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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목 펑~

섭섭 조회수 : 675
작성일 : 2021-07-02 21:20:39
전업이라 가사에 모든일은 제가 다해요. 그래서 그런지 고마움을 모르는건지? 
가족들 생일엔 제가 거창한건 아니고 미역국에 케익사서 준비등. 
그런데 정작 제생일엔 제손으로 준비하기도 그러니 그냥 있었는데...

심심한 가족들이라 뭐 거창한 이벤트를 바라는건아닌데요.
케익은 준비해와서 촛불켜고 그래야하는건 아닌가요? ㅜㅜ 남편도 자식도 다 밉고 서운하네요.

------------------------------------- 
축하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양하도록할께요^^;; 죄송합니다.
그냥 서운해서 올린글이라 생각해주셔요~ 
IP : 162.210.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2 9:22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문제네요
    멱국이라도 끓여야지
    머 울집도 마찬가지

    원글님 생일 축하해요

  • 2. 원글
    '21.7.2 9:28 PM (162.210.xxx.37)

    늘그래왔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그런걸까요? ㅜㅜ 에잇 이제 다서운하네요 ㅎ

  • 3. ㅇㅇ
    '21.7.2 9:30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제 기억에 제 생일미역국 누가 끓여준 적 없는듯해요
    많이 섭섭하시겠다 ㅠㅠ
    케익도 안사오고
    가족들 다 귀가한거예요?
    뒤늦게라도.....

  • 4. ...
    '21.7.2 9:33 PM (61.75.xxx.24)

    언니(동생?) 제가 대신 축하드릴께요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 5. ㅇㅇ
    '21.7.2 9:3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
    *~iiii~*
    ∴┎★☆┒∴
    ∴┎♡생일♡┒
    ┏♣축하해요♧┒

    원글님을 위해 준비했어요~~

  • 6. ㅇㅇ
    '21.7.2 9:3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아이고
    케익들고 급히 오다 한쪽으로 쏠렸네요 ㅎㅎㅎ

  • 7. ..
    '21.7.2 9:39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Happy Birthday!
    .*""*. ζζζ
    ┣━┫┓~~~ ┏
    ┗━┛┗━━┛
    따뜻한밥+미역국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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