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이라 가사에 모든일은 제가 다해요. 그래서 그런지 고마움을 모르는건지?
가족들 생일엔 제가 거창한건 아니고 미역국에 케익사서 준비등.
그런데 정작 제생일엔 제손으로 준비하기도 그러니 그냥 있었는데...
심심한 가족들이라 뭐 거창한 이벤트를 바라는건아닌데요.
케익은 준비해와서 촛불켜고 그래야하는건 아닌가요? ㅜㅜ 남편도 자식도 다 밉고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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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양하도록할께요^^;; 죄송합니다.
그냥 서운해서 올린글이라 생각해주셔요~