:15 AM (112.154.xxx.91)

    5060은 부모보다 학력이 높은 세대죠. 자신의 부모에게서 받지 못한 지적자산을 갖췄어요. 그걸 바탕으로 자녀세대인 2030을 착실히 출세궤도에 올려놓는 과정을 밟아왔어요.

    그런데 그런 코스로 자식을 끌어주지 못한 5060도 있어요. 그들의 자녀인 2030은, 부모덕에 성공한 2030을 볼때 어떤 생각이 들까요.

    자산을 일구고 성공트랙에 밀어올려준 5060이.. 그런 부모를 두지못한 2030에게는 거의 증오의 존재일수도 있죠.

    좌절한 2030을 파고든 가짜뉴스는 거기에 불을 붙이고, 그걸 이용하려는 정치세력은 그들을 더욱 극단으로 치닫게 만들고...

  • 46. 어이구
    '21.7.3 7:20 AM (116.33.xxx.68)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민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걔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44444

  • 47. ahrhk
    '21.7.3 7:20 AM (124.49.xxx.205)

    내가 다 부끄럽다...걔들이 뭐라고 그랬을까...
    조민님. 문준용님. 찌라시에 놀아남. 대통령의 영식.
    고초를 받다. 말귀를 못 알아먹고.
    그냥 직장에선 정치 얘기는 안하는게 좋을 듯 함

  • 48. ㅇㅇㅇㅇ
    '21.7.3 7:21 AM (121.161.xxx.136)

    82쿡에 20대가 이렇게 많았나요?
    신규가입 안받은지가 몇년인데?
    다들 엄마 아이디 쓰는 건가? 알바인건가요?
    댓글 퍼레이드 보다 많이 의아하네요.

    자신에게 불리한 조건은 이토록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거시적 문제, 구조적 뿌리에는 무관심한 그들입니다.
    그래서 태도가 이중적이에요.
    조민 문준용에게는 화가 나지만
    윤석렬 부인과 장모 얘기엔 화가 안나죠.
    그리고 가족 이슈 이면에 이걸 촉발한
    더 근본적인 문제, 검찰 권력 문제에는
    관심도 없는 듯 보여요.
    이들이 중년이 되었을 땐 얼마나 심한 자가당착에 빠져 있을까요.

  • 49.
    '21.7.3 7:23 AM (118.217.xxx.15)

    시대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대깨들은 제대로 안 봐요
    인국공 조국 상황이 공정한 가요?
    조시녀들은 인정 안 하겠지만
    열심히 일해서 소득 높은 자들이 적폐인냥 세금 뜯고
    그 세금 합리적으로 쓰지 않고 지들표나 지들 지지기반 시민단체들에게 퍼주고
    정치도 못 해 집값 올리고
    졂은이들이 모를것 같아요?
    인정하지 않으니 그들이 이해가 안 가고
    잘못 한거 인정 안 하는 대깨들이 꼰대가 되는거에요

  • 50.
    '21.7.3 7:26 AM (121.161.xxx.79)

    조민님 문준용작가 님
    님님이래 ㅋㅋ

  • 51. 그냥
    '21.7.3 7:26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빼박 꼰대에 유사태극기인거죠.
    아니라고 발버둥 치고싶겠지만 누가봐도 그냥 냄새나는 꼰대ㅋㅋ

  • 52.
    '21.7.3 7:27 A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조민 윤장모 이야기 하는데
    조민은 지지자나 가족이나 아니라고 우겨요. 잘못 한것을
    윤총장은 자기자족이지만 잘못 하면 벌 받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공정이죠

  • 53.
    '21.7.3 7:28 AM (118.217.xxx.15)

    그리고 조민 윤장모 이야기 하는데
    조민은 지지자나 가족이나 아니라고 우겨요. 잘못 한것을
    윤총장은 자기가족 이지만 잘못 하면 벌 받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공정이죠

  • 54.
    '21.7.3 7:28 AM (223.62.xxx.238)

    요즘 오프라인에서는 일명 대깨문이라고 불리는 강성 지지자들... 태극기부대 박사모보다 더 극혐으로 봅니다222222
    문정부가 오죽 못했으면 윤짜장같은 인간을 지지할까..

  • 55. ㅇㅇㅇㅇ
    '21.7.3 7:28 AM (121.161.xxx.136)

    공정성이라고 포장된 문제엔 초민감한데
    왜 반민주적인 권력 문제엔 둔감한가요?
    주장하는 내용에 수치적 근거도 없이 감정적 흥분만 보아네요.
    대깨니 뭐니 입장을 떠나서 일관성 없는 건 사실이죠?

  • 56. 이러니
    '21.7.3 7:28 AM (223.39.xxx.121)

    대깨에 비하면 태극기는 귀여운 수준이란 말이 나오지 ㅉ

  • 57. 원글
    '21.7.3 7:31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너 자신을 알라
    할많하않.

  • 58. ..
    '21.7.3 7:33 AM (39.7.xxx.190)

    민주당에서 투표 연령 낮추자고도 했었는데
    이제와서 이들이 투표권을 쥐고 있어서 문제라굽쇼?
    그 문제 많다는 20,30대가
    얼마전까지 민주당의 주요 지지세력이었을 텐데요.

    정치를 선악의 구도로 보는 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신념으로 종교의 단계로 넘어간 겁니다.

    선거란 내 가치관, 이익을 실현시켜줄 정치인을
    그들이 공약한 정책과 컨텐츠를 보고 뽑는 것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꿀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 거죠.

    그 다수의 생각이 민심이고 이것으로 사회가 변하는 게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원글님이야 말로 어디 왕정시대에 살고 있나요?
    정치인의 자녀들에게 극존칭을 쓰는 모습이
    근시대적인 노예 근성에 쩔어 보입니다.

  • 59. ....
    '21.7.3 7:34 AM (110.13.xxx.97) - 삭제된댓글

    문준용작가는
    '21.7.3 6:06 AM (180.211.xxx.19)
    애초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그 계열로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

    '21.7.3 6:23 AM (180.211.xxx.19)
    필요적 위선 버린 건 사실 노무현 대통령에게 원 책임이 있죠
    그분의 좋게 보면 소탈하고 나쁘게 보면 순화 안 된 발언들 ...
    당시 언어 예절 가르치신 분이나 보수적인 쪽에서는 저게 청소년 인격 형성 등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죠
    그 악영향이 지금 나오는 거죠
    사실 일베가 도매금으로 욕 먹어 그렇지 일베 전성기에 진보나 보수나 씹선비 캐릭터 씹는 건 욕 먹긴 매한가지였죠
    일베 등장 이전까지는
    보수 쪽이 언어 예절 잘 지키는 쪽이었고 진보 쪽이 약간 그건 걸 깨뜨리는 모습이었죠
    일베는 그 미러링이었고요
    -------------------------------------------------------------------------

    180.211.xxx.19님이 다른 글에 저런 댓글 다셨더군요. 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잘 알겠습니다.

  • 60. ...
    '21.7.3 7:37 AM (110.13.xxx.97)

    문준용작가는
    '21.7.3 6:06 AM (180.211.xxx.19)
    애초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그 계열로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

    '21.7.3 6:23 AM (180.211.xxx.19)
    필요적 위선 버린 건 사실 노무현 대통령에게 원 책임이 있죠
    그분의 좋게 보면 소탈하고 나쁘게 보면 순화 안 된 발언들 ...
    당시 언어 예절 가르치신 분이나 보수적인 쪽에서는 저게 청소년 인격 형성 등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죠
    그 악영향이 지금 나오는 거죠
    사실 일베가 도매금으로 욕 먹어 그렇지 일베 전성기에 진보나 보수나 씹선비 캐릭터 씹는 건 욕 먹긴 매한가지였죠
    일베 등장 이전까지는
    보수 쪽이 언어 예절 잘 지키는 쪽이었고 진보 쪽이 약간 그건 걸 깨뜨리는 모습이었죠
    일베는 그 미러링이었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47105&page=1
    -------------------------------------------------------------------------

    180.211.xxx.19님이 다른 글에 저런 댓글 다셨더군요. 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잘 알겠습니다.

  • 61. 어차피
    '21.7.3 7:39 AM (223.33.xxx.123)

    2030이 미래의 주인공

    원글과 동조세력은 그냥 꼰대들

  • 62. 도대체
    '21.7.3 7:39 AM (1.251.xxx.17)

    아이피 기억? 추적?해서
    예전 댓글 끌고 와서 저격 인간들 뭐지?
    82댓글 사찰단이니??
    전두환 꼬붕같은 인간들

  • 63. ᆢㆍ
    '21.7.3 7:40 A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이런 남의 글 캡쳐는 무슨 예의인지ᆢ
    대깨들은 참 인터넷 예의 조차 없으며
    지들이 선인냥 하니 콧웃음이

  • 64.
    '21.7.3 7:41 AM (118.217.xxx.15)

    남의 글 캡쳐는 왜 안 하는 거에요?
    이렇게 인터넷 예의조차 없으면서
    지들이 선이냥 하니 코웃음이 ᆢ
    젊은이들이 왜 돌아서는지도 모르고

  • 65. 아휴
    '21.7.3 7:44 AM (112.152.xxx.59)

    아침에몰려왔나
    댓글더럽네요

  • 66. ...
    '21.7.3 7:45 AM (110.13.xxx.97)

    예전 댓글 아니고 이 글 보다 훨씬 뒤에 쓰여진 따끈따끈한 댓글. 쓸데없이 기억력 좋아서 미안. 주말 새벽이라 글이 별로 없으니 쏙쏙 들어오는 걸?

  • 67. 110.13~
    '21.7.3 7:48 AM (223.33.xxx.71)

    진짜 부끄럼도 없구나

  • 68.
    '21.7.3 7:50 AM (58.232.xxx.148)

    걔들은 똑똑해서 그러는거에요
    대깨문씨 당신이나 정신차리세요

  • 69. 110.13
    '21.7.3 7:53 A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진짜 부끄럼도 없구나222

  • 70. ..
    '21.7.3 8:08 AM (114.200.xxx.117)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국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게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
    77777777777777777

  • 71. ㅡㅡ
    '21.7.3 8:09 AM (211.52.xxx.227)

    다 그런건 아닐거지만
    그 세대가 좀 정신력이 약하기는 해요.
    권리만 주장하고요.
    회사에서도 요즘 능력 있고 책임감 있는
    직원 찾기가 힘들다고 남편이 그러네요.
    과중한 업무도 힘들지만 밑에서 써포트를
    해줄만한 직원이 드물어서 더 힘들답니다.
    승진 추천할 만한 인물이 없대요.

  • 72. ..
    '21.7.3 8:14 AM (223.33.xxx.143)

    211.52.xxx.227
    남편 말고 님이 본 20대를 말해보세요.

    과중한 업무 뼈 갈아서 일해봤자 노동소득으로 집한칸 마련할 수 없으니 직장은 최소한의 에너지로 다니고 주식 코인 등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 73. ffrrr
    '21.7.3 8:30 AM (223.62.xxx.58)

    조민님 문준용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시녀 납셨네

  • 74. 뭐라는지
    '21.7.3 8:36 AM (118.235.xxx.53)

    4-50대 여자들이 문제가 많지

  • 75. ooo
    '21.7.3 8:57 AM (180.228.xxx.133)

    자신이 살고 있는 현 시대의 문제를 이해하려면
    우리의 근대사부터 돌아보고 일제강점기를 지나
    해방 전후 그리고 군부 독재에 대한 성찰이 있어야 해요.

    왜 한국 사회가 거대한 기득권의 뿌리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가.
    자본주의가 직면할 수 밖에 없는 양극화, 고용의 문제들을
    넘어선 구조의 문제를 직시해야 하는데
    그들에겐 이러한 역사의식도 사고할 능력도 없어요
    한없이 가볍고 본능에만 충실해요.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일베가 정치에 관한 여론만
    조장하는게 아니예요.
    처음 일베가 젊은 남자들의 이목을 끈 건
    성에 대해 무섭게 집착하고
    여성에 대해 편향적인 시각을 갖게 만든
    엄청난 양의 음란물들이였어요
    초기 일베에서 나왔다는 성착취적인 음란 게시물들을
    심심챦게 일반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었는데
    그저 예쁜 여자의 헐벗은 사진 올려놓고 즐기는 정도가 아니라
    성노예 수준이였고 남자의 성욕은 즐기고 배설하는게
    일상이고 당연한거라는 성의식이 만연하더라구요.

    이런 비뚤어진 성의식에 고취된 젊은 남성들에게
    그들은 굉장히 영리하게도 정권 초반에 불어닥친
    미투 운동에 대한 혐오와 여성 우대 정책들을 들먹이며
    남성들의 선택받지 못한 수컷의 분노를 자극했어요.
    어떤 정책이나 정치관으로 접근했으면 불가능 했을텐데
    여혐이라는 프레임으로 일단 갈라놓고
    여성들 우대해줘서 경제적 능력 생기고
    성의식에 대한 변화로 자신의 성욕을 다스려야 하고
    집값으로 인해 결혼마저 힘들어졌다는 공포를
    끊임없이 주입한 결과를 현정권에 대한 엄청난
    혐오로 끌어낸거 보면 일개 루저들의 싸이트가
    이런 일들을 해낼 수 있었을까 의아하지요.

    현재 야당이 국민들 학살하고 잡아다 고문하기 위한
    자신의 충실한 개로 검찰의 권력을 키워준거라는
    사실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고
    오로지 현재 정권이 이 모든 사회악을 만들어냈다고 믿는
    그 아둔함과 우매함을 걱정하는게 맞는데
    여기 댓글들 대체 뭡니까.

  • 76. ...
    '21.7.3 9:00 AM (14.1.xxx.132)

    원글님이 제일 문제

  • 77. ...
    '21.7.3 9:06 AM (223.62.xxx.100)

    조민님ㅋㅋㅋㅋ 문준용작가님ㅋㅋㅋㅋㅋ문준용 영식ㅋㅋㅋ 앜ㅋㅋㅋ 박근혜 영애타령이랑 뭐가 다른가욬ㅋㅋㅋㅋ

  • 78. ㅇㅇ
    '21.7.3 9:09 AM (110.11.xxx.242)

    싸잡아 말하지 말아요
    갈등을 부추키는 겁니다

  • 79. ...
    '21.7.3 9:11 AM (14.32.xxx.64) - 삭제된댓글

    2030 젊은 직원들은 아마 원글님을 꼰대라 칭하며 말 섞기 싫어할거예요.

    님 생각이 옳고 그르다는걸 누가 판단할수 있겠어요.
    다만 내 생각만이 옳다는 그 관점이 문제라는거지요.

  • 80. ㄴㄴ
    '21.7.3 9:16 AM (122.40.xxx.178)

    20대애들이 저번 공기업 계약직 정직원 시킨이후로 돌아서더군요. 명백한 불평등이니 ..이건 스카이 나와ㅜ대기업 다니는 울애도 펄펄 뛰었거든요. 정부가 아쉬워요. 완전 하층을 위한 정책만을 하는건지

  • 81.
    '21.7.3 9:18 AM (125.142.xxx.121)

    이게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그렇대요
    2030세대의 보수화? 그러니까 아마도 사회구조적 문제가
    아닌가로 접근을 하더라고요 배척하고 나무랄것만 아니라 그들
    의 이야기를 들어줄 필요가 있어요

  • 82. 원글님
    '21.7.3 9:18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말투가 젊은애들 눈에는 태극기부대랑 똑같이 보여요
    조민님 문준용님 ㅋㅋㅋㅋㅋ
    박정희 영애 박근혜님 이러는거 하고 똑같다는거 모르죠?
    난 물티슈부대 아줌마들 시민단체 여성단체에서 지들 이권때문에 나온줄 알았는데 진짜였어 ㅋㅋ
    설마 정치인따위를 모시는 존재로 보는건 아니죠?
    선악구도로 권력층따위를 보는
    본인의 세뇌된 뇌를 다시 돌아보세요
    그들은 지금도 열심히
    본인들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치열하게 정치질을 하죠
    원글님같은 좀비들을 조종하기위해서 ㅋㅋ

  • 83. 180.228
    '21.7.3 9:54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광주민주화운동도 40년이 지났고
    87년 민주화도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때도 독재국가 아니었구요ㅎ
    지금 20대 30대들은 태어낫을때는
    이미 OECD에 가입한 선진국이었고 민주국가였는데
    뭔 옛날 전두환 박정희때 공권력 독재를
    거창하게 말하나요 ?
    지금 586운동권들도 87년 민주화이후에
    겨우 20대 초중반이었구요
    데모로 감빵살이 1년하면 군대도 안갔어요 ㅎ
    반대로 90년초에 군대갔다온 남자들은
    군대폭력문화때문에 고생한거는 매한가지였네요ㅎ
    586운동권들에 대해서 엄청 대단한 서사시로
    과대포장하는거 같아서 솔직히 웃음나와요
    진짜 고생한분들은 김대중 김영삼 시대에 같이
    독재와 싸워 온 분들이죠
    당신이 말하는 검찰 경찰의 공권력 압제기간은 이미
    87년 이후에 벗어났다구요ㅉ
    지금 40대 대깨문들 586운동권 세뇌에서 벗어나세요
    솔직히 그때 운동권들 고생 별로 안했어요
    주한미군철수하라구 뻘소리하구 주체사상 추앙하구
    양심수라고 비전향장기수 흠모하구
    졸업해서는 정치권에 기웃거리며 시민단체 여성단체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이런게 코스같더만

  • 84. ㅇㅇ
    '21.7.3 10:02 AM (180.230.xxx.96)

    제발 한쪽만 북박이로 바라보지 마시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바라보는 눈이
    국민들에겐 필요해요.
    대다수가 그리 생각하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예요
    가끔 보면
    무슨 교주보듯 하는경향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 85. 깬다
    '21.7.3 10:12 AM (125.178.xxx.88)

    조민님 문준용님 ㅋㅋㅋ 시녀예요?

  • 86. 55
    '21.7.3 10:15 AM (123.142.xxx.154)

    나이별로 묶어서 틀렸다고 벽을 치는 태도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그들의 생각이 있고, 그런 생각을 하는데는 배경이 있겠죠. 그들은 50-60대의 자녀들이죠.

    50-60대가 2030이었을때도 정치성향이 달랐을거예요. 지금의 2030은 5060이 젊었을때 분노하던 마음으로 지금의 지지성향을 보이는 걸거예요. 그게 그들의 현재 갖는 집단적인 정치성향이니까요.

    5060이 2030일때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꿨겠으나 지금 2030은 별로 그렇지 못할수있어요. 그것은.. 5060이 자녀를 보면서 내가 성취한만큼 성취하지 못할수있다고 느끼는 것과 통한다고 봐요.

    딱히 대통령 때문에, 여당이 잘못해서 그런 차원이 아니라결국에는 경제구조에 원인이 있다고 봐요.

    5060이 2030이었을때는 무주공산에서 본인의 노력으로 자본을 축적해갈수있다는 희망이 있었어요. 금리가 10%가 넘는 시대였으니까요.

    지금 2030은, 자본축적에 실패한 부모를 뒀을 경우 미래가 없어요. 금리가 바닥이므로 아무리 노력해도 근로소득으로는 자본을 축적하기 어렵고, 금리가 낮기때문에 자산가격은 급등하죠.

    이들은 이유를 찾으려할거예요. 여당에서 이유를 찾겠죠. 5060이 박정희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그들이 원인이라고 지적해도 별로 와닿지 않죠.

    5060은 스무살에 해방전후사의 인식을 읽으며 수십년전 역사를 되짚었지만 지금 2030은 그런거 몰라요. 그들은 지금 정권만 보여요. 그들의 사라진 미래의 탓은 지금의 정권탓으로 보일거예요.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죠..그들에게는 2222222222222222222

  • 87. ..
    '21.7.3 10:18 AM (39.7.xxx.157)

    윗님 의견에 동감해요. 가장 치열하게 민주화의 터널을 지나온 세대는 50, 60 세대인데 X세대라 일컬어지며 자본주의의 열매를 맛본 40대가 뭘 안다고 역사 의식 운운하는지. 꼰대 586 정치인들과 생각의 궤를 같이 하니 어디서 지령이라도 받는게 아닌가 의심스럽군요.

    현 20,30대는 촛불 집회로 탄생한 현 정권에 가장 지지를 많이 보냈던 세대란 걸 기억하세요. 단 몇 년만에 정보에 개방된 국가에서 이들을 이리 세뇌시킨게 일베라면 세계적으로 연구 대상이구만. 얼마나 젊은이들을 우매한 대상으로 보고 계몽해야 한다는 오만한 선민의식에 빠졌으면 이런 사고를 할까.

  • 88. 창피하다
    '21.7.3 10:59 AM (218.151.xxx.238)

    민주당에서 투표 연령 낮추자고도 했었는데
    이제와서 이들이 투표권을 쥐고 있어서 문제라굽쇼?
    그 문제 많다는 20,30대가
    얼마전까지 민주당의 주요 지지세력이었을 텐데요.

    정치를 선악의 구도로 보는 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신념으로 종교의 단계로 넘어간 겁니다.

    선거란 내 가치관, 이익을 실현시켜줄 정치인을
    그들이 공약한 정책과 컨텐츠를 보고 뽑는 것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꿀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 거죠.

    그 다수의 생각이 민심이고 이것으로 사회가 변하는 게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원글님이야 말로 어디 왕정시대에 살고 있나요?
    정치인의 자녀들에게 극존칭을 쓰는 모습이
    근시대적인 노예 근성에 쩔어 보입니다.
    2222222222

  • 89. ㅋㅋ
    '21.7.3 11:15 AM (223.38.xxx.30)

    젊은 2-30대 많은 사이트에선
    4-50대 욕해요 ㅋㅋㅋ

    대체 40대들은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저렇게 된거냐면서 특히 40대 욕하죠

    절대적 선은 없어요
    정치가 종교화 되면서
    자기들이 극혐했던 태극기 집단을
    닮아가는거죠

    별명 프레임 만들고
    이상한 선동하는거 40대엔 잘통했지만
    20대들한텐 안통해요
    이미 민주당이 불공정의 화신이라서요
    내로남불부터 고쳐야
    20대 마음 가질수 있어요

  • 90. ㅡㅡ
    '21.7.3 11:53 AM (121.189.xxx.54)

    준용님 ㅋㅋㅋㅋㅋ

    10년 전 박근혜 공주님 불쌍하다며 울부짓던 할마시들과 똑같네요. 하기사 원글도 그 나이 됐을려냐

  • 91. .....
    '21.7.3 12:03 PM (175.223.xxx.164)

    요즘 애들 사이에 최대 욕이
    니네 엄마 대깨문이예요

  • 92. ㅇㅇ
    '21.7.3 12:08 PM (175.223.xxx.100)

    애들이 똑똑해서 무식한 대깨들 선동에 안 속죠
    요즘 애들 다 기본으로 대학가는데
    누구네 아들처럼 대리 시험 안 보고
    스스로 검색하고 자료 모아 레포트 쓰고 시험 쓰는 애들이니
    스스로 팩트 체크하고 사실관계 제대로 밝혀진 것만 믿는데
    대깨들 뿌리는 찌라시는 뇌피셜 뇌내망상 음모론이라
    저질 선동에 안 속음

  • 93. ㅡㅡㅡㅡ
    '21.7.3 12: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자기들이 겪고 당해봐야죠.
    자식들 위해 나라 지킨다 이런생각 버리려구요.
    본인들이 나라가 망하던 말던 아무 생각없는데
    사서 고생할 필요 없어요.

  • 94. 내이
    '21.7.3 2:21 PM (194.96.xxx.6)

    그럴만 하니까 그런거에요 머 덜되서 투표권을 줘서 큰일이에요. 그세대도 생각있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하는거에요.

  • 95. ...
    '21.7.3 2:31 PM (223.38.xxx.174)

    82쿡이 회원 안 받은지 오래 되었는데, 댓글 단 20대 회원들이 왜 이리 많은거죠??

  • 96.
    '21.7.3 3:42 PM (121.161.xxx.79)

    어디 초등 학회에에서도 뒷전으로 밀려날걸 작품이랍시고...
    그리 작품성좋음 외국 유명대회서 똑같은 작품으로 상 한번 받아와 보던가
    애비 덕에 대접받으면 좀 겸손하게있던가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부끄러운걸몰라ㅋㅋ

  • 97. 무슨
    '21.7.3 7:14 PM (175.209.xxx.229)

    무슨 일하는데서 이삼십대 아이들 한테 정치 이야기 하는지
    그냥 그 아이들 생각이 나와 다르구나 하면 되는거지
    가르쳐들려고 하면 반감과 더불어 요새 아이들 지들끼리 야 왜 저래 하고
    톡 나누겠죠.
    젊은층한테 얼마나 지금 민주당이 인기가 없는지 원글님 모르시나

  • 98. 그럴만해서
    '21.7.3 7:58 PM (175.120.xxx.8)

    그런게 아니라 무식해서 그래요 전 국힘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무식해서 그런다고 생각해요
    민주당이 불공정의 화신이면 국힘당은 불공정 자체라고 보거든요
    정치는 최악을 피해야 그나마 나은 삶이 찾아 오는 거에요 역대 극우깡패당은 조류독감이나 돼지독감 코로나 방역같은 기본 방역 조차 무능했어요 틈만나면 나라 세금 자기 곳간처럼 빼먹고요. 그 일환으로 민영화 노리죠 ...
    절대 정권을 잡아거는 안돼는 조직이 국힘당 조직이에요

  • 99. 이어서
    '21.7.3 7:59 PM (175.120.xxx.8)

    민주당이 불만족이라고 국힘당 찍으면 차원이 다른 지옥이 기다린다고 생각합니다,

  • 100. 댁이 더 같잖.
    '21.7.3 8:10 PM (203.254.xxx.226)

    ㅎㅎ

    윤짜장에
    문준용작가님 조민님? 차도 닦아줄 기세. 푸하하

    댁같은 저능 대깨가 민주당 폭망의 지름길.
    쭉 하슈. 저능짓. 포에버!

  • 101. ㅇㅇ
    '21.7.3 8:16 PM (223.33.xxx.49)

    팩트는요
    원글님
    직장 2 30대 남자들한테
    대깨에 꼰대라고 무지하게 뒷담화까였을거라는거에요
    ㅋㅋㅋㅋ
    앞으론 왠만하면 원글님이랑 말 안 섞을듯요 ㅎㅎ

  • 102. 예전에 돌던 거
    '21.7.3 8:21 PM (106.102.xxx.221)

    예전에 20대가 쓴 글이라고
    온 커뮤에 다 올라와 있었는데 못 보셨나 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한민국 40대 분들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대한민국 40대 분들은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20대들은 무식하다. 역사공부를 해라.
    전두환, 박정희 시절을 너희가 알긴 아느냐?

    근데 뭔가 이상한 게 있습니다.
    지금 40대 분들은 40세부터 49세까지로 치면, 1972년생~1980년생입니다.
    이 사람들은 사실 박정희, 전두환 시대랑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민주자유당의 김영삼이 당선된 시점이 1993년이고, 이 당시 40대 분들은 12살 ~20살 시절입니다.

    근데 왜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투쟁한 적 하시는지요?
    정작 박정희, 전두환 시절을 겪은 50대 이상은 민주당에 등을 돌렸습니다.
    40대분들은 따지고보면 박정희, 전두환 시절 운운할 군번은 아니지 않습니까?
    50대 이상 분들이 지금 여전히 사회활동하고 계시는데
    감히 이 분들 앞에서 박정희, 전두환 시절 운운한다는 게 너무 어이없습니다.

    그리고 보수 = 독재 운운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현재 국민의 힘 전신이 미래통합당이지요?
    미래통합당 전신이 한나라당이고 한나라당의 전신이 신한국당이고
    신한국당의 전신이 민주자유당입니다.
    민주자유당 출신 대통령 김영삼이 하나회를 해체시켰습니다.
    1995년 김영삼 정부가 전두환씨를 반란수괴 혐의로 구속했었죠.
    근데 왜 아직도 보수 = 독재 운운 하시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40대 분들에게 한가지 더 물어볼께요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안톤 오노-김동성 사건 당시
    당신들은 22세~30세였고 “Fucking USA” 라는 노래를 유행시켰습니다.
    2008년 광우병 시위 당시 당신들은 28~36세였고, 넥타이 시위를 주도했었으며
    갓난아기를 유모차에 대우고 광장 앞에 나와서 경찰 앞에 볼모로 배치시킨 (=유모차 부대)
    미쳐버린 행동을 저지른 세대였습니다.
    2014년에는 세월호 인신공양설, 세월호 미군 잠수함설, 세월호 어뢰설 등등 전부 믿었고
    2017년에는 김어준이 선동한 거 그대로 믿으면서 촛불 정권 운운하셨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문재인이 당선되고 나서 180석 받고 나서 세월호를 인양하자 무엇이 밝혀졌습니까?
    세월호 인신공양설? 잠수함설? 의도적 폭침설? 단 하나도 맞지 않았죠?

    도대체 그 놈의 “팩트”는 언제 나오는 것이며 “광우병” 은 언제 발생하는 겁니까?
    당신들은 여태까지 김어준과 유시민의 말만 하나님의 계시인양 신봉해 봤으면서
    왜 20대 보고 “무식하다”, “돌대가리”라고 꾸짖습니까?
    지금까지 행동해온 궤적을 보면 40대 분들이 다른 세대에게 그런 말 할 자격이 있습니까?

    당신들은
    60대 이상 세대한테 “무식하다”, “못배웠다”, “수구꼴통” 이라고 비난하며
    20대한테마저 “무식하다”, “못배웠다”, “알베”라고 비난합니다.

    무식하다고 비난하는 40대 분들.
    도대체 40대 분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그렇게 위로는 패륜을 저지르고
    아래로는 청년들을 못살게 구는지 궁금합니다.
    당신들은 얼마나 똑똑하고 잘났습니까?
    그렇게 똑똑해서 유시민, 김어준 말만 믿는 겁니까?

  • 103. ㅇㅇ
    '21.7.3 8:25 PM (125.176.xxx.65)

    윗글보니 부끄럽고 참 슬프네요
    똘똘 뭉쳐도 될까말까 한 작은 나라에서
    이렇게나 세대별 성별 지역별 다 갈라져 서로를 혐오하는 시대라니요

  • 104. 이카루
    '21.7.3 8:51 PM (125.138.xxx.227)

    민주당 지지자들은 뭐만하면 일베에 토착왜구래 이제 그런거 안통해요 여론 커뮤에서 선동하는거 이제 그런거에 진절머리 나서 만진당만 아니면 다 괜찮은 정도임. 정권교체만이 답임. 박그네 그네공주 하면서 태극기 부대 욕하던거 어린 사람들이 보면 조국 빨고 박원순 빠는거랑 똑같아 보이는거. 민주당 욕하면 일베 거리는거 알바 알바 하는거 제발 정신 좀 차리길. 정치를 종교 찬양하듯 좋아하는 여기 할매 아줌마들 보면 박그네 보고 울던 태극기 할매할배 들이랑 똑같음 미러링 그 자체

  • 105. 묻고싶어요
    '21.7.3 8:53 PM (99.240.xxx.127)

    별명 프레임 만들고
    이상한 선동하는거 40대엔 잘통했지만
    20대들한텐 안통해요
    이미 민주당이 불공정의 화신이라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국힘당이 공정이라는건가요?
    민주당이 다 잘했다는건 아니예요.
    그들도 인간의 모임인데 여러종류의 인간이 다 모여있고 비난받을 여지도 있죠.
    근데 그렇다고 민주당이 불공정의 화신 국힘당이 공정의 화신이 되나요?
    나가도 너무 나가네요.

    정치는 거의 항상 최선보다는 차악의 선택이예요.
    윤석열, 이준석의 불공정이 조국보다 덜하다는 얘긴가요?

  • 106. 그냥꼰대
    '21.7.3 9:35 PM (58.234.xxx.21)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민님, 문준용님 .......ㅡㅡ

    진짜로 속으로 아무리 그렇게 표현하고 싶어도
    그냥 윤석렬 문준용 이렇게 말하세요 원글님
    그냥 쓱 읽다가
    그 부분에서 우리 근혜공주님 하는 태극기 부대 떠오름 ㅡㅡ
    정치적 견해라기 보다 그냥 사이비에 빠진 사람 같이 느껴저요

    이런 마인드면 개네들이 원글님 얼마나 거부감 들었을까 으...
    태극기 꼰대가고
    문파 꼰대 온 느낌

    자기들만 인정 못하고 매일 요즘 젊은애들 문제라고... ㅡㅡ

  • 107. ㅇㄴ
    '21.7.3 9:52 PM (125.138.xxx.227)

    묻고 싶어요 님
    정권교체위해 차악인 국힘뽑을거고
    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있어서 뽑을거임
    뭘하든 만짐당보다 나을테니깐요

    종북에 친중에 실력없는 정부관리들 임명에 대깨들만 좋아하는 지금 정부 아직도 사람들이 젊은이들이 민주당에 분노하는 이유를 모름 그저 일베일베 알바알바 정말 머저리들이 따로 없는

  • 108. 정치적 입장을
    '21.7.3 10:03 PM (211.243.xxx.18)

    다 떠나서 마음에 안 들면 반말 나오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서로 다른 거 인정하고 존중하면 어디 덧나나요?
    상대를 설득하려 하지 말고 본인의 신념만 지키면 될 일을
    '그래서 윤짜장 장모 보고도 지지하고 싶니?'
    이런 대꾸로 대응하니 말의 논리 대신 사람에 대한 환멸이 먼저 올라옵니다.
    자기와 다르면 안면 바꾸는 자들, 그들에게서 인간의 품위는 고사하고
    말의 품격이라도 기대하는 건 요원한 걸까요?

  • 109. ㅇㅇ
    '21.7.3 10:04 PM (223.38.xxx.30)

    민주당이 불변의 차악이 아니라니까요????
    저한텐 지금 국힘당이 차악입니다

    권력은 고이면 다 악에 가까워져요
    전 계속 힘을 바꿔가며 견제해주고 싶어요
    한쪽으로 쏠려서 폭주하는 것 지쳤습니다

    국힘당 뽑아주고 또 맘에 안들면 민주당 뽑고
    이렇게 제 이득에 맞게 뽑고 싶지

    민주당이 무조건 옳다
    민주당이 아니면 일베고 무식한 놈들이고
    민주당 사람들은 무조건 선
    국힘당 입당하면 무조건 악
    이런 프레임 지겨워요

    맨날 국영화 어쩌고 겁주고 선동하고
    지금 국힘당 미는 사람들 다 이명박그네 시절 지나왔고
    그시절 살만했어요
    국힘당이 정권 잡으면 마치 바로 망할것 처럼
    선동하는 거요 소고기 광우병때랑 비슷해요
    이제는 안속습니다

    국힘당이 문제 있으면
    민주당 잘하는 야당으로 선동하며 열심히
    견제하면 되요

    정치인을 숭상하는거 꼴보기 싫고
    20대들도 아마 그 모습이 이해 안될거에요

  • 110. 문재인
    '21.7.3 10:08 PM (125.182.xxx.65)

    조국이 절대선이라 헌법도 법률도 판사도 다 그들 이익에 반하면 적폐라 모는지라 박근혜 공주님이라 떠받들던 태극기부대보다 한술 더뜨는 대깨문이 더 혐오스러워요~~

  • 111. ..
    '21.7.3 10:11 PM (175.223.xxx.146)

    명박근혜 시절 국사를 안 가르쳤죠
    그 여파가 이리 오네요

    국사 공부 지금 어떻게 시키고 있습니까??

  • 112. 중학생부터
    '21.7.3 10:18 PM (222.106.xxx.125)

    나 일베라고 하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무조건 노무현 대통령 욕하고 이 정부 욕하는 중딩 고딩들이 너무 많아요. 인터넷 영향이 크더라구요.
    그러면서 페미 메갈 남혐이 일상화 되고 아이들 사상이 너무 극단적이라 저도 너무 놀랐네요.
    저희 아이가 고딩 둘이라 예전부터 전해 들었어요

  • 113. ....
    '21.7.3 10:25 PM (1.237.xxx.192)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민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걔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8888
    저는 15년전 가입한 40대 입니다. 윗분들도 다부분 그럴걸요.

  • 114.
    '21.7.3 10:35 PM (27.127.xxx.12)

    올해들어 본 82쿡글중 제일 병진같은 글이네

  • 115. 정권은
    '21.7.3 10:38 PM (218.151.xxx.238)

    한번씩 교대로 바꿔야합니다.
    고인물은 썩어요.
    어차피 똑같은 정치인들 번갈아가면서 정권을 잡아야 조심하고 견제합니다.

  • 116. 고인물도
    '21.7.3 10:42 PM (175.120.xxx.8)

    아닌 국힘당은 야당임에도 엄론 검찰 등에 입고 썩음

  • 117. ..
    '21.7.3 10:54 PM (175.223.xxx.146)

    우리나라 부패의 근원이자 본체가 국힘인데
    부패를 막기 위해 국힘을 뽑자구요?????
    진자 신박한 논리네요

  • 118. ..
    '21.7.3 10:59 PM (175.223.xxx.146)

    일베에 젤 물든 세대가
    젤 약육강식에 찬성하는 세대가 됐습니다.
    걔넨 공정하지 않다면서
    공정과 평등을 이루는 실질적인 과정을 반대하는 율이 제일 높고
    방법조차 거꾸로 알고 있어요
    세계 각국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가 얼마 전에 발표됐죠
    우리나라 젊은 세대가 다른 나라 비해서도 확연히 문제라는 게 드러났는데
    언제까지나 쉴드를 칠 수 있을까요

  • 119. ...
    '21.7.3 11:08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지금의 2,30대는 인터넷 우민화 세대에요.
    일베, 디씨 등 저급 문화가 확산된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디씨도 초창기에는 나름 b급 정서를 표방했는데
    이제는 그냥 쓰레기 사이트가 됨.

    넷 초창기 pc통신 시절에는 컴퓨터 자체를 석박사급 고급 인력들이 주로 접했고
    동호회에서는 서로 존댓말을 했죠.
    김대중 정부에 의해 본격적으라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최초로 인터넷 대통령인이라 불리우는 노무현 대통령이 탄생했고
    각종 대형 사이트를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이
    소위 집단지성을 발휘했죠.
    광장이 넷상으로 들어온 거에요.

    이에 위기감을 느낀 기득권 세력들은 전략적으로
    일베같은 극우 사이트를 키우고
    댓글부대를 돌리기 시작했고
    그 일베 서버비 누가 대는지 아직 모르죠? 개인이 감당할만한 비용이 아닌데
    그 극우의 열매가 십여년 만에 맺어지고 있는 과정인 거죠.
    한국의 극우 기득권은 이익집단이기 땜에
    쉽게 무너지지 않아요.
    밥그릇은 신념보다 강하거든요.

    민주화 운동 세대를 전략적으로 조롱하지만
    사실 그들은 사명감으로 정치를 하는 마지막 세대에요.
    누가 뭐래도 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시대정신을 가지고
    사사로운 이익 따지지 않고 시대에 투신했고
    한국 정치 이만큼 발전시켜놓은 사람들입니다.
    민주화 다음 세대는 그냥 이익집단이에요.

    지금 선진국 클럽에 들어왔다고 좋아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한국의 미래 별로 밝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음 세대가 올바른 시대정신이 없거든요.

  • 120. 편가르기
    '21.7.3 11:11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일베

    원글이 일베

    원글이 일베

  • 121. ㅎㅎ
    '21.7.3 11:12 PM (223.33.xxx.205)

    니엄마 대깨문이 욕인 세상인걸요
    꼰대들은 자기네가 꼰대인 거 절대 몰라요 ㅋ

  • 122. ...
    '21.7.3 11:13 PM (39.7.xxx.207)

    지금의 2,30대는 인터넷 우민화 세대에요.
    일베, 디씨 등 저급 문화가 확산된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디씨도 초창기에는 나름 b급 정서를 표방했는데
    이제는 그냥 쓰레기 사이트가 됨.

    넷 초창기 pc통신 시절에는 컴퓨터 자체를 석박사급 고급 인력들이 주로 접했고
    동호회에서는 서로 존댓말을 했었죠.
    김대중 정부에 의해 본격적으로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최초로 인터넷 대통령이라 불리우는 노무현 대통령이 탄생했고
    각종 대형 사이트를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이
    소위 집단지성을 발휘했고요.
    광장이 넷상으로 들어온 거에요.

    이에 위기감을 느낀 기득권 세력들은 전략적으로
    일베같은 극우 사이트를 키우고
    댓글부대를 돌리기 시작했고
    그 일베 서버비 누가 대는지 아직 모르죠? 개인이 감당할만한 비용이 아닌데
    그 극우의 열매가 십여년 만에 맺어지고 있어요.

    한국의 극우 기득권은 이익집단이기 땜에
    쉽게 무너지지 않아요.
    밥그릇은 신념보다 강하거든요.

    민주화 운동 세대를 전략적으로 조롱하지만
    사실 그들은 사명감으로 정치를 하는 마지막 세대에요.
    누가 뭐래도 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시대정신을 가지고
    사사로운 이익 따지지 않고 시대에 투신했고
    한국 정치 이만큼 발전시켜놓은 사람들입니다.
    민주화 다음 세대는 그냥 이익집단이에요.

    지금 선진국 클럽에 들어왔다고 좋아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한국의 미래 별로 밝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음 세대가 올바른 시대정신이 없거든요.

  • 123. 에고
    '21.7.3 11:54 PM (106.102.xxx.54)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민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걔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999999

    영식은 또 뭐래요. 대통령 아들이면 충분하죠.

    내 생각과 다르면 다 글러먹은 애들이란 식이니.. ㅋ
    연장자로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원글 역시 참 별로예요.

    그렇게 비난하고 낙인 찍으면 그 20~30대가 다 사라지기라도 하나요? 태극기 들고 나가시는 분들이 갑자기 한날 한시에 어케 되나요?

    내 생각과 같은 사람들하고만 함께 산다면 거기가 천국이겠죠. 근데 우린 분명 지상에서 살고 있고 ... 싫은 사람, 미운 사람과도 함께 살아갈 수 밖에요.
    그러니까 대화와 타협이란 말이 있죠.

    원글 같은 태도는 결국 자신은 세상만사에서 단 한가지도 손해 볼 수 없고 그러니까 단 한가지도 양보할 수 없다는 태도일 뿐이에요..

  • 124. 에고
    '21.7.3 11:57 PM (106.102.xxx.54)

    그들이 왜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사는지 이해하고 차이를 줄여볼 수는 없는지 먼저 그 고민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25. 에고
    '21.7.3 11:59 PM (106.102.xxx.54)

    차이를 줄일 수 없다면 피차 어느 지점까지 양보하고 타협할 수 있는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겠죠.

  • 126. 원글이 밥맛
    '21.7.3 11:59 PM (175.213.xxx.103)

    민주당에서 투표 연령 낮추자고도 했었는데
    이제와서 이들이 투표권을 쥐고 있어서 문제라굽쇼?
    그 문제 많다는 20,30대가
    얼마전까지 민주당의 주요 지지세력이었을 텐데요.

    정치를 선악의 구도로 보는 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신념으로 종교의 단계로 넘어간 겁니다.

    선거란 내 가치관, 이익을 실현시켜줄 정치인을
    그들이 공약한 정책과 컨텐츠를 보고 뽑는 것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꿀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 거죠.

    그 다수의 생각이 민심이고 이것으로 사회가 변하는 게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원글님이야 말로 어디 왕정시대에 살고 있나요?
    정치인의 자녀들에게 극존칭을 쓰는 모습이
    근시대적인 노예 근성에 쩔어 보입니다.

    2222

  • 127. ..
    '21.7.4 12:17 AM (106.102.xxx.69)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국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게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
    10 10 10 10 10 10

    부산대의전 학점이 1.13
    유급생이 전액 장학금받고
    고대입학때 제1자자논문제출
    고고생이 신생아 미숙아 피 2년뽑아
    주산기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에서 유전자의 다형성 논문 1저자ㅋㅋ
    근데 논문 철회되었잖어요ㅋㅋ
    이걸 쉴드 조국님

  • 128. ......
    '21.7.4 12:28 A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얼마나 현정권이 개판을 쳤으면
    댓글들 쭉 읽어보니 철옹성 82도 이리 무너지네요

    돌아선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제 주변도~
    정권교체는 확실해보입니다.

  • 129. 1111111111
    '21.7.4 12:29 AM (39.117.xxx.200)

    윤짜장, 5세후니하면서
    조국님, 문준용님 이러는거
    게네들이 보기엔 피차 똑같은거에요.
    11 11 11 11 11 11 11

  • 130. 댓글
    '21.7.4 12:44 AM (39.7.xxx.88)

    쭉 보니 좌표 찍었나보네요.
    ㅋㅋㅋ
    근데 여기서 이런다고 정권교체 안돼요..
    윤석열이 뭐에요
    차라리 준석씨 나오라고 해요
    최초로 대선후보가 선거 치르다가 군대가는 모습 좀 보게...

  • 131. 동감
    '21.7.4 1:07 AM (211.117.xxx.159)

    지금의 2,30대는 인터넷 우민화 세대에요.
    일베, 디씨 등 저급 문화가 확산된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디씨도 초창기에는 나름 b급 정서를 표방했는데
    이제는 그냥 쓰레기 사이트가 됨.

    넷 초창기 pc통신 시절에는 컴퓨터 자체를 석박사급 고급 인력들이 주로 접했고
    동호회에서는 서로 존댓말을 했었죠.
    김대중 정부에 의해 본격적으로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최초로 인터넷 대통령이라 불리우는 노무현 대통령이 탄생했고
    각종 대형 사이트를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이
    소위 집단지성을 발휘했고요.
    광장이 넷상으로 들어온 거에요.

    이에 위기감을 느낀 기득권 세력들은 전략적으로
    일베같은 극우 사이트를 키우고
    댓글부대를 돌리기 시작했고
    그 일베 서버비 누가 대는지 아직 모르죠? 개인이 감당할만한 비용이 아닌데
    그 극우의 열매가 십여년 만에 맺어지고 있어요.

    한국의 극우 기득권은 이익집단이기 땜에
    쉽게 무너지지 않아요.
    밥그릇은 신념보다 강하거든요.

    민주화 운동 세대를 전략적으로 조롱하지만
    사실 그들은 사명감으로 정치를 하는 마지막 세대에요.
    누가 뭐래도 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시대정신을 가지고
    사사로운 이익 따지지 않고 시대에 투신했고
    한국 정치 이만큼 발전시켜놓은 사람들입니다.
    민주화 다음 세대는 그냥 이익집단이에요.

    지금 선진국 클럽에 들어왔다고 좋아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한국의 미래 별로 밝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음 세대가 올바른 시대정신이 없거든요.

    22222222222222

  • 132. 동감
    '21.7.4 1:10 AM (211.117.xxx.159)

    마지막 두문장에 마음이 쓰립니다...

  • 133. 우와
    '21.7.4 2:07 AM (211.173.xxx.6)

    여기 댓글에 일베천지네 ㅡㅡ여겹다 댓글들아.

  • 134. 이제
    '21.7.4 2:08 AM (180.230.xxx.233)

    586은 기득권이예요. 실제도 그렇구요.

  • 135. ㅇㅎ
    '21.7.4 2:18 AM (116.32.xxx.73)

    올해 본 82쿡 최고로 한심한 글입니다
    조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6. 마음에 안 들면
    '21.7.4 2:31 AM (211.243.xxx.18)

    일베 아님 친일 그도 아님 알바 타령을 하니
    이젠 후렴구 같아서 식상해요.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시라고요.
    반말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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